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전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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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찌 설계법을 이용한 주름댐퍼를 갖는 헬멧안전의 감쇠효과에 관한 연구 (On the Damping Effects of Helmet Safety with a Corrugation Damper using Taguchi's Optimization Design)

  • 김청균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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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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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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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FEM과 다구찌의 설계기법을 이용하여 헬멧의 주름댐퍼에 걸리는 수직방향 변위량, von Mises 응력, 변형률 에너지를 주름댐퍼의 돌출길이와 두께, 주름댐퍼의 상단코너반경과 하단코너반경의 함수로 각각 분석하였다. 주름댐퍼의 형상에 대한 최적의 설계요소는 헬멧에 전달되는 외부의 충격력에 의해 형성되는 충격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감쇠용량, 즉 변형률 에너지를 높여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 다구찌 설계법에 기반한 최적설계는 주름댐퍼의 돌출길이 L = 20 mm, 두께 t = 2 mm, 상단코너반경 $R_1=4\;mm$, 하단코너반경 $R_2=3\;mm$로 계산되었다. 주름댐퍼의 설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소는 주름댐퍼의 두께와 돌출길이고, 이들 설계요소는 헬멧의 충격에너지 흡수용량을 나타내는 변형률 에너지 증가에 대한 기여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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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좌회전 궤적에 따른 정지선 위치에 관한 연구 (Position of Stop Line according to the Left Turn Trajectory at Intersection)

  • 김기용;김동녕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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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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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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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은 교차로 좌회전 궤적에 따른 정지선의 위치결정에 관한 연구로서 현행 교차로를 설계하는데 있어 좌회전 차량의 운행특성을 고려하지 못하는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고, 좌회전 궤적을 고려한 차량정지선의 위치를 결정하는 기준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면적이 한정되어 있는 교차로상에서 좌회전궤적을 고려하여 이를 수용하려면 정지선의 형태가 일자형이 아닌 계단형의 모양을 보이게 되는데, 이때 후퇴하게 되는 정지선의 길이를 산정함에 있어 차종을 3가지로 분류하였고 그에 따른 설치곡선반경을 12m, 15m, 23m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교차로 연석선상을 기준으로 개별 차로의 폭 차로수의 조합을 고려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은 후퇴되는 차량정지선의 길이뿐 아니라 곡선반경의 설치방법을 제시함으로서 설계된 곡선반경을 노면상에 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좌회전 궤적의 영향에 대한 연구는 교통류율과 안전성에 관계되는 것으로 불합리하게 설계된 좌회전 이동류에 대한 곡선반경은 좌회전 용량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로 하여금 죄회전시에 불안정함을 느리게 하여 인근차로를 침범하게 되는 상충발생을 증가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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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각도를 가진 CFRP구조물에서의 아치형 반경에 따른 내구성 개선에 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Durability Improvement due to Radius of Arch Type at CFRP Structure with Stacking Angle)

  • 황규완;조재웅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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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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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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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탄소섬유로 구성된 아치형태의 시험편에 인장각도가 작용할 때 내부의 섬유구조에서 발생되는 등가응력과 변형량에 관한 것이다. CFRP는 무수히 많은 각 섬유가 하나의 축으로 작용하며 이를 통해 금속과 비교할 때 높은 비강도와 비강성을 가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사전연구에 의해 최적 적층각도는 $60^{\circ}$로 구성된 아치형 구조에서 반경에 따른 응력분포를 결과를 검토하며 같은 적층각도에서 그 반경이 증가할수록 내구성이 낮아짐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본 연구 결과를 적층 각도에 따른 아치형 구조의 설계에 적용함으로써, 파손방지와 내구성 향상을 위한 안전설계에 기여할 수 있으며, 패드 형상의 디자인적인 요소를 융합기술에 접목하여 그 미적인 감각을 나타낼 수 있다.

자갈 다공성매질에서 수리평균반경과 수리분산 매개변수의 상관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correlation of hydraulic mean radius and hydrodispersive parameters in rockfill porous media)

  • 한일영;이재정;김규범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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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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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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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다공성 매질에서 오염물 이동에 지배적인 기작인 역학적 분산은 공극 내 유속 차이에 의해서 발생한다. 종분산계수와 종분산지수는 이송확산 모형의 수리분산 매개변수이며, 실험을 통하여 얻어야만 한다. 수리평균반경은 공극 내 물의 흐름 양의 크기와 강도를 표현할 수 있으며, 매질의 물리적 특성인자를 이용하여 계산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순간주입 추적자실험을 통하여 자갈 다공성매질에서 수리평균반경을 이용하여 종분산지수를 구할 수 있는 거듭제곱형의 경험식을 도출하였다. 경험식은 스케일상수 계산식이 포함되어 있어 이동거리에 따른 종분산지수의 산정이 가능하며, 소규모 유량의 균질한 자갈로 구성된 수로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열정! 건설현장을 찾아서 - SK건설 고양 원흥 A6BL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

  • 연슬기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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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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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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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불과 3년 전까지 조용하고 한적한 농경지였던 고양 원흥지구. 서울 근교에 위치해 바쁜 삶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로운 풍경을 선사해 주던 이곳이 최근 서민들의 안락한 보금자리로 변화하고 있다. 국내 내로라하는 대형건설사들이 모여 지역 곳곳에서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것이다. 헌데 그중에서도 우수한 안전관리로 남다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현장이 있다. 그곳은 바로 SK건설이 자연친화형 주거단지를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고양 원흥 A6BL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 현장'이다. 이곳은 대지면적 7만 $3533m^2$에 지상 1층~10층/22층 규모 아파트 19개동 1,392세대를 조성하는 현장으로, 작업반경이 매우 넓고 하루 출력인원만 600여 명에 달한다. 그런데 이런 거대한 사업규모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지난 2011년 착공 이래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무재해 현장을 이어가고 있다. 어떻게 이곳이 우수한 안전현장의 반열에 올라섰는지, 직접 찾아가 그 비법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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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4차로 곡선부에서 주행속도의 특성 및 모형 (Characteristics and Modeling of Operating Speed at Horizontal Curves on Rural Four-Lane Highways)

  • 고종대;장명순;정준화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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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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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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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특정 설계속도 기준에 따라 도로의 선형 조건이 주어졌을 때, 설계자가 기대했던 것만큼의 속도로 운전자가 차량을 주행하는지는 도로의 안전성을 좌우하는 기본 틀을 형성한다. 본 연구는 국도 4차로 평면 단곡선부의 1차로를 공간적 범위로 설정하고, 진입부 직선도로∼곡선부도로∼진출부 직선도로로 구분하여 선행차량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승용차의 주행속도를 NC-97장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다양한 곡선부 기하조건 하에서 직선부 85백분위 주행속도(Vt)와 곡선부 85백분위 주행속도 (Vc) 특성을 분석한 결과, 곡선부에서 평균 S3∼65%정도의 많은 운전자들이 제한속도(80kph) 보다 평균14∼20kph 정도 높게 주행하고, 곡선부 85백분위 주행속도가 낮은 지점은 곡선반경이 작을 때는 곡선부 중앙(2L/4)이었으나 곡 선반경이 커지면 곡선부 L/4지점으로 이동(단, L=곡선장)하고, 곡선반경에 따른 직선부·곡선부 85백분위 주행속도 차이는 곡선반경이 작을수록 커지고 곡선반경이 클수록 작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도출되었다. 또, 현장조사결과와 개발한 모형을 통하여 곡선부 주행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로는 곡선반경과 직선부 85백분위 주행속도라는 연구결과가 도출되었다.

환기 및 희석을 적용한 폭발위험장소 검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amination of Explosion Hazardous Area Applying Ventilation and Dilution)

  • 김남석;임재근;우인성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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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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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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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폭발위험장소의 구분은 인화성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 비용 및 안전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위험장소의 반경에 따라 전기기계 기구의 방폭기기 설치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2017년 11월 6일부터 KS C IEC-60079-10-1:2015가 발행되어 새로운 기준으로 적용된다. 기존의 기준과 새로운 기준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누출량 계산식에 누출계수 및 압축인자가 추가되었고 증발 풀 누출량 계산식, 누출공 크기 적용, 폭발위험장소의 모양이 추가 적용되었다. 안전계수 K값의 범위도 변경되었다. 또한 위험장소의 반경에는 기존기준은 가상체적에 환기횟수를 적용하였지만 개정기준은 누출 특성 값을 이용하여 산정된다. 본 연구에서는 환기 및 희석의 관점에서 기존 기준과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위험장소의 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기존 폭발위험장소를 선정한 기준과 개정기준을 기준으로 적용하여 비교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환기 및 희석이 잘 된다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위험반경에 영향이 없을 경우가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울산항 위험물 환적부두 지정을 위한 폭발 위험성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f Explosion Risk Assessment for Designation of Dangerous Goods Transshipment Pier at Ulsan Port)

  • 강민균;이윤석;안영중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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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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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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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울산항 부두에 이중 접안하여 환적작업 중이던 케미컬 탱커선 폭발로 주변 선박화재 등 울산항 내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였다.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항만 내 위험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이 수립되었으며 사고 발생 시에 폭발 위험성과 항내 주요 시설에 대한 영향 등을 고려한 위험물 환적부두의 지정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폭발 위험성 기반의 환적부두 제시를 위하여 울산항 주요 환적화물 대상의 Fire & Explosion Index 평가를 실시하였다. 스티렌모노머와 벤젠의 Fire & Explosion Index 평가결과 심각한 폭발 위험성을 확인하였고, 평가결과를 기준으로 노출반경을 산출 하였다. 노출반경 결과를 기반으로 주요 부두별 위험범위를 산정하였으며, 항만시설, 주변 위험시설 및 거주시설을 고려한 환적가능 부두 후보지로 12개 부두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위험반경만을 고려하였기 때문에 향후 실질적인 위험물 환적 부두의 지정 시에는 해상교통안전성, 부두 및 계류시설, 안전설비 및 비상대응을 위한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할 것이다.

총톤수 중심으로 지정된 국내 항만시설의 선박수용능력 산정기준 개선방안에 관한 고찰 - 수역시설 중 정박지를 중심으로 -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Ship Capacity Standard of Korean Harbour Facilities based on the Gross Tonnage - Focused on Anchorage among Water Facilities -)

  • 이홍훈;이창현;권유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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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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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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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항만에 배치되는 수역시설 중 정박지는 대상 선박이 주묘되지 않고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적을 확보하여야 한다. 이러한 수면적의 계산 시에는 대상 선박의 전장, 수심, 저질 등의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국내 각 항만의 항만시설운영세칙(혹은 규정)에는 정박지의 선박수용능력 기준으로 총톤수를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총톤수 단위의 정박지 선박수용능력기준을 선박의 전장으로 변환하여 실제 대상 선박의 투묘 중 선회 반경을 계산한 결과, 분석 대상 90개의 정박지 중 25개의 정박지(27.8%)에서 선회 반경이 지정된 수면적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각 항만의 항만시설운영세칙(혹은 규정) 상 정박지 선박수용능력 기준을 전장으로 개정하고, 관련 해사 법령의 해당 조항 개정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하였다.

각막의 곡율반경, 굴절력, 난시에 대한 성인 남녀의 비교 분석 (The Comparative Analysis of Male and Female of Adult on the Base Crve, Power and Astigamtism of the Cornea)

  • 최호성;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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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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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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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각막의 기능적인 검사로 사용되는 케라토 미터는 각막의 곡율, 각막난시의 크기와 방각막굴절 표면의 질 그리고 각막표면의 안전성의 결정을 객관적인 방법으로 평가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각막의 곡율반경, 굴절력, 난시에 대해 성인 남녀를 비교 분석하였다. 남성의 우안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656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966 mm이며 좌안의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714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8.026 mm이다. 한편 여성의 우안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559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695 mm이며 좌안의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444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742 mm이다. 남성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63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약 43.738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82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약 42.304 diopter이다. 한편 여성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82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13.77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347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43.495 diopter이다. 축에 따른 각막난시의 형태는 남성은 우안인 경우에 직난시가 89.19%이며, 도난시가 8.1%이고 좌안은 직난시가 91.89%이며, 도난시가 8.11%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의 경우는 우안의 직난시가 76.92%이고, 도난시가 23.08%이며, 좌안은 직난시가 80.76%이고 도난시가 17.31%이다. 각막난시의 도수에 대해서 1 diopter 이상에서 2 Diopter 미만이 44.89%이고 1 diopter 미만이 25.57%이며 2 diopter 이상에서 3 diopter 미만이 18.1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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