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쌀 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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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 시 유기질비료의 질소 밑거름 대체량 평가 (Evaluation of Replacement Ratio of Organic Fertilizers for Basal Application of Nitrogen Fertilizer in Pot Cultivation of Rice)

  • 김명숙;김석철;박성진;이창훈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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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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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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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논 조건의 포트규모에서 유기질 비료로 화학비료 밑거름량을 대체하기 위해 벼의 정조수량, 쌀 품질 기준인 단백질 함량, 토양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벼 생산에 적정인 유기물함량을 지닌 토양 1에서 벼의 생산량은 다른 처리구보다 70 %, 100 %에서 높았다. 벼 생산에 적정보다 높은 유기물함량을 지닌 토양 2에서 벼의 생산량은 NPK, 유기질비료 30%, 70%, 100%, 300%에서 차이가 없었다. 쌀 품질에 대한 단백질 기준이 7 % 이하를 적용할 때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기질비료, 혼합유박, 유기복합)의 처리구 중에서 70 %, 100 % 처리구가 쌀 품질의 단백질 기준에 적합하였다. 유기질비료 30 %, 70 %, 100 %, 300 % 처리에서 유기물 함량, 암모늄태 질소 및 전기전도도는 NPK 처리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표준 질소 밑거름 시용량의 70 ~ 100 % 수준으로 유기질 비료 3종에 대해 투입하는 것이 농경지의 적절한 양분을 유지하고 쌀의 수확량과 품질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라 판단된다.

고사리 종근 파종량에 따른 신초 수량성 및 뿌리 전분 특성 (Shoot Yield and Root Starch Characteristics of Pteridium spp. According to the Quantity of Sowed Seed Root)

  • 문정섭;안송희;이용문;양진호;김주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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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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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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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5년 기준 우리나라의 고사리 재배면적은 3,276ha 수준으로 그중 전라북도의 고사리 재배는 재배면적 285ha이며 연간 생산량 1,985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21%를 차지하고 있어 전라북도의 산채 재배작목 중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고사리(Ferns)는 고사리 속(Pteridium spp.)에 속하는 양치식물의 총칭으로서 우리나라에는 22과 70속 272종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고사리의 어린 순에는 가식부 100g 당 칼슘 15.0mg, 칼륨 185.0mg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등에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로 인해 변비 예방에도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사리 뿌리에서 추출한 전분은 중국 및 일본 등지에서 면류나 제과용으로 이용되고 있어 고사리 재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인력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고사리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나 종근의 파종량에 대한 기준이 제시되지 않아 경영비 부담이 큰 실정이다. 본 연구는 고사리 종근의 파종량을 단위면적당 맹아수 기준 40~80개/$3.3m^2$ 범위에서 표고 500m의 허브시험장 연구포장에 3월 28일 정식한 후 고사리 신초의 특성 및 뿌리 전분의 특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고사리 신초의 출현양상은 6월 26일 이후 빠르게 증가하여 7월 하순의 고온기에 완만해지는 경향을 보였고 누적 신초수는 맹아수 80개/$3.3m^2$ 파종구에서 80.5개를 보여 파종량을 높일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고사리 신초의 상품기준을 포자엽이 전개되지 않은 신초로서 신초장 15~20cm 범위로 정하는 경우 출현시기별로는 9월에 상품율이 높았고 종근 파종량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종근 파종량에 따른 단위면적당 뿌리 생산량은 70개/$3.3m^2$ 파종구와 80개/$3.3m^2$ 파종구에서 $1498.1g/m^2$$1490.3g/m^2$로 유의하게 많았으나 전분 추출 수율은 8.6~12.9% 수준을 보였고 파종량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단위면적당 전분 생산량은 80개/$3.3m^2$ 파종구에서 $176.2g/m^2$로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였으며, 고사리 전분의 호화특성에서 최고점도는 465.3RVU로 쌀 전분의 218.6 RVU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 호화시간은 쌀 전분 6.0분에 비해 3.7분으로 짧은 특성을 보였다. 고사리 전분의 무기물 함향은 가식부 100g당 인산 20mg, 칼륨 47mg 수준으로 밀가루에 비해 낮았으나 칼슘은 밀가루 33mg과 대등한 32mg을 보였고 특히 철분에서는 밀가루 4mg 수준에 비해 31mg으로 높은 함량을 보여 밀가루의 철분을 보충할 수 있는 전분으로 유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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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식량작물의 생산량 예측 모형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Prediction Models for the Productions of Major Food Crops)

  • 장석환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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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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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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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주요 식량작물인 쌀, 보리, 콩, 그리고 감자의 생산량을 조기에 예측하기 위하여 농림수산 통계연보와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경상북도지방의 작물 재배면적과 10a당 수량(收量)의 예측을 시도하였다. 재배면적의 예측모형식은 $y=\exp({\beta}_{0}+{\beta}_{1}t+{\epsilon})$수량의 예측 모형식은 $y=\exp({\beta}_{0}+{\beta}_{1}t^{1/2}+{\beta}_{2}t+{\sum}^{p}_{i=1}{\beta}_{i}+_2x_i+{\epsilon})$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식에 의하여 재배면적의 $R^{2}$값은 $0.9180{\sim}0.9505$이었고, 수량의 $R^{2}$값은 쌀의 경우 0.7234로 가장 낮았으나 보리, 콩 및 감자는 $0.8855{\sim}0.9098$로 비교적 높은 값을 보였다. 추정된 예측모형식에 의하여 2005년까지의 재배면적과 2000년도의 수량을 예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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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와 남부지역 벼 건답직파재배의 생산성과 수익성 (Productivity and Profitability for Direct Seeding Culture of Rice in Mid and Southern Regions)

  • 이호진;김수형;이석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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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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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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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에서는 수원과 밀양에서 이앙과 직파재배를 실시하였고 벼의 생육상태와 수량성을 평가하였고 토지 및 노동생산성을 비교하였다. 이앙재배에 비하여 파종작업이 36일이나 늦었던 직파재배는 모든 생육단계가 조금씩 지연되었고 특히 냉해가 심하였던 수원지방에서 출수는 약15일이나 늦어졌다. 직파재배의 현미수량은 이앙재배보다 8.2%(수원)와 0.11%(밀 양)씩 감소되었으나 소요 영농시간은 34%(수원), 54%(밀양)씩 적어졌고, 10a당 쌀 생산비는 19%(수원), 29%(밀양)절감되었다. 시간당 쌀 생산량(노동생산성)은 이앙재배에 비하여 직파경우 37%(수원), 113%(밀양)증가되었다. 따라서 직파재배가 이앙보다 단위면적당 쌀의 수량은 약간 감소되는 편이었지만 영농시간과 투입비용을 크게 감소시켰다. 아울러 단위량의 쌀을 생산할 경우에도 직파가 생산비와 영농시간을 절감시켜 효율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직파재배법는, 온도조건이 유리한 남부지역이 중부지역보다 적합하였고 수량의 감소를 줄이려면 저온에서 발아가 빠른 품종을 선택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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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와 고오지 곰팡이의 혼합배양에 의한 주정생산 (Ethanol Production by the Mixed Culture of Some Aspergilli and Saccharomyces cerevisiae)

  • 최병권;김영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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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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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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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쌀을 기질로 하여 고오지 곰팡이와 Saccharomyces cerevisiae를 함께 동시 접종하여 혼합 배양에 의한 동시 당화발효를 시도하였다. Aspergillus awamori, A. kawachii, A. niger, A. oryzae 및 A. shirousamii를 각각 S. cerevisiae와 혼합배양하였을 때 A. shirousamii와의 혼합배양에서 가장 높은 주정생산량을 보였다. 이 때의 가수량은 쌀 50g에 대하여 150ml 이었다. 곰팡이와 효모는 각각 $5{\times}10^2\;conidia/ml$$5{\times}10^6\;cells/ml$로 접종한 경우에, 용적에 대한 표면적의 비는 0.1에서 그리고 초기 pH6.5 및 $30^{\circ}C$의 배양조건에서 10일 동안 발효시 최고 12.9%의 주정이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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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scus sp. MK805 균주를 이용한 발효마의 Monacolin K 생산과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and Monacolin K Production of Fermented Chinese Yam by Monascus sp. MK805)

  • 전춘표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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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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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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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Monascus sp. MK805 균주를 이용하여 장마, 병마, 둥근마 및 쌀의 발효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발효마로부터 색소, 항산화활성으로 DPPH radical 소거활성, 총 polyphenol 및 flavonoid 함량, 환원력을 조사하였다. 또한 발효마로부터 monacolin K 생산성을 조사하였다. 색소생산량은 장마, 병마, 둥근마의 경우 yellow, orange 및 red 색소의 흡광도 값이 장마는 26.2, 13.9 및 17.3, 병마는 41.9, 22.6 및 53.2, 둥근마는 12.5, 7.5 및 9.7로 조사되었으며, 대조군으로 사용된 쌀의 색소의 흡광도 값이 각각 10.1, 7.7 및 10.2로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장마, 병마, 둥근마의 경우 발효 시 각각 69.7, 79.6 및 57.8%로 조사되었고, 쌀의 경우에는 42.3%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나타내었다. 총 polyphenol 함량을 측정한 결과 장마, 병마, 둥근마 및 쌀은 각각 480.6, 658.7, 379.3, 212.9 mg/kg으로 조사되었으며, 총 flavonoid함량은 각각 342.5, 448.4, 235.2, 168.7 mg/kg으로 나타났다. 환원력은 장마, 병마, 둥근마 및 쌀은 각각 1.57, 2.14, 1.14 및 0.35의 흡광도 값을 나타내었으며, monacolin K 함량을 측정한 결과에서는 장마, 병마, 둥근마 및 쌀은 각각 453.8, 509.5, 332.2 및 263.2 mg/kg으로 나타났다.

게르마늄 함유 기능성 쌀 생산을 위한 최적 품종 및 게르마늄 시비 방법 선정 (The Selection of Optimum Rice Species and Germanium Application Method for Production of Functional Rice with Germanium)

  • 임종서;서동철;박우영;천영석;박성규;이성태;박종환;김상돈;조주식;허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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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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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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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게르마늄 함유 기능성 쌀 생산을 위한 최적 품종 및 게르마늄 시비방법을 선정하기 위해 토양처리와 엽면처리로 게르마늄 시비방법을 달리하여 호평, 주남, 일미 및 동진벼 등 총4개 품종하에서 벼의 생육특성, 게르마늄 흡수 특성 및 쌀 품질특성을 각각 조사한 결과 벼의 생육은 호평벼가 타 품종에 비해 전반적으로 양호하였으며, 게르마늄 무처리와 토양처리시 벼의 생육은 엽면처리에 비해 양호하였다. 벼의 품종에 따른 쌀 생산량은 게르마늄 토양처리의 경우 호평 $\fallingdotseq$ 주남 > 일미 >> 동진벼 순이었으며, 엽면처리의 경우 주남 > 일미 $\fallingdotseq$ 호평 >> 동진벼 순이었다. 또한 쌀 생산량은 전반적으로 토양처리 > 엽면처리 순이었다. 벼 품종별 현미 중 게르마늄 함량은 토양처리의 경우 호평, 주남, 일미 및 동진벼가 각각 14.5, 8.0, 11.6 및 $10.4\;mg\;kg^{-1}$로 호평벼가 가장 높았고, 엽면처리의 경우도 유사한 경향이었다. 게르마늄의 흡수율은 전반적으로 엽면처리가 토양처리에 비해 높았으나 실제 주식으로 사용되는 현미나 백미 중의 게르마늄 흡수율은 토양처리가 엽면처리에 비해 약2배정도 높았다. 따라서 게르마늄 함유 기능성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현미나 백미 중 게르마늄 흡수량을 증대시켜야 하므로 게르마늄 토양처리가 엽면처리에 비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최적 품종은 호평벼이었다.

DSSAT 작물모형을 위한 수미품종의 품종모수의 결정과 기후변화에서의 활용 (Estimation and validation of the genetic coefficient of cv. Superior for the DSSAT-CSM)

  • 백계령;이계준;이은경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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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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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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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감자는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쌀, 벼, 옥수수 다음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는 식량 작물이며 생육 중에 수분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수량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기후변화에 의한 감자수량의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식량안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기후변화 등에 의한 환경에 따른 작물생산량 예측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연구자들이 작물모형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다양한 작물에 대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미국에서 개발된 DSSAT 프로그램도 그 중 하나로 다양한 작물에 대한 여러 모델들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통합한 일종의 패키지이며 27종의 작물에 대해 연구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RCP 8.5 기후조건에서 2050년대와 2090년대의 국내 5개 지역의 감자 생산량을 모의하였다. 국내에서 가장 흔하게 재배되고 있는 감자품종인 수미에 대한 품종모수가 DSSAT프로그램에 내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2016-2017년 실제 생육조사를 통해 얻은 자료로 하부모듈인 GenClac 프로그램에서 수미품종의 품종모수를 추측하였으며, 총 5개 지역 39개의 지역적응시험 성적자료를 이용하여 추측된 품종모수를 검증하였다. 검증된 품종모수로 RCP 8.5기후 시나리오조건에서 수미품종의 생산량예측을 수행한 결과 2010년대와 비교하여 2050년대에는 5개 지역 총 생산량이 26% 증가한 반면 2090년대에는 17% 감소하였다. 그러므로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감자 생산을 위해서는 고온에서의 재배와 관수와 관련된 연구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수급불균형 지속으로 사료가격 강세전망-곡물수요 지속증가 반면, 생산량에는 큰 변동 없을것

  • 이종일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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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통권4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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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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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제 곡물가격이 연일 급등세를 보이며 세계 곡물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10년 전인 1996년 엘리뇨 현상에 따른 지구촌의 기상이변으로 곡물파동을 겪은 바 있다. 10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 일부 최빈국을 제외한 대다수의 국가가 곡물파동의 아픔을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세계 경제가 미국을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경제가 주축을 이루며 경제적인 부, 즉 돈만 있으면 언제든지 쌀독에 쌀을 가득 채울 수 있었기 때문에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소홀하며 살아온 것 같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돈만 있다고 원하는 만큼 먹거리를 확보하기란 쉽지 않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국제곡물가격은 가히 폭등이라고 할 만큼 큰 폭으로 상승하였는데, 문제는 과거처럼 단순히 기상악화에 따른 작황부진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다. 지구촌 기상이변에 더불어 세계 경제성장에 따른 소비구조 변화와 이에 따른 수급불균형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금년도 세계 곡물산업 현황과 가격변동 흐름을 짚어보고 향후 사료원료를 중심으로 곡물수급 전망을 조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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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서 미강유의 사용

  • 김현구;강덕순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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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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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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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식품으로 사용된 미강유는 1994년 이래로 미국에서 상업적으로 생산되어 왔다. 다른 식물성 기름과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미강유가 niche 시장에서 특별한 기름으로 부각된 것은 몇 가지의 독특한 성질 때문이다. 미강유는 견과류와도 같은 향기가 매우 좋고 추출될 때는 튀김유로서 매우 안정적이다. 그러나 미강유의 가장 주목할만한 특징은 $ \gamma-oryzanol과 tocotrienols같은 nutraceutical value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함유되어 있다. 1997년 식물성유의 연간 세계 총생산은 약 8천4백만 톤으로 추정된다(USDA, 1998). 전세계 쌀 수확량으로부터 약 7백만 톤의 쌀겨기름을 생산할 수 있다. 이 양은 연간 총생산 식물성유의 약8%에 해당된다. 그러나 현재 연간 세계 미강유 생산이 80만 톤 미만으로서 모든 식물성유의 약1%로 추정된다 대규모 정미기가 갖추어져야만 실용적인 규모로 미강으로부터 기름을 추출하고 미강의 안정화 시스템 설비를 구비할 수 있다. 그러나 세계 미곡 생산량의 대부분이 소규모 정미기로 가공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가까운 장래에 전체 미강 생산의 50%이상으로부터 미강유를 생산할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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