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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질환 환자에서 심한 황달을 동반한 급성 악화 (Acute Exacerbation with Severe Jaundice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

  • 이헌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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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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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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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만성 B형 간염의 경과중 흔히 볼 수 있는 간기능의 이상은 대부분 심한 황달의 동반없이 혈청 AST와 ALT의 증가만 보이면서 악화되는 것이다. 저자는 심한 황달을 동반한 16명의 만성 B형 간염 악화 환자(연구군)와 심한 황달없이 AST와 ALT치만 증가된 13명의 환자(비교군)를 비교관찰하였다. PMC 제재를 복용했던 환자는 연구군에서 11명(68.8%), 대조군에서 1명(7.7.%)으로 나타났으며 PMC를 포함하여 각종 약제 및 알콜 섭취가 저명했던 환자가 연구군에서 15명(93.8%), 대조군에서는 2명(15.4%)이었다. 혈청 HBeAg 양성율은 급성 악화전에는 연구군에서 14명 중 7명(50.0%), 비교군에서는 13명 모두 (100%)에서 양성이었으며, 급성 악화 경과후에는 연구군에서는 변함없었고 비교군에서는 13명중 3명(23.1%)에만 양성이었다. 연구군 중 anti-HBe 양성화는 한 사람도 생기지 않았고 6명이 사망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8명의 환자에서 anti-HBe 양성화가 생겼고 아무도 간기능 부전으로 사망하지 않았다. 만성 B형 간질환에서 심한 황달을 동반한 급성 악화와 관련있는 요인은 진행된 만성 활동성 간염, 간경변 등 근본적으로 진행된 간기능 저하와 동반된 부적절한 약제나 알콜 복용이 확실히 관계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간기능 부전도 그리 드물지 않다. 반면에 간경변으로 진행되기 전 상대적으로 진행이 덜 된 비교군의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는 황달의 저명한 증가없이 간기능이 갑자기 악화될 때는 자연적인 혈청 anti-HBe 양성전환의 동반이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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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질환 환자에서 심한 황달을 동반한 급성 악화 (Acute Exacerbation with Severe Jaundice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 이헌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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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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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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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만성 B형 간염의 경과중 흔히 볼 수 있는 간기능의 이상은 대부분 심한 황달의 동반없이 혈청 AST와 ALT의 증가만 보이면서 악화되는 것이다. 저자는 심한 황달을 동반한 16명의 만성 B형 간염 악화 환자(연구군)와 심한 황달없이 AST와 ALT치만 증가된 13명의 환자(비교군)를 비교관찰하였다. PMC 제재를 복용했던 환자는 연구군에서 11명(68.8%), 대조군에서 1명(7.7%)으로 나타났으며 PMC를 포함하여 각종 약제 및 알콜 섭취가 저명했던 환자가 연구군에서 15명(93.8%), 대조군에서는 2명(15.4%)이었다. 혈청 HBeAg 양성율은 급성 악화전에는 연구군에서 14명 중 7명(50.0%), 비교군에서는 13명 모두(100%)에서 양성이었으며, 급성 악화 경과후에는 연구군에서는 변함없었고 비교군에서는 13명 중 3명(23.1%)에서만 양성이었다. 연구군 중 anti-HBe 양성화는 한 사람도 생기지 않았고 6명이 사망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8명의 환자에서 anti-HBe 양성화가 생겼고 아무도 간기능 부전으로 사망하지 않았다. 만성 B형 간질환에서 심한 황달을 동반한 급성 악화와 관련있는 요인은 진행된 만성 활동성 간염, 간경변 등 근본적으로 진행된 간기능 저하와 동반된 부적절한 약제나 알콜 복용이 확실히 관계있을 것으로 사료되면 간기능 부전도 그리 드물지 않다. 반면에 간경변으로 진행되기 전 상대적으로 진행이 덜 된 비교군의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는 황달의 저명한 증가없이 간기능이 갑자기 악화될 때는 자연적인 혈청 anti-HBe 양성 전환의 동반이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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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천식의 악화로 내원한 환자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Investigation of Women with Asthma Worsened During Pregnancy)

  • 권영환;김경규;정혜철;이승룡;김제형;이소라;이상엽;이신형;조재연;심재정;강경호;유세화;인광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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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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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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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천식은 임신과 관련된 가장 흔한 호흡기 발작이다. 임신은 천식의 임상 경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약 1/3에서 임신 전에 비해 증세가 악화된다. 이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 할 경우 산모나 태아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임신 중 천식이 악화되어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천식의 임상 경과 및 악화된 원인에 대해 후향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방 법: 1989년 1월부터 1998년 4월까지 임신 중 천식이 악화되어 고대 안암병원 및 구로병원에 내원하였던 27명의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2명은 각각 임신 6주와 25주에 임신 중절을 하였고, 나머지 25명은 정상 분만을 하였다. 정상 분만한 25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고찰과 환자 면담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 과: 환자의 평균 연령은 29.2세(24-38세)였다. 임신 중 악화된 시기는 8-36주까지 다양하였으나, 임신 20-28주 사이에 14명(56%)이 악화되어 가장 많았다. 36-40주 사이에 악화된 경우는 없었다. 악화된 환자들은 경구 프레드니손, 흡입용 베타2-항진제, 아미노필린 치료 후 호전되었으며, 임신 중 악화된 환자들 모두 분만 4주 전에는 호전되었다. 임신 때와 비교하여 25명 중 20명(80%, p<0.002)이 분만 후 호전되어 다시 임신 이전 상태로 돌아갔으며, 나머지 5명(20%)은 임신 때와 비교하여 변화가 없었다. 임신 중 악화된 원인을 추정하면 감기 증세가 있은 후 악화된 경우가 7명(28%), 임신 후 약 복용을 중단하여 악화된 경우가 10명(40%),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8명(32%)으로 나타났다. 정상 분만한 25명의 태아는 모두 건강하였고, 선천적 기형이나 분만 중 천식으로 인한 이상은 없었다. 2 회 이상 임신한 경험이 있는 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다른 임신 때와 비교하여 천식의 임상 경과를 조사해본 결과 이전과 같은 경우가 3명, 이전보다 악화된 경우가 5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2명은 첫 번째 임신때는 천식증세가 없었으나 두 번째 임신 때 천식이 악화되어 내원하였고, 나머지 3명은 첫 번째와 두 번째 임신 때는 증세가 미약했으나 세 번째 임신 때 증세가 악화되어 내원하였다. 결 론: 임신 중 천식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는 환자는 임신 중반기 특히, 임신 20-30주 사이를 주의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임신 중 천식 약을 중단하는 것이 천식이 악화되는 흔한 원인이므로 천식 환자에게 충분한 교육과 함께 임신기간 중에도 적극적인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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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을 통한 기상 악화시 안전항해 방안

  • 김정균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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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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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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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매년 기상 악화로 인하여 선박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해상특보 발효 시 VTS센터에 출항 가능 여부 및 특보 사항을 문의하고 있으며, 태풍 내습시 VTS센터의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임. 기상 악화시 발생하는 선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앱을 개발하여 선박의 안정항해 도모와 선박교통관제사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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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결핵제 사용 중 폐병변의 일시적 악화를 보인 환자의 임상상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aradoxical Response to Chemotherapy in Pulmonary Tuberculosis)

  • 김수희;정효영;이기동;신민기;정태식;진병철;김현정;유진종;이종덕;황영실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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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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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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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결핵 치료 중 폐병변이 일시적으로 악화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적절한 항결핵제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병변이 커지거나 새로운 병변이 생기는 것으로, 폐암과 약제 내성 결핵 또는 비결핵 마이코 박테리움증 등에 의한 치료 실패와 감별을 요한다. 결핵 치료 중 생기는 일시적 악화의 임상 양상과 경과를 관찰하고 이것의 예측 인자를 찾음으로써 다른 질환과의 감별에 도움되고 사망률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8년 3월부터 2000년 7월까지 경상대학병원에서 폐결핵과 결핵성 흉막염으로 진단 받고 6개월 이상 항 결핵 약제를 복용한 환자 205명을 대상으로 하여, 투약 시작 후 약 1개월 간격으로 촬영한 흉부 방사선의 변화를 비교하여 일시적 악화를 판단하였다. 결 과 : 대상환자 205명 종 일시 적 악화틀 보인 환자는 29명(14.1%)이었다. 항 결핵 약제 투여 후 일시적 악화를 보이는 시기는 평균 32일이었고, (폐결핵:평균 35일, 흉수 결핵:평균 25일), 대부분 1개월 째에 일시적 악화를 보였다. 일시적 악화 후에 치료전의 병변보다 줄어드는 데 걸려는 기간은 평균 116일이었고 (폐결해 :114일, 흉수 절핵 :124일), 3 개월 째에 호전 (29%)되는 환자가 가장 많았다. 일시적 악화를 보인 환자 29명중 남녀 비율은 4.8 : 1 (24명:5명)로서 남자 환자가 많았다. 항 결핵제를 사용하기 전의 초기 백혈구 수는 일시적 악화를 보인 군에서 평균 8610/$mm^3$로 그렇지 않은 군의 7308.6/$mm^3$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22). 평균 LDH 농도는 일시적 악화군에서 850.6 IU/L으로 그렇지 않은 군의 594.6 IU/L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85). 결 론: 항결핵제 사용 중인 환자에서 일시적 악화의 빈도는 14.1%였고, 1 개월 이내외 환자가 가장 많았고, 대부분 4개월 경에 호전되는 양상이었다. 남자인 경우와 혈액의 백혈구 수치가 높은 경우가 일시적 악화를 보인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혈액의 백혈구 수치는 일시적 악화의 예측 인자로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흉수 내 총 LDH 농도는 일시적 악화군에서 통계적으로 의미는 없었으나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85).

우리나라 청소년의 COVID-19로 인한 가정경제악화가 치은 출혈 및 통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orsening family economy due to COVID-19 on gingival bleeding and pain in Korean adolescents)

  • Kim, So-Yeong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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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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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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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가계경제 악화가 치은 통증 및 출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제16회 청소년건강행태조사 KYRBS(2020) 자료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는 단면 연구로서 총 57,92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가정경제악화와 치은 통증 및 출혈의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모든 설문조사는 비대면 온라인 설문조사방법으로 평가되었으며, 분석방법은 기술통계, 카이제곱 검정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 26.0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청소년의 치은 통증 및 출혈 증상의 전반적인 유병률은 19.2%이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가정경제의 악화가 없는 경우보다 가정경제가 악화된 청소년에서 치은 통증과 치은 출혈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 COVID-19로 인한 가정경제악화가 없는 경우를 기준으로 악화된 경우(aOR=1.048, 95% CI=1.034-1.227), 매우 악화된 경우(aOR=1.358, 95% CI=1.164-1.585)으로 갈수록 치은 출혈 및 통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았다. 결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가계경제악화가 없는 경우에 비해 COVID-19로 인해 가정경제가 악화 청소년에서 치주질환의 초기 증상인 치은 통증 출혈이 더 많았다.

청소년 천식 환자의 천식 악화의 영향 요인 -항산화식이 섭취와 관련하여- (Asthma Worsening factors of Adolescent Asthma Patients in Korea -Associated with Intake of Antioxidant Food-)

  • 박인숙;윤희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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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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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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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청소년 천식 환자의 천식 악화와 항산화 식품 섭취와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 연구는 제11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참여자 중 천식으로 진단받은 1,578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알려진 천식 악화의 위험인자들과 사회인구적 변수들과 모든 식품 섭취 행태관련 변수들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항산화 식품섭취와 천식 악화와의 연관성을 추정하기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최종적으로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남성 및 흡연경험은 천식악화와 관련이 있었고, 적은 항산화 식품 섭취 또한 천식악화를 의미 있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천식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과 항산화식이섭취 교육이 중요하다. 과일과 야채를 적절히 섭취하도록 권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인한 가정경제 악화가 조손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amily Economic Deterioration caused by COVID-19 on Mental Health among Adolescents in Grandparent-headed Families)

  • 장혜림;이래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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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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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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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로 인한 가정경제 악화가 조손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질병관리청에서 구축한 2020년 제16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자료를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가정경제 악화 여부가 조손가정 청소년의 불안,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질문에 대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589명의 조손가정 청소년 중 39%가 코로나19로 인한 가정경제 악화를 경험했다. 또한 가정경제 악화를 경험한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불안과 스트레스의 점수가 높았고, 우울과 자살생각의 경험 비율이 높았다. 둘째, 회귀분석 결과, 조손가정 청소년의 코로나19로 인한 가정경제 악화의 경험은 불안,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조손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 박진준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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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통권3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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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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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는 선진국들의 기술 변곡점을 잘 보고 중간형을 그 동안의 개념과 합하여 만들면 손쉽게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다. 첨단도 좋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그레삼의 경제 법칙이 제품 시장에도 존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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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HSS 활용을 통한 뇌졸중 환자 간호의 질향상 전략 (Nursing Quality Improvement for Acute Stroke Patients through the Use of NIHSS)

  • 박경현;송영애;공혜성;나화주;유수경;박소영;김상희;최혜림;배희준;한문구;양미화
    • 한국의료질향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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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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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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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문제: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간호현장에서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증상악화에 대한 조기사정과 적절한 대처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임상현장에서는 이를 객관화하고 수치화하여 모든 의료진이 의사소통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를 사용하고 있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NIHSS(National Institute of Health Stroke Scale)를 신경과 진료의사를 중심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아직 간호현장에서는 보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에 뇌졸중 환자 간호에 NIHSS를 활용하여 뇌졸중 증상악화의 조기사정과 빠른 대처로 궁극적으로는 뇌졸중 환자 간호의 질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하여 본 활동이 시도되었다. 목적: 첫째, 간호사의 NIHSS 측정 신뢰도의 현수준을 점검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한다. 둘째, 간호사가 급성기 뇌졸중환자에게 NIHSS 측정을 통하여 뇌졸중 악화를 얼마나 예측할 수 있는지 분석하고 이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셋째, 궁극적으로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증상악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의료진의 올바른 대처지침을 마련하여 이를 적용한다. 의료기관: 경기도에 소재한 대학병원의 뇌졸중 집중치료실. 질 향상 활동: 첫째, 간호사의 NIHSS 측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NIHSS 간호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둘째, NIHSS 측정을 통한 뇌졸중 악화 예측율 향상을 위하여 "뇌졸중 악화 발생 시 의사, 간호사 대처 활동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추적 관찰하였다. 개선효과: NIHSS 측정 신뢰도는 질 향상 활동 전 89%에서 92%로 향상되었다. 그리고 간호사의 뇌졸중 악화 양성 예측율은 58.7%에서 87.1%로 향상되었다(참고 : 간호사의 뇌졸중 악화 음성 예측율 100% 유지). 즉 "NIHSS 간호사 교육 프로그램 활용", "뇌졸중 악화 발생 시 의사, 간호사 대처 활동 프로토콜"의 적용으로 뇌졸중의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능하였고, 향후 환자 예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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