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코올 관련 장애

검색결과 38건 처리시간 0.02초

남성 근로자의 직종별 문제음주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Problem Drinking of Male Workers according to Occupational Classes)

  • 이은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1호
    • /
    • pp.375-382
    • /
    • 2015
  • 본 연구는 직종별 문제음주 관련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수집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대상자 중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사무직 391명, 생산직 707명, 서비스직 309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자료는 Rao-Scott 카이제곱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알코올사용장애 선별검사 도구를 이용하여 8점 이상을 문제음주군, 8점 미만은 정상음주군으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문제음주율은 사무직이 45.1%, 생산직 39.1%, 서비스직 42.3%로 나타났으나 직종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문제음주 관련 요인은 직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사무직은 흡연만이 관련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흡연자의 문제음주 위험이 4.44배 높았다. 생산직은 배우자가 있는 경우 문제음주 위험이 0.46배 낮고 흡연자는 4.07배 높았다. 서비스직은 20대에 비해 60대 이상의 문제음주 위험이 0.02배 낮은 반면 흡연자는 11.17배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직종별 문제음주 관련 요인의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향후 본 결과가 음주 중재프로그램 개발에 의미있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폭음 여자대학생의 전체-세부 시지각 처리에 관한 사건관련전위 연구 (An event-related potential study of global-local visual perception in female college students with binge drinking)

  • 임소연;김명선
    • 인지과학
    • /
    • 제34권2호
    • /
    • pp.111-151
    • /
    • 2023
  • 폭음군은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와 유사한 인지기능의 장애를 보인다고 보고된다. 신경심리검사와 뇌 영상 기법을 사용하여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들의 시지각 기능을 조사한 선행 연구에서는 이들이 전체-세부 시지각 처리 결함을 가짐을 보고하였다. 폭음군의 전체-세부 시지각 결함에 대한 신경학적 근거가 제시되고 있으나 폭음군의 전체-세부 시지각 처리 과정을 조사한 연구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폭음을 하는 여자대학생의 세부 편향적 시지각 특성을 Navon의 전체-세부 방안과 사건관련전위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전체-세부 방안에서 자극은 세부 수준 혹은 세부 수준의 자극들로 구성된 전체 수준에서 제시되었으며, 두 수준에서 제시되는 자극은 서로 일치하거나 불일치하였다. 본 연구에 폭음군 25명과 비폭음군 25명이 참여하였다. 행동자료 분석 결과, 비폭음군과 폭음군 모두 세부 자극에 비해 전체 자극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였다. 또한, 두 집단 모두 전체불일치 조건에 비해 세부불일치 조건에서 유의하게 낮은 반응정확률과 긴 반응시간을 보였으며, 이는 전체 수준의 비목표 자극에 의해 간섭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사건관련전위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폭음군과 폭음군 모두 세부불일치 조건에 비해 전체불일치 조건에서 더 큰 N100 진폭, 세부 조건에 비해 전체 조건에서 더 큰 P150 진폭을 보였고, N200의 경우 두 집단 모두 전체 조건에 비해 세부 조건에서 더 큰 진폭, 전체불일치 조건보다 세부불일치 조건에서 더 큰 진폭을 보였다. 반면, P300의 경우 비폭음군에 비해 폭음군이 더 작은 진폭을 보였으며, 특히 세부 조건에서 더 작은 P300 진폭을 보였다. 또한, P300 진폭과 폭음 점수 사이의 부적 상관, 즉 폭음 점수가 증가할수록 P300 진폭이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N100은 초기 시각 주의, P150은 시각적 특징을 기반으로 한 목표 자극의 지각 과정, N200은 갈등 모니터링 및 반응 억제, 그리고 P300은 인지적 억제 및 주의 할당 과정을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세부 방안의 세부 과제에서는 세부 수준에서 제시되는 목표 자극에 주의를 할당하는 동시에 전체 수준에서 제시되는 비목표 자극에 대한 주의는 억제하는 것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폭음을 하는 여자대학생이 세부 편향적 시지각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고 대신 주의를 억제하는 능력의 결함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알코올사용장애자의 음주관련 문제 분석을 위한 구조모형 (Structural Equation Model for the Analysis of Alcohol-related Problem of Alcohol Use Disorders)

  • 손희정;이원기;박영신;홍해숙
    • Journal of health informatics and statistics
    • /
    • 제42권2호
    • /
    • pp.192-198
    • /
    • 2017
  • Obj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construct and test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for the alcohol-related problem of alcohol use disorder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by structured self-questionnaires from 229 male subjects who received > 8 (greater than 8) score on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AUDIT).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 21.0 and AMOS 21.0. Results: The model fit indices for the modified hypothetical model showed Q = 2.50, GFI = 0.90, and CFI = 0.94. As a result, Life position, parent's drinking problem, and alcohol expectancy had significantly direct effect on alcohol-related problem. Alcohol expectancy also had mediator effect between life position and alcohol-related problem. Conclusions: Consequently, the more positive life position, the less alcohol-related problem occurred. It is necessary to change their life position, which is individual factor, to prevent or reduce the alcohol related problem of alcohol use disorders.

월남전 참전자에서 문제음주와 관련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 차이 (Symptoms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in Relation to the Alcohol Problem in Korean Veterans of Vietnam War)

  • 권태효;정혜경;김동수;최진희;김태용;소형석;정문용
    • 대한불안의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119-125
    • /
    • 2011
  • Objectives : The three symptom clusters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are reexperience, avoidance, and hyperarousal. Alcohol use disorders frequently co-occur with PTSD, and possible functional correlations are suspected. Scholarly evaluation of the differences between the symptoms of PTSD and those of alcohol problems may be useful in understanding the pathophysiology of the comorbidity. Methods : We recruited Vietnam veterans with PTSD (n=97) and without PTSD (n=132). The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AUDIT), and clinician-administered PTSD scale (CAPS) were administered to participants. The PTSD group was divided into two categories: those with PTSD only (n=57) and those with concurrent alcohol-related problems (n=40). Results : The PTSD group showed higher AUDIT score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In the PTSD group, participants with alcohol problems had a severer symptoms of recurrent dream and sleep disturbance symptoms compared to the PTSD only group.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three major symptom clusters of PTSD. Conclusion : These findings support the proposed existence of a functional correlation between PTSD and alcohol use disorder. Clinicians should carefully evaluate and treat comorbid alcohol use disorder in patients with PTSD.

기분장애 환자에서 성별에 따른 일주기유형과 문제음주행동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Chronotype and Problematic Drinking according to Gender in Mood Disorder)

  • 공자영;강태욱;문은수;박제민;이병대;이영민;정희정
    • 생물치료정신의학
    • /
    • 제24권3호
    • /
    • pp.194-201
    • /
    • 2018
  • Objectives : Some studies have reported that chronotypes, among several factors, could contribute to problematic drinking. However, there is little evidence confirming this relationship between chronotype and problematic drinking based on gender differences in mood disorder.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hronotype and problematic drinking according to gender differences in mood disorder. Methods : Two hundred fifteen patients with mood disorder were recruited. Problematic drinking and chronotypes were assessed by the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in Korea(AUDIT) and the Korean translation of composite scale of morningness(KtCS). We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KtCS and AUDIT using Pearson's correlation, and compared AUDIT scores according to chronotypes classified by KtCS between male and female patients using analysis of variance(ANOVA). Results :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UDIT scores between the male and female patients(t=0.91, p=0.183). In female patients, eveningness had significantly higher AUDIT scores than other chronotypes(F=0.199, p=0.033). Meanwhile, in male patien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UDIT score among chronotypes(F=0.008, p=0.933).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s that eveningness might be associated with problematic drinking in female patients who suffer from mood disorder. It also suggests that chronotherapeutical treatment might be able to help improve the course in female patients with mood disorder. In the future, a large-scale prospective study is needed to confirm these results.

텍스트마이닝과 CONCOR을 활용한 중독 관련 국내 연구 동향 분석 (Analysis of trends in domestic research on addiction using text mining and CONCOR)

  • 이솔지;윤기혁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 /
    • 제9권6호
    • /
    • pp.99-110
    • /
    • 2023
  • 이 연구는 한국의 중독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3년간 국내 전문학술지 게재 논문 817 건을 대상으로 텍스트마이닝 기법을 활용하여 분석한 연구이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중독 관련 키워드가 나타났으나 스마트폰, 게임, 인터넷, 도박, 관계중독 등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에서의 행위중독 관련 중독 연구들이 주요 상위 키워드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둘째, TF-IDF 분석결과 중독연구에서 지난 3년 간 스마트폰이나, 게임, 인터넷, 일 중독과 같은 행위중독 관련 중독연구가 많이 수행되었고 특히, 아직 임상적으로 중독문제로 진단화 하고 있지 않은 스마트폰이나 게임, 인터넷 등에 대한 중독문제들에 대한 연구수행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2-gram 분석 결과 스마트폰이나 게임, 인터넷 등 주로 행위중독에 해당 되는 단어들이 중독이라는 키워드와 나란히 등장하는 비율이 매우 높으며, 그 가운데 스마트폰과 중독문제와 관련하여 쌍을 이루는 단어들이 연구논문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CONCOR 분석결과 알코올사용장애, 인터넷 등 보편적 중독문제에 관한 연구, 마약과 도박중독의 회복 관련 연구, 모바일기기와 미디어 중독 관련 연구, 행위중독 관련 최신 경향 연구, 그 외 기타 중독 문제 관련 연구로 5개의 군집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독 관련 연구를 위한 방향성을 제언하였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정상 혈청 Gamma-glutamyltransferase와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와의 관계 (Relations between Normal Serum Gamma-glutamyltransferase and Risk Factors of Coronary Heart Diseases according to Age and Gender)

  • 권세영;나영악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48권1호
    • /
    • pp.22-29
    • /
    • 2016
  • 혈중 gamma-glutamyltransferase (GGT)는 지금까지 간기능장애와 대표적인 알코올 섭취 관련 지표로서 폭넓게 사용되어 왔다. 현재 다양한 질환과의 관련성이 밝혀지면서 그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도의 음주군에 해당하는 대상자를 제외하고 GGT 수치가 정상 범위에 속하는 대상자들에서 GGT 수치에 따른 관상동맥 질환 위험 요인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연령과 성별에 따른 특성을 비교 검토 하였다. 분석 자료는 2011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였다(N=3,619). GGT(IU/L) 수준에 따라 사분위수(quartile) 네 군으로 나누었을 때 GGT기준은 남성의 경우 순서대로 10~20, 21~27, 28~38, 39~71 IU/L 이었고, 여성의 경우 각각 6~12, 13~16, 17~22, 23~42 IU/L 였다. 대부분의 변수에서 평균치는 GGT 4분위수로 갈수록 수치가 높게 나타났으나, 남성에서 연령과 저밀도콜레스테롤은 GGT 2분위수에서 수치가 가장 높았다. FRS와 10년 관상동맥 질환 위험도는 남성에서 GGT 2분위수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여성의 경우 GGT 4분위수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여성의 경우 GGT 수준이 높아질수록 연령이 증가하였으나, 남성의 경우 GGT 2분위수에서 가장 높았다. 연령 70대에서 남성의 경우 1,2분위수 분포가 가장 많고, 여성의 경우 3,4분위수 분포가 많아 그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GGT 수치가 정상 범위에 속하더라도 GGT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여러 위험인자와 관련성이 있음을 증명하였다. 그러나 GGT 수치 증가와 함께 관상동맥질환 관련 수치와 10년 위험도 관련 예측치 증가에 대한 부분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건강검진 남성 수검자들의 알코올장애선별검사(AUDIT) 수준과 비만지표, 간기능검사치 및 혈청지질치와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AUDIT Levels with Obesity Indices, Liver Function Tests, and Serum Lipid Levels in Male Health Checkup Examinees)

  • 김석주;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5호
    • /
    • pp.3230-3242
    • /
    • 2015
  • 본 연구는 건강검진 남성 수검자들의 AUDIT 수준과 비만지표(BMI, 허리둘레, 체지방률), 간 기능 검사치(AST, ALT, GGT, 총빌리루빈) 및 혈청 지질치(TC, TG, HDL-C, LDL-C)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201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C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30~79세의 남성 수검자 558명을 대상으로 문진표와 건강검진결과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AUDIT 수준은 Zone I 58.2%, Zone II 25.3%, Zone III 7.0%, Zone IV 9.5%로 나타났다. 또한 AUDIT 수준은 연령, 흡연, 체지방률, GGT 및 TG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특히 허리둘레, GGT 및 TG는 AUDIT 등급이 낮은 군(Zone I)보다 높은 군(Zone II~Zone IV)에서 비정상으로 나타날 위험비가 유의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AUDIT 수준이 높아지는 문제음주는 비만지표, 간 기능 검사치 및 혈청 지질치의 비정상치의 증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대학생의 문제성음주의 실태와 관련 심리사회적 요인 (The Actural Condition and the Impact of Psychosocial Factors on Problem Drinking among the College Students)

  • 정원철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58권1호
    • /
    • pp.347-372
    • /
    • 2006
  • 대학생의 음주문제는 일반성인에 비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연구는 선진국에 비해 미약한 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문제성음주의 실태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샘플의 크기는 414명이며, 문제성음주의 측정은 AUDIT(알코올사용장애검사)이 사용되었다. 분석방법으로는 카이검증, t-검증,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이 활용되었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음주문제는 일반성인들에 비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 실증되었으며, 성인들에 비해 폭음의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인구학적요인과, 개인특성요인, 가족환경요인 학교환경요인으로 회귀식을 구성하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 신앙생활, 최초음주연령, 감각추구경향, 음주동기, 부모음주문제, 가족지지, 학업성적, 친구의 영향은 대학생의 문제성음주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연구자는 영향력이 있는 변인들을 중심으로 음주문제 해결에 대안 대응방안을 제언하고 추후의 과제를 부언하였다.

  • PDF

영구임대아파트 지역주민의 음주실태와 음주문제 관련요인 (Alcohol Status and Related Factors of Drinking Problems among Residents at Permanent Rental Apartments)

  • 이윤주;김희경;이미형;유진희;박상주;여기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2호
    • /
    • pp.1227-1239
    • /
    • 2015
  • 본 연구는 영구임대아파트 지역주민의 음주실태와 음주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2012년 8월 20일부터 9월 28일까지 인천 Y지역에 소재한 영구임대아파트의 20세 이상 지역주민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고, 기술통계, chi-square test,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음주율은 낮았지만, 알코올사용장애 유병율은 높게 나타났다. 영구임대아파트 지역주민의 음주문제는 40대 이하, 미혼인 경우, 음주이유가 습관성, 불면, 불안, 무직, 대인관계 때문인 경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이러한 변수를 고려하여 영구임대아파트 지역주민의 문제음주수준에 따른 개별적인 접근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이들의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위협하는 문제 음주자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과 정책개발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