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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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과류 4종에 발생하는 노린재의 종류와 상대적인 풍부도 (Relative Abundance of Stink Bugs on Four Stone Fruits (Prunus spp.) in Korea)

  • 양창열;이선영;이성찬;서미혜;윤정범;최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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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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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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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에서 노린재류는 여러 과수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우리는 핵과류 4종(매실, 체리, 자두, 복숭아)의 과실에 발생하는 노린재의 종류와 상대적인 풍부도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핵과류 과수원에서 과실에 발생하는 노린재는 가시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등 4종이었다. 조사기간 중에 4종의 상대적인 풍부도는 썩덩나무노린재(65%), 갈색날개노린재(26%), 가시노린재(7%), 알락수염노린재(2%) 순이었다. 썩덩나무노린재는 매실, 체리, 복숭아에서 우점종이었던 반면, 자두에서는 갈색날개노린재가 가장 많이 발견되었다. 핵과류 과실에 발생하는 노린재는 성충이 81%이었고 약충이 19%이었다. 한편 핵과류 과종별 노린재의 발생은 생육초기보다는 생육후기에 더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핵과류 과수원에서는 수확기에 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의 관리방안에 대한 전략이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흰등멸구에 대한 벼의 품종저항성에 관한 연구 (III) (Studies on the Varietal Resistance of Rice to the White-backed Planthopper, Sogatella furcifera Horvath. (III))

  • 최승윤;송유한;이정운;박중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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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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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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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흰등멸구(Sogatella furcifera Horvath)에 대한 IRRl 선발 및 국내장려품종의 저항성정도를 검정하고 나아가 몇 가지 저항성기작을 검토코저 시험을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IRRI 선발품종 13개 중 저항성반응을 보인 품종은 Columbia, Muthumanikam, Pankhari-203등 3품종이었고 그밖에 H-105 외 9개 품종은 감수성반응을 나타내었다. 2) 국 내품종 20개에 대한 검정결과는 모두 감수성반응을 나타내었다. 3) 저항성반응을 나타낸 Muthumanikam과 Pankhari-203에서 흰등멸구의 약충기간은 각각 14.7일과 16.0일 이었고, 감수성반응을 보인 품종들에서는 10.1-10.6일이었으며 중도감수성품종 Mudgo는 11.6일 이었다. 4) 약충의 사충율은 저항성품종에서 높고 감수성품종에서 낮았으며 우화율은 저항성품종에서 낮고 감수성품종에서 높았다. 5) 우화율은 저항성품종 Muthumanikam에서는 $20\%$ 이었으나 Pankhari-203에서는 한 마리의 우화도 볼 수 없었다. 중도감수성품종 Mudgo에서는 $60\%$의 우화율을 보였고 감수성품종 T(N)-1과 Suweon 214는 $73\%$, Suweon 213-1은 $87\%$, Paltal은$93\%$, Jaekun과 Suweon 82는 $100\%)$의 우화율을 보였다. 6) 이상의 결과로 보아 흰등멸구에 대하여 저항성을 나타내는 벼 품종은 높은 Antibiosis 현상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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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동매미충 개체군의 밀도조절에 관여하는 몇가지 요인에 관한 연구 (Some Considerations on the Population Regulation of the Green Rice Leafhopper, Nephotettix cincticeps Uhler)

  • 김상석;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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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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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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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끝동매미충(Nephotettix cincticeps Uhler) 개체군의 초기밀도, 기주식물의 생육상태, 온도 그리고 기주의 조건화가 개체군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야외 Pot시험에서 이 해충의 개체군밀도 증가율은 접종한 개체수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며 이러한 밀도의존적 작용은 기주식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차가 있었다. 2. 흡즙에 의한 기주의 조건화는 성충의 산란수를 감소시켰으며 이것은 흡즙중에 분필되는 산난억제물질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나 흡즙에 의한 직접적인 영향을 전연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3. 개체군의 밀도와 기주식물의 생육상태는 개체군의 생장에 있어서 복합적인 관련성을 갖고 있어서 만식구의 경우 기주의 생육상태는 조식구에 비해 낮은 충밀도에서는 개체군의 생장에 유리하였으나 높은 충밀도에서는 불리해졌다. 4. 약충생육기의 고온은 산난수를 감소시키고 약충기 치사율을 증대시피며 성충개체군의 성비에 명백한 영향을 미친다. 5. 생육기간중 개체군의 증식에 가장 유리한 온도는 $29^{\circ}C$였으며 $33^{\circ}C$의 고온에서는 우화율이 낮고 성충의 산란력에 장해를 주어서 산란수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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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에 대한 통일벼(IR-667)의 내충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esistance of 'Tong-il' Variety (IR-667) to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L)

  • 송유한;최승윤;박중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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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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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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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벼멸구에 대한 통일품종 (IR-667 계통)의 내충성징도와 그들이 벼멸구에 미치는 생물학적 영향을 비교검토 코자 본 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통일품종은 다른 한국장려품종에 비해 약간 내성을 보이나 감수성이었으며 식이 및 산란선호성이 높았다. 2. 저함성품종인 Mudgo, MGL-2, ASD-7 등은 식이 선호성이 매우 낮았으나 산란선호성은 오히려 높았다. 3. 감수성품종인 수원 214와 저항성품종인 ASD-7간에 벼멸구의 산란성은 각 품종 단독구에서는 수원 214에 많은 산란량을 보이나 두 품종 공동산란구에서는 ASD-7에 압도적으로 많은 산란을 보였다. 4. 감수성품종(T(N)-1, 수원 213-1, 수원 214)과 저항성품종(ASD-7, Mudgo)에서 사육한 벼멸구의 난기, 부화율은 차이가 없었으나 1) 약충기는 저항성품종에서 길고 감수성품종에서 짧았으며, 2) ② 부화율은 수원 213-1 $(100\%)$, 수원 214 $(96,8\%)$에서 매우 높았고 T(N)-1에서 $87.1\%$였으며 저항성품종에서는 $5-10\%$로 매우 낮았고 3) 성충암컷의 수명은 저항성품종에서 1일 이내로 매우 짧았으나 T(N)-1, 수원 213-1, 수원 214에서 각각 13.4일, 14.4일, 21.2일이었다. 4) 성충의 총 산란수는 수원 214와 수원 213-1에서 각각 4,913개, 4,068개로서 T(N)-1의 932개에 비해 매우 많았고 저항성품종에서는 산란하지 못하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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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용기의 규격에 따른 풀색노린재의 증식률 (Reproductive Rate of Green Stink Bug, Nezara antennata Scott (Hemiptera: Pentatomidae) by the Size of Rearing Cages)

  • 배순도;김현주;이건휘;박성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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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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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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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규격이 다른 5가지 사육용기, A용기(원통형, 직경 10cm, 높이 4cm), B용기(원통형, 직경 14.5cm, 높이 2.8cm), C용기(사각통, 가로${\times}$세로=$6.5{\times}6.5cm$, 높이 10cm), D용기(원통형, 밑지름 9cm 윗지름 11.5 cm, 높이 10.8 cm), E용기(원통형, 직경 15cm, 높이 7.5 cm)에 두류종자(대두 + 땅콩종자) 및 스폰지 급수통을 제공하여 $24^{\circ}C$, 15L : 9D 실내조건에서 풀색노린재의 부화율, 우화율 및 산란수를 조사하여 증식률을 구하였다. 부화율은 93-97%이었다. 영기별 발육기간은 1령에서 6일로 가장 짧았으며, 5령에서 약 10일로 가장 길었다. 약충기간은 38-39일 및 우화율은 53-62%로 용기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성충수명은 수컷에서 65-75일, 암컷에서 67-74일이었고, 성별에 관계없이 B용기에서 가장 길었다. 암컷의 산란수는 51-56개로 B용기에서 가장 많았고, E용기에서 가장 적었다. 따라서 풀색노린재의 1세대 증식률은 약 25-33배로 사육용기에 따른 차이와 함께 B용기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므로 B용기는 실내에서 풀색노린재를 가장 안정적으로 사육할 수 있는 용기로 여겨졌다.

꼬마배나무이(Cacopsylla pyricola(Foerster)) 발생소장 및 온도별 발육기간 (Population Trends and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of Pear Psylla, Cacopsylla pyricola(Foerster) (Homoptera: Psyllidae))

  • 김동순;조명래;전흥용;임명순;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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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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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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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 배를 가해하는 나무이과(Psyllidae) 해충은 배나무이(Cacoosylla pyrisuga)와 꼬마배나무이(C. pyricola) 두 종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정확한 생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꼬마배나무이의 생태를 구명하여 방제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월동생태 및 발생소장, 온도발육 실험 등을 수행하였다. 꼬마배나무이는 겨울형 성충태로 배나무 거친 껍질 밑에서 월동하였으며, 월동성충은 2월 중순경부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성충과 약충이 배나무 잎이나 과실을 흡즙하면서 그을음병을 유발시켜 피해가 발생하였다. 꼬마배나무이의 포장발생 정도는 이상저온이었던 1993년에는 연중 다발생되었고, 한발고온이었던 1994년에는 7월 이후 발생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기온이 평년수준이었던 1995년에는 7~8월에 발생이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9, 10월 발생이 다시 증가하는 특성을 보였다. 꼬마배나무이 알의 온도별 발육기간은 15, 20, 25, 30, $35^{\circ}C$에거 각각 13.33, 9.32, 7.82, 6.60, 7.75일 이었으며, 1영에서 5영까지 온도별 발육기간은 15, 20, 25, $30^{\circ}C$에서 각각 33.75, 23.77, 15.21, 17.40일 이었다. 고온영역에서 꼬마배나무이의 발육기간은 증가하였고 사망률도 증가하였다. 또한 온도와 꼬마배나무이 발육율과의 관계를 비서형 발육모형과 선형발육모형을 통하여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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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조절열처리 기술을 이용한 벚나무응애(Tetranychus viennensis) 살비 효과 (Control Efficacy of Controlled Atmosphere and Temperature Treatment System Against the Hawthorn Spider Mite, Tetranychus viennensis)

  • 손예림;이종호;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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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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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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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벚나무응애(Tetranychus viennensis)는 사과 해충으로 수출시 일부 국가에서 주요 검역 대상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조절열처리(controlled atmosphere temperature treatment system: CATTS)는 메틸브로마이드 훈증 처리의 대체 기술로서 과실류를 가해하는 다양한 곤충 및 기타 절지동물 해충류를 소독하는 기술로서 개발되었다. 본 연구는 복숭아심식나방(Carposina sasakii)을 방제하기 위해 개발된 CATTS 조건을 벚나무응애에 적용하였다. 먼저, 매실나무에서 벚나무응애를 채집하였고, 이를 형태적 특징으로 동정하였다. Cytochrome oxidase I (COI)과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영역들의 염기서열은 형태적 동정 결과를 뒷받침하였다. 둘째로, 벚나무응애의 열처리에 대해 가장 높은 내성을 보이는 발육시기를 결정했다. 알, 약충과 성충을 $46^{\circ}C$에서 열처리를 하였을 때 성충에서 가장 높은 내성을 보였다. 셋째, 고온과 변경된 공기조건(1% 산소와 15%의 이산화탄소)을 결합하여 처리하였을 때 응애의 고온에 대한 감수성이 현격하게 증가하였다. 끝으로 CATTS 조건인 $46^{\circ}C$에서 15%의 이산화탄소 농도와 1%의 산소 농도에서 30분 처리는 벚나무응애의 모든 발육태에서 100%의 살비 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수확된 사과에 존재하는 벚나무응애를 사멸하는 데 CATTS 소독 처리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여름작형 시설재배 파프리카의 주요 해충에 대한 생물적방제 기반 종합관리 (Biological Control Based IPM of Insect Pests on Sweet Pepper in Greenhouse in the Summer)

  • 최만영;김정환;김황용;변영웅;이용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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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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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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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여름작기 파프리카의 주요해충에 대한 생물적방제 기반 종합적관리를 시도하였다. 총채벌레류방제를 위해서 $m^2$당 총 2.1마리의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6월 6일과 19일 두 번 방사하여 작기 동안 피해가 없었다. 진딧물 방제를 위해서는 $m^2$당 총 0.8마리의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4회에 걸쳐 방사하고, 진딧물 밀도가 높은 지점에 국부적으로 플로니카미드와 피메트로진을 5월 14일과 7월 18일, 6월 14일과 9월 4일에 각각 2회씩 살포하여 콜레마니진디벌 사용량을 줄었다.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에 대해서는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5월 9일부터 한번에 $m^2$당 38.1마리씩 9회에 걸쳐 총 343.4마리를 방사하였으며, 담배가루이 밀도가 트랩 당 200마리에 달했던 11월12일에 천적으로 방제가 어려워 디노테푸란을 1회 살포하여 방제하였다. 차응애(Tetranichus kanzawai)는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5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5회에 걸쳐 한 번에 $m^2$당 8.9마리씩 총 44.4마리를 방사하였으며, 담배가루이 천적인 지중해이리응애가 차응애의 알과 약충을 포식함으로서 두 종의 천적에 의한 차응애 밀도가 억제되었다.

영동지역 갈색여치의 발생시기별 서식지의 변화 및 발육생태 특성 (Habitat Alteration and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the Ussur Brown Katydid Paratlanticus ussuriensis in Yeongdong County)

  • 방혜선;정명표;김명현;한민수;나영은;강기경;이덕배;이경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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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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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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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충북 영동지역에서 대발생한 갈색여치의 서식지 변화 및 배자후발육의 특징에 관해서 2007년에서 2009년까지 3년간 조사하였다. 갈색여치의 월동알은 3월말에서 4월초까지 약 2주 동안 야산에서 부화하였으며, 이 기간의 지온은 $7{\sim}14^{\circ}C$로 측정되었다. 부화한 약충은 야산에 서식하며 참나무류의 잎을 가해하였으나 5월 초순경에 3-4령이 되면서 과수원으로 서식처를 이동하였다. 이 시기는 비탄리 일대 과수원 복숭아잎이 개엽하는 시기와 일치하였다. 갈색여치는 복숭아 잎을 가해하면서 성충까지 발육하였고 6월 하순경에 다시 인근 야산으로 이동하였다. 갈색여치는 부화 후 성충이 되기까지 평균 7회 탈피를 하며, $25^{\circ}C$에서 그 기간은 평균 49.2일이었다. 야외에서 채집한 암컷 성충은 평균 26.2 mm의 긴 산란관을 가지며 앞가슴등판 및 뒷다리 퇴절의 크기가 수컷보다 컷다.

4종 해충의 발육과 생식에 대한 전자빔과 X-ray의 억제선량 (Doses of Electron Beam and X-ray Irradiation for Inhibition of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in Four Insect Pests)

  • 윤승환;김민준;김현아;이선우;유대현;김현경;구현나;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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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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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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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4종 해충(복숭아혹진딧물, 점박이응애, 아메리카잎굴파리, 대만총채벌레)에 이온화에너지인 전자빔과 X-ray를 각각 조사하여 이들 해충의 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여 억제선량을 결정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 약충에 전자빔과 X-ray 조사 시, 전자빔의 경우에는 100 Gy, X-ray의 경우에는 30 Gy에서 우화성충의 산자가 완전히 억제되었다. 복숭아혹진딧물 성충의 경우 200 Gy (전자빔)와 50 Gy (X-ray)에서 각각 $F_1$ 세대 약충의 우화가 억제되었다. 그러나 이들 두 이온화에너지 모두 성충수명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점박이응애의 알에서는 전자빔 150 Gy와 X-ray 50 Gy 선량에서 알의 부화가 완전히 억제되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 번데기에서는 X-ray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우화율이 감소하였다. 대만총채벌레 성충에 조사 시 전자빔의 250 Gy와 X-ray의 200 Gy 선량에서 $F_1$ 세대 알의 부화가 완전히 억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