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용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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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올로 추출한 여주 분획성분의 항균 및 항발암 효과 (The Effects on Antimicrobial and Anticarcinogenic Activity of Momordica Charanti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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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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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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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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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중국에서 약용 및 음용식물로 사용되고 있는 여주 (Mo-mordica charantia L.)를 이용하여 추출, 분획한 후 항균, 항암 및 암예방 효과를 살펴보았다 여주의 MCU층을 제외한 모든 층에서 항균력을 보였으며 특히 Staphylococru aureus의 MCMEE층에서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실험에 사용한 각균에 대한 여주 분획물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MTT assay로 실험한 결과, 3종의 인체 암세포 HepG2, HeLa 및 MCF극에서 모두 여주의 ethyleth-er 분획층인 MCMEE와 ethylacetate 분획층인 MCMEA 층에서 아주 높은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HepG2세포를 이용하여 암예방 QR 유도 활성을 측정한 결과, 다른 분회층에 비해 비극성 용매층인 hexane 분획층 MCMH에서 아주 높은 QR 유도를 활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 결과, 여주에는 식품 보존과 항균제로서의 개발가능성이 보이며. 항발암 효과를 보기위한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는 ethylether층 MCMEE과 ethylacetate층 MCMEA층에서 월등하였고, 비극성 용매층인 hexane 분획층에는 암발생을 예방하는 quinone reductase inducer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나아가 단계적인 생리활성 연구의 분리 동정이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국.베트남 약용식물의 최종당화산물 생성저해활성 검색(VIII) (Screening of Herbal Medicines from China and Vietnam with Inhibitory Activity on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AGEs) Formation (VIII))

  • 최소진;송유진;김영숙;김주환;;;김진숙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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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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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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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AGEs) have been postulated to play a central role in the development of diabetic complications. A variety of different agents that inhibit AGEs have been under investigation. In this study, 62 herbal medicines from China and Vietnam have been investigated with an in vitro evaluation system using AGEs formation inhibitory activity. Of these, 5 herbal medicines ($IC_{50}$ < $5{\mu}g/ml$) were found to have significant AGEs formation inhibitory activity. Particularly, herbal medicines Albizia odoratissima (twigs and leaves), Rhododendron spinuliferum (twigs and leaves), Dioscorea cirrhosa (stems and leaves), Illicium verum (stems and leaves) and Aglaia perviridis (stems and leaves), showed more potent inhibitory activity (approximately 16-26 fold) than the positive control aminoguanidine ($IC_{50}=76.47{\mu}g/ml$).

약용식물 추출물로부터 항산화활성 탐색 (Screening of Antioxidant Activity from Medicinal Plant Extracts)

  • 권지웅;이어진;김윤철;이혜숙;권태오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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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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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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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earch the natural antioxidants from the 36 medicinal plants. $IC_{50}$ values of linoleic acid peroxidation inhibition to the BHA, BHT and ${\alpha}-tocopherol$ showed $7.2{\mu}g/ml$, $7.3{\mu}g/ml$, and $26.6{\mu}g/ml$, but hexane extract of Zingiber officinale showed $13.2{\mu}g/ml$, EtOAc extracts of Phellinus linteus, Morus alba, Zingiber officinale and butanol extract of Diospyros kaki showed $15.9{\mu}g/ml$, $16.9{\mu}g/ml$, $20.1{\mu}g/ml$, and $21.5{\mu}g/ml$ respectively. $IC_{50}$ values of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BHA, BHT and $\alpha$-tocopherol showed $14.9{\sim}27.7{\mu}g/ml$, but EtOAc extract of Paeonia suffruticosa showed the lowest $6.5{\mu}g/ml$ than those of other extracts, EtOAc extracts of Camellia sinensis, Salvia miltiorrhiz, and Phellinus linteus showed $8.0{\mu}g/ml$, $11.5{\mu}g/ml$, and $13.0{\mu}g/ml$ respectively.

어성초의 추출물에 따른 항산화력 연구 (Antioxidant Properties in Water and 70% Ethanol Extracts of Houttuynia Cordata Thunb)

  • 김형수;김미자;정철;강순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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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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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1-5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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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여러 생리활성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진 전통 약용 식물인 어성초의 추출 조건에 따른 항산화력을 관찰하였는데, 추출조건으로는 식용으로 활용가능한 물 추출과 70% 에탄올 추출을 통해 항산화력을 비교하였다. 항산화력은 총 페놀 함량, DPPH 라디칼 소거능, ABS 양이온 소거능, FRAP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결과적으로 총 페놀 함량은 어성초 물추출물이나 70% 에탄올 추출물 모두 77.8 mM Tannic acid/g extract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DPPH 라디칼 소거능은 물 추출물 2 mg/mL 농도에서 78.4%, 70% 에탄올 추출물은 91.8%로 유의적으로 소거능이 70% 에탄올 추출 시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BTS 양이온 소거능에서도 물 추출물은 2 mg/mL 농도에서 47.7%, 70%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54.8%로 유의적으로 70% 에탄올 추출물이 저해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FRAP 방법으로 통한 환원 능도 70% 에탄올 추출물이 우수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어성초 추출물 조건중 70% 에탄올 추출 시 항산화력을 높힐 수 있는 생리활성 성분이 추출되는 것으로 사료되며 식용 가능한 기능성 식품소재로써 어성초 에탄올 추출물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구강암에 대한 약용식물 추출물의 항암효과에 관한 연구 (STUDIES ON ANTI-ORAL CANCER ACTIVITIES OF MEDICINAL PLANT EXTRACTS)

  • 이영훈;김여갑;김정희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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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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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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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reatment of oral cancers with chemotherapeutic agents are evaluated as an effective method for remission to reduce cancer proliferation nowadays. But, minimization of side-effects such as bone marrow suppression, gastrointestinal toxicity and renal damage is another problem to be solved. Thus, a possible approach to develop a clinically applicable chemotherapeutic agents is to screen anticancer activity among traditional medicinal plants which have been used for thousands of years with very low side-effects in orient. In this study we focused on screening anti-oral cancer activities among 14 traditional medicinal plant extracts that revealed anticancer activities on other solid tumors. The results were as follow : 1. Methanol extract of Lepidium apetalum showed the highest anti-oral cancer activity against A253 cells. At concentration of $4{\mu}g/ml$, the cell viability was 48% under our experimental condition. $IC_{50}$ value obtained was $4{\mu}g/ml$. 2. Methanol extract of Coptis japonica and Solanum nigrum were effective on KB cells. Cell viability observed were 62% and 67% at concentration of $4{\mu}g/ml$, and $IC_{50}$ values were $12{\mu}g/ml$ and $10{\mu}g/ml$ respectively. 3. When the methanol extract of Lonicera caerule was combined with $2{\mu}g/ml$ of cisplatin, the anticancer activity was synergistically increased. One hundred ${\mu}g/ml$ of Lonicera caerule showed 92%(alone) or 59%(combined with cisplatin) cell viabilities. $IC_{50}$ value of Lonicera caerule extract against KB cells was reduced from $301{\mu}g/ml$ to $126{\mu}g/ml$ when combined with $2{\mu}g/ml$ of cisplatin. 4. Medicinal plant extracts effective on both A253 and KB cells were Coptis japonica, Lepidium apetalum, Solanum nigrum, Caesalpiniae Lignum, Curcuma aroma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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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에 의한 권백의 항산화 효과와 MMP 발현 저해 효과 (Effect of the Processed Selaginella tamariscina on Antioxidation and Inhibit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

  • 이범천;심관섭;김진희;김진화;표형배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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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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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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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권백은 동양에서 암환자 치료를 위한 전통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포제기술을 이용한 권백을 항노화 화장품 소재로 적용하고자 다양한 생물학적활성을 평가하였다. 열과 모래를 이용한 포제 권백은 기존 권백을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고자 비교하였다. 포제 권백은 페놀함량이 증가하였고 DPPH 라디칼 소거활성도 증가하였다. 세포내 활성산소 소거평가를 위해 사람 섬유아세포를 배양하여 UVB($20 mJ/cm^2$)에 의해 증가된 세포내 활성산소가 포제 권백을 처리함으로써 활성 산소 소거효과가 증가하였다. 사람 섬유아세포에서 UVA에 의해 발현되는 MMP-1효소는 포제 권백에 의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포제 권백은 페놀함량의 증가와 항산화 효과가 증가하였고, 자외선에 의한 세포손상을 보호하여 항노화 화장품의 새로운 소재로 이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약용식물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성과 알코올 탈수소효소 저해성 연구 (Activities of Antioxidation and Alcohol Dehydrogenase Inhibition of Methanol Extracts from Some Medicinal Herbs)

  • 문지숙;김선재;박윤미;황인식;김의형;박정욱;박인배;김상욱;강성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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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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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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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32종의 생약재를 메탄올로 추출한 후 진공 건조한 후 각추출물의 생리활성 물질 및 알코올 대사와 관련된 효소활성을 측정하였다. DPPH법으로 free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정향, 녹차, 목단, 적양은 90% 이상의 소거활성을 보이고, 부위별로 살펴보면 줄기껍질> 잎 > 열매 > 뿌리 순으로 활성이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천초, 적양, 녹차, 지구자목, 팔각향 등이 우수한 소거활성을 보였고, 이 또한 부위별로는 줄기껍질이나 잎에서의 활성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여러 생약재 중 줄기껍질이나 잎에 존재하는 페놀성 화합물이나 flavonoids류가 이와 같은 기능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간주된다. ADH 활성 측정은 일반적으로 숙취현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생약재 13종을 사용하여 알코올 탈수소효소 저해를 측정한 결과 13종의 생약재 모두 90% 이상의 강한 저해효과를 보였다. 그러므로 free radical 소거능이나 아질산염 소거능이 우수한 몇몇 생약재, 즉 녹차, 적양 등은 알코올의 대사와 관련하여 알코올의 대사과정 중 ADH의 활성을 저해하므로써 간 보호 효과와 숙취현상 억제에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약용식물추출물을 첨가한 건강미숫가루음료 개발 (Development of Functional Misutkaru Drink Added with Several Medicinal Herbs Extracts)

  • 이가순;이진일;이종국;이종수;박원종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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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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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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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캔음료용 건강미숫가루를 개발하기 위하여 쌀, 보리 및 콩을 이용하여 기본미숫가루용액을 만든 후 몇 종의 한약재를 선발하여 적정 혼합비율로 혼합 추출, 첨가하여 건강미숫가루용액을 제조하였다. 이때 기본미숫가루용액으로 적당한 재료의 혼합은 물 100mL에 쌀, 보리 및 콩을 각각 5 g씩 혼합한 것이 가장 물성이 좋았다. 건강미숫가루용액 제조를 위하여 첨가한 한약재의 추출물은 맥문동 50, 오미자 15, 인삼 10, 대추 25의 비율로 혼합 후 10배 량의 물을 가하여 75$^{\circ}C$에서 36시간 처리하여 얻었으며 기본미숫가루용액 80에 혼합한 한약재 추출물 20의 비율로 혼합한 것이 기본미숫가루용액보다 기호도가 높았다. 건강미숫가루용액의 장기 저장을 위하여 가압살균처리를 함으로써 물성이 걸쭉한 형태로 변하므로서 살균처리시의 건강미숫가루는 배합비율을 기본미숫가루 60, 한약재혼합추출물 30, 물 10의 비율로 달리할 필요가 있었으나 기호도는 살균처리하지 않은 것보다 낮은 경향이었다. 살균처리하지 않은 건강미숫가루용액은 첨가한 한약재추출물에 의하여 방부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살균처리하지 않은 상태로 제품화할 경우 $25^{\circ}C$에서 6일간 저장이 가능하였다.

약용식물 추출물에 대한 항미생물 활성 검색과 폴리페놀 함량 (Antimicrobial Effect of Methanol Extracts from Some Medicinal Herbs and the Content of Phenolic Compounds)

  • 문지숙;김선재;박윤미;황인식;김의형;박정욱;박인배;김상욱;강성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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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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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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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다양한 기능성을 갖는 생약재 32종을 대상으로 천연보존료 개발의 일환으로 메탄올로 추출한 항균활성 물질을 몇 종의 병원균과 식중독균, 식품과 관련이 있는 세균, 젖산균 및 효모 등 12종의 균주 B. subtilis, M. luteus, Sta aureus, Sta. epidermidis, Strep. mutans, E. coli, Pse. aeruginosa, Sal. typhimurium, V. vulnificus, Lac. brevis, Leu. mesenteroides, Sacch. cerevisiae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검색하였으며, 항균력이 강한 생약재 추출물은 최소저해농도(MIC)를 측정하였다. 검색한 결과 계피, 목단, 적양, 정향, 팔각향 등의 메탄올 추출물은 12균주 중 세균에 대하여 항균활성이 강하였으나, 젖산균 및 효모에 대해서는 낮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최소저해농도는 B. subtilis에 대해 강한 증식억제효과를 보였고, Sta. epidermidis나 Pse. aeruginosa에 대해서도 거의 모든 추출물이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항균활성 측정시 거의 저해가 없었던 Lue. mesenteroides도 대부분의 추출물에서 억제 효과를 나타내 항균성과는 약간 다른 결과를 보였다. 생약재 중 강한 항균력을 보인 녹차, 정향, 적양, 인진호 등은 폴리페놀 함량이 약 7 mg/g 이상으로 높아 이들 페놀성 물질들이 항균활성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여러 미생물에 의해 변패될 수 있는 식품에서 천연보존료로의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황 추출물의 항바이러스 활성 (Antiviral activity of methanol extract from Ephedra sinica Stapf)

  • 이도승;이동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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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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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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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Newcastle disease virus(NDV) 감염된 baby hamster kidney(BHK) 세포에서 syncytium(합포체) 형성은 세포막 표면으로의 수송된 바이러스 당단백질 hemagglutinin-neuramidase(HN)에 의해 일어난다. HAU 값은 추출물의 농도가 25과 3.2 ug/mL 사이에서는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나, NDV 감염된 HAD(%)는 25 ug/mL 농도에서 광범위한 흡착능의 감소를 나타내 바이러스 당단백질의 세포내 생합성은 저해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약용식물인 마황 메탄올 추출물이 바이러스 당단백질의 세포막으로의 수송과 함께 합포체 형성을 저해하여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였다. 또한 마황 추출물의 저해활성을 조사한 결과 ${\alpha}$-glucosidase에 대한 추출물의 $IC_{50}$$18{\mu}g/mL$이었으며, ${\beta}$-glucosidase, ${\alpha}$-mannosidase, ${\beta}$-mannosidase에 대한 마황 추출물의 $IC_{50}$은 각각 60, 40, $150{\mu}g/mL$로 나타나 ${\beta}$-type glycosidases 보다 ${\alpha}$-type glycosidase에 대한 효소활성 저해능이 우수하였다. 따라서 $IC_{50}$농도에서는 세포내에서 당단백질 생합성은 저해되지 않으며 당단백질의 수송을 저해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향후 항바이러스 관련 작용기작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