• 제목/요약/키워드: 양성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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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알고리즘에서 단성생식과 양성생식을 혼용한 번식을 통한 개체진화 속도향상 (Improvement of evolution speed of individuals through hybrid reproduction of monogenesis and gamogenesis in genetic algorithms)

  • 정성훈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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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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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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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유전자알고리즘에서 단성생식과 양성생식을 혼용하여 개체진화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제안한다. 단성생식은 암수의 구분이 없는 세균이나 단세포 생물이 두 개의 개체로 분열되는 방법으로 유전적으로 지역적 탐색에 유리하며 양성생식은 암수의 구분이 있는 개체가 만나 생식하는 방법으로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는데 유리하다. 이러한 특성은 유전자알고리즘에서 개체의 진화속도를 향상시키는데 적절히 이용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선택된 개체가 상대적으로 좋은 개체의 경우 진화를 위하여 지역적 탐색을 강화하는 단성생식을 하게 하고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개체의 경우 유전자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전역적 탐색을 강화하는 양성생식을 하게 하였다. 단성생식의 경우 지역적 탐색을 강화하기 위하여 돌연변이 확률을 기존의 유전자알고리즘 보다 낮추었으며 양성생식의 경우 유전자의 다양성 확보를 위하여 돌연변이 확률을 기존의 유전자알고리즘 보다 크게 높였다. 4가지 함수최적화 문제에 적용해본 결과 3개의 함수에서 성능이 매우 좋았으나 전역 최적해가 분산되어 있는 4번째 함수에서는 성능이 좋지 못하였다. 이는 전역최적해가 분산되어 있는 경우 안정적 진화에 혼란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생쥐 신생자 난소내 생식 세표에서 세포 사멸 관련 단백질의 발현 (Expression of Apoptosis-Related Proteins on Germ Cells in Neonatal Mouse Ovary)

  • 조동제;박철홍;양현원;박주현;윤정미;김세광;윤용달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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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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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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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생쥐 신생자 시기에 생식 세포의 사멸 기전을 알아보기 위하여 세포 사멸을 보이는 생식 세포에서 세포 사멸 관련 단백질인 caspase-3, caspase-activated DNase(CAD), Bax 및 Fasnas ligand의 발현을 조사하였다. 활성화된 caspase-3와 CAD의 면역화학적 염색 결과 일차 및 이차 난포내 TUNEL 양성을 보이는 세포 사멸 난자에서 발현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CAD 또한 TUNEL 양성을 보이는 세포 사멸 난자에서 염색되었다. 활성화된 caspase-3와 CAB에 양성을 보이는 대부분의 난자들은 폐쇄의 형태학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세포질 내 공포가 관찰되었다. Bax는 세포질 내 공포가 존재하는 세포 사멸된 난자에서 염색되었다. Fas ligand 또한 TUNEL 양성을 보이는 난자에서 염색되었다. 이러한 TUNEL 양성을 보이는 생식 세포에서 활성화된 caspase-3와 CAD가 염색된 결과는 생쥐 난포 발달 초기 단계에 caspase-3와 CAD가 생식 세포의 세포사멸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TUNEL 양성을 보이는 난자에서 Bax와 Fas ligand가 발현된 결과는 이러한 단백질이 난자의 세포 사멸을 조절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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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grus incarnatus Haliday의 기주선택 및 교미행동과 이의 생식방법에 관한 연구 (Host Finding, Mating Behavior and Their Reproduction Model of Anagrus incarnatus Haliday)

  • 장영덕;여윤수;김용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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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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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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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멸구류의 난기생봉인 Anagrus incarnatus Haliday의 기주탐색, 고매행동, 산란습성 그리고 생색형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난괴가 있는 엽초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188.5초였고 기주에 도달후 안테나의 drumming시간은 17.5초, tapping 72.4초, 삽입하여 산란하는데 206.7초 걸렸으며 교미 시간은 16~21초 정도였다. 본 종은 양성생식과 단위생식을 겸하며 교미시의 암수 비율은 약 3:1이었고 자성단위 생식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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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에 자연감염된 포유자돈의 폐장에서 면역조직화학법을 이용한 바이러스 항원의 확인 (Immunohistochemical identification of 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 virus antigen in the lungs of naturally infected piglets)

  • 천두성;민경섭;채찬희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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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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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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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의 nucleocapsid와 반응을 하는 SDOW17 단크론항체를 이용하여 중성 포르말린에 고정시킨 자연감염된 포유자돈의 폐장에서 면역조직화학법을 이용하여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 항원을 확인하였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병리학교실에 의뢰된 포유자돈들 중에서 병리조직학적으로 폐장에서 간질성 폐렴이 관찰된 포유자돈 7두를 임의로 선택하여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간질성 폐렴의 병변으로 많은 수의 대식세포 침윤을 동반한 폐포벽 두께의 증가와 제II형 폐포세포의 비후가 관찰되었다. 검사한 7두 포유자돈중에서 6두에서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에 의해 확인하였다. SDOW17 단크론항체를 이용한 면역조직화학염색과 간질성 폐렴의 대식세포에서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의 항원을 검출하였고, 항원은 (주로)대식세포의 세포질에서만 진한 갈색의 양성반응이 관찰되었다. 이상 검사결과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는 폐장의 간질과 폐포강에 분포되어 있는 대식세포에서 주로 증식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본 실험에서 사용한 면역조직화학법은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바이러스 분리 또는 혈청검사 없이 진단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진단방법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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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달팽이의 웅성 생식기관에 대한 형태학적 연구 (A Morphological Study on the Male Genital Organs of a Land Snail, Nesiohelix samarangae)

  • 이훈섭;정계헌;박종안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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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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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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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동양달팽이 (Nesiohelix samarangae)는 동양달팽이속(Nesiohelix)에 속하는 종으로 한국에서 동양?팽이속으로는 유일하게 발견되는 종이다. 본 실험에서는 동양달팽이의 웅성생식기관의 각 부분 즉, 난정소(ovotestis), 양성관(hermaphrodite duct), 수정실(fertilization chamber), 전립선(prostate), 수정관(vas deferens), 상음경(epiphallus), 음경(penis)등의 배열 상태를 관찰하고 이들에 대한 광학현미경적 관찰을 위해 Hematoxylin- Eosin염색과 Mallory 염색을 실시하였다. 난정소(ovotestis)는 많은 수의 선포(acini)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선포는 배상피세포층(germinal epithelial cell layer)과 영양세포(nurse cell), 생식세포(gamete cell)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선포(acini)는 원주상피로 덮여있었다. 양성관(hermaphrodite duct)은 가늘고 긴 관으로 내벽은 섬모입방상피세포와 얇은 결합조직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내강은 농축된 정자로 가득 차 있었다 . 수정관(fertilization chamber)은 3개의 도관이 결합조직에 의해 둘러싸인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다. 도관의 상피세포는 뚜렷한 위중층섬모원주세포로 되어 있었다. 전립선(prostaoe)은 분비기능을 가진 것으로 사료되는 세포들과 실제 분비가 일어나는 실(chamber)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다른 염색법 또는 전자현미경적 관찰에 의해 다른 구조들의 존재유무를 확인 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실(chamber)은 분비포로 보이는 세포들과 접해 있었다. 수정관(vas deferens)은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진 근육질의 두꺼운 벽을 가지고 있었으며 내강은 돌출부위에 의해 4부분으로 갈라져 있었다. 내강에 연한 상피는 원주세포로 되어 있었다. 상음경(epiphallus)의 벽은 근섬유 다발은 벽의 외곽으로 갈수록 밀도가 높아졌다. 상부에 내강과 연결되는 함입구조(groove)를 가지며, 내강에 연한 상피는 섬모가 없는 원주세포로 이루어져 있었다. 음경(penis)은 근섬유가 산재된 두꺼운 벽을 가졌으며 상음경보다 굵은 원통형이었다. 내강은 많은 돌출부에 의해 복잡하게 나뉘어 있으며 상피세포는 원주 세포로 이루어져 있었고 섬모는 관찰되지 않았다. 내강 내의 분비물과 세포의 형태로 보아 내강상피세포는 분비기능을 가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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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과 생식력 (Fertility Issues in Patients with Myoma)

  • 김소라;채희동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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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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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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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궁근종은 환자마다 다양한 조성, 크기, 위치, 개수를 가지는 양성 종양으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생식력에 영향을 준다. 자궁근종이 생식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많이 시행되어 왔지만 여전히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 자궁근종의 위치와 크기는 향후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인자이다. 장막하근종은 임신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나 자궁내강의 모양을 변형시키는 점막하근종과 근층내근종은 임신율을 감소시키며 자연 유산율을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보조생식술을 시행하기 전에는 먼저 제거하는 치료가 충분히 상의되어야 한다. 자궁내강을 변형시키지 않은 근층내근종이 있는 환자도 임신율의 저하를 보였지만, 확실한 연구가 없기 때문에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근층내근종의 치료로 근종절제술이 생식력을 향상시킨다는 증거는 아직 불충분하므로 환자의 상태와 의사의 경험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하여야 한다.

일본산 송사리 (Oryzias latipes)에 대한 Bisphenol A와 Nonylphenol의 혼합효과 (Combination Effect of Bisphenol A and Nonylphenol to Japanese Medaka (Oryzias latipes))

  • 서진원;김우근;이성규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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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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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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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생활하수, 공장폐수, 농경유출수에 의해 수생태계로 유입된 다양한 화학물질들은 수서곤충이나 어류와 같은 수생생물에게 나쁜 영향을 주곤 한다. 비스페놀A와 노닐페놀을 포함하는 많은 화학물질들이 내분비계 장애물질(EDCs)로 의심되고 있고, 그들은 환경속에서 서로 다른 혼합형태로 공존하기도 한다. 따라서 비스페놀A와 노닐페놀의 혼합물이 독성과 생식학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일본산 송사리의 수정란 치사율, 부화율 및 부화시간, 치어의 성장율 및 비텔로제닌 농도 등이 측정되었다. 수정된 지 24시간 이내의 수정란을 대조군, 양성대조군($17{\beta}-estradiol$), 그리고 서로 다른 농도의 비스페놀A와 노닐페놀의 혼합물에 부화 후 60일까지 유수식 조건하에 노출시켰다. 수정란${\sim}$치자어 단계에서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실험군의 치사율 및 부화율, 부화시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부화 후 60일간의 노출 후 성장(길이, 무게)에 있어서도 비록 양성대조군에서 낮은 성장상태를 보였지만 다른 혼합물의 실험군들과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체내 비텔로제닌 농도는 혼합물의 농도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수컷의 경우 최저농도의 혼합물(Treatment A)을 제외한 실험군에서 농도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반면 양성대조군의 경우 수컷이 발견되지 않았고 암컷 체내의 비텔로제닌 농도는 최고농도의 혼합물(Treatment D) 실험군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위 실험을 통해 각각의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개별적으론 생식발달 및 비텔로제닌 유도에 무영향농도(NOEC)라 하더라도 혼합된 경우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수환경 내 다양한 화학물들의 혼합효과(combination effect)가 생태위해성평가를 좀더 면밀하게 하기 위해서 주의 깊게 고려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경상남도 산청군 주민의 간흡충 감염 상황변화 (Current status and the changing pattern of the prevalence of clonorchiasis in the inhabitants in Sanchong-gun, Kyongsangnam-do, Korea)

  • 이종수;이원자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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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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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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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경상남도 산청군 주민의 간흡충 감염 현황을 파악하고 1984년 조사자료와 비교 평가하기 위하여 1992년 10월에 역학조사를 하였다. 일반 주민의 간흘충 충란양성률은 837명에 대한 조사에서 37.6%(남자 48.1%. 여자 28.6%)였다. 국민학생은 145명중 평균 9.7%(남자 9.9%, 여자 9.4%)를 보였다. 일반주민의 EPG(599 Per gram offices) 평균치는 3.310(남자 4.221 여자 1.978)이었다. 국민학생은 711(남자 620. 여자 833)을 보였으며 20대에서 7.852로 가장 높았다 EPG에 따는 감염자의 분포는 72.6%가 1,000미만의 경감염자이었고 10.000미만의 중등도까지 93 9%가 포함되었다. 중감염자로는 EPG 120.000이상에 속하는 사람이 0.3%를 차지했다. 감염자의 민물고기 생식 경험률은 90.5%. 최근 2년내 생식한 사람은 71.1%였다. 1984년과 1992년에 조사된 동일인 138명 중 반복감염자가 31명(22.5%). 음성으로 전환된 자가 35명(25.4%), 새로 양성 전환자가 22명(15.9%)이었다. 그러므로 1984년 자료와 비교할때 충란양성률은 국민학생은 줄고 일반 주민은 변화가 없었으며. 감염강도는 주민과 국민학생 모두에게서 감소하였고, 주민의 민물고기 생식습관은 변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식습관의 변화가 앞으로 간흡충 퇴치사업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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