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악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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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관절부 수술에서의 후이개접근법에 대한 고찰 (POSTAURICULAR APPROACH FOR SURGERY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REGION)

  • 김명진;서병무;김종원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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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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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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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저자등은 1989 년 8 월부터 1990 년 5 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 내원한 악관절질환 환자중 5 명에 대해 7 개의 관절에서 후이개접근법을 이용하여 악관절 성형술, 하악 과두 골절정복술과 자가진피 이식술 혹은 측두근막 피판이식술을 병행한 악관절 형성술(gap arthroplasty)등을 시행한 예를 보고하였다.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되지 않았던 후이개접근법에 대하여 그 응용범위와 적용예를 통하여 악관절 영역의 수술시 심미적으로 가장 뛰어난 한가지 접근 방법으로서 긍정적으로 선택될 수 있는 수술방법으로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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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관절 기능장애의 진단을 위한 Pantronic PRI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antronic PRI for Diagnosing TMJ Dysfunction)

  • 김관호;정성창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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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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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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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악관절 기능장애의 증상들 및 징후들 중의 하나인 하악운동의 부조화를 Pantongraphic Reproducibility Index(PRI)에 의하여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Pantography 가 개발된 이래 많은 연구가 보고 되었으나 국내에서는 PRI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편이며, 특히 Pantronic PRI에 관한 연구는 전무하였다. 이에 저자는 선정기준에 적합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재학중인 4학년 남학생 20명을 대상으로 Pantronic(Denar Corp., Anacheim, Calif.)을 사용하여 하악 한계운동의 재현도를 나타내는 Pantronic PRI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20명의 피검자들의 Kelkimo의 임상적 기능장애 지수에 의해 Di0 군과 DiI군으로 분류되었으며, 이들 중 45%가 악관절 기능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진단되었다. 2. 20명의 피검자들은 Pantronic PRI에 의해 None, Slight 및 Moderate Category로 분류되었으며, 이들 중 82%가 악관절 기능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진단되었다. 3. Pantronic PRI의 악관절 기능장애에 대한 감지력은 Helkimo의 임상적 기능장애 지수에 비래 더 예민하였다.(p<0.01) 4. Pantronic PRI 점수들은 시간경과에 따라 반복 기록되었을 때 각 실험 시기 내에서 및 실험 시기 사이에서 일관성이 있었다. 5. 하악 한계 운동의 재현도를 나타내는 Pantronic PRI는 악관절 기능장애를 진단하고 그 정도를 평가하는데 사용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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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관절 잡음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ound Analysis of Temporomandibular Joint)

  • Soo-Yong Kim;Sung-Chang Chung;Hyung-Suk Kim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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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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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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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저자는 서울대학병원 치과진료부 구강진단과를내원한 두 개하악장애 환자 중, 악관절음이 있음을 호소하는 환자 106명을 대상으로 SonoPAK을 이용하여 악관절음을 분석하고 Transcranial TMJ Series와 파노라마상 판독결과를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SonoPAK에 기록된 210회의 발생 악관절음 중 왕복성 관절음은 44건, 88회 발생하였고, 개구시 관절음은 74회, 그리고 폐구시 관절음은 48회 발생하였으며, 개구시에 관절음이 더 빈번히 나타났다. 2. 왕복성 악관절음이 있다고 인정되는 혼자군에서, 개구시 평균 최대 단위는 18.6(%)$\pm$15.6(%), 폐구시 평균 최대 진폭은 16.6(%)$\pm$17.4(%) 이었으며, 개폐구간 진폭의 차이에는 유의성이 없었다. (p>0.05). 3. 악관절음을 미약한 소리, 중간소리, 큰소리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각각 110, 79,21회의 발생을 기록하였다. 4. (>300Hz)/(<300Hz)의 비율이 0인 경우는 34회 였고, 300Hz 이상의 주파수가 관찰된 경우는 176회였다. 5. Transcranial TMJ projection series 와 파노라마상의 판독 결과 하악과두의 골 변화가 인정된 환자군에서 SonoPAK 기록의 평균 주파수 비율((>300Hz)/(<300Hz))은 0.387$\pm$0.284이었고 골 변화가 인지되지는 않았으나 주파수 비율이 0.01 이상인 환자군의 평균은 0.286$\pm$0.22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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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근-근막피판을 이용한 악관절 강직증의 외과적 재건 (INTERPOSITIONAL ARTHROPLASTY OF TEMPOROMANDIBULAR JOINT ANKYLOSIS WITH TEMPORALIS MYOFASCIAL FLAP)

  • 남정순;이용규;권대근;김종배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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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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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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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악관절 강직증의 치료는 기술적 어려움과 높은 재발율로 인해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악관절 강직증은 골절제와 이종, 동종, 자가 물질을 이용한 악관절 재건술로 치료를 해왔다. 측두근-근막피판은 그것의 해부학적, 지리적, 기능적 성질로 인해 우수한 간치 이식물질로 여겨지고 있다. 본 연구는 전이개 절개, 근돌기 절제술과 병행한 아홉개의 악관절(다섯명의 환자)강직의 치료에서 측두근-근막피판의 효율성에 대해 알아 보았다. 그 결과 측두근-근막 피판은 이상적인 간치 이식물질의 기준을 만족하는 자가물질로 여겨지며 disc의 생리적 기능을 수행하는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이러한 우수한 기능적 결과에도 불구하고 술후 약간의 전치부 개교경향은 또다른 문제점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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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세 한국 성인의 악관절질환의 증상에 관한 실태조사 (Symptoms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 the Korean Adults: An Epidemiological Study)

  • 김아현;안소연;김민정;이언화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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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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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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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4기, 2009년 자료 중 19~65세 성인의 자료를 이용하여 성별, 연령별 악관절질환 증상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연구에 포함된 연구 대상자는 남성 2,738명, 여성 3,427명, 총 6,165명이었다. 모든 통계 분석은 윈도우용 SPSS 17.0K 프로그램(SPSS Inc., Chicago, USA)을 사용하였다. 성별, 연령, 악관절 질환 증상의 유병률의 분석은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성별, 연령과 악관절질환 증상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TMJ sound의 유병률은 10.1%, TMJ pain의 유병률은 1.5%, TMJ limitation의 유병률은 2.0%였다. 이 세 가지 악관절 질환 증상 중 한 개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1.2%였다. 성별에 따른 악관절질환의 증상은 여성의 경우 TMJ sound, TMJ pain, TMJ limitation 증상의 유병률이 각각 10.7%, 1.8%, 2.2%로 남성 9.3%, 1.2%, 1.6% 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연령에 따른 악관절질환의 증상은 19~24세에서 TMJ sound, TMJ pain, TMJ limitation 증상의 유병률이 각각 18.7%, 3.4%, 4.2%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p<0.05). 또한 성별에 따른 악관절질환의 증상의 수는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악관절질환의 증상을 가진 경우, '적어도 두 개 이상', '세 개'의 악관절질환 증상을 가진 경우에서 여성의 유병률이 높았으나 모든 경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 그리고 연령에 따른 악관절질환 증상의 수는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악관절질환의 증상을 가진 경우, '적어도 두 개 이상', '세 개'의 악관절질환 증상을 가진 경우가 45세 미만의 경우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관절과두를 닮은 오훼돌기 변형증의 일 증례 (A CASE OF CORONOID PROCESS MALFORMATION MIMICKING CONDYLAR HEAD)

  • 김종렬;이성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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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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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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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이상에서 저자들은 하악관절과두와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편측성과 양측성 오훼돌기 변형증의 가각의 원인, 성장형태, 발현연령과 성별 및 발생기전등에 대해서 문헌 고찰을 해보 았다. 본 증례에서도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환자의 과거 병력상 우축 악관절의 외상으로 추정된다. 외고작으로 exploration시 coronoidotemporal area에서 또 다른 관절의 양상을 보여 주어 이중관절을 이루고 있었으며 오훼돌기의 절제와 함께 물리치료 후 환자는 개구시 악골의 심한 우측 악관절의 관절잡음도 들리지 않았다. 현재 환자에게서 볼 수 있는 안면비대칭은 향후 주기적인 관찰과 성장 여력에 의해 개선이 기대되지만 추후 악교정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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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하악장애의 평가에 이용되는 두개하악장애지수의 개선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Craniomandibular Index in the Assessment of Craniomandibular Disorders)

  • Yun-Heon Song;Ki-Suk Kim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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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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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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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악관절장애환자의 임상 평가를 위해서 고안된 여러 지수 중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두개하악장애지수와 평가방법을 새로 고안한 변형 두 개하악장애 지수, 혼합두개하악장애지수를 비교하여 환자의 증상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하는 능력을 알아보고자 본연굴를 시행하였다. 두개하악장애지수의 기준에 따라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악관절장애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임상검사를 시행하여 두개하악장애지수, 변형두개하악장애지수, 혼합 두 개하악장애 지수를 산출하였다. 치료전, 치료후 2주, 치료후 4주에 수집된 결과를 각 지수간에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악관절장애환자의 증상평가에서 변형두개하악장애지수가 환자의 증상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감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따라서 사용된 세가지 지수중 변형 두개하악장애지수가 악관절장애환자의 경과를 관찰할 때 증상변화를 관찰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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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후조직의 T1, T2 강조영상상의 상대적 신호강도와 관절통증의 상관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emporomandibular joint Pain and the Relative Signal Intensity of Retrodiscal Tissue on T1-, and T2-Weighted MRI Images)

  • 정재광;허윤경;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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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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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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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측두하악관절에서 통증의 존재에 따른 T1,T2 강조 영상에서 원판후조직의 상대적 신호 강도의 연관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양측성 관절원판전위가 있으면서 편측성으로 관절통증을 가진 61명의 환자의 122개의 관절을 근거하여 행해졌다. 자기공명영상의 평가는 원판후조직의 신호강도의 측정과 관절원판의 위치, 삼출액, 퇴행성 변화와 같은 관절상태를 포함하였다. 원판후조직의 상대적 신호강도는 대뇌의 회질의 신호강도를 기준으로 구해졌다. 원판후조직의 상대적 신호강도와 관절통증, 개구량, 관절원판위치, 삼출액, 퇴행성 변화간의 상관성이 조사되었다. 그 결과, T1 강조 영상에서 상대적 신호강도가 비통증관절에 비해 통증관절에서 유의성있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관절원판 전위의심도와 통증 간에 유의성 있는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관절원판전위 환자에서 발생하는 악관절 통증이 원판후조직의 손상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서 따라서 악관절의 T1 강조영상에서 관찰되는 원판후조직의 상대적 신호강도의 크기는 악관절 통증의 존재를 나타내는 진단학적 표시자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