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모 비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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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측성 순구개열자의 안면비대칭에 관한 연구 (FACIAL ASYMMETRY OF UNILATERAL CLEFT LIP AND PALATE PATIENTS)

  • 손우성;김미경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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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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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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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편측성 순구개열자의 교합과 안모의 비대칭이 연령 증가에 따라 변화하는 양상을 파악하여 비성형술의 시행시기 결정, 교정치료 도중의 안모 변화 예측 등에 이용하고자 구순과 구개의 수술을 시행받은 편측성 순구개열자 39명을 8세 이하, 9세에서 12세, 13세 이상의 3군으로 나누어 정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을 채득하여 투사도를 작성하였다. 좌, 우측 전두협골봉합의 내면을 잇는 선을 수평 기준선(HR)으로 하고, HR을 수직 이등분하는 선을 정중시상 기준선(MSR)으로 정하여 상악골, 상하악 치열, 하악골의 좌우 비대칭을 판단하기 위한 17 항목을 선정, 계측하였다. 안모 비대칭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student t-test를, 성장에 따른 비대칭의 변화를 알아 보기 위하여 one-way ANOVA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편측성 순구개열자에서 비대칭은 다양하게(1.22-3.47$mm/^{\circ}$) 나타났다. 특히 정중선에 대한 상악 제1대구치와 중절치까지의 거리, 하악지의 길이에서 비대칭이 크게 나타났다. 2. 편측성 순구개열자에서 비대칭은 몇 항목에서 뚜렷한 특징을 보였다. 비중격은 모두 파열측으로 변위되었고 비강의 하연은 대부분이 파열측에서 더 하방에 위치하였다. ANS는 주로 비파열측으로, 상악 중절치는 주로 파열측으로 변위되었다. 3. 성장에 따른 비대칭의 변화양상이 가장 뚜렷한 항목은 비중격으로 9세에서 14세까지도 비대칭의 양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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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정상 교합자의 정모 두부 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안모비율에 관한 연구 (A Posteroanterior Cephalometric Study on Craniofacial Proportions of Koreans with Normal Occlusion)

  • 백형선;유형석;이기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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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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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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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두개 악안면 기형 환자의 종합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입체적인 평가와 진단이 중요하다. 그러나 흔히 전후방적인 골격 평가에는 많은 분석 방법을 시행하고 있으나, 안모 비대칭과 상 하악골 횡적인 부조화의 진단을 위해 필요한 횡적 평가방법은 충분하지 못한 실정이다. 횡적인 부조화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는 안정된 기능교합의 형성에 있어서 전후방 또는 수직적인 부조화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장기간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상하악의 횡적인 부조화에 따른 연조직의 변화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시진을 통한 임상적 방법으로는 간과되기 쉬우며 더욱이 특징적인 안모 소견을 보이는 전후방 또는 수직적인 부조화와 동반된 경우에는 감별되기 어렵다. 그로 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정상 안모에 관한 정모두부 방사선 계측학적 안모 비율의 평가가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1996학년도 연세대학교 신입생중에서 협조 가능한 정상 안모와 거의 정상 교합을 갖은 남녀 76명을 선정하여 안모 비대칭과 횡적인 부조화가 있는 악안면 기형 환자의 진단과 치료계획에 도움을 주는 자료를 얻고자 정모두부 방사선 계측사진을 이용하여 수평 및 수직 계측항목과 그 비율을 통계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정모의 수평 및 수직적인 계측항목과 그 비율의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2. 정모의 폭경에 대한 고경의 비율은 0.837(남자: 0.836, 여자:841)이었다. 3. 상악골과 하악골간의 폭경비율은 0.747(남자: 0.745, 여자:0.752)이며, 높은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4. 두개 안면부 폭경들간에는 서로 연관성이 나타났다. (두개폭경, 관골전두봉합폭경, 안면폭경, 상악폭경, 하악폭경, 상악과 하악 구치부폭경) 5. 정모의 폭경이 증가할수록 안모고경과 다른 길이 계측치도 연관되어 증가하였지만 각도 계측값 ($Bj\ddot{o}rk$의 합, 하악평면각)의 감소와, 후전 안면고경 비율 증가로 인하여, Brachycephalic facial type의 안모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악안면 기형 환자의 교정치료 및 악교정 수술치료의 계획에 기준치로써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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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가를 위한 특집 4 - 안면비대칭의 외과적 교정 (Facial asymmetry: Critical element of clinical successful treatment)

  • 홍종락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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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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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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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안면비대칭의 주원인은 하악골이며, 하악골의 비대칭 성장에 대한 상악골의 보상성장에 따라 교합면 경사 등이 초래된다. 디지털 사진과 삼차원 CT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고 수술을 포함한 치료계획을 세운다. 술전 교정 치료는 상악골과 하악골 치열의 치성 보상(dental compensation)을 제거하면서 상악 치열의 중심은 상악골의 정중선에, 하악 치열의 중심은 하악골 정중선에 맞게 이동하여 술후 상하악 치열궁이 일치하면서 동시에 안모 정중선에 일치하게 맞추어야 한다. 악교정 수술은 일반적으로 상하악 동시 수술을 하게 되며 우각부 풍융도 교정과 이부 성형술(genioplasty) 등을 부가적으로 할 수 있으며, 교합면 경사 교정과 수평 회전 등의 이동이 상하악 위치에 서로 영향을 주면서 수술 후 안모 변화에 대한 예측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다양한 분석을 통해 정확한 예측으로 최선의 결과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안면비대칭을 유발한 섬유성이형성증 : 증례보고 (FIBROUS DYSPLASIA CAUSING FACIAL ASYMMETRY : A CASE REPORT)

  • 박민경;정연욱;이효설;송제선;최병재;이제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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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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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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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증례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하악 좌측 구치부 잇몸의 팽융을 주소로 내원하여 파노라마, 컴퓨터 단층촬영 결과 두개 악안면 부위에 이환된 섬유성이형성증으로 진단되었으며, 하악 좌측골의 팽윤과 안모 비대칭 및 좌우 안와 비대칭 소견을 보이고 있었다. 섬유성이형성증의 두개 안면부 병소는 안면기형, 두개 비대칭 뿐만 아니라 안구돌출, 시각 손상, 안면 마비, 삼차 신경통, 청각 손실, 치아 변위 및 부정교합, 맹출지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환아에게 증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보호자에게 설명하고, 검진 및 치료를 위해 구강악안면외과와 협진을 시행하였다.

안면비대칭과 치은퇴축이 심한 환자의 심미치료 (Aesthetic treatment of patient with facial asymmetry and severe gingival retraction)

  • 최문식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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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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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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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치부 심미 보철에서의 성공은 안모에서의 심미와 구강 내 주의 치아와 치주 조직간의 조화라 할 수 있다. 정상적인 교합평면을 가진 안면대칭의 환자에서는 여러 심미 책에 나오듯 기준을 잘 정하고 그 기준에 맞게 제작하면 별 탈없이 조화롭고 심미적인 보철을 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안면 비대칭 환자의 경우 안면 대칭의 환자의 기준에 억지로 맞추어 제작하게 되면 심미적이지도 않을뿐더러 기능적이지도 않은 결과로 끝나기 쉽다. 또한 치은 퇴축이 심한 환자의 경우 달라진 치아주위 환경에 맞게 보철의 형태를 부여해야만 치주조직에 조화롭고 심미적이며 자정작용이 뛰어난 보철제작이 가능하다.

금속 이식물을 이용한 악관절 강직증의 치험례 (RECONSTRUCTION OF UNILATERAL TMJ ANKYLOSIS WITH METALLIC CONDYLAR PROSTHESIS;REPORT OF A CASE)

  • 이동근;임창준;강문정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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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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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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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출생 전${\cdot}$후 악관절의 외상 또는 감염은 과두 성장을 방해하며 편측으로 발생하는 경우 하악골의 비대칭 성장을 초래하여 심한 안모 변형과 부정교합을 유발하거나 악관절 유착의 주된 원인이 된다. 역사적으로 관절 유착은 과두절단술에서부터 연골이식, 진피이식, 금속과두 이식, 관절 성형술, 관절과 이식물 삽입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방법에 의해 치료되어 왔으며 하악운동이 보장되고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는데는 어떤 술식이라도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이에 저자는 편측성 악관절 강직증 및 비대칭 안모를 가진 환자에서 과두절제술 후 금속 과두이식을 이용한 악관절 재건과 하악 골체부 절단술 및 C-sliding 절단술, 하악지 수직 골절단술, Medpor를 이용한 증식술로 개구기능과 비대칭 안모를 개선하여 비교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그 치험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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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모 비대칭 환자에서 편측 상악 구치부 분절 골절단술과 하악지 시상분할골절단술 및 급속 교정을 이용한 치험례

  • 유정택;송선헌;김수용;김철;박지훈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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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통권4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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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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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is a report of one case about facial asymmetry involving maxilla & mandible. Le Fort I Maxillary Osteotomy & BSSRO is usually used for facial asymmetry patient involving maxilla & mandible. But Le Fort I Maxillary Osteotomy has demerits about more aggressive technique, more operation times, more discomforts of post operation nasal breathing than Unilateral maxillary Segmental Osteotomy. So we treated one patient successfully using Unilateral Maxillary Segmental Osteotomy, BSSRO & Post - Operation Rapid Orthodontics instead of Le Fort I Maxillary Osteo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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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우각부 미용 성형술 ; 임상적 응용과 병발증 (ESTHETIC MANDIBULAR ANGLE REDUCTION ; IST USE AND COMPLICATIONS)

  • 김창수;엄인웅;민병국;민성기;양윤석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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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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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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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악안면부의 기형은 기능 및 심미적인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이러한 면에서 현대 악안면 영역의 성형술은 기능 및 사회심리적으로 많은 기여를 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악안면 성형술 중 하악 우각부에 대한 관심은 19 세기 후반부터 교근비대증 (Masseter Hypertrophy)으로 표현되었으며, 안모의 심미적인 영향에 대한 평가는 동양에서 하악골의 변형과 함께 비중있게 다루어지고 있다. 교근비대 또는 협부비대의 원인은 악성 및 양성종물, 악습관에 의한 생리적 비대, 감염, 선천적기형 등이 있을 수 있으나, 환자가 호소하는 주소는 안연의 비대칭 또는 사각형의 안모등이므로 이에 대한 수술의 주된 목적은 심미적인 면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안모개선 등 수술 후의 결과에 대한 깊은 관심이 요구되며, 따라서 혈종이나 감염, 하악골 골절, 개구장애 등과 같은 합병증과 후유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최대한의 예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 문헌고찰과 함께 증례보고를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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