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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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하는 젊은 한국인 부모의 식사와 암에 대한 개념 조사 (Concepts about Diet and cancer of Highly Educated Korean Young Parents Residing in America)

  • Dong-Yean Park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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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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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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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암의 예방에 관한 효과적인 영양프로그램을 계획하기 위해 한국의 젊은 부모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식사와 암에 대한 개념들을 조사하였다. 10살 미만의 자녀를 가진 1명이상 가진 부모 14명을 In-depth 인터뷰 하였다. 대부분 조사대상자들은 식사 또는 식품이 암의 발병에 연관 있음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몇몇 조사대상자들은 식사 또는 식품이 암의 발병 위험율을 감소 시킬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들은 또한 육류, Smoked meat, cured meat, Processed food, 지방은 발병 위험율을 증가시키고 채소와 과일은 감소시킨다고 믿고 있었다. 조리법 중 grilling 또는 barbecuing은 암의 발병위험율을 증가 시키는 요인으로 인식되었다. 몇몇 조사대상자들은 특정한 영양소(Zn,Se)또는 식품들(된장, 버섯, 마늘, 인삼 등)이 발병률을 감소시킨다고 믿고 있었다. 대부분 조사대상자들은 20대와 30대가 암의 예방을 위해 중요한 시기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신문, 잡지, 라디오, TV가 건강과 영양에 대한 정보를 얻는 중요한 매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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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새해건강생활 계획하기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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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통권2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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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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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새해가 밝으면 가족과 친지들끼리 덕담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건강과 만사형통을 기원한다. 그러나 단지 건강을 바라는 마음만으로는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려는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끊임없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보고 개인에게 맞는 건강관리법을 택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을 보면 암이 가장 많고 이어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운수사고, 간질환 순을 나타났다. 이들 주요 사망원인들은 식생활이나 스트레스 관리, 운동, 안전수칙준수 등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에서 오는 원인들이다. ‘이달의 건강길라잡이’에서는 주요 만성질환 예방 및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새해를 맞아 건강과 질병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과 질병은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며 따라서 건강은 꾸준히 관리해야만 한다는 것의 의미를 알아본다. 또한 암 · 심장질환 등 주요 만성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 지침을 제안하며 가족의 건강생활실천을 도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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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암 발생의 위험인자로서의 담석증 (Cholelithiasis as a Risk Factor for Gallbladder Cancer)

  • 오동준;장동기;이준규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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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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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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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비록 국내에서 담낭암의 발생률은 비교적 낮지만,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담낭암의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 담낭암은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고, 치료 효과도 좋지 않은 암 중 하나이다. 담석은 담낭암의 주된 위험 인자이고, 많은 논문에서 담석과 담낭암의 관계를 보고하였지만, 담석이 담낭암을 일으키는 명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종설에서는 현재까지 보고된 여러 본문을 근거로 담석과 담낭암의 관계를 정리해 보기로 한다. 또한, 다른 위험인자가 없는 담석 환자에서, 담낭암 발생을 막기 위한 예방적 담낭절제술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알아 보기로 한다.

한국에 거주하는 한.중.미.일 성인의 암에 대한 낙관적 편견과 암 예방행위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ptimistic Bias about Cancer and Cancer Preventive Behavior of the Korean, Chinese, American, and Japanese Adult Residing in Korea)

  • 이설희;함은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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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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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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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developing education and health promotion programs for the prevention of cancer by identifying the relation between optimistic bias about cancer and cancer preventive behavior in Korean, Chinese, American, and Japanese residents in Korea. Methods: Using a questionnaire administered by the researcher, data were collected from a convenience sample of 600, 19 to 64-yr-old male and female Korean, Chinese, American, and Japanese residents in Korea. Data was collected between February 6 and 28, 2009. Results: Scores for optimistic bias about cancer by nationality were: Koreans, -1.03; Chinese, -0.43; Americans, -0.23; and Japanese, 0.05. The cancer preventive behavior scores were: Koreans, 43.17; Chinese, 71.84; Americans, 71.71; and Japanese, 73.97. Optimistic bias about cancer and cancer preventive behavior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in all participants: Koreans (r=.223, p=.006); Chinese (r=.178, p=.029); Americans (r=.225, p=.006); and Japanese (r=.402, p<.001). Conclusion: The greater the optimistic bias about cancer is, the lower the cancer preventive behavior. The findings suggest that nursing interventions are needed to reduce optimistic bias about cancer and to form a positive attitude towards cancer prevention because an optimistic bias about cancer adversely affects cancer preventive behavior.

미국거주 한국인 이민자들의 암과 식품에 대한 지식과 신념 (Knowledge and Beliefs About the Association Between Diet and Cancer Among Korean Immigrants in the U.S.A.)

  • Cho, Jae-Kyung;Kim, Katherine;Elena Yu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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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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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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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 이민자들의 암예방과 식품에 대한 지식과 신념에 관하여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도구로는 미국 국민 건강연구조사 (NHIS)의 설문지를 한국어로 번역하였고, 연구의 대상자는 미국의 시카고에 거주하는 263명의 한국인 이민자들이다. 본 연구의 주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대부분의 대상자(83.3%)들은 한국음식을 먹고 있다고 답하였다. (2) 대상자들의 47.5%가 영어를 전혀 못 읽거나 거의 못 읽는다고 답하였다. (3) 식생활 변화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현재 먹고 있는 음식을 즐기기 때문에 식생활을 바꾸고 싶지 않다는 답이 가장 많았다. (4)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과 관계 있는 주요질병에 대해서 25.4%의 응답자만이 암이라고 답하였다 (미국 NHIS 에서는 48%). (5) 응답자의 48.3%만이 섬유소에 대해 들어보았다고 응답하였다. (6) 7.1%의 응답자만이 섬유소가 많은 음식으로 corn flakes와 bran flakes를 고를 수 있었다. 이 결과로 보아 한국인 이민자들이 미국음식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7) 약 62%의 응답자들이 암예방에 관한 무료 보건강좌에 참석하고 싶다고 응답하였다. 보건강좌 장소에 대해 "교회'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8) 질병예방에 관한 정보를 어디에서 얻느냐는 질문에 대하여 "신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볼 때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미국 정부에서 하고 있는 암예방 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이민자들의 문화적 배경에 맞는 암교육이 필요하며, 영어를 잘 못하는 이민자들을 위해 한국말로 번역된 보건교육자료를 사용하여야 한다.교육자료를 사용하여야 한다.표현을 위하여 확장된 기본 모델을 중심으로 각 레벨의 구성 요소들의 형식적 의미(formal semantics)와 레벨 내 혹은 레벨 구성요소들간의 관계성(relationship), 그리고 제약조건의 표현과 질의 추론 규칙들을 식별하여 FOPL(First Order Predicate Logic)로 표현한다. 또한, 본 논문은 FOPL로 표현된 predicate들과 규칙들을 구현하기 위하여 Prolog로 변환하기 위한 이론적 방법론을 제시하고 정보자원 관리를 위한 기본 함수들과 스키마 진화(schema evolution)를 위한 방법론을 제안한다. 최저 잔류탁도를 나타내는 최적 응집제 주입량에서의 Zeta potential은 원수탁도가 5NTU일 경우 Alum, PAC 및 PACS 모두 -20mV∼-15mV사이였으며, 원수 탁도가 10NTU인 경우에는 0∼0.5mV 범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응집제 종류 및 주입량이 상이하더라도 응집효율이 가장 양호한 상태에서의 Zeta potential은 일정한 범위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각 각 11.1, 10.2, 12.2 그리고 13.0%의 발달율을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수정 후 114 시간 개별배양된 수정란으로부터 분리된 small과 large의 할구를 공핵체로 사용한 처리구에서 핵이식 수정란의 세포융합율에 있어서 각각 71.0, 71.4, 69.9 및 77.1% 의 융합율올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핵이식 수정란의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도 각각 11.4%, 8.0%, 17.2% 그리고 12.9% 의 발달율을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핵이식 수정란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수핵난자의 세포질에 ionomycin 과 DMAP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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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학 - 직업성 피부질환 II

  • 대한산업보건협회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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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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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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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직업성 피부질환은 1988년 미국 전체 직업성 질환중 20%에 해당된다(미 노동부 자료 참고). 그 비율은 주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도 한다. 피부질환은 어떤 주에서는 보상되는 직업성 질환의 대다수를 차지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주에서는 농작물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이 흔하다. 접촉성 피부염은 직업성 피부질환으로 보고되는 가장 흔한 피부질환이다. 이러한 사례의 4/5는 유기용제, 절삭유, 세척유, 알칼리, 산 등과 같은 자극성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과 관련이 있다. 자외선은 어떤 화학물질(예를 들면, 코울 타르, 크레오소오트)과 반응하여, 이 화학물질 및 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자극성 접촉성 피부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1/5의 사례는 에폭시 수지, 크롬, 식물 수지, 그 밖의 많은 것 등 특수 접촉 감광제와 관련될 수 있다. 강한 자극제에 노출되어 발상하는 화학적 화상은 비교적 흔하게 일어난다. 백반과 유사한 피부탈색은 드물게 일어나며 피부 접촉을 통하여 야기하는 특수 화학물질과 관련될 수 있다. 여드름과 모낭염은 기름 및 유지들과의 피부 접촉을 통하여 생겨날 수 있다. 10대 여드름과 구별되는 염소성 여드름이라고 불리는 질환은 여러 종류의 염화 탄화수소들(예를들면 다브롬화 디페닐, 다염화 디페닐, 디옥신)에 노출되어 발생되기도 한다. 신체적인 손상으로 반복되는 외상부위에 가골이 형성되기도 한다. 여러 종류의 일에 특징적인 것(예를 들면 바이올린 연주자의 목에 가골)이 소위 "직업적인 표지" 이다. 전기톱 작동 기술자, 분쇄기 작동기술자, 지하 광산 암석 천공 기술자에게서 발생하는, 손 - 팔 부위의 진동은 오랜기간 혹은 심하게 노출된 노동자에 있어서 - 손에 혈관수축질환 - 진동장애 백색 수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암은 직업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몇몇 사례가 산재 관련 기관에 보고외어 있지만, 암등록소에 보고는 불완전하며, 피부암으로 인한 사망은 드물기 때문에 피부암의 발생률은 알 수 없다. 예방적인 방법은 개인보호구(장갑, 구두 등), 기계공학적 통제, 노동자 교육, 피부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주어진 일을 맡는 노동자들의 교대와 같은 관리적인 통제가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화학적 화상, 알러지성 접촉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염, 진동장애, 직업관련성 질환(예를 들면, 건선, 단순태선, 백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만성 자극성 접촉성 피부염은 아직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하여 현재 예방하는 방법은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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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학 - 직업성 피부질환 I

  • 대한산업보건협회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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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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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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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직업성 피부질환은 1988년 미국 전체 직업성 질환중 20%에 해당된다(미 노동부 자료 참고). 그 비율은 주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도 한다. 피부질환은 어떤 주에서는 보상되는 직업성 질환의 대다수를 차지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주에서는 농작물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이 흔하다. 접촉성 피부염은 직업성 피부질환으로 보고되는 가장 흔한 피부질환이다. 이러한 사례의 4/5는 유기용제, 절삭유, 세척유, 알칼리, 산 등과 같은 자극성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과 관련이 있다. 자외선은 어떤 화학물질(예를 들면, 코울 타르, 크레오소오트)과 반응하여, 이 화학물질 및 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자극성 접촉성 피부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1/5의 사례는 에폭시 수지, 크롬, 식물 수지, 그 밖의 많은 것 등 특수 접촉 감광제와 관련될 수 있다. 강한 자극제에 노출되어 발상하는 화학적 화상은 비교적 흔하게 일어난다. 백반과 유사한 피부탈색은 드물게 일어나며 피부 접촉을 통하여 야기하는 특수 화학물질과 관련될 수 있다. 여드름과 모낭염은 기름 및 유지들과의 피부 접촉을 통하여 생겨날 수 있다. 10대 여드름과 구별되는 염소성 여드름이라고 불리는 질환은 여러 종류의 염화 탄화수소들(예를들면 다브롬화 디페닐, 다염화 디페닐, 디옥신)에 노출되어 발생되기도 한다. 신체적인 손상으로 반복되는 외상부위에 가골이 형성되기도 한다. 여러 종류의 일에 특징적인 것(예를 들면 바이올린 연주자의 목에 가골)이 소위 "직업적인 표지" 이다. 전기톱 작동 기술자, 분쇄기 작동기술자, 지하 광산 암석 천공 기술자에게서 발생하는, 손 - 팔 부위의 진동은 오랜기간 혹은 심하게 노출된 노동자에 있어서 - 손에 혈관수축질환 - 진동장애 백색 수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암은 직업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몇몇 사례가 산재 관련 기관에 보고외어 있지만, 암등록소에 보고는 불완전하며, 피부암으로 인한 사망은 드물기 때문에 피부암의 발생률은 알 수 없다. 예방적인 방법은 개인보호구(장갑, 구두 등), 기계공학적 통제, 노동자 교육, 피부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주어진 일을 맡는 노동자들의 교대와 같은 관리적인 통제가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화학적 화상, 알러지성 접촉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염, 진동장애, 직업관련성 질환(예를 들면, 건선, 단순태선, 백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만성 자극성 접촉성 피부염은 아직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하여 현재 예방하는 방법은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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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의 cytochrome P450 1A1, aromatase 및 MMP-9 활성 억제 효과 (Effect of Deep Sea Water on Cytochrome P450 1A1, Aromatase and MMP-9.)

  • 손윤희;김미경;남경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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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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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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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동해 해양심층수의 유방암예방 효능과 전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cytochrome P450 1A1 활성과 aromatase 활성 및 유방암세포의 침윤성, 이와 관련된 MMP-9 의 활성과 그 단백질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해양심층수는 체내외의 여러 화학물질을 체내에서 활성화시켜 발암이나 돌연변이 등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cytochrome P450 1A1을 경도의존적으로 저해시켰다. 또한 호르몬 의존성 유방암의 진행에 관여하는 aromatase의 활성도 경도의존적으로 저해시켰다($5.6{\sim}51.9%$). 해양심층수 처리에 의해 사람유방암세포인 MDA-MB-231 세포의 침윤성은 $73.7{\sim}29.4%$로 감소하였으며, 세포의 침윤시 작용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MMP-9의 활성과 단백질 발현도 경도의존적으로 억제되었다. 따라서 해양심층수는 유방암 예방과 전이관련의 더 많은 연구에 의해 유방암 예방과 전이 억제작용을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