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악골성장

검색결과 184건 처리시간 0.018초

재발된 법랑아세포종 환자에서 하악골 부분절제술후 금속판과 자가장골을 이용한 즉시재건술에 대한 증례보고 (IMMEDIATE RECONSTRUCTION WITH A.C.P AND ILIAC BONE GRAFT AFTER PARTIAL MANDIBULECTOMY ON RECURRENT AMELOBLASTOMA.)

  • 문행규;여환호;길병동;김운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11권2호
    • /
    • pp.53-59
    • /
    • 1989
  • 법랑아세포종은 결체조직에 최소의 유도적인 변화를 나타내며 양성이지만 지속성이나 국소적으로 악성양상을 띄는 가장 흔한 형태의 치계 종양이다. 호발연령은 주로 20세부터 50세 사이이며, 임상증상은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상악보다 하악에 호발하며 완만한 성장 속도를 나타낸다. 법랑아세포종의 방사선학적 특징은 병소의 본질과 국소적인 골반응에 의하며, 재발은 약 33%로 흔하며 이것은 불완전한 병소부의 제거로 인한 것이다. 29세의 여성환자에서 하악 우측 소구치부터 하악지까지 발생한 재발성 법랑아세포종의 외과적 절재후 장골 이식과 금속판을 이용한 즉시 재건술을 시행한바 이러한 재건술을 이용하여 양호한 기능, 단기간의 악간고정 기간, 그리고 다른 재건술 보다 용이하였던 바 이에 지견을 얻어 보고드리는 바입니다.

  • PDF

사춘기전 I, II급 부정교합 아동의 기도 면적, 혀의 위치와 안면 형태에 관한 연구 (Effect of airway and tongue in facial morphology of prepubertal Class I, II children)

  • 황용인;이규홍;이기준;김상철;조형준;천세환;박양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74-82
    • /
    • 2008
  • 본 연구는 사춘기 성장 이전의 I, II급 부정교합을 갖는 아동 환자들의 측모 두부 규격 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두 개 안면 형태를 조사하고 이들과 혀의 위치 및 면적, 기도의 면적과의 관계를 조사하여 비인두 기도 및 혀의 형태가 악골 및 부정 교합의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9 - 11세의 교정환자 76명을 대상으로 측모 두부 규격 방사선사진상 ANB difference를 기준으로 대조군(I급 부정교합군: $0{\le}ANB$ difference <4.0)과 실험군(II급 부정교합군: ANB difference ${\ge}$ 4.0)으로 분류하였다. 혀 면적, 혀와 구개 사이의 면적, 비인두 기도 면적과 두개안면형태 항목을 측정하고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혀 면적, 혀와 구개 사이의 면적, 비인두 기도 면적은 II급 부정교합군과 I급 부정교합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Hyperdivergent 안면 형태일수록 비인두 기도 면적이 좁았다. 안모의 전후방 수직 길이가 길수록 혀의 면적이 넓었고, 전안면 고경이 길수록 혀는 하방위치 하였다. 비인두기도 면적이 좁을수록 혀의 면적도 좁아졌다. 이상의 연구 결과 혀의 면적과 위치, 비인두 기도의 면적은 I급, II급 부정교합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hyperdivergent 안면 형태 및 안모의 전후방 수직 길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근기능장치를 이용한 교정 전 치료 (PRE-ORTHODONTIC TREATMENT WITH MYOFUNCTIONAL APPLIANCE)

  • 김민수;유승훈;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620-627
    • /
    • 2005
  • 조기 교정치료의 목적은 현재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바로잡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을 차단하며 상황이 점점 악화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다. 근기능적인 영향이 치열과 안모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정상 치열구조에 형태적 변이를 일으키고 이미 존재하는 부정교합을 가속화시키게 된다. 따라서 이런 근기능적인 영향이 부정교합에 미치는 영향을 조기에 차단하여 부정교합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부가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막고자 하였다. 근기능치료는 1960년대 구강 습관을 치료하는 것으로부터 촉진되어 현재까지 많은 장치를 이용한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최근 기존의 기능적 교정 장치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없애며 치아와 악골 배열과 관련된 근기능적인 습관을 조절할 수 있도록 혼합치열기의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는 아동에게 적절한 장치로 Pre-orthodontic $TRAINER^{(R)}$가 소개되었다. Pre-orthodontic $TRAINER^{(R)}$$6{\sim}10$세 영구 전치가 맹출한 혼합 치열기 어린이에서 특히 하악 전치부 밀집이나, 전치부 반대교합, 2급 부정교합, 과개 교합을 가졌을 경우 사용될 수 있다. 또 만성적인 구호흡이나 손가락 빨기 버릇, 잘못된 연하습관을 가진 어린이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본 증례는 단국대학교 소아치과에 교정치료를 하기 위해 내원한 환자들 중에서 본격적인 교정치료 시작 전 습관조절을 위해 Pre-orthodontic $TRAINER^{(R)}$를 이용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Galvani전류가 백서의 하악골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EFFECT OF THE GALVANIC CURRENT ON THE MANDIBULAR GROWTH IN RAT)

  • 양상덕;서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189-207
    • /
    • 1988
  • In almost all biologic systems, mechanically induced electric charge separation is a fundamental phenomenon. Since the hypothesis was established that the generation of electric potentials in bone by mechanical stress including muscular force might control the activity in bone by mechanical stress including muscular force might control the activity of osseous cells and their biopolymeric byproduct, the concept of electrically mediate growth mechanism, which involves biological growth and bone remodeling by any means, in living systems has been applied clinically and experimentally to orthopedic fracture repair, the regulation of orthodontic tooth movement, epiphyseal cartilage regeneration, etc. On the other hand, recent numerous research data available show apparently that the mandibular condyle has the characteristics of growth center as well as growth site. In addition, there exists a considerable difference of opinion as to the role of external pterygoid muscle in condylar growth. In view of these evidences, this. experiment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galavic current on the growth of the mandible and condyle for elucidating the nature of condylar growth. The bimetallic device was composed of silver and platinum electrode connected with resistor (3.9 Mohm), which was expected to produce galvanic current of 23.6 nA according to the galvanic principle. The 25 Sprague-Dawley ra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 2 week group comprising 8 animals exposed to satanic current for 2 weeks and 3 control animals not exposed for 2 weeks, 4 week group comprising 10 animals in experimental group and 4 animals in control group applied for 4 weeks respectively. The experimental rats were subjected to application of the galvanic current invasively to codylar head surface and the control groups with sham electrode. On the basis of anatomic and histologic data from the mandibular condyle of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After 2 weeks, there was no increase of mandibular size in experimental group over that of the control group. 2. After 4 weeks, the size of the condylar head was larger in experimental group than that of the control. 3. In 2 week group, the thickness of the mitotic compartment and hypertrophic chondroblastic layer was increased in experimental group. 4. In 4 week group, the number and the size of the hypertrophic chondroblast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on experimental group over that of the control group. 5. The application of the satanic current caused an increase in chondrocytic hypertrophy and intercellular matrix in both groups.

  • PDF

치료시기에 따른 상악골 전방견인효과 - 사춘기전과 사춘기의 비교 (The effect of treatment timing on maxillary protraction treatment response - A comparison of prepubertal and pubertal patients)

  • 김경호;최광철;백형선;이지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301-312
    • /
    • 2002
  •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를 이용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악정형적 치료에서 치료시기는 치료효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상적인 치료시기는 연구자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다른 형태의 부정교합보다는 다소 이른 사춘기 이전의 어린 나이라는 것이 선학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하지만 통계적 자료들을 바탕으로 한 최근의 논문들은 과거 선학들의 의견을 뒷받침 해주는 논문과 그렇지 않은 논문들로 나뉘고 있어 이상적 치료시기에 대한 정립된 의견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19명의 환자들의 수완부골 방사선 사진을 평가하여 골성숙도에 따라 사춘기전군과 사춘기군으로 분류하고 치료전후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여 상악골 전방견인에 대한 치료효과를 비교하였다. 평균 치료기간은 사춘기전군은 6.5개월, 사춘기군은 6.1개월이었으며 치료전후의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상악골의 전방이동양은 사춘기전군과 사춘기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2. 상악골의 하방이동양은 사춘기전군과 사춘기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3. 하악골의 하방이동양과 후하방회전양은 사춘기전군과 사춘기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4. 치성이동양은 사춘기전군과 사춘기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사춘기전 뿐 아니라 사춘기에서도 상악골 전방견인에 의해 상악골 성장촉진과 함께 성공적인 악정형 치료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댄디워커 증후군 환아의 치아우식 치료 증례 보고 (DENTAL CARIES TREATMENT IN A PATIENT WITH DANDY-WALKER SYNDROME : A CASE REPORT)

  • 류지연;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이상훈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77-81
    • /
    • 2016
  • 저자는 9번 염색체 장완의 부분 세염색체증을 동반한 댄디워커 증후군 환아의 다발성 치아우식 치료를 전신마취 하 안전하게 시행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환아는 발달장애, 심장 질환, 오목가슴, 양안격리증, 콧등 함몰, 저위이(低位耳, low set ears), 점막하 구개열 등의 안면 기형, 양손 세번째 손가락의 굴지증(Camptodactyly) 등의 전신적 소견을 보였으며, 하악골의 저성장 및 비중격만곡과 같은 해부학적 결함으로 늦은 시기까지 우유병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로 인한 다발성 치아우식이 관찰되었다. 협조도 부족 및 광범위한 치료 내용, 시술시 안정적 기도확보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전신마취 하 치료가 계획되었으며 치과치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 이후 정기적인 치과 검진 및 불소도포 등의 예방적 치료, 구강위생 관리를 위한 보호자의 교육 등을 통해 양호한 구강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10대 하악과두흡수 환자의 임상적 평가 및 악안면 골격형태에 대한 연구 (Clinical Assessment and Cephalometric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Condylar Resorption in Teenagers)

  • 전용현;허윤경;정재광;채종문;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5권1호
    • /
    • pp.61-73
    • /
    • 2010
  • 2006년 한 해 동안 경북대학교 구강내과에 내원한 하악과두의 형태적 변이가 관찰된 10대 과두흡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검사와 악안면 골격형태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상적 평가 1) 10대 과두흡수 환자는 59명으로 여자는 47명, 남자는 12명으로 여자에서 월등히 많이 유발되었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12세가 2명, 14세가 9명, 15세가 4명, 16세가 8명, 17세가 12명, 18세가 12명, 그리고 19세가 12명으로 나타났다. 2) 과두의 편평화나 침식, 과두형태의 변형이 초래된 Grade II를 많이 나타냈다. 3) Class I 교합자가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개교합이 동반된 경우는 20명, 평균 overjet은 3.58mm, overbite는 0.97mm를 보였다. 4) 과두흡수 부위의 통증을 호소한 경우는 41명, 통증을 호소하지 않은 경우가 18명이었다. 5) 이갈이 습관을 26명, 이악물기 습관은 24명이 보고하였다. 6) 환자의 치료기간은 1개월 미만이 23명, 보조요법으로 치료한 경우가 28명이었다. 2. 악안면 골격 형태 평가 1) 16세 여자환자에서 SNA, SNB는 유의한 작은 값을 나타냈고 articular angle은 유의한 큰 값을 보였다. 2) 17세 여자환자에서 SN, SAr, TPFH와 ramus height가 유의한 작은 값을, SN-GoMe, FMA 그리고 articular angle은 유의한 큰 값을 나타냈다. 3) 18세 이상 여자 환자에서는 SN, SNB, TPFH, ramus height은 유의한 작은 값을, ANB, FMA, SN-GoMe, LAFH, articular angle, gonial angle은 유의성 있는 큰 값을 보였다. 4) 18세 이상 남자 환자에서는 SN, TPFH, ramus height은 유의한 작은 값을 FMA, SN-GoMe, LAFH, articular angle, gonial angle은 유의성 있는 큰 값을 보였다. 5) mandibular body length는 10대 과두흡수 환자에서 정상인과 차이가 없었다. 10대 과두흡수의 특징은 임상적으로 통증호소는 심하지 않으나 골소실이 빠르게 일어나서 이환측 과두에서 후방지지의 갑작스런 상실이 초래되는 특발성 과두흡수의 형태를 많이 나타내며 개교합 발생 비율도 높았다. 근골격계 성장이 완료되지 않은 10대에 특히 수직적 악안면 골격형태로 인한 부하의 집중과 이상기능활동에 의해 하악과두에 과도한 부하가 가해지면 과두흡수가 더욱 쉽게 일어날 수 있으며, 결국 악골의 성장을 저해하고 안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안면 비대칭환자의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완전구강회복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Orthognathic Surgery in Facial Asymmetry Patient : Case Report)

  • 임소민;신형주;김대곤;박찬진;조리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26권3호
    • /
    • pp.359-371
    • /
    • 2010
  • 안면 비대칭 중 가장 흔히 나타나는 하악 비대칭은 성장 중 골격성장의 비대칭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안면 비대칭이 있을 경우 외모 뿐 아니라 저작과 기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심한 골격성 악간관계 부조화가 있는 경우 보철치료만으로는 이상적인 교합관계를 형성하기 어려우며, 힘의 분산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아 자연치와 수복물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 악간관계 부조화로 인한 부정교합이 존재하여 치아의 수복 시 예후가 불량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먼저 교정치료를 통한 악간관계의 개선을 위한 교합안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부조화가 심한 경우 기능적 및 심미적인 치료 결과를 위해 악교정 수술이 필요하며, 진단결과에 따라 편악 또는 양악수술이 시행된다. 상 하악 또는 안면 비대칭증의 악교정 수술시 이부 성형술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는 하악골의 이부의 수직적, 횡적, 전후방적 위치를 외과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더욱 심미적인 안모개선을 얻기 위해 시행된다. 본 증례의 환자는 안모의 비대칭과 돌출된 하악 및 불량 보철물을 개선하고자 술전 교정을 시행한 뒤 상악 Le-Fort I 골절단술, 하악 시상분할골절단술, 이부 성형술(전방 4 mm), 우측 하악각 증대술을 시행하였다. 술후 교정치료를 진행하고 치관연장술 및 완전구강회복을 진행하였다. 보철 수복 완료 후, 환자의 평가와 객관적 결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골의 수술적 상방이동에 대한 연조직의 장기적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ong-term soft tissue changes after superior repositioning of the maxilla)

  • 이동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9권5호
    • /
    • pp.627-635
    • /
    • 1999
  • 하안면의 장경이 길고 웃을 때 치은이 과다 노출되거나 전치부 개방교합을 나타내는 상악골의 수직적 과성장 환자의 치료법으로 상악골의 수술적 상방이동이 고려되어질 수 있다. 이 방법에 의하여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더라도 심미적 개선이 중요한 부분인 만큼 장기간에 걸친 연조직 변화를 관찰하여 임상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상악골 상방이동에 대한 상, 하순의 수직적 변화 특히 안정위시의 상악전치와 상순간의 관계의 변화와 상하순간의 이개 거리의 장기간에 걸친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수술계획 시 치료결과에 대한 심미적 만족도를 높여 줄 수 있다. 따라서 이번연구를 통하여 상악골의 수직적 상방이동 후의 장기간에 걸친 연조직 변화를 관찰하여 상악골의 수술적 상방이동에 의한 치료계획 시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술 후 최소한 5년이 경과되고 2mm 이상의 수술적 상방이동이 이루어진 49명의 환자의 술 전, 술 후 1년, 술 후 5년의 측모 두부방사선 규격사진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코의 하부와 상순의 연조직 계측점의 술 전과 술 후5년의 비교 시 superior labial sulcus의 상방이동과 pronasale의 전방이동만이 유의성있는 변화를 보였다. 2) 술 후 1년까지 하순의 전상방으로의 이동이 그 후 후하방으로 변화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술 전과 술 후 5년의 비교시 전상방으로의 전위가 유지되었고 이부성형술을 한 군에서 변화가 더욱 뚜렷하였다. 3)상순의 길이와 홍순(upper vermilion)의 수직적 변화는 술 후 1년까지 감소되었다가 그 후 증가되어 술 전과 비교시 유의성있는 변화가 없었으나 하순의 길이의 증가와 홍순(lower vermilion)의 수직적 감소는 술 후 1년과 5년에서 계속 지속되었다. 4) 안정위시 상악전치의 노출이 지속적으로 유의성있는 감소를 나타냈고, 상하순간의 거리도 지속적 감소를 보였는데 이는 수술에 의한 상악골 상방 이동양보다 큰 감소였다. 5) 술 후 1년 이후에 나타나는 연조직의 하방 이동이 악골의 하방 이동 보다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 PDF

교익사진을 이용한 교정치료 전후의 치조골 높이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ABOUT ALVEOLAR CREST BONE HEIGHT BEFORE AND AFTER ORTHODONTIC TREATMENT BY USING BITEWING FILM)

  • 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421-430
    • /
    • 1997
  • 치조골은 치아의 치배와 치근의 발육에 따라 발달하고 치아의 맹출에 따라 골침착이 계속된다. 골의 성분은 끊임없이 소실되고 다시 첨가되며 균형이 깨지는 경우 치조골의 흡수 또는 과다 침착이 일어난다. 교정치료에 의한 치아의 재위치시 치조골의 흡수로 인한 치조골높이의 상실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의 평가를 위한 여러 선학들의 연구가 시도되었다. 임상연구방법중 재현성과 규격성이 가능한 방사선사진을 이용하게 되었고 그중 치조골의 변화에 관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한 구치부의 교익사진을 사용하게 되었다. 교정치료 전후에 치조골높이가 어느 정도의 변화를 나타내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치료전 구치부의 관계가 Cl I인 10-13세(평균 12.2세)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내 상태가 양호하며 선천적 결손이 없으며 심한 치주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고, 치료전후의 교익사진이 있는 환자를 무작위로 총 20명을 축출하여 연구대상으로하였고 상하악 좌우측의 견치, 소구치, 구치부의 치아의 이동량, 장축의 변화와 치주높이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하악좌우측의 견치, 소구치, 구치부의 치아의 이동량, 장축의 변화와 치주높이의 변화량을 나타내는 계측치의 평균 표준편차와 중앙값을 구하였다. 2. 상하악좌우측의 치조골의 높이의 치료전후 계측치비교시 거의 모든 계측치에서 하악보다는 상악에서 변화량이 크게 나타났다. 3. 근원심간의 비교시 3D3과 4M3은 상하 좌우측 모두 원심측이 4M3과 4D3은 근심측이, 4D3과 5M3은 원심측이, 5M3과 5D3은 근심측이, 5D3과 6M3은 근심측이 변화량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상하악좌우측의 견치, 소구치, 구치부의 치아의 이동량(TX,TY)과 장축의 변화 (A)를 나타내는 계측항목의 비교시 좌우측 모두 상악의 34TX, 34TY, 34A가 크게 나타났고 이 부위의 치조골높이의 변화가 다른 부위에 비해 컸다.정중구개봉합부를 급속확장시킨 후 신생골 형성은 보정 14일이 지난 후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였으며, 보정 28일이 지난 후에는 신생골형성이 훨씬 왕성하게 진행되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위 판별식으로 본 연구대상을 판별한 결과, 전체정판별률은 $92.86\%$였다.왜소치가 발견되지 않았다. 작은 군(S군)사이에 수평적 골격관계는 차이가 없으나 수직적 골격관계는 L군이 S군에 비해 하악골이 하방으로 많이 성장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성인 남자군인 G2군에서는 이부비율에 따른 안면골격의 뚜렷한 형태적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교하면 bisphosphonate는 indomethacin에 비해 골흡수 억제효과가 더 크며 투여시간에 따른 제약도 더 적은 것으로 사료된다.ubstance P는 인간의 치주인대세포에서 교원질 합성을 억제하였다. 이 효과는 procollagen mRNA와 gelatinase 생성의 정상(steady-state) 수준의 변화 때문이 아니라 prostaglandin 생성과 연관이 있음을 알았다.EX>는 골기질의 주성분인 type I 교원질의 합성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능과 alkaline phosphatase의 활성을 크게 증가시키지 못한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골개조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으며, 교정치료 과정중 골개조를 억제하는 부위에서 사용을 시도해 볼 수 있겠다.>신뢰구간은 상악에서 정상교합군은 $79.5-81.0\%$, 비발치군은 $81.6-84.9\%$, 발치군은 $70.1-72.2\%$로 나타났으며, 하악에서 정상교합군은 $79.8-82.2\%$, 비발치군은 $82.1-85.5\%$, 발치군은 $73.1-75.1\%$로 나타났다. 7. 최대치아근원심폭경합, 기저악궁폭경,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