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앙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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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시이상 교정의 일상사례 (Case Study of Vision Therapy)

  • 박현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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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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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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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조절이상과 양안시 이상을 진단하기 위해 검사를 실시하였다. 양안시 이상 발생 빈도는 다른 연구결과와 비슷하였는데, 환자들은 비정시의 교정 뿐 아니라 진단된 문제를 교정하기 위해 몇 가지 처방이 필요하였다. 그 중 복시와 안정피로, 간헐적 흐림 동의 증상을 가진 폭주부족으로 판단된 두 명의 환자에 대해 완전교정 처방과 함께 4주 동안의 시기능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들은 폭주부족, 조절부족 등 하나, 또는 혼합형 양안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4주 후 결과에서 실시한 시기능 훈련은 폭주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를 보였으며,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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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안에서 정상 단안시와 약시안의 P-VEP 분석 (The Analysis of the P-VEP on the Normal Monocular Vision and Amblyopia in Binocular)

  • 김덕훈;김규수;성아영;박원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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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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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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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양안에서 정상 단안시와 약시에서 P-VEP의 파형을 분석하였다. P-VEP는 3채널의 Nicolet system으로 기록하였다. 5명의 성인 피검자(남성 3인, 여성 2명: 평균 22세, 연령은 19세와 24 세 사이)를 기록하였다. 피검자는 전신건강, 약물복용, 유전, 알레르기 그리고 안질환을 포함하는 문진을 조사하였다. 시력과 입체시 검사는 각 피검자의 단안과 양안을 기록하였다. 피검자는 VEP 의 기록을 하는 동안 교정된 시력을 통해서 단안과 양안으로 P-VEP 자극을 본다. 연구의 결과 양안의 시력은 정상 단안 시력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체시는 140초 이상을 가졌다. 한편 P-VEP 의 자극을 받은 단안 정상안은 양안으로 본 것과 비교해서 높은 진폭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약시의 파형은 정상 단안시와 양안시에 비해서 상당히 감소함을 가졌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시력검사에는 양안시가 정상 단안시에 비해서 좋은 시력을 나타내나, P-VEP 검사에서는 오히려 단안 정상 안이 양안에 비해서 높은 진폭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약시안은 시력과 P-VEP 모두 감소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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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를 가진 정시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sthenopia of Emmetropia with Phoria)

  • 김정희;이동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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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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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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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사위를 가진 정시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 양안 시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안정피로 완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사시안, 안질환 또는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자를 제외하고, 무작위로 근거리 시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19세에서 30세 미만의 327명을 검사대상으로 하여 사위량, 폭주기능, 조절기능, AC/A를 측정하고 설문지를 통해 양안시에서의 안정피로 여부를 조사하였다. 또한,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안정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프리즘을 장용하여 안정피로 증상이 완화되는지를 확인하였다. 자료 분석은 Chi-Square 단별량 검정과 다변량 Logistic 회귀분석으로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정시안의 양안시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별 단별량 분석에서는 조절력과 폭주력이 낮을 때 안정피로 호소가 매우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1), AC/A는 낮을수록 안정피로 호소가 높은 경향을 보였고, 근거리 사위량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다변량 로지스틱 분석을 한 결과에서는 조절력과 폭주력이 낮을 때 안정피로 호소율이 매우 높았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거리에서 사위는 내사위를 가지고 있거나 기준치보다 많은 외사위량을 가지고 있을 때 안정피로 호소율이 높았고, AC/A는 정상에 비해 낮을 때가 안정피로 호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근거리 사위량과 AC/A는 안정피로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거리 양안시에서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사위를 가진 정시안에 프리즘을 처방하였더니 정시에서는 74.2%가 안정피로 증상이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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