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악골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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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스포네이트 연관 악골괴사증(BRONJ) (Bisphophonate-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BRONJ))

  • 김현묵;박찬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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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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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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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근래에 비스포스포테이트(bisphosphonate) 투약의 부작용으로 악골괴사에 관한 보고들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 보고된 유병율은 대략 0.8% - 12 % 정도이다. 하악은 상악보다 2배 정도 호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이의 60 - 70 %는 치과진료와 연관성이 거론되었다. 임상적으로 골괴사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건강한 치주조직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치유지연 점막궤양, 치아동요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연조직 감염등이 관찰되었다. 치아발거가 치과영역에서 가장 흔한 사전 처치행위로 알려져 있다. 장기적인 비스포스포네이트 투약시 세심한 예방적 치과진료가 이러한 심각한 괴사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데 절대적이다.

보철치료를 위한 골다공증 환자의 관리 (Management of osteoporosis patients for prosthetic restoration)

  • 백지연;전한솔;이진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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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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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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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건강에 대한 관심과 평균 수명 증가로 보철수복을 위해 치과에 내원하는 고령 환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고령 환자는 다양한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골다공증은 고령 환자에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치과에 내원하는 골다공증 환자 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재가 골다공증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며 장기간 경구복용 하거나 주사제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악골괴사가 부작용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약제관련 악골괴사는 외과적인 치과치료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고 발병하면 치유가 어려워 예방이 중요하다. 보철 수복을 위한 구강형성 과정에서 외과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골다공증 환자의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치과의사는 질환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증례 보고: 악골에 발생한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골괴사증 (BONJ) (Case report : The Bisphosphonate-associated Osteonecrosis of the Jaw(BONJ))

  • 김균요;고유정;허윤경;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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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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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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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골다공증 치료 약물인 비스포스포네이트와 관련된 악골괴사증(BONJ)이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질환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비스포스포네이트와 관련된 악골괴사증은 구강내로 노출된 악골이 관찰된 후 8주가 지나도 완전히 치유되지 않고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며, 환자는 구강악안면 영역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병력이 없어야 하며, 비스포스포네이트로 치료 중이거나 치료받은 병력이 있어야 한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에 결합하는 물질인데, 골개조가 활발히 일어나는 곳에 고농도로 집적되어 장기간 골격 내에 머물면서 골흡수를 강력히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한국에서도 골다공증이나 암환자에서 골전이를 막기 위해 비스포스포네이트로 치료를 받는 환자가 점차 늘고 있으며, 이는 또한 BONJ의 발생 가능성도 증가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BONJ로 의심되는 환자를 두 증례 소개하고자 하며, 이와 함께 BONJ가 어떤 질환이며, BONJ에 대한 치과의사의 인식의 중요성을 언급하고자 한다. BONJ는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이긴 하나, 일단 발생하면 예후가 불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BONJ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악골괴사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삼차신경 대상포진에 의한 만성 하악골 골수염 (CHRONIC OSTEOMYELITIS ON MANDIBLE INDUCED BY TRIGEMINAL ZOSTER)

  • 오정환;임진혁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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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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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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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증례는 안면의 수포성 병변과 함께 치조골 괴사에 의한 자연적인 치아 발거가 나타난 경우이다. 환자는 대상포진과 악골 골수염에 대해 치료를 받고, 매달 정기적으로 경과 관찰 중이며, 골수염의 재발 징후 및 증상은 보이지 않고 현재까지는 양호하게 치유되고 있다. VZV가 재발하지 않는 한 예후는 양호할 것으로 생각된다. 괴사골과 이환치의 발거를 시행한 무치악부위는 일반적인 가철성 국소의치를 통해 수복되고 있다. 그러나, 병소의 하악관의 침범으로 인해서 우측 하악 영역의 감각이상은 여전히 남아 있다.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악골괴사의 합병증로 발생한 상악동염; 증례보고 (MAXILLARY SINUSITIS AS A COMPLICATION OF ORAL BISPHOSPHONATE 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A CASE REPORT)

  • 김영란;권용대;이백수;최병준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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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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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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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Maxillary sinusitis is an infectious disease which can arise from odontogenic etiology and a maxillary osteomyelitis can spread into the sinus and consequently develop maxillary sinusitis. In this case report, a mid eighty's lady was diagnosed as BRONJ with maxillary sinusitis as a complication. The patient was managed successfully in collaboration with a endocrinologist. Through serial follow-up of serum CTX, we could decide the timing of surgical intervention.

하악골 부분절제술 시행한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보철 수복 증례 (Prosthetic rehabilitation of partially edentulous patient after hemimandiblectomy: Case report)

  • 이동훈;유동수;이종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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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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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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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하악골 연속성의 상실은 하악 기능의 균형과 대칭에 영향을 주며, 하악의 움직임에 변화를 유발하고 절제된 부위로 잔존하악골을 편위시킨다. 또한 연하, 발음, 하악의 운동, 저작, 호흡과 같은 다른 부분에서도 기능이상을 나타낸다. 하악골의 일부가 결손된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외과적 재건에 이어 보철적 수복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BRONJ (Bisphosphonate 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와 같은 전신적 질환을 가진 환자의 경우, 외과적 재건의 적용에 제한이 있게 되고 전적으로 보철적 수복에 의지하게 된다. 다양한 보철적 방법이 하악의 변위를 최소화하고 저작 효율과 기능 및 심미를 개선하기 위하여 제시되었다. 가철성 국소의치로 치료 시, 입술, 뺨, 혀의 운동에 의해 측방 및 수평력이 발생하며 기능 인상을 통해 이를 최대한 줄여 주어야 한다. 또한, Twin occlusion을 사용하면 적절한 구순 및 협측의 지지를 얻으면서 교합관계의 형성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이 증례보고에서는 하악골 결손 증례에서 중립대 인상 방법과 twin occlusion을 통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악골괴사에 대한 연구: 증례보고 및 문헌문석 (Study on bisphosphonate-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BRONJ):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 김여갑;이백수;권용대;서준호;진상미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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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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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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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Bisphosphonate-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BRONJ) is a side effect of Bisphosphonates (BPs) use. These days, oral bisphosphonates are normally prescribed to treat osteoporosis. Intravenous BPs are used extensively to treat osteolytic bone lesions related to multiplemyeloma and bone metastasis of solid cancers, breast cancer or prostate cancer. As the prescription of BPs is universalized and the number of people treated with BPs is increasing, an accurate understanding and proper management of BRONJ are require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mprove the clinicians' understanding of BRONJ by reviewing the literature. To achieve this, this paper introduces case reports as well as the current concept of BRONJ based on the 2009 updates by Americ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AAOMS) including the definition, epidemiology, etiology, diagnosis, treatment and prevention of BRONJ.

임상가를 위한 특집 2 - Bisphosphonate-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BRONJ)에 대한 biochemical bone markers와 악골괴사와 연관된 nonbisphosphonate drugs (Biochemical bone markers of bisphosphonate-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BRONJ) and nonbisphosphonate drugs in osteonecrosis of the jaw)

  • 이덕원;이현우;권용대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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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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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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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isphosphonates are widely used in the treatment of many medical conditions, such as osteoporosis, multiple myeloma, Paget's disease, etc. However, side effect has been documented in the published data during the past years, osteonecrosis of the jaw in patients receiving long-term bisphosphonate therapy. Although pathogenesis of BRONJ(bisphophonate-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is not yet fully understood, it is currently known to be a disease associated with suppressed bone turnover by bisphopbonate. Recent literature has indicated a similar association with nonbisphosphonate drugs used in cancer therapy including monoclonal antibodies denosumab and bevacizumab and multikinase inhibitor sunitinib. Accordingly, many studies have been carried out on the biochemical markers examination to assess the risk for BRONJ. The treatment of BRONI is reported with a review of the relevant literature. However, there is still a controversial discussion about the adequate treatment. It is necessary to accumulate further studies in order to establish more useful biochemical markers and effective treatment for BRONJ.

악골에 발생된 방사선골괴사 (Osteoradionecrosis of the jaws)

  • 안현숙;고광준
    •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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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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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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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steoradionecrosis is one of the most serious complication after heavy irradiation of bone and most particularly following treatment of cancers within the head and neck. The irradiated bone has the decreased vascularity and is easily infected. As a result, the spread of infection may cause a nonhealing wound that is very difficult to be treated. A comprehensive prophylactic dental care as well as proper blocking of the radiation field before radiotherapy must be considered to reduce the risk of osteoradionecrosis. We present three cases of osteoradionecrosis which developed after extraction of teeth in irradiated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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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소아에서 발생한 하악과두의 골수염 (Osteomyelitis of Mandibular Condyle : A Case Report in 9-year-old Child)

  • 이경은;최순정;서봉직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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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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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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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골수염은 골수의 염증을 의미하며 임상적으로는 골을 구성하고 있는 조직등의 염증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골수에서 시작되어 수질내로 확장되며 피질골, 골막등에 이환되어 골 전반에 걸친 골괴사를 야기시킨다. 원인은 일반적으로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여겨지며 항생제의 발달로 그 유병율이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외상, 매독, 만성 신질환, 알코올 중독, 영양결핍, 방사선 조사나 화학적 항암요법은 골의 감염을 위험하는 인자로 알려져 있다. 골수염의 치료는 비교적 까다로우며 난치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아에서는 하악구조가 성숙이 덜되어 있어 염증이 쉽고 빠르게 퍼진다. 따라서 소아에서는 골수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소아는 성장중이므로 악골의 성장 또한 고려해야 하므로 조기발견이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하악골중에서 하악과두는 하악골 성장의 중요한 곳으로 하악과두의 질환발생시 하악성장율감소, 안면비대칭과 같은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하악과두의 골수염은 대부분 치성감염이나 하악골절후의 감염으로 발생한다. 단, 소아의 경우에는 특별한 감염원인 없이 하악의 골수염이 발생했다는 보고도 있다. 이에 저자는 9세의 소아에서 뚜렷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하악과두의 골수염을 경험하였기에 증례보고와 함께 문헌고찰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