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파(${\alpha}$)파

검색결과 87건 처리시간 0.024초

전전두엽 알파(α)파·베타(β)파 비대칭과 BIS/BAS에 기초한 유아들의 정서·행동 특성 (Emotional and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Early Childhood comparing Alpha wave and Beta wave Asymmetry at Prefrontal Lobe and with BIS/BAS)

  • 임현순;채명신;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6호
    • /
    • pp.2588-2597
    • /
    • 2011
  • 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정서적 특성이나 BIS/BAS 같은 행동성향 특성과 관련하여 전전두엽에서 뇌파 비대칭 연구는 주로 알파(${\alpha}$)파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알파(${\alpha}$)파 만으로 이러한 특성을 구분하는 것에 대한 한계점이 제기 되면서 베타(${\beta}$)파와 같은 다른 밴드를 중심으로 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만4세 유아 44명을 대상으로 전전두엽에서 뇌파를 측정하여 알파(${\alpha}$)파 비대칭성과 베타(${\beta}$)파 비대칭성을 독립적으로 분리하여 BIS/BAS적 경향성과 비교 분석하였고, 이들 세 가지 특성을 조합하여 유아의 정서와 행동 성향을 8가지로 구분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N의 계수해석으로 BIS적 특성은 베타(${\beta}$)파 비대칭으로, BAS적 특성은 알파(${\alpha}$)파 비대칭 특성으로 판별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높은 정확성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정서적 특성은 기존의 연구 결과와 같이 알파(${\alpha}$)파 비대칭으로 판단하였다. 이것은 뇌 발달 과정에서 만 4세 유아의 시냅스 형성이 좌뇌가 우뇌보다 활발하다는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D.T 적용이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효과 연구 (The study on the Effect of relaxation of stress E.D.T applies)

  • 한병성;김원준;홍성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6권6호
    • /
    • pp.515-520
    • /
    • 2012
  • 스트레스는 현대 사회의 가장 큰 관심 분야로서 만병의 원인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뇌파에서도 특이한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알파파의 감소가 일어난다는 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에 관하여 EDT 기법이 뇌파중 알파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함에 있다. 기법의 적용은, 주 2회 10분간 2주 동안 실시하며 EDT 대체의학 기법 적용이 초등학교 교사의 뇌파에 안정을 의미하는 알파파의 증가와 베타파의 감소를 보였으며, 유의한 효과는 없었으나 감마파 감소에 일부 도움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DT 기법이 스트레스에 있어서 관련된 뇌파인 알파파에 개선에 유의한 효과가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에 적극적 활용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졸음현상과 관련된 EEG신호의 주파수대역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Frequency Band on EEG Signal Causing Human Drowsiness)

  • 장윤석;이슬이;류수아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 /
    • 제8권6호
    • /
    • pp.949-954
    • /
    • 2013
  • 본 논문에서는 인간의 졸음에 대한 특성을 관찰하기 위해 뇌파를 계측 및 분석하였다. 인간으로부터 발생되는 뇌파 즉 EEG신호를 계측하여 주파수 대역에 따라 분석하는 것을 기본적인 방법으로 한다. 흔히 각성, 폐안 및 수면에 접어들 때와 관련이 있는 뇌파는 알파파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졸음과 관련된 분석 주파수대역을 알파파대역으로 한정하여, 알파파대역 중에서도 어떤 주파수성분이 졸음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파워 스펙트럼 분석법을 이용하여 관측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파라브로모훼나실아민계 화합물의 시안화칼륨과 탄산암모늄과의 반응 (Reaction of p-Bromophenacylamines with Potassium Cyanide and Ammonium Carbonate)

  • 권순경;이경희
    • 대한화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94-97
    • /
    • 1987
  • 파라-브로모-알파-디에틸아미노아세토훼논(1a)과 파라 브로모-알파-피페리디노아세토훼논(1b)의 Bucherer-Bergs 히단토인 형성반응에 있어서 예상되는 화합물인 5-피페리디노메틸히단토인(2b)이 형성되지 않았다. 디에틸아미노메틸기와 피페리디노메틸기가 이탈되고 5-(파라-브로모훼닐)히단토인 (3)의 이합체화반응으로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는 p,p'-디브로로디훼닐히단틸(4)과 5-(파라-브로모훼닐)히단토인의 분해산물로 생각되는 파라-브로모벤조산(5)이 형성되었다. 파라-브로모-알파-몰포리노아세토훼논(1c)의 경우에 있어서는 예상화합물인 5-(파라-브로모훼닐)-5-몰포리노메틸히단토인(2c)이 형성되었다

  • PDF

아유르베딕 시로아비앙가가 성인여성의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영향 (Ayurvedic Shiro-Abhyanga and Relaxation of women's stress)

  • 최정명;최윤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9권6호
    • /
    • pp.1800-1805
    • /
    • 2008
  • 시로아비앙가는 인도의 고대의 의학서이면서 건강관리의 지침서인 아유르베다의 한 시술법이다. 본 연구는 시로아비앙가가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효과를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살펴보았다. 이 실험은 뇌파측정을 통해 알아보았는데, 시로아비앙가 마사지가 좌뇌의 델타파와 우뇌의 델타파, 세타파를 떨어뜨리고, 우뇌의 알파파와 SMR파, 로우베타파는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시에 나타나는 델타파와 세타파가 깨어있을 때 높게 나타난 것은 대상자가 스트레스와 긴장상태에 있음을 의미하고, 시로아비앙가 마사지 이후에 델타파와 세타파가 감소하는 결과는 긴장상태가 완화됨을 나타낸다. 뇌가 활동하고 있을 때 나오는 알파파는 심신이 이완되어 편안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뇌파이다. 따라서 알파파가 시로아비앙가 마사지 후 증가하는 점은 시로아비앙가 마사지가 스트레스 완화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청각자극에 따른 세타파와 알파파의 스펙트럼적 반응 (Spectral Perturbation of Theta and Alpha Wave for the Affective Auditory Stimuli)

  • ;이효종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 /
    • 제3권10호
    • /
    • pp.451-456
    • /
    • 2014
  • 감정을 유발하는 청각자극에 따라 발생되는 EEG(Electroencephalographic) 스펙트럼 강도와 감정 반응 간의 상관관계는 중요한 변수이다. 약 20여 년 전 쾌감을 주는 청각자극에 대하여 측정된 신호의 강도가 전전두엽에서 비대칭적으로 반응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자극관련 스펙트럼적 반응(Event-related Spectral Perturbation: ERSP)이 전두엽에서 비대칭적으로 발생되는지 고찰하기 위하여 청각자극 실험을 수행하였다. 30명의 건강한 대학생 지원자들이 IADS(International Affective Digital Sounds) 실험에 참여하였다. 이 청각자극은 행복, 공포, 그리고 중립의 3단계로 분류되었으며, 데이터의 분석은 세타파(4-8Hz)와 알파파(8-13Hz)에서 이루어졌다. 알파대역의 ERSP 지도는 오른쪽 전두엽에서 행복감과 공포감의 자극에서 높은 신호의 강도를 보여주는 반면 중립성 자극에서는 왼쪽 전두엽에서 높은 신호가 발생되었다. 그러나 세타파는 행복감과 공포감의 자극에 따라 좌측 전두엽에서 높은 신호가 나타나는 반면, 중립적 자극에 따라 우측 전두엽에서 높은 신호를 보여주었다. 높은 쾌감성 자극(행복)은 상대적으로 우측 전두엽에서 높은 EEG 신호가 측정되었으며, 낮은 쾌감성 자극(중립과 공포)은 왼쪽 전두엽에서 측정되었다. 또한 가장 큰 세타파의 변화가 전두엽의 중앙에서 발생되었다. 알파파에서 행복한 청각자극에 가장 강한 신호가 전두엽 전체에서 관찰되었다. 이 결과들은 기존의 감정들과 일치되며, 세타파와 알파파가 감정처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초음파가 뇌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ypersonic wave sound for EEG)

  • 장석우;박인길;김대겸;최현
    • 감성과학
    • /
    • 제17권2호
    • /
    • pp.101-110
    • /
    • 2014
  • 초음파는 비가청영역에서 나는 사운드이며 일상생활에서는 들을 수 없다. 초음파는 22kHz 이상의 주파수를 말하며 또한 이러한 성분을 초음파 성분 HFCs(High Frequency components)라고 한다. 파도소리는 사람에게 안정감과 알파파를 유도한다고 알려졌는데 이러한 이유는 파도소리에 초음파 성분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초음파가 파도소리와 합쳐질 때 쾌감을 주고 알파파 증가와 베타파가 감소하는 초고주파효과(hypersonic effect)라고 한다. 본 실험에서는 파도소리를 들려주면서 동시에 파도소리에 해당되는 초음파부분을 전자회로로 설계하여 인위적으로 파도소리의 초음파 성분과 유사하도록 제작하여 실험하였다. 뇌파는 8채널을 사용하여 Fp1, Fp2, F3, F4, T3, T4, O1, O2 의 총 8개 전극을 부착하였다. 뇌파에서는 집중이나 긴장이완 등이 나타날 때 알파파가 나타나며 각성상태나 긴장상태 그리고 스트레스상태에서는 주로 베타파가 나타난다. 초음파 실험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알파파가 증가하고 베타파가 감소하는 현상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초고주파현상이 반영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고속도로 커브구간에서 운전자의 운전부하와 감마파 특성분석에 관한 연구 (The Analysis of Driving Workload and Gamma Waves on Curved Sections in Expressway)

  • 강학건;남궁문;김원철;왕위걸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34권6호
    • /
    • pp.560-569
    • /
    • 2016
  • 운전자의 정신부하는 교통사고를 감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선행연구에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로 및 환경요소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알파파, 베타파, 감마파를 측정할 수 있는 운전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분석자료를 확보하였다. 운전자의 운전부하와 감마파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한 방법으로 로지스틱모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도로의 커브가 많을수록 운전자의 베타 영역은 증가하는 반면 알파와 감마 영역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운전부하는 감마영역과 음의 상관관계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직선구간에서의 도로주행이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마조람 에센셜 향기요법이 수면장애 성인 여자의 뇌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iganum Majorana Essential Oil Aroma on the Electroencephalograms of Female Young Adults with Sleep Disorders)

  • 정한나;최현주
    • 생명과학회지
    • /
    • 제22권8호
    • /
    • pp.1077-1084
    • /
    • 2012
  • 아로마 향기요법에서 마조람(Origanum majorana)향이 여성의 뇌기능에 미치는 효능을 살펴보기 위해 뇌파 변화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20대 여자 성인(29명)을 대상으로 검증된 수면장애 조사를 통하여 수면질을 조사하여 수면에 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선별하고 마조람 향기요법을 실행하여 뇌파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10-20 국제법에 의하여 전두부, 측두부, 후두부, 두정부에 뇌파 전극을 부착하였다. 마조람(50 ${\mu}l$)를 사용하여 향기요법 전 3분, 향기요법 중 3분, 그리고 향기요법 후 3분씩 나누어서 뇌파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에서 수면질이 좋은 여자에게 마조람향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은 양쪽 대뇌반구의 측두부, 좌측 전두부와 두정부, 우측 전두부와 후두부에서 세타파를 증가시키고, 좌측 후두부에서 알파파를 감소시키며, 우측 측두부에서 베타파를 감소시켰다. 또한 수면질이 나쁜 여자에게 있어서 양쪽 대뇌반구의 측두부와 우측 전두부에서 세타파가 증가되었으며, 알파파가 좌측 두정부에서 감소되었다. 결론적으로 마조람 에센셜 향기요법은 수면질이 좋은 여자에게 알파파와 베타파를 감소시킴으로써, 수면질이 나쁜 여자에게는 알파파 감소를 통하여 각성 상태에서 벗어나게하고, 수면질이 좋은 사람뿐만 아니라 수면질이 나쁜 사람에게도 세타파의 증가를 통하여 수면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뇌기능 효능이 있었다.

원예치료 기반 직업재활 프로그램이 정신장애인의 정서 및 뇌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 and EEG of People with Mental Illness by Vocational Rehabilitation Program Based on Horticultural Therapy)

  • 설가애;윤숙영;최병진;장현희
    •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 /
    • 제43호
    • /
    • pp.57-79
    • /
    • 2020
  • 본 연구는 원예치료 기반 직업재활 프로그램이 정신장애인의 정서 및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는 경상북도 G시 보건소의 직업재활반 정신장애인 회원 3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 모두 정적 정서는 증가, 부적 정서는 감소되었다. 뇌파 검사 결과 대상자 A는 세타파가 사전 17.27%, 사후 21.39%, 알파파가 사전 39.66%, 사후 49.02%, SMR파가 사전 13.53%, 사후 18.49%, 중간베타파가 사전 39.72%, 사후 41.53%로 증가, 베타파가 사전 27.53%, 사후 17.54%, 고베타파가 사전 46.75%, 사후 39.98%로 감소하였다. 대상자 B는 알파파가 29.70%, 사후 31.82%, 중간베타파가 사전 44.24%, 사후 65.76%로 증가, 고베타파가 사전 29.04%, 사후 9.09%로 감소하였다. 대상자 C는 알파파가 26.30%, 사후 49.42%, SMR파가 사전 19.86%, 사후 20.59%로 증가, 베타파가 사전 29.85%, 사후 16.13%로 감소하였다. 아이디어, 창조적 사고가 발생하는 세타파와 안정 상태, 집중, 학습에 몰두할 때 나타나는 알파파, SMR파, 중간베타파는 증가, 스트레스, 긴장, 불안 시 발생하는 베타파, 고베타파는 감소하였다. 수익금 분석 결과 대상자 A는 101,700원, 대상자 B는 81,000원, 대상자 C는 56,200원의 수익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