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암증상

검색결과 449건 처리시간 0.025초

방사선 치료를 받는 유방암 환자의 증상경험, 정서상태 및 사회적지지 (Symptom Experience, Mood Disturbance, & Social Support in Breast Cancer Patients Undergoing Radiotherapy)

  • 정복례;;이은현
    • 종양간호연구
    • /
    • 제6권2호
    • /
    • pp.172-180
    • /
    • 2006
  • 목적: 본 연구는 방사선치료를 받는 유방암 환자의 증상경험, 정서적 상태와 사회적지지 및 관련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T시에 위치한 2개 대학병원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는 유방암 환자 126명으로,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과 증상경험, 정서적 상태 및 사회적지지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구성된 질문지이다. 결과: 연구 대상자의 증상경험은 21.96(SD = 14.14), 정서적 상태는 110.95(SD = 100.92), 사회적지지는 3.70(SD = 0.98)로 나타났다. 증상경험과 정서상태는 유의한 정 상관관계(r = .396, p = .001)를 나타내었고, 증상 경험과 사회적지지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 = -.304, p = .003)를 나타내었다. 증상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적 상태로 설명력이 16.5%이었다. 제언: 이상의 연구결과 방사선치료를 유방암 환자의 증상경험과 환자의 정서적 상태가 관련이 됨을 알 수 있으나, 그 설명력은 약하므로 앞으로 더 연구하여야 할 영역이라 생각한다.

  • PDF

일 대학병원 유방암 환자의 우울증상과 삶의 질 (A Study of the Depressive Symptoms and the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in a University Hospital)

  • 장승호;이대보;최운정;이광만;이상열
    • 정신신체의학
    • /
    • 제21권1호
    • /
    • pp.11-17
    • /
    • 2013
  • 연구목적 유방암 환자에서 우울증상의 동반 빈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울증상은 건강과 연관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는 일 대학병원 유방암 환자의 우울증상의 유병율을 알아보고 우울증상이 건강과 연관된 삶의 질과, 우울증상과 삶의 질에 미치는 인구 사회학적 및 임상적 변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원광대학교병원 외과에서 2010년 11월 1일부터 2011년 5월 31일까지 유방암으로 진단 및 수술을 받고 통원치료 중인 19세 이상 75세 미만인 여성 환자 52명에서 이전에 기분장애로 진단을 받았거나 평가 설문지 및 의학적 정보가 부족한 11명을 제외한 4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변인 및 유방암에 대한 임상적 특성은 의무기록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우울증상은 Beck 우울척도, 불안은 성격평가질문지의 불안 하위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은 한국판 단축형 36항목 건강 설문지(Short Form 36 health Survey-Korean Version)를 사용하였다. Beck 우울 척도에 따른 우울증상 군과 비우울증상 군의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을 비교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변인 및 임상적 변인을 예언 변인으로 하고 우울증상과 삶의 질을 준거 변인으로 한 중다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유방암 환자 중 우울증상의 유병율은 36.4%였다. 우울 증상을 나타내는 유방암 환자의 건강과 연관된 삶의 질에서 신체 기능(p<.01), 신체 역할(p<.001), 전반적 건강(p<.05), 사회 기능(p<.001), 정서 역할(p<.001), 정신 건강(p<.001)의 하위 척도가 우울증상을 동반하지 않은 환자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 그러나 신체 통증 및 활력의 하위척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유방암 환자의 우울증상은 불안과 교육 정도, 항암치료 시행 여부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우울증상의 63.6%의 설명 변량을 나타냈다. 유방암 환자의 건강과 관련한 삶의 질은 우울증상, 수술형태, 연령이 유의하였으며 55.8%의 설명 변량을 나타냈다. 결 론 유방암 환자의 우울증상은 36%에서 나타났으며 우울증상은 건강과 연관된 삶의 질을 낮추었다. 우울증상은 삶의 질에 높은 설명 변량을 가지고 있으며, 불안은 우울증상을 동반한 유방암 환자에서 높은 설명 변량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우울증상에 대한 평가 및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 PDF

일 종합병원 입원 암환자의 불안과 우울증상의 시점 유병률 : 암 환자 디스트레스 중재 전략을 위한 예비 연구 (Point Prevalence of Anxiety and Depression among Cancer Inpatients in a General Hospital : A Preliminary Study for the Development of Distress Management Strategies in Cancer Patients)

  • 이민아;허휴정;민정아;이창욱;이철;김태석
    • 정신신체의학
    • /
    • 제21권2호
    • /
    • pp.122-131
    • /
    • 2013
  • 목 적 암환자의 불안 및 우울증상 유병률이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나 이에 대한 선별과 개입의 노력은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암환자의 불안, 우울증상의 선별 및 중재를 위한 기초작업으로 암환자의 불안, 우울증상의 시점 유병률을 조사하고 위험인자를 규명하였다. 방 법 일 종합병원 암센터에 입원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병원불안우울척도를 시행했으며, 사회인구학적 및 암 관련 임상 자료를 조사하였다. 결 과 불안, 우울증상의 유병률은 각각 10.5%, 34.2%이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전이가 있을 시 불안증상 위험이 더 높았고, 항암치료 경험과 중등도 미만의 사회경제적 수준이 우울증상과 관련된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결 론 본 연구에서 36.8%의 입원 암환자가 불안 혹은 우울증상을 겪고 있었으며 전이, 항암치료 경험, 중등도 미만의 사회경제적 수준이 불안 및 우울증상의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불안, 우울증상을 보이는 암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선별검사와 관리 시스템 체계화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 PDF

에이즈 발병 전 나타나는 증상

  • 김의석
    • 레드리본
    • /
    • 통권67호
    • /
    • pp.20-21
    • /
    • 2005
  • 많은 사람들이 에이즈의 첫 증상하면 붉은 반점을 흔하게 떠올리게 된다. 사실 이것은 에이즈 전구 증상이 아니고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되고 8-10년간의 무증상기를 거친 후에 인체의 면역기능이 바닥까지 망가졌을 때에 생기는 카포시 육종이라는 질병이다. HIV에 감염된 후에 면역기능이 파괴되면 본래 정상인에게 병을 일으키지 않는 미생물에 의해서 감염증이 생기고(이를 기회감염이라고 함)암도 발생하게 된다. 이와 같이 HIV 감염인에게 기회감염 혹은 암 등이 발생한 상태를 에이즈라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HIV에 감염된 후에 에이즈가 발병하기 전까지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일부는 에이즈 발병 전에 여러 가지 증상들(에이즈 전구 증상)을 겪게 된다. 오늘은 HIV에 감염된 후 에이즈가 발병하기 전에 발생할 수 있는 전구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PDF

척수내 전이암 - 2례 보고 및 문헌고찰 - (Intramedullary Spinal Cord Metastasis : A Report of Two Cases and a Review of the Literature)

  • 오윤경;박희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19권4호
    • /
    • pp.353-358
    • /
    • 2001
  • 척수내 전이암은 암환자에서 매우 드문 합병증으로 증상이 있는 척수 전이암 중 $3.4\%$정도를 차지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척수내 전이암 환자의 생존 기간은 매우 짧아서 2개월 이내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이유는 신경학적으로 빨리 악화되고 뇌전이를 포함하여 여러 곳에 전이암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국내 문헌상 척수내 전이암에 대한 보고가 거의 없고 저자들이 경험한 두 증례는 서로 다른 임상 경과를 보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원발암이 접형동암인 환자에서 척수내 전이암으로 인해 이차성 척수공동증을 동반한 증례는 세계 문헌상 세번째 증례이다. 한 증례는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었고 척수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후 생존기간이 26개월이었고, 다른 증례는 증상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고 생존기간이 훨씬 짧았다. 척수내 전이암도 신경학적 증상이 가역적인 상태에서 조기 진단이 내려진다면 더욱 효과적인 증상완화를 기대할 수도 있다.

  • PDF

진행암 환자의 증상군 (Symptom Clusters in Advanced Cancer Patients)

  • 황선욱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6권3호
    • /
    • pp.139-144
    • /
    • 2013
  • 진행성 암환자들은 동시에 여러 가지 증상을 겪고 있으며 그 정도가 중등도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환자 증상 조절을 위해 지금까지는 통증, 우울증, 피로 등 여러 각각의 증상에 대해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주로 연구 되어서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진행성 암환자의 특성상 동시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증상을 동시에 조절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더욱 효과적인 증상 조절을 위해 이러한 각각의 증상에 대한 접근 방법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여러 증상군(symptom cluster)에 대한 접근 방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증상군은 원인과 기전에 상관없이 다른 군과 독립적이면서 2개 이상의 서로 연관성 있는 동시에 발생하는 증상을 의미한다. 진행성 암환자에서 이러한 증상군을 이용하여 증상들 간에 연관성, 공통된 기전 등을 이해하면 개별 증상 치료보다 더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약물 부작용 등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다른 증상을 예측할 수 있고 환자의 기능 평가, 생존 예측에도 도움이 된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기전이 많고 증상 측정 도구와 인자 분석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증상군이 일정하지 않은 면이 있지만 더욱 많은 연구를 통해서 효과적인 증상 조절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암과 우울증상 네트워크 구조의 연관성 (The Association Between Cancer and Network Structure of Depressive Symptoms)

  • 황휘진;이경규;이석범;이정재;김경민;김도현
    • 정신신체의학
    • /
    • 제29권2호
    • /
    • pp.121-127
    • /
    • 2021
  • 연구목적 우울증은 감정, 생장증상, 자살 사고 등 다양한 증상들이 혼재되어 있으나 암 환자에서개별 우울증상간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암 진단군과 대조군에서의 우울증상 네트워크 구조의 차이를 밝히고자 했다. 방 법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599명의 암 진단군과 연령 성별을 맞춘 599명의 대조군을 선정하였다. 우울증 선별도구인 PHQ-9을 활용하여 우울증상을 평가하였고, 각 증상에 대해 Ising fit 모델을 활용하여 네트워크 구조를 도출하였다. 결 과 두 군에서 개별 PHQ-9의 점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고, 두 군 모두에서 집중력저하-정신운동성 변화, 흥미의감소-우울한 기분, 우울한기분-자살사고 간에 강한 연결성을 보였다. 그러나 무가치함의 중심연결성은 암 진단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암 진단군에서 무가치함과 다른 우울증상들 간의 연결성이 강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점은 암 환자의 우울증상에서 무가치함이 치료목표가 되는 중요한 증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건강을 지키는 현장-여성건강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 /
    • 제19권4호통권197호
    • /
    • pp.16-19
    • /
    • 1995
  •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자‘는 말만큼 당연히 지켜져야 하면서도 쉽게 지키기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건강이란게 그렇다. 좀 이상하다 싶어도 그냥 낫겠지 하기 십상이고, 확실한 증상이 있어 아차 싶을 때에야 병원엘 가게 된다. 여자들의 경우는 좀 더하다. 가정에서 살림만 하다 보니 건강검진은커녕 6개월에 한 번씩은 해야 한다는 자궁암 검진을 받는 일조차 쉽지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여성암, 특히 자궁암은 웬만해서는 증상이 전혀 없이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 해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 · 충남지부에서 자궁암 검진을 받고 유소견 판정을 받은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처음으로 검진을 받았고 발견 전에 증상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고 대답했다. 여성 건강은 가정생활에 있어 가정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즉 지키기 힘들지만 건강할 때 꼭 건강을 지키는 지혜로운 여성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94년 대전 · 충남지부에서 자궁암 검진을 받고 수술 후 건강을 되찾은 두 사람의 이야기가 건강을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

  • PDF

암 환자의 통증 외 증상의 빈도 및 고통 지수 조사 - "표준형 성인 암성 통증평가 도구"개발을 위해 - (The Frequency and Distress Score of Symptom of Cancer Patients - for the development of Korean Cancer Pain Assessment Tool (K-CPAT))

  • 이명아;최윤선;장세권;박진노;송찬희;윤소영;이지원;염창환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6권1호
    • /
    • pp.45-50
    • /
    • 2003
  • 목적 : 본 연구는 한국의 암 환자에서 나타나는 증상 발병율과 고통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암환자의 통증조절을 위한 초기 평가 도구를 개발하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방법 : 2003년 1월 6일부터 20일 사이에 국내 5개 종합병원에 내원한 암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환자들은 MSAS (Memorial symptom assessment scale)을 이용하여 나타난 증상에 대해 기록하였다. 결과 : 가장 흔한 증상은 무기력(82.1%), 구갈(73.5%), 통증(73.5%) 등이었고 흔한 증상 24가지 중에서 고통 지수가 높은 증상은 구갈(2.11), 가려움증(2.07), 통증(2.03) 등이었다. 통증과 정신 심리학적 증상을 제외하고 빈도와 고통 지수가 높았던 10가지 증상을 평가 항목으로 선정하였다. 결론 : 이들 10가지 증상은 한국의 암 환자에서 발병율과 고통 지수가 높은 증상들이다. 따라서 이들 증상들에 대한 평가가 암 환자에서 통증 조절을 위한 통증 초기 평가 도구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일 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암 환자 실태 (A Survey of Cancer Patients Who Visited Emergency Room)

  • 양선애;조옥희;유양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2권4호
    • /
    • pp.228-233
    • /
    • 2009
  • 목적: 본 연구는 응급실을 내원하는 암 환자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C 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종양내과 암 환자 564명의 응급실 의료정보지를 분석하였다. 실태 조사서는 암 병동 근무경력 6년 이상의 간호사 4인과 종양내과 교수 1인 및 간호대학 교수 1인에게 내용 타당도를 검증받아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AS (ver 9.1)를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은 위장관계 암이 28.9%로 가장 많았고, 병기는 4기가 66.9%로 가장 많았다. 응급실 내원 전에 최근 받은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 51.6%이었고, 항암화학요법 치료 횟수는 1~5회가 82.5%로 가장 많았으며, 최근 치료받은 장소는 입원 병동이 52.4%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응급실 내원관련 특성은 항암화학요법 치료 후 내원까지 2주 이하인 경우가 62.9%로 가장 많았고, 증상 발현에서 내원까지의 기간이 1일 이내가 34.9%, 응급실 내원 후 입원까지 1일이내가 71.8%로 가장 많았다. 내원요일은 평일이 73.2%로 가장 많았고, 응급실 내원 후 입원한 경우가 77.2%로 가장 많았다. 응급실을 내원 시 주요증상은 통증이 34.3%로 가장 많았고, 위 장관계 증상이 30.0%, 호흡기계 증상이 21.5%, 고열이 16.3% 순이었다. 응급실에 내원한 주요증상은 위장관계 암과 췌장 간 담도암은 통증, 림프종은 고열, 폐암은 호흡기계 증상, 두경부암이나 육종, 유방암을 포함한 기타 암은 위장관계 증상이 가장 많았다. 결론: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암 환자들이 응급실을 내원하는 주요증상은 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3기 이상의 진행암 환자들이 응급실을 내원하지 않고 총체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또한 암 환자들이 병원과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통증 관리를 연계해서 받을 수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위장관계 암과 폐암 환자들이 퇴원 후 응급증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자료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