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혈관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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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기 아동에서의 가와사끼병의 임상 특징 (Clinical fetures of kawasaki disease in school-aged children)

  • 박은영;김지혜;김혜순;손세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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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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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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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학동기 아동에서의 가와사끼병은 드물게 나타나며 대부분 불완전한 양상을 보이므로 진단이 늦어지고 심혈관계 합병증의 발생이 증가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의 임상 특징을 조사하여 이 연령군에서 가와사끼병의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5년 6월부터 2006년 5월까지 가와사끼병으로 입원하여 치료받은 7세 이상의 소아 38명을 대상으로 임상 특징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연구 기간 중 7세 이상의 환아는 4.9%이었고, 남녀 비는 2.5:1이었고, 연령 분포는 7-12세였다. 76%가 불완전형 가와사끼병으로 이 때에는 발열을 제외하고 경부 림프절 비대가 가장 흔히 나타났고(69%), 다음으로 양측성 결막 충혈(62%), 부정형 발진(45%)의 순이었다. 또한 복통, 두통, 구토 및 관절통 등 다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었다. 불완전형 가와사끼병의 초기 진단명은 경부 림프절염이 10명(34%)으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 바이러스 감염 4명(14%), 성홍열 2명(7%), 뇌수막염 2명(7 %), Kikuchi 병(Kikuchi disease) 2명(7%)의 순이었다. 관상동맥 합병증은 15명(39%)에서 나타났고, 첫번째 IVIG 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경우는 5명(14%)이었으며 이들에서 모두 관상동맥 병변이 발생하였다. 결 론 : 학동기 아동의 가와사끼병은 대부분 불완전형으로, 경부 림프절 비대가 흔하게 나타나며 심혈관계 합병증의 발생률이 높고 비특이적인 증상들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감염성 질환으로 오진되기 쉽다. 따라서, 항생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발열이 지속될 경우 가와사끼병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며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함으로써 심혈관계 합병증의 위험성을 감소시켜야 한다.

'의학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들' 심혈관계 질환의 모형 개발 (Psychological Factors Affecting Medical Conditions : Cardiovascular System)

  • 한창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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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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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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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author conducted a literature review to better characterize the current state of knowledge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factors and cardiovascular disease. This review focus on several problems : Hypertension, coronary artery disease such as myocardial infarction and angina pectoris. We describe model for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of psychological factors to the disease, review the results of relevant research studies and provide recommendation for furth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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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재활에 참여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서 약물 반응과 운동 형태의 변화에 따른 심혈관과 운동자각도의 반응 (Cardiovascular and Perceived Exertion Response to Treadmill Running and Cycle Ergometer Exercise in Responder and Nonresponder Acute Coronary Syndrome Patients)

  • 김영주;김철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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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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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3-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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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심장재활에 참여한 고혈압을 동반한 급성관상동맥질환자중 내과적인 약물로 조절되지 않은 고혈압 환자의 경우와 약물로 조절되는 정상 혈압 환자군에서 트레드밀 운동과 고정식 자전거 운동 수행시 강도별 혈압과 심근산소소비량, 자각지수에 대한 반응을 구명(究明)하고자 목적하였다. 이를 위해 6주간의 심장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심혈관질환 환자를 연구대상으로 약물에 대한 혈압이 조절되는 혈압약물반응군과 약물에 대한 혈압이 조절되지 혈압약물비반응군 환자를 동원하여, 트레드밀 운동부하검사를 실시하여 예비심박수를 구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중강도 운동강도(60%HRR)와 고강도 운동강도(85%HRR)의 심박수에서 트레드밀 운동과 고정식자전거 운동을 실시하였다. 혈압의 조절유무에 따라 강도별 트레드밀과 고정식자전거 운동 시에 나타난 심혈관반응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강도(60%HRR)와 고강도(85%HRR)에서 운동형태(exercise mode)에 따른 혈압약물반응군과 혈압약물비반응군과의 심혈관 반응에 대한 결과 모든 운동강도에서 고정식자전거 운동이 트레드밀 운동보다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평균동맥혈압, 심근산소소비량, 운동자각도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p<0.05). 또한 고정식 자전거의 60%강도에서 나타난 심혈관계에 미치는 부담이 85%강도의 트레드밀에서 받는 부담과 비슷하였다. 둘째, 혈압약물비반응군은 모든 운동방법(중강도 트레드밀, 고강도 트레드밀, 중강도 고정식자전거, 고강도 고정식자전거)에서 혈압약물반응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이완기혈압(DBP)을 나타냈고(p<0.05), 이와 함께 평균동맥혈압(MAP) 역시 모든 운동방법에서 혈압약물비반응군이 혈압약물반응군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때, 수축기 혈압에서는 혈압약물비반응군이 중강도자전거 운동방법(60%HRR-cycle exercise)에서만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즉, 혈압약물비반응군이 중강도자전거 운동방법에서 수축기혈압과 이완기기혈압, 평균동맥혈압이 혈압약물반응군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셋째, 심근산소소비량(RPP)에서 혈압약물비반응군과 혈압약물반응군과 중강도자전거 운동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중강도 트레드밀 운동과 중강도자전거 운동 간의 평균 차이에서 중강도자전거 운동이 혈압약물반응군보다 혈압약물비반응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자각도(RPE)는 중강도자전거 운동에서 혈압약물반응군과 혈압약물비반응군 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심장재활운동전에 내과적으로 혈압 조절과 상관없이 고혈압 심장질환과 정상혈압 심장질환환자 모두 같은 강도에서 트레드밀보다 고정식 자전거 운동 시에는 모두 철저한 혈압감시가 필요하였다. 특히 고혈압심혈관질환환자는 혈압의 상승폭이 보다 큰 결과를 보여 트레드밀에 적용한 운동 강도를 동일하게 고정식자전거에 적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못하였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급성 악화 시 C-반응단백과 폐동맥 고혈압의 관계 (Elevated C-reactive Protein Levels are a Sign of Pulmonary Arterial Hypertension in AECOPD)

  • 김소리;최영훈;이가영;민경훈;박성주;이흥범;이용철;이양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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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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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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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배경: COPD 환자에서 혈청 C-반응단백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급성 악화 시 보다 두드러진다. 폐동맥 고혈압은 COPD의 흔한 합병증 중 하나이며, C-반응단백은 전신적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COPD에서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폐동맥 고혈압에 대한 C-반응단백의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가 미비한 상태이다. 방법: 본 연구는 AECOPD에 대해 입원 치료를 시작한 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환자들은 AECOPD에 대한 즉각적인 치료를 받았고 입원 2일 또는 3일째 실내 환기 하에서 혈청 C-반응단백, 동맥혈 산소 분압, 폐동맥 고혈압에 대한 이환 여부 등에 대한 검사를 시행 받았다. 결과: 폐동맥 고혈압에 이환된 환자는 47명으로 전체 환자 중 65.3%에 달하였다. COPD의 중증도가 심할수록 폐동맥 고혈압의 이환율과 C-반응단백 평균치가 증가하였고, C-반응단백 평균치가 증가할수록 평균 우심실 수축압 역시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폐동맥 고혈압 환자군과 비환자군에서 C-반응단백은 각각 $37.6{\pm}7.4mg/L$$19.9{\pm}6.6mg/L$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폐동맥고혈압 환자군에서 높았지만, 동맥혈 산소분압은 양 군간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77.8{\pm}3.6mmHg$ vs. $87.2{\pm}6.0mmHg$). 결론: 본 연구는 COPD의 급성 악화 시 증가된 C-반응 단백은 폐동맥 고혈압의 이환 여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는 COPD의 예후에 심혈관계 질환의 이환 여부가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C-반응단백의 COPD에 대한 독립적 예후인자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해 준다.

야생 잎새버섯 물추출물 및 유기용매 분획물의 생리활성 탐색 (Studies on the biological activity of water extract and solvent fractions of wild Grifola frondosa)

  • 석순자;김준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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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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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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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야생 잎새버섯 추출물을 이용하여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된 기능성 식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준비한 물 추출물과 유기용매 분획물의 혈전용해활성과 트롬빈저해활성, acetylcholinesterase 저해활성, 항산화활성을 확인하였다. 10 mg/mL의 농도에서 물 추출물과 물 분획물은 각각 0.93 plasmin unit와 0.73 plasmin unit의 높은 혈전용해활성을 나타냈으며, 부탄올 분획물은 79.60%의 트롬빈저해활성을 나타냈다. 클로로포름 분획물은 85.88%의 높은 acetylcholinesterase 저해활성을 나타냈고, 물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은 39.81%로 비교적 낮게 나타냈다. 부분 정제된 효소를 포함하고 있는 물 분획물은 섬유소원의 Bβ chain를 모두 분해시켰지만, Aα chain은 느리게 분해시키고 γ chain 과는 반응하지 않았다. 실험 결과로부터 야생 잎새버섯 추출물은 높은 혈전용해활성과, 트롬빈저해활성, acetylcholinesterase 저해활성을 나타내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한 제약과 기능성식품 개발에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염증가설에 근거한 비만성 질환제어 (Modulation of Obesity-Related Pathologies Based on Inflammation Theory)

  • 유리나
    • 식품산업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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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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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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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비만은 제2형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그리고 암을 비롯해 각종 질병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비만은 낮은 수준의 전신성 염증상태로 간주되며, 비만시 증가하는 염증성 분자는 제2형 당뇨병 또는 동맥경화등의 비만성 질병 발생과정에 깊이 관여한다. 따라서, 염증제어는 비만성 질환제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지방세포 비대에 따른 지방세포 기능이상은 아디포사이토카인의 분비 이상을 초래하고, 비만성 질환의 발생 및 촉진자로 작용한다. 비만환자에게서의 MCP-1과 같은 염증성 아디포사이토카인의 분비 제어는 비만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또는 질병 발생 및 진행을 지연시키는 전략적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지방세포가 분비하는 케모카인 가운데 MCP-1은 비대한 지방조직내로의 대식세포의 침윤 및 활성화를 유도하며, 특히 비대한 지방조직에서의 염증반응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MCP-1은 내 장지 방조직에서 특히 그 분비량이 높았고, 따라서, 복부비만 관련 질환의 타겟분자로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MCP-1 작용을 저해하는 항염증성 phytochemical은 비만으로 인한 염증성 질환의 발생을 지연시키거나, 즉 예방적인 차원에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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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c Nucleotide Phosphodiesterase 억제제 및 Spermine의 항혈소판작용에 관한 연구

  • 전보권;최상형;정태옥;조송자;민본홍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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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2년도 제1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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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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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항혈전성 약물로서 그의 항 혈소판 작용력은 dipyridamole보다 강하나 심혈관계 등에 대한 부작용이 적어 clinical efficiency가 유의하게 높은 약물개발에 대한 연구는 임상적 응용성 뿐 아니라, 혈소판-응고기전의 규명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 본 연구에서는 cyclic nucleotide phosphodiesterase(PDE-I)들의 항혈소판 작용을 검토하여 그들의 혈관 내피세포와 혈관평활 근세포의 중식에 대한 영향을 항혈소판성 작용을 보이며 혈관세포들의 증식에 없어서는 안되는 spermine의 그것과 비교 검색하였다. Johnson 등(1985)의 방법에 따라서 제조한 aequorin부하-가토혈소판의 thrombin(0.25 units: TB)에 대한 응집반응에서, pyridazinone 유도체인 KR30075, sodium nitroprusside(SNP), imazodan, isobutylmethylxanthine(IBMX), rolipram, 및 spermine의 응집억제성 $IC_{50}$/ (M)은 각각 2.21 $\times$ $10^{-7}$, 1.26 $\times$ $10^{-6}$, 6.96 $\times$ $10^{-6}$, 7.78 $\times$ $10^{-6}$, 8.11 $\times$ $10^{-4}$, 및 4.28 $\times$ $10^{-3}$ M으로써 이들은 TB-응고반응에 동반되는 혈소판 [Ca$^{++}$]$_{i}$-증가에 대한 각각의 $IC_{50}$/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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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절(松節) 약침액이 자유기와 금속 이온으로 유도된 인체 저밀도 지단백질의 산화 반응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inus Densiflora Gnarl Extract for Pharmacopuncture on Human LDL Oxidation Induced by Free Radical and Metal Ion)

  • 임선희;이강파;문진영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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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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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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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이 연구는 관절 및 심혈관계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송절(松節)(Pinus densiflora Gnarl)을 약침용 시료로 조제하여 본 약물의 항산화 효능을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다양한 시스템에서 검토하였다. 방법 : $FeCl_2$-ascorbic acid system에서 흰쥐 간조직의 지질과산화 반응을 관찰하였고, Fenton reaction system에서 자유기에 의한 plasmid DNA 분절을 유도하였다. 또한 deoxyribose assay를 통해 hydroxyl radical 소거능을 관찰하였고, NBT reduction assay로 superoxide radical 소거능을 검토하였다. 또한 human low-density lipoprotein(LDL)의 산화를 유도하기 위해 $CuSO_4$와 AAPH를 사용하였으며 relative electrophoretic mobility (REM) assay로 LDL 산화 억제 효능을 대조 항산화물질과 비교 검토하였다. 결과 : 송절 약침액은 자유기에 의한 간조직의 지질과산화(p < 0.01)및 DNA 분절을 현저하게 억제하였으며, hydroxyl radical, superoxide radical (p < 0.01), nitric oxide 및 peroxynitrite를 강하게 소거하였다. 또한 $CuSO_4$ ($IC_{50}=9.2{\pm}0.2\;{\mu}g/ml$)와 AAPH ($IC_{50}=34.8{\pm}5.1\;{\mu}g/ml$)에 의해 유도된 human LDL의 산화를 억제하였고, REM assay에서도 산화 억제 효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송절 약침액은 활성산소종 및 활성질소종를 소거하였고, 지질과산화를 억제하였으며, 특히 human LDL의 산화적 손상을 방어하였다. 이에 본 약물은 자유기에 의한 심혈관의 산화적 손상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것으로 판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보고된 심혈관계 약물유해반응의 특성 분석 (Characteristics of Cardiovascular Adverse Drug Reactions Reported to KFDA)

  • 유기연;조혜경;이숙향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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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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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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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dverse drug reaction (ADR) is a global problem of major concern in health care. ADRs can be accrued in any organs or systems. However, cardiovascular ADRs could be a more serious problem if they are irreversible or severe. For this reas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pattern and severity of cardiovascular ADRs, and suspicious medication. Total 646 reports including cardiovascular ADRs reported to the KFDA between January and June 2010 were analyzed. Amlodipine besylate (36 reports, 3.3%), iopromide (29 reports, 2.7%), tramadol HCl (28 reports, 2.6%) were most suspicious drugs that occurred cardiovascular ADRs. The most common cardiovascular ADRs were hypotension( 236 reports, 33.1%), palpitation (134 reports, 18.8%), and hypertension (89 reports, 12.5%). The most frequent ADRs were occurred in the age group of more than 60. This result could be of help to prescribers and other healthcare providers to predict and prevent cardiovascular ADRs. Also this study suggested that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ADR risk factors should be intensively monitored during the med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