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물과민성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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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코마이신 투여 후 발생한 약물 과민성 증후군 1예 (A case of vancomycin-induced drug hypersensitivity syndrome)

  • 민경선;최우연;송은송;한동균;조영국;마재숙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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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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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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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반코마이신 투여 후에 발생하는 약물 과민성 증후군은 아주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11세 여자 환아에서 감염성 심내막염에 대한 치료로 반코마이신을 투여한 후 18일째부터 발열, 반구진성 발진이 관찰되어, 반코마이신 투여 중단 및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한 지 24시간 이내에 임상 증상의 호전을 보인 약물 과민성 증후군 1예를 경험하였다. 본 증례의 환아에서는 발열, 반구진성 발진, 간염, 급성 신부전 등이 약물 과민성 증후군의 증상으로 관찰되었다.

Dapson 증후군 1례 (A case of dapsone syndrome)

  • 원유종;김옥란;유승택;윤영욱;최두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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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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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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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Dapsone은 나병과 여러 수포성 피부 질환의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인 투여 용량의 dapsone은 부작용이 드물지만, 피부, 신경계, 위장관, 간, 신장과 혈액학적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들 부작용 중 하나인 dapsone 증후군은 약물 투여 수주 후에 발생하여, 예측 불가능하게 진행하며 치명적인 경과를 취할 수 있는 중증 약물 과민 반응이다. 저자들은 dapsone 투여 4주 후에 열, 박탈성 피부염, 황달, 용혈성 빈혈, 늑막 삼출 등의 특징적인 임상 소견을 보인 dapsone 증후군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과민성 장 증후군의 증상 경감을 위한 비약물적 접근 고찰 (Non Pharmacological Approaches in the Irritable Bowel Syndrome)

  • 최명애;김금순;안경주;채영란;최정안;홍해숙;박미정;이경숙;신기수;정재심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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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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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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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re have been many trials of clinical efficacy of multi component and single component treatments for irritable bowel syndrome(IBS). We reviewed effects of non phamacological treatments in the IBS. Though the efficacy of multi-component approaches was unclear, several results suggest that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was effective in improving gastrointestinal symptoms of IBS. As a single component, cognitive therapy and relaxation with or without biofeedback could improve the symptoms and psychological health of IBS patients. Yoga, meditation, self-help information and hypnotherapy could be applicable to 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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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장애에 대한 Valproic Acid와 Olanzapine 치료 중 발생한 호산구증가증과 전신증상을 동반한 약물발진(DRESS) 증후군 1예 (A Case of Drug Rash with Eosinophilia and Systemic Symptoms Associated with Valproic Acid and Olanzapine Treatment in Patient with Bipolar Disorder)

  • 이웅;임세원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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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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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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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Drug rash with eosinophilia and systemic symptoms (DRESS) syndrome is a potentially life-threatening, medication-induced hypersensitivity reaction with long latency. It is characterized by fever, rash, leukocytosis with eosinophilia, atypical lymphocytosis, and internal organ involvement. The most common causes of DRESS syndrome are sulfonamides and anticonvulsants such as carbamazepine and lamotrigine. However, valproic acid and olanzapine could develop DRESS syndrome. We report a case of DRESS syndrome associated with valproic acid and olanzapine in a 41 years old male patient with bipolar disorder.

하대정맥의 혈전증을 동반한 인지질항체 증후군의 수술적 치료 - 1예 보고 - (Inferior Vena Cava Thrombectomy in a Patient with Antiphospholipid Syndrome - A case report -)

  • 장재석;권오춘;이섭;김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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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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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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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36세의 여자환자가 복부통증 및 하지부종소견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상 자연유산의 경험이 있고 광과민성, 수관절 통증을 간헐적으로 호소하였으며, 입원당시 시행한 컴퓨터 단층촬영상 하대정맥에 혈전이 관찰되었으며, 혈액검사상 자가항체의 상승이 동반되어 인지질항체 증후군으로 진단되었다. 헤파린 및 이뇨제등의 약물치료를 유지하는 동안 폐동맥색전증이 관찰되어 혈전제거 술을 시행하였으며 현재 환자는 특별한 재발의 소견 없이 항응고요법을 시행하며 외래에서 추적관찰중이다.

미각 장애 환자의 임상적 특성에 관한 연구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Taste Disorders)

  • 이은진;박원규;남진우;윤종일;고홍섭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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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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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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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사람들은 미각을 통해 음식물의 영양분과 안전성 여부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식욕이 자극되고 만족되므로 미각은 음식물을 섭취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미각이 상실되거나 왜곡된 환자들의 경우 섭식 양상에 변화를 일으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다. 미각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매우 다양하며 미각의 장애 양상 또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미각은 주관적인 감각으로 다른 감각들과는 달리 객관적으로 평가하기가 까다로우며, 맛을 느끼는데 있어서 미각뿐 아니라 후각, 촉각, 온도감각, 심리 상태 등 여러 다른 요소들의 영향을 받으므로 미각 이상을 나타내는 환자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실제 임상적 상황에서 미각장애의 평가를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신중하고 철저한 병력청취와 임상적 증상의 분석을 통하여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미각은 시각이나 청각과 같은 다른 감각에 비해 그 동안 주목을 받아오지 못한 분야였으나, 사회가 발달함에 따라 삶의 질을 중시하게 됨으로써 최근 미각 장애로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각 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들의 임상적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미각 장애를 주소로 2005년 11월부터 2008년 8월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환자 50명(남 12명, 여 38명, 평균 연령 $53.6\;{\pm}\;14.7$ 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상담을 통하여 현재 미각 장애의 증상과 관련된 사항들과 그 밖의 의과적 치과적 병력, 투약, 미각 장애 외의 구강 증상들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구강 검진, 설문지 작성, 방사선 사진 촬영, 혈액검사, 타액분비율 측정 검사 등의 임상적 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미각 장애 환자들 중 구강 점막의 통증 혹은 작열감을 호소한 환자가 36명(72%)이었다. 이들 중 구강점막에 특별한 병소를 보이지 않는 구강작열감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자는 18명(36%)이었다. 2. 전체 환자들 중 19명(38%)의 환자가 주관적 구강건조감을 호소하였으며, 타액분비율 측정 결과 비자극시 타액분비율이 0.1 mL/min 이하인 환자는 14명(28%)이었고, 자극시 타액분비율이 0.5 mL/min 이하인 환자는 17명(34%)이었다. 3. 미각 장애의 종류로는 미각감소(hypogeusia)가 25명(50%)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각왜곡(dysgeusia)이 18명(36%), 환상미 각 (phantogeusia)이 15명(30%), 미각과민(hypergeusia)이 10명(20%), 미각상실(ageusia)이 5명(10%) 이었다. 전체 50명 중 19명(38%)의 환자가 두 가지 이상의 미각 장애의 종류를 나타내었으며, 가장 많은 조합은 미각왜곡과 미각감소를 같이 보이는 경우였다. 4. 미각 장애의 원인이나 관련요인은 병력조사와 임상검사를 토대로 평가하였으며, 구강점막질환이나 원인불명인 경우가 각각 9명(18%)으로 가장 많았다. 그 밖에 심인성이 8명(16%), 약물이 7명(14%), 구강건조증이 6명(12%)으로 나타났으며, 이 5가지의 항목이 전체의 78%를 차지하였다.

단기간 Fluticasone Propionate 투여 용량에 따른 가저 코르티솔 농도의 변화 (Effect of Short Term Treatment with Different Dosage of Inhaled Flucatisone Propionate on Basal Cortisol Concentration)

  • 김현중;김형식;이홍;문성기;임석태;박지현;이흥범;이용철;이양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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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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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3-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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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스테로이드제제는 기관지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치료에 매우 효과적으로 항염작용, 기관지내 과민반응 억제 및 기타 면역학적인 기전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부신피질 기능억제, 쿠싱 증후군, 골다공증 등의 전신적 부작용으로 인해 그 사용 범위가 제한되어 왔다. 1970년대 초반부터 고도의 국소적 작용을 갖는 흡입성 스테로이드제제가 천식 치료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으나 이 약물 투여에 따른 기저 코티솔 농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많다. 이에 저자들은 최근에 개발된 강력한 흡입성 스테로이드제제인 fluticasone propionate의 시상하부-뇌하수체-부 신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기관지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단기간 투여용량에 따른 fluticasone propionate의 기저 코티솔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방 법 : 1993년 7월부터 1997 년 3월까지 전북대학교 병원 내과에 입원치료한 기관지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는 흡입성 fluticasone propionate 투여전 최소한 10일 동안 어떠한 종류의 스테로이드도 투여하지 않았고, 치료기간 12일 동안 하루에 $500{\mu}g$$1000{\mu}g$을 Metered Dose Inhahler(MDI) 방법으로 투여하였다. Fluticasone propionate의 투여전과 투여후 3일, 6일, 9일 및 12일째 오전 8시에 혈철 코티솔을 측정하였고, 이와 동시에 24시간 소변을 채취하여 요중 유리 코티솔 농도를측 정하였다. 결 과 : $500{\mu}g$/day 투여군에서는 투여하기 전의 혈철 및 24시간 요중 유리 코티솔 농도는 투여기간 및 투여 후와 비교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1000{\mu}g$/day 투여군에서는 혈철 코티솔 농도는 투여 9일 그리고 12일째 (p<0.05). 24시간 요중 유리 코티솔 농도는 투여 3일 그리고 12일째 유의있는 감소(p<0.05)를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투여전과 비교시 투여기간에 따른 혈청 및 24시간 요중 유리 코티솔 농도의 감소를 보였다. 결 론 : 이상의 결과로, 단기간 하루 $500{\mu}g$의 fluticasone propionate 투여는 내인성 코르티솔 생산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하루 $1000{\mu}g$의 fluticasone propionate투여는 내인성 코리티솔 생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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