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안전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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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과 함께 무너져 내린 안전의식

  • 대한산업안전협회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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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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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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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의 안전 불감증은 언제 끝이 나려나 서해 바다의 기름유출사고와 이천 냉동 창고 화재 참사의 아픔이 아직도 가시기 전인데 또 다시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 저녁에 우리나라 국보 1호인 숭례문이 화재로 어처구니없이 전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한심스러운 것은 이번 숭례문 화재에서도 안전 불감증, 화재 불감증이라는 말이 이곳저곳에서 쏟아져 나온다는 것이다. 과거 삼풍백화점 붕괴에서부터 매년 발생되는 사고에서 안전 불감증이라는 말이 안 나온 적이 없었다. 언제까지 우리나라는 안전 불감증만 탓할 것인지 다시 한 번 되새겨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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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가 갖는 안전불감증의 특성분석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Safety Insensitivity in Construction Workers)

  • 김세엽;차수현;차용운;한상원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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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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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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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건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설산업에는 많은 안전사고 발생한다. 사고가 발생하는 이유는 원인을 몰라서가 아니라, 사고의 원인과 대책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거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안전불감증에 기인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건설근로자가 느끼는 안전불감증과 이를 유발하는 문화적, 경제적, 교육적, 기술적, 작업관리적의 5가지 종류의 원인들을 도출하였다. 103명의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건설근로자의 안전불감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경제적인 원인은 건설근로자의 안전불감증의 정도에 상관없이 불안전한 행동이나 불안전한 상태를 유발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설문조사를 통해, 건설근로자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40대와 50대의 안전불감증이 20대나 60대 이상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논문에서 분석된 건설근로자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인식과 이에 대한 연령 및 근무경력에 따른 특성은 향후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포의 4월말, CIH 바이러스 그 예방과 치료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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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통권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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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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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난해 우리는 CIH 바이러스로 인한 최악의 상황을 경험했다. 올해 또하나 어김없이 CIH 바이러스는 여러 곳에서 발병을 했다. 사이버공간에서도 ‘안전불감증’은 여전히 존재했다. 컴퓨터바이러스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가져오는 피해역시 어느 제조: 건설 현장 못지 않음을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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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계속된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참사' 2013년 주요 안전사고 총정리 -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반복, 선제적 예방조치 필요

  • 대한산업안전협회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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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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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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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1월 12일 열린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최근의 사고현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당시 박 대통령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비롯해 각종 재해에서 보듯이, 현대사회의 재난은 한 번 발생하면 피해규모가 매우 크고 돌이키기 힘든 고통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국민 안전을 더욱 튼튼하게 지키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아직도 우리나라의 안전수준은 대통령이 우려를 표명할 정도로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 해가 지나면서 조금씩 개선되는 양상을 보이고는 있지만, 선진국 수준의 안전문화는 여전히 우리에게 먼 얘기라고 할 수 있다. 올해 발생했던 수많은 재해와 사건사고가 이를 증명한다. 희망찬 기대를 안고 시작했던 2013년이었지만, 다양한 사건사고로 인해 연일 '안전불감증'이라는 단어가 끊임없이 회자됐다. 우리 안전문화의 현주소를 되짚어보고, 이것이 안전 선진국으로 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부실한 안전관리, 미흡한 안전의식이 원인이 되어 발생했던 2013년도의 주요 재해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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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불감증$\cdot$전기제품 사용 부주의 등으로 화재$\cdot$감전사고 우려돼

  • 최재희
    • 제품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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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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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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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기에 의한 안전사고는 소비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것. 특히 가정내 콘센트가 있는 곳에서 어린이 감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누전이나 변압기의 과부하 등으로 인한 화재가 우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안전 의식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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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자 구조요령과 응급대처법

  • 이희택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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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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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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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여름 휴가철 물놀이객 증가로 인한 익수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하여야겠다. 수난사고 대부분은 사소한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물가에 갈 때는 항상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요령과 응급처지 방법에 대해 알아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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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 영등포 우체국보험회관

  • 이미숙
    • 방재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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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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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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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안전불감증'이라는 불치병에 걸려 대형화재를 부르는 요즘, 대충주의의 심각성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설마 나에게 그런 일이...?' 란 생각을 하며 '안전점검' 을 하찮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화재 예방을 위해 점검을 게을리 하지 않는 곳들이 있으니 그 중 하나가 영등포 우체국보험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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