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악취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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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발열 고온호기성 소화(ATAD)방식을 이용한 하수잉여슬러지 저감기술 개발

  • 한국정수공업㈜ 기술연구소, 수원대학교 환경공학과, 한국정수공업주식회사
    • 환경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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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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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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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8년 기준으로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는 약 144만톤/년으로 발생량 대부분을 단순매립과 해양투기로 처리하고 있어서, 각종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처리방안에 대한 대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단순매립 시에는 슬러지 대부분이 유기물로 부패되어 매립지 내에서 악취, 침출수, 해충 등의 2차 환경오염을 야기시키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개발의 목표는 자가발열 고온호기성 소화(Autothermal Thermophilic Aerobic Di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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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소멸기를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의 감량 및 악취제거 (Treatment of Food Garbage Using a Treatment Reactor and Microbial Consortium)

  • 고래현;이강형;유진수;송홍규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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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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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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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음식물쓰레기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발효소멸기를 제작하고 유기물 분해능이 우수한 균주들을 접종하여 음식물쓰레기의 감량과 악취제거능을 조사하였다. 먼저 Bacillus subtilis (cellulase 생성), Bacillus cereus (amylase 생성), Sphingobacterium faecium (protease 생성)를 분리하여 효소의 활성을 조사한 결과 각각 최대 153, 219, 412 unit/ml의 우수한 활성을 나타냈다. 미생물에 의한 음식물쓰레기의 처리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간헐적 통기시의 감량효율을 검토한 결과 15일 후 접종시료가 약 11%, 비접종시료가 3.4%의 분해율을 나타내었다. 간헐전 통기시 pH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처리효율이 낮아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통기시키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 효율을 측정한 결과 간헐적 통기에서의 처리 효율에 비해 약 10% 정도 분해율이 증가했고, 교반기 내부의 pH가 5$\sim$7 수준에서 유지되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가장 적합한 조건을 찾기 위해 pH와 온도를 조절하면서 분해효율을 조사한 결과 pH 7, $30^{\circ}C$에서 15일 후 가장 우수한 35%의 분해효율을 나타냈다. 한편 음식물 쓰레기가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시키기 위해 biofilter를 제작, 장착함으로써 제어하고자 하였다. 황 화합물을 산화시키는 홍색비유황세균을 함유한 biofilter를 장착함으로써 5$\sim$6배 정도로 복합악취를 저감시킬 수 있었으며, 악취 원인물질 중 중요한 황 화합물인 methylmercaptan은 213 ${\mu}g/L$에서 158.6 ${\mu}g/L$으로, hydrogen sulfide 또한 2473.8 ${\mu}g/L$에서 1262 ${\mu}g/L$로 크게 감소하였다. 이 연구 결과는 음식물쓰레기의 효율적인 처리 및 악취제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이용할 수 있는 미생물자원의 확보 측면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바이오 필터를 이용한 비육돈사 배기덕트 시설의 악취저감 효과 (Odor Removal Efficiency of Biofilter Ducting Systems in Indoor Pig House)

  • 송준익;최홍림;최희철;권두중;유용희;전중환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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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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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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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무창 육성 비육돈사에 대한 악취 제어 효율 비교분석을 위하여 Biofilter 덕트에 의한 악취 제어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실험은 서울대 부속목장 실험돈사에서 실시하였으며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무창 육성비육돈사에서 여름철 최대 배기시 바이오필터 외부로 배출되는 공기속도는 볏짚(.0.77 m/s), ALC(0.56 m/s)으로 측정되었다. 2. 실험시작 5일 후 가스검지기(GV-100)에 의한 간이측정시 암모니아($NH_3$) 농도는 필터 통과 후 볏짚($2mg/{\ell}$), ALC(3ppm)로 측정되어 부자재 사이의 공극율이 높은 볏짚이 높게 나타났다. 부자재에 따른 필터외부에서의 먼지측정 결과 볏짚($93\;mg/m^3$), ALC($32\;mg/m^3$)으로 측정되어 볏짚은 볏짚 간의 넓은 공극에서 발생하는 먼지 및 돈사내부의 먼지가 혼합되어 필터 외부로 배출되어 돈사내부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3. 황화수소($H_{2}S$) 가스농도 변화는 돈사내부에서는 측정일 7일(6 ppm), 21일(5 ppm) 및 36일(7 ppm) 경과함에 따라 어느 일정 시점에서 황화수소 가스농도는 증가하지 않았으나 다른 필터여재에서는 일정한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종합해 볼 때 무창 육성비육 돈사에서 Biofilter를 이용한 악취저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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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a rugosa CY-10의 접종에 따른 돈분배양액내 악취저감 효과에 관한 연구 (Effects Of the Inoculation Of Candida rugosa CY-10 OH the Reducing Odours in Pig Slurry Medium)

  • 김민균;김태일;정광화;강기효;곽정훈;유용희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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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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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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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돈분 완숙퇴비에서 돼지분뇨 악취제어 효과가 뛰어난 효모를 분리하고, 그들의 특성을 조사하여 악취미생물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10% 돈분배지에서 성장이 우수한 균주를 선발하고 10% 돈분액체배지에 접종하여 28$^{\circ}C$ 72시간 배양한 후 가스경지간을 이용하여 암모니아와 아민류를 측정하여 이들에 대한 기질 선호성을 가진 호모를 악취유용 미생물로 CY-10을 선발하였다. 이의 형태적, 생화학적 특성에 따라 희비에서 분리한 CY-10은 Candida rugosa로 동정되어 본 시험에 공시로 Candida rugosa CY-10으로 하였다. 이의 악취저감능을 조사하기 위해서 돈분 액체배지에 성장시키면서 이들 배양액의 휘발성 지방산을 분석한 결과 대조구에 비해 CY-10의 경우 iso- butric acid와 busic acid를 100% 감소시켜 뷰틸산류에 기질특이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이의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해 $NH_4$-N, Soluble-N, BOD즐 각각 20%, 12.6%, 9.82%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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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vundimonas diminuta를 이용한 돈분뇨에서 발생되는 황화합물의 저감 (Reduction of Sulfur Compounds Produced from Swine Manure, Using Brevundimonas diminuta)

  • 오민환;이은영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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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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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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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혼합유박은 황화물, 암모니아 그리고 아민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취 저감 미생물을 선별하기 위해 물과 혼합유박이 포함된 바이얼을 농화 배양하였다. 황화물 저감 미생물의 분리를 위해 황화수소 및 메틸메르캅탄 저감 활성실험을 수행하였다. 대조군에는 100 ml 바이알에 혼합유박(0.25 g)과 증류수(10 ml)를 넣어 악취를 발생시켰으며 실험군에는 대조군 바이알과 같은 상태에서 분리균주를 접종하였다. 분리균주 중에서 황화합물의 저감효율이 가장 높은 균주를 일반적인 동정 방법인 16S rRNA sequence 분석으로 동정 결과 Brevundimonas diminuta로 동정되었으며 KCTC에 기탁하여 기탁번호 KCTC11724BP를 부여받았다. B. diminuta는 황화수소 표준가스를 200 ppmv까지 24시간내에 모두 제거하였다. 또한, 황화수소와 메틸머캅탄의 최대 제거 효율은 바이알 실험에서 453 ppmv과 98 ppmv에서 각각 100% 효율을 나타냈다. 또한 돈분을 이용한 악취발생반응기에서는 접종량 20% (v/weight of swine manure)일 때 황화물 95% 이상 제거 효율을 나타냈다.

ISCST3을 이용한 돈사의 복합악취 영향 분석 (Impact Analysis of Complex Odor from Pigsty by Using ISCST3)

  • 권우택;홍상표;이우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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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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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02-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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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돈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주변지역 영향을 EPA가 권장하는 ISCST3 모델을 적용하여 악취모델링을 실시하여 복합악취 기준과 비교하고 악취 저감대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돈사 악취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자돈과 성돈에 따라서 평균치와 최소, 최대치로 분류하여 악취 농도를 예측하였다. 양돈장의 혼합 악취의 예측 결과에서 인접 건물들은 허용한계를 초과하나 양돈장으로부터 185m 떨어진 거리에 있는 피해지역에서는 허용한계를 만족하였다. 허용한계에 대한 악취 배출량을 확인하기 위해 관리동에서 누출량을 측정하였으며 누출량 50%, 30%, 10% 기준으로 악취 농도를 예측한 결과는 관리동에서 1hr 기준 최대 발생량이 10.59~52.93, 19.05~31.76, 10.59 $OU/m^3/s/m^2$로 수인한도 10.00 $OU/m^3/s/m^2$를 다소 초과하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누출량을 10% 미만으로 관리시 수인한도를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공중화장실 복합악취 및 개선에 관한 연구 (대전광역시 동구) (A Study about Improvement of Multiple Odor of Public Toilet (Dong-gu, Daejeon))

  • 조수준;신재영;오상수;유대영;이성재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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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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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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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대전광역시 동구를 중심으로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악취강도를 공기희석관능법과 기기분석을 통하여 공중화장실관리 및 악취저감대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악취희석배수는 소변기실에서 10~669, 대변기실에서는 31~464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한편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악취강도 2.5도 이상의 악취가 발생하는 곳은 6개소(33%)로 조사되었다. 수세식 발효식 재래식처리방식의 대변기실과 설치년도에 따라 악취강도는 차이가 있으나, 화장실 면적은 차이가 없다. 악취원인물질 확인을 위한 6개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기기분석결과 NH3 최대농도는 2.04 ppm, 평균농도는 0.67 ppm이며, $H_2S$, $CH_3SH$, $(CH_3)_3N$는 검출되지 않았다. 발효식과 재래식공중화장실에는 비누, 방향제, 쓰레기통이 없었다. 화장지는 수세식 화장실의 50%에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