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혈관 위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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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당뇨병 환자의 규칙적 걷기운동 프로그램이 대사증후군, 심혈관 위험도 및 우울정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Regular Walking Exercise on Metabolic Syndrome,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Depressive Symptoms in the Elderly with Diabetic Mellitus)

  • 성기월;이지현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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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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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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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stimate the effects of a regular walking exercise program on metabolic syndrome,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the elderly with diabetic mellitus (DM) based on the Theory of Reasoned Action (TRA). Methods: This study has randomized and stratified experimental design with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We developed a regular walking exercise program suitable for the elderly with DM based on the guidance of AAHPERD.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the regular walking exercise program, which contains walking exercise 3 times a week and 50 minutes each time for 3 months and education on controlling diet and preventing complications once a week and 20 minutes each time for 4 weeks. Post-test was conducted after 3 months to estimate metabolic syndrome,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depressive symptoms. Results: The regular walking exercise program was effective for decreasing the waist size, the level of fasting blood glucose (FBG) and triglyceride (TG),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the severity of depressive symptoms among the elderly with DM. Conclusion: The incidence of complications would be decreased by applying a regular walking exercise program.

8주간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가 중년여성의 염증지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8 Weeks Walking Exercise and Acaiberry Ingestion on Inflammatory Markers in Middle age Women)

  • 남상남;강희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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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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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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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8주간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를 통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인 염증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40-50대의 경기도 A시에 거주하는 심혈관 질환 및 대사성 질환이 없고 규칙적으로 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아사이베리 섭취그룹(AB),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그룹(WE+AB), 걷기운동그룹(WE)으로 구분하여 걷기운동은 8주, 주 3회, 일일 60분간 실시하고 아사이베리 섭취는 8주, 매일 아침, 저녁 식사 전 5g을 100㎖의 물과 함께 희석시켜 섭취하고 8주 전 후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인 염증지표를 살펴보였다. 그 결과 아사이베리 섭취그룹,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그룹, 걷기운동그룹의 염증지표 변인인 WBC(white blood cell), Albumin, ESR(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CRP(C-reactive protein)에서 긍정적인 향상을 보였으며 Albumin에서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8주간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를 통하여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소인 염증지표를 개선하기에는 다소 기간이 부족하다고 사료되며 향후 염증지표의 개선의 효과를 위해서는 8주 이상의 장기간 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에 대한 추후 연구와 운동방법, 강도 및 섭취량 등의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무증상 성인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요소와 관상동맥 석회 수치와의 관계 (Association of Coronary Artery Calcium Scores with Ca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in an Asymptomatic Adults)

  • 문일봉;손석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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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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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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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관상동맥 석회수치(CACS)는 조직학적으로 동맥경화반의 총량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관상동맥의 협착을 예측하는 지표와 향후 허혈성 심장질환 발생의 독립적인 위험인자가 된다. 본 연구는 2006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CACS검사를 시행한 1042명을 대상자로 심혈관질환 위험요소 및 관상동맥 석회수치와 Framingham Risk Scores(FRS)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CACS와 FRS는 남성(OR, 2.38; 95% CI, 1.83-3.11), 여성(OR, 2.12; 95% CI, 1.03-4.35) 모두 관상동맥 석회수치가 없는 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CACS와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의 관계에서는 연령과 성별을 통제한 다변량분석에서 여자는 연령(OR, 1.10; 95% CI, 1.06-1.15),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OR, 2.38; 95% CI, 1.04-5.44), 공복혈당(OR, 2.89; 95% CI, 1.16-7.21)이 남자에서는 연령(OR, 1.11; 95% CI, 1.08-1.14),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OR, 2.12; 95% CI, 1.28-3.50), 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OR, 1.73; 95% CI, 1.17-2.55), 당뇨병(OR, 3.92; 95% CI, 1.73-8.89)이 관상동맥 석회수치의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중년여성 근로자의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 (Risk Assessment for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in Middle Age Women Workers)

  • 최준영;전미양;서영미;최소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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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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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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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년 여성 근로자의 뇌심혈관 질환 발병위험도를 평가하고 발병위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일개 조선소에 근무하는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중년 여성 근로자의 1,340명의 건강검진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정상 혈압을 가진 대상자는 1234명이고 그중 발병인자가 없는 건강군은 1,078명(80.4%), 저위험군 45명(3.4%), 중등도 위험군 150명(11.2), 고위험군 67명(5.0%)으로 나타났다. 건강군과 위험군 간에 연령,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흡연 유무, 뇌졸중 가족력, 심장질환 가족력, 고혈압 가족력, 당뇨 가족력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한 뇌심혈관 질환 발병위험 영향요인은 연령,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흡연, 뇌졸중 가족력, 고혈압 가족력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추후 중년 여성의 뇌심혈관 질환 예방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특집 - 당뇨병환자의 튼튼한 혈관 유지하기

  • 홍은경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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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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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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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요즈음은 인터넷이나 대중매체를 통해 일반인들도 다양한 질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에 속하는 것으로 당뇨병은 대표적 만성질환이며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본 적이 있는 질환일 것이다. 현대와 같이 고도로 의학이 발달한 상황에서도 만성질환은 완치되는 것이 아니고 평생 관리를 해야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살아가는 동안 서서히 지치게 되고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됨으로써 당뇨병성 신경병증, 망막증, 신증, 대혈관병증(뇌졸중, 심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 등과 같은 합병증의 발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된다. 따라서 당뇨병환자는 일생 주기적으로 검사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약을 복용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인슐린 주사까지 맞음으로써 지속적인 혈당관리를 하여 합병증의 발생을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에 언급한 다양한 합병증 중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은 심혈관질환으로 40세 이후에 발생한 당뇨병환자에서 전체 사망 원인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대부분의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이 적극적인 혈당관리로 효과적인 예방이 가능한 반면 심혈관질환과 같은 대혈관합병증은 혈당조절이 잘 되고 있는 환자에서도 당뇨병 발생 기간과 무관하게 발생하고 또 여러 혈관에 걸쳐 다발적이고 광범위하게 발생하므로 원인이 되는 다른 위험요소들에 대한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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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Tai Chi on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mong the Korean Elderly

  • Cho, Byung-Jun;Kim, Seon-Ry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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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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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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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한국 노인들에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에 대한 태극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68명의 노인참가자를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눈 후, 실험군 34명에게 6주 동안 일주일에 5번씩, 하루 60분 동안 태극권운동을 하게 했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로 알려진 것 중 체질량지수, 공복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6주간의 운동 전후에 측정하였다. 결과는 태극권운동군에서 체질량지수, 공복혈당, 중성지방,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고밀도콜레스테롤은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이 연구결과는 태극권운동이 노인들에게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노인센터나 지역보건소에서 노인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에 태극권운동을 적용해 보는 것을 제안한다.

당뇨병 유병기간에 따른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위험 인자: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 자료 이용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Diabetic Patients according Duration of Diabetes Mellitus: The Six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희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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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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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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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당뇨병 유병기간에 따른 심혈관 질환의 혈청학적, 합병증의 양상을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2013-2015)의 모든 가용 데이터를 사용하여 당뇨병 환자의 치료뿐 아니라 향후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건강 설문, 검진, 영양조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18~80세 미만으로 나이를 제한하였고, 당뇨병 유병기간을 응답한 1,316명을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당뇨병 유병기간에 따라 0-5, 6-10, 11-15, 16-20, 20년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나이는 많아지고, BMI는 낮고, 흡연자의 비율은 떨어지며, HbA1c는 상승하고 사구체 여과율은 낮아졌다. 총 콜레스테롤, LDL-C, 중성 지방 수치는 낮고, HDL-C 수치는 비슷하였다. 인슐린 및 경구용 항고혈당제제를 치료 받는 환자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당뇨병 기간이 길수록 혈당 조절이 악화되었고, 미세혈관 및 대혈관합병증의 위험도는 상승하였다.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적인 치료와 모니터링으로 위험요인을 통제해야 할 것이다.

필라테스 매트운동이 근위축 비만 노인의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염증반응지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ilates Mat Exercise on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nd Inflammation Markers in Sarcopenic Obesity Elderly)

  • 김현태;김남정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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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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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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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근위축 비만 노인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규칙적인 필라테스 매트 운동을 수행하였을 때 심혈관질환 위험요인 및 염증반응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근육감소증 기준(팔, 다리, 사지근육량에 대한 신장의 비가 각각 1.16kg/m2, 4.31kg/m2, 5.21kg/m2 이하)과 체지방율이 30% 이상인 노인여성으로, 운동집단은 필라테스 매트 운동을 12주, 주3회, 일일 60분간 실시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염증반응지표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체중과 체지방량은 감소하고 근육량은 증가하였으며 심혈관질환과 염증반응지표에서는 혈중지질과 Fibrinogen, CRP는 유의하게 감소하고 Adiponectin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필라테스 매트 운동의 수행은 근위축 비만 노인여성의 심혈관질환과 염증반응지표의 개선으로 노인의 신체적 기능의 저하를 야기한 비만과 근력의 감소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운동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모든 성인병은 복부비만에서 부터

  • 박용우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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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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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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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복부비만(내장지방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임상에서는 대사증후군의 형태로 나타나고,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적 요인, 운동부족, 섭취량 과다, 고지방 고단순당식 등이 주요 원인이며, 치료는 원인을 찾아 이를 해결하고 동반질환이나 위험요인을 치료하며 식사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여 체중을 줄이고 필요한 경우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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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자의 영양교육이 자기효능감, 식행동양상 및 심혈관 위험요인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on Self-efficacy, Diet Behavior Pattern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for the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 주경옥;소희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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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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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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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on self-efficacy, diet behavior pattern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for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CVD). Method: Sixty-four CVD subjects (37 experimental, 27 control) were recruited from a cardiac center, at a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D city, Korea. All subjects attended a first heart camp where pretest measures were performed, and a second heart camp at 6 months for the posttest measures. During the 6 month study period, the experimental group was required to attend five monthly nutrition education sessions, while the control group received only routine outpatient follow-ups. Data were analyzed by $x^2$-test and independent t-test using the SPSSWIN 11.5 program. Result: Group comparisons reveal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had significantly more improved self-efficacy, frequency of food selection, gustation of salt, systolic blood pressure, and serum total-cholesterol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may be effective in improving self-efficacy, diet behavior pattern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for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