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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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 (Brassica campestris var. narinosa) 유묘의 형질전환 및 일시발현의 정량적 분석 (Quantitative Analysis of Transient Expression in Tah Tasai Chinese Cabbage (Brassica campestris var. narinosa) Seedlings Following Agrobacterium-Mediated Transformation)

  • 신동일;박희성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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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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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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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rassica campestris var. narinosa는 새싹채소로 애용되는 식물로서 간단한 용기에서 손쉽게 재배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vacuum-infiltration을 통한 Agrobacterium-mediated transformation에 의해서 B. campestris var. narinosa 싹에서의 GUS일시발현을 성공적으로 확인하였다. 발아전의 종자가 발아를 이미 시작한 종자보다 그 형질전환 효율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hydrogen peroxide를 2일 생장시킨 싹에 처리한 후 형질전환 하였을 때 GUS발현이 증가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간염항원유전자의 형질전환과 ELISA에 의한 항원단백질의 발현량 분석 시 hydrogen peroxide 처리 싹이 비처리 형질전환 싹에서 보다 2배 이상의 발현량이 측정되었다.

삽주의 어린순 채취(採取)회수 및 질소분시(窒素分施)가 생육(生育)과 수양(收量)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Young Sprouts Cutting Times and Nitrogen Split Application on Growth and Yield of Atractylodes japonica KOIDZ)

  • 장계현;안동춘;김동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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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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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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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자생(自生) 상태(狀態)로 채취(採取) 이용되거나 수입(輸入)되어 사용되는 창출(蒼朮), 백출(白朮)의 기원식물인 삽주(Atractylodes japonica)의 효과적인 재배기술을 확립하여 생약(生藥)의 수입(輸入)대체 기술(技術)을 개발하고자 산채용 삽주싹을 무채취(無採取), 1회(回) 채취(採取), 2회(回) 채취(採取)후 질소질 비료를 전양기복(全量基服), 50-30-20%, 40-30-30% 분시(分施) 처리(處理)하여 채험(採驗)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생육(草長生育)은 어린싹을 채취(採取)함에 따라 철저히 억제되었으나 삽주 생육(生育)에는 1회 채취시(採取時)가 적절할 것으로 보였다. 2.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은 생육후기 질소 분시율이 많을수록 무채취 및 1회 채취에서는 증가하였으나 2회 채취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3. 어린싹 수양(收量)은 1회(回) 채취시(採取時) 평균(平均) $269{\sim}288kg/10a$ 수준이었으며, 2회(回) 채취시(採取時)는 싹의 수양(收量)이 적고 거칠어 이용성이 떨어졌다. 4. 근경(根莖) 수양(收量)은 무채취(無埰取)(전양기비(全量基肥)) 대비 어린싹 2회(回) 채취시(採取時)는 70%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1회(回) 채취(採取) 및 질소(窒素), 50-30-20%로 분시(分施)한 처리(處理) 수양(收量)은 100% (471kg/10a) 증수되었다. 5. 삽주는 5월말${\sim}$6월초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이 완료되고 $6{\sim}7$월경 잠아로부터 신초가 재형성되어지므로 5월상 - 하순경에 절단자극에 의해 일찍 신초를 형성시키는 것이 근경수량(根莖收量)의 증대에 효과적인 기술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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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의 악골에 동종 이식한 태아 치아싹의 장기간 발육 (THE LONG-TERM GROWTH OF HOMOGENEOUS EMBRYO TOOTH GERM TRANSPLANTED INTO THE MAXILLA OF A RAT)

  • 고동현;정한성;김성오;이제호;최형준;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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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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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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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아우식증이나 치주질환으로 치아를 상실한 경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복 치료할 수 있으나 그 중에서 임플란트와 치아 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치아 이식에 대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치아를 형성시키고 발육시키는 과정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치아싹 이식은 생체 내와 생체 외에서 연구되고 있고, 생체 내 이식은 쥐와 생쥐, 고양이, 개 등 여러 동물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생체 내 이식은 대부분 구강 외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구강 내 이식에 대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는 악골 내에 이식한 치아싹이 발육되고 석회화되는지 관찰하기 위하여 성숙한 흰쥐의 상악 제 1 구치를 발치하고 그 발치와에 임신 13.5일 된 태아쥐에서 모상기의 하악 제 1 구치의 치아싹을 이식하고 2, 6 개월 후 희생하여 방사선학적 그리고 조직학적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2 개월과 6개월 동안 악골 내에 이식한 치아싹은 석회화된 치아 조직이 형성 되었고 치아 조직에서 상아질과 백악질, 치수 조직이 관찰되었으며 법랑질 공간 주변은 상피로 둘러싸여 있었다. 2. 6개월 동안 구강 상피 하방에 위치한 치아 조직은 상피로 둘러싸여 있었고 주위에 치주인대 및 결합조직이 관찰되었다. 3. 이식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치아 형성이 진전되었으나 치아 조직은 크기가 작았고 형태학적으로 완전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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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싹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및 유전독성억제 효과 (Antioxidation and Antigenotoxic Effects of Buckwheat Sprout Extracts)

  • 김수현;이의용;함승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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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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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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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메밀싹을 건조 후 세절하여 70% 에탄올을 가하여 추출한 추출물과 용매의 극성에 따라 분별분리를 행하여 핵산, 클로로포름,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 및 물 분획물로 조제하여 여섯 가지의 추출물 및 분획물을 얻었다. 이들 시료들에 대하여 항산화활성을 측정한 결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RC_{50}$ 값이 26.1 ${\mu}g/mL$의 강한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염색체 유발 물질인 MNNG(N-methyl-N'-nitro-N-nitro-soguanidine)를 마우스에 50, 100, 150 그리고 200 mg/kg으로 투여한 경우의 소핵생성은 각각 3.7${\pm}$0.7, 4.3${\pm}$0.6, 12.8${\pm}$0.8 그리고 15.6${\pm}$1.1로써 농도증가에 비례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1.4${\pm}$0.5의 소핵생성을 나타내었다. MNNG를 150 mg/kg과 메밀싹 추출물을 각각 10, 20, 40 그리고 80 mg/kg으로 동시에 투여한 경우 각각 23.4, 40.6, 56.3 그리고 73.4%의 소핵생성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 메밀싹 용매 분획물 실험에서는 핵산, 클로로포름, 에틸 아세테이트, 부탄올 그리고 물 분획물이 시료농도 80 mg/kg의 투여군에서 양성대조군에 비해 각각 64.1, 67.9, 75.8, 74.2 및 63.3%의 소핵생성 억제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메밀싹은 건강식품으로서의 개발가능성을 가진 매우 유용한 원료임을 알 수 있었고, 추후 이러한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부분만을 분리, 정제하여 추가적인 검색 및 활용방안에 대하여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안전식품과 공해식품

  • 백광호
    • 좋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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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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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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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요즘 쩍하면 식품공해를 내세운다. 이는 현대인이 만들어 놓은 입맛이 싹 가시는 반갑지 않은 용어이다. 어떤 식품을 많이 먹거나 계속 먹으면 몸에 해롭다는 것이 이른바 식품공해인데 글자 그대로 해로울 뿐, 해독은 되지 않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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