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혈관 위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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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의 근무유형에 따른 체력과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차이 연구 (Study on the Difference of Physical Fitness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for the Security Guards' Working Type)

  • 김경태;박준석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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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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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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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서울지역 S경호업체에서 경호업무를 수행하는 경호원을 대상으로 근무유형의 하위요인인 직위와 근무형태에 따른 체력과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차이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모든 연구대상자는 심폐질환, 정형외과적 질환, 그리고 대사성질환이 없는 건강한 남자 60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 방법은 SPSS Version 12.0 program을 이용하여 모든 자료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경호원의 근무유형에 따른 체력과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의 분석 후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난 경우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에 따르면, 첫째, 경호원의 직위에 따라서는 직위가 낮을수록 체력수준이 높았고, 직위가 높을수록 체지방률과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았다. 둘째, 경호원의 근무형태에 따라서는 현장직 경호원의 체력수준이 높고, 체지방률과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낮았다. 셋째, 경호원의 체력수준이 높을수록 체지방률과 심혈관질환 위험도는 감소되었다. 결론적으로, 경호원의 과체중 또는 비만감소, 심혈관질환 위험도 감소의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간부급 경호원의 유산소성 운동을 기반으로 한 신체활동이 요구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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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영양관리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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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통권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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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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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은 암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이다. 2002년 통계청이 발표한 2001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인구 10만명 당 암이 123.5명으로 1위,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이 73.8명으로 2위, 심장질환(허혈성 심장질환과 기타 심장질환 포함)이 34.2명으로 3위였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들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사망률이 높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은 성별, 연령 등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고정요인과 흡연, 비만 등 본인의 노력에 따라 생활습관을 바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변동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성별, 연령은 바꿀수 없지만 생활습관은 바꿀 수 있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건강관리 수칙인 금연, 과음하지 않기, 균형있는 올바른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표준체중 유지하기, 정기검진 등이다.특히 심혈관 질환은 채소류와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지방 등을 위주로 한 식이요법이 도움을 줄 수 있고 튼튼한 혈관을 가지기 위해서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ㆍ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기 위해 섬유소가 충분한 식사를 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생명을 다투는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 관련 질병이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이다. 행사가 많은 연말에 과음을 삼가며 금연하고, 평소 담백한 한식 위주의 식사, 꾸준한 운동 등으로 건강관리에 힘써서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에 미리미리 대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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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심혈관 위험요인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Prevention Program on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Quality of life in Elderly)

  • 김지영;류현숙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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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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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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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심혈관 위험요인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유사실험설계의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지역사회 노인으로 실험군 22명, 대조군 22명 총 44명을 편의표집하였고,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심혈관 위험요인과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심뇌혈관 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심혈관 위험요인인 수축기 혈압(t=-2.419, p= .020), 이완기 혈압(t=-2.226, p= .031), 혈당(t=-2.071, p= .045)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삶의 질은 향상되었다(t=2.511, p= .016). 그러나 총콜레스테롤과 고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이에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심혈관 위험요인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지혈증의 원인과 치료 - 당뇨병환자에게 처방되는 고지혈증약

  • 조정구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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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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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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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당뇨병은 심근 경색의 재발 위험이나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로 당뇨병 자체로도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것과 같이 대등한 위험인자로 취급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이러한 당뇨병에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복부비만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를 대사증후군으로 명명하기도 하며 심혈관질환 위험이 훨씬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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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상담 기반 심장재활 프로그램이 노인 관상동맥질환자의 심혈관 위험도, 건강행위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Education and Counselling-based Cardiac Rehabilitation Program on Cardiovascular Risk, Health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in Elderly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 원미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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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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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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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교육상담 기반 심장재활 프로그램이 노인 관상동맥질환자의 심혈관 위험도와 건강행위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유사 실험설계의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설계를 이용하였다. 2010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부산광역시 D병원에 입원한 노인 관상동맥질환자를 대상으로 자료수집하였다. 실험군 22명, 대조군 22명 총 44명을 편의표집하고, 교육상담 기반 심장재활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심혈관 위험도, 건강행위 및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교육상담 기반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받은 실험군은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심혈관 위험도(U=118.5, p=.002), 건강행위(t=6.776, p=.001)와 삶의 질(t=2.431, p=.01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한 교육상담 기반 심장재활 프로그램은 노인 관상동맥질환자의 심혈관 위험도를 감소시키고 건강행위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간호 중재임이 확인되었다.

LDL Cholesterol 또는 Total Cholesterol의 적용에 따른 Framingham Risk Score와 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 평가 (The Assessment of Framingham Risk Score and 10 Year CHD Risk according to Application of LDL Cholesterol or Total Cholesterol)

  • 권세영;나영악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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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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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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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연구와 함께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평가도구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Framingham risk score (FRS)는 여러 선행 연구에서 그 타당성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 대상자들의 LDL 콜레스테롤과 총 콜레스테롤의 적용에 따른 FRS의 점수 차이를 살펴보고, 두 변수의 선택 적용에 따른 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의 판정에 대한 일치도를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2011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 중 심혈관질환 진단을 받은 자를 제외한 1,530명(남성 755명, 여성 775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LDL 콜레스테롤 또는 총 콜레스테롤 중에 어떤 항목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FRS와 심혈관질환의 10년 예측위험도는 차이가 있었다. 남녀 모두 FRS는 LDL 콜레스테롤 적용 점수 보다 총콜레스테롤 적용 점수가 더 높았다. 위험도 10% 미만의 저위험군, 10~19%의 중등도 위험군, 20% 이상의 고위험군 분류에서 남성 106명, 여성 26명의 판정이 일치하지 않았다. 코헨의 카파 계수는 남성의 경우 0.718, 여성의 경우 0.884로 나타나 여성의 경우 더 높은 일치성을 보였다. 심혈관질환의 10년 예측위험도와의 관련성에서도 LDL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회귀식 보다 총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회귀식에서 남녀 모두 설명력이 더 높아 총 콜레스테롤을 반영한 FRS 산출과 10년 예측 위험도의 평가가 더 상관성이 더 높고, 더불어 남성 보다는 여성에서 더 일치하는 결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심혈관 질환과 인격 특성 (Cardiovascular Disease and Personality Trait)

  • 고영훈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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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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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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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많은 연구들이 심혈관 질환의 병인과 병리적 기전에 있어 사회심리학적, 행동학적 위험요인의 역할을 조사해 왔다. A형 행동 유형과 심장 질환의 이환 및 사망과의 관련성을 확인한 여러 전향적 연구들을 바탕으로, A형 행동 유형은 관상동맥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요인으로 밝혀졌다. 또한 최근 제안된 새로운 성격유형인 D형 인격유형 역시 심혈관 질환의 이환율과사망률의 증가에 관여함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이들과 관련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저자는 심혈관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 널리 연구, 보고되고 있는 A형 행동유형과 D형 인격유형에 초점을 맞추면서 지금까지의 연구 문헌을 정리 검토하여 향후 연구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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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의 원인과 치료 - 고지혈증과 운동

  • 김영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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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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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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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몸짱에 대한 열풍은 연예인들이 몇 달간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자기관리로 멋진 근육을 드러내 보이면서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갖게 한다. 운동의 효과는 전세계적으로 하루에도 수십편의 연구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죽상동맥경화로 인한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운동은 절대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뇌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 중 흡연이나, 음주, 비만, 당뇨, 고혈압 외에 증상이 거의 없어 고혈압과 더불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우는 고지혈증은 건강검진을 받아보다가 우연하게 발견되기도 한다. 일반인들도 뇌심혈관질환에 위험요인이 위 항목들인 것을 대부분 알고 있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좌업식 생활을 하는 비활동인이 뇌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으로 포함된 것은 오래된 일이 아니다. 이번을 기회로 운동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고지혈증과 운동을 중심으로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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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 남성의 심혈관질환 위험에 대한 예측 요인의 융복합적 탐색 (Convergence Exploration for Predictors of the Cardiovascular Disease Risk)

  • 박경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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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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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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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Framingham risk score (FRS)를 이용하여 연령군에 따른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2013-2015) 자료 중 30-74세 남성 5211명의 자료를 분석한 서술적 횡단연이다. 연령을 통제한 회귀분석 결과 심혈관질환은 정상군에 비해 비만군이 2.5배(OR=2.51, 95% CI=2.05-3.07),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군이 1.7배 (OR=1.71, 95% CI=1.39-2.10), 과음하는 군이 1.3배 (OR=1.33, 95% CI=1.09-1.62) 높게 나타났고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을수록(OR=0.99, 95% CI=0.98-0.99)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만은 청년 및 중년 남성의 중요한 예측요인으로 분석되어 향후 본 연구결과는 심혈관질환의 잠재적 위험군인 청년 및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체중감소, 신체활동증가와 같은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것이다.

한국인의 심혈관질환 발생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들의 기여도 평가 (Assessment of the Contribution of Risk Factors that Cause Cardiovascular Disease in Koreans)

  • 조상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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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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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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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인 심혈관질환 발생에 기여하는 위험인자들의 기여도를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05년~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30세~74세 대상자 중 심혈관질환 기왕력이 없고, 6개 위험인자 관련 응답이 모두 존재하는 20,01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AS 9.3으로 수행하였으며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설계분석을 수행하였고 기여도는 준부분상관제곱분석(squared semi-partial correlation)을 적용하여 구하였다. 연구결과, 남성은 연령(63.9%), 흡연(17.3%), 수축기 혈압(7.9%), 당뇨병(6.9%), 고혈압 치료약물 복용(3.0%), 체질량지수(0.9%) 순이었으며, 반면 여성은 연령(54.1%), 수축기 혈압(23.5%), 당뇨병(13.6%), 고혈압 치료약물 복용(5.1%), 흡연(3.1%), 체질량지수(0.6%) 순이었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인자 중에서 연령이 남녀 모두에게 기여도가 가장 높았다. 연령대별 분석결과는 남성은 흡연(51.8~33.7%)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위험인자였으며, 그 다음으로 30대는 연령(26.6%), 40대 이상은 수축기 혈압(17.3%~21.0%) 이었다. 여성은 수축기 혈압(56.2~40.5%)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30대는 연령(24.0%), 40대 이상은 당뇨병(13.6%~32.6%)이었다. 소득수준별로는 기여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결과 향후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어떤 위험인자를 중점 관리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심혈관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인자의 기여도가 반영된 심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며, 본 연구결과에서 보여준 결과가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