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비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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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의 종류 및 공간대비 투입 비율에 따른 음이온 발생량 구명 (Effect of Species and Volume Rate of Potted Orchid Plants Put in Closed Chambers on Emission of Air Anions)

  • 김광진;이종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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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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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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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난의 종류별로 심비디움, 심비디움 교배종, 덴팔레, 온시디움, 호접란, 그리고 나도풍란의 음이온 발생량을 조사하였으며, 심비디움 20, 40, 60, 80%와 심비디움 교배종 25, 50, 75, 100%의 투입율에 따른 음이온 발생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심비디움 332개/$cm^3$, 심비디움 교배종 323개/$cm^3$로 심비디움 속이 가장 발생량이 많았으며, 그 다음이 덴팔레 250개/$cm^3$, 온시디움 203개/$cm^3$, 나도풍란 119개/$cm^3$, 호접란이 77개/$cm^3$ 순이었다. 투입율 증가에 따라 심비디움은 40%, 심비디움 교배종은 75%까지는 음이온 발생량이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 투입율에서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식물 종류별로 음이온 발생량을 상호 비교하기 위해서는 식물 투입율이 40% 이하가 적절하며, 상대습도 등을 감안할 경우 약 30% 정도가 가장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심비디움 뿌리 및 줄기 추출물의 생리 활성 (Physiological Activities using Root and Stem Extracts of Cymbidium)

  • 김혜란;박규남;정보경;신유수;장경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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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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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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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심비디움은 난초과(orch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perennial herb)로 약용 식물로 알려져 있으나 이에 대한 과학적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심비디움의 뿌리, 줄기로부터 추출하여 생리 활성을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심비디움 추출물의 항균 효과는 균 종별 특이성을 규명하기 위해 실험 균주는 그람 양성균 대표로 Staphylococcus aureus (S. aureus)와 Staphylococcus saphrophyticus (S. saprophyticus), 그람 음성균 대표로 Proteus vulgaris (P. vulgaris)와 Klebsiella pneumonia (K. pneumonia)를 사용하였다. 항산화 효과는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총 페놀 함량 시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간세포에 대한 세포독성 및 콜레스테롤 흡착능 시험을 수행하였다. 심비디움 추출물을 농도 별로 처리하여 균 성장 억제를 확인해본 결과, 심비디움 뿌리 에탄올 추출물에서 S. aureus에 대한 항균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심비디움 줄기 에탄올 추출물 및 1시간 음파처리를 한 심비디움 줄기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은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였다. 간세포에 대한 세포 독성은 $50{\mu}g/mL$이상의 농도로 확인하였으며, 콜레스테롤 흡착능은 20% 미만으로 미비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심비디움 추출물의 항균 및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천연 항균 및 항산화 소재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산화스트레스에 의해 유도된 근세포 손상에서 심비디움 뿌리추출물의 효과 (Effect of Cymbidium Root Extracts on Oxidative Stress-induced Myoblasts Damage)

  • 김완중;김한성;오피츠 요크;가바야마 카즈야;김택중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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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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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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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근위축은 근육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근육 조직의 손실 또는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의 손상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 상태는 다양한 근육질환에 관여하는 활성산소종이 관여 한다. 우리는 심비디움 뿌리 추출물이 과산화수소에 의해 유도된 C2C12 근육세포 생존율 손실과 세포사를 억제한다는 것을 찾았다. 또한 심비디움 뿌리 추출물이 HSP70 단백질 발현증가와 SOD1 단백질 발현감소를 확인하였다. 이들의 결과는 심비디움 뿌리 추출물이 근위축에서 활성산소종을 환원하는 치료약물로서 작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심비디움 Pine Clash 'Moon Venus'의 생장 및 양분함량에 미치는 폐타이어칩의 영향 (Effect of Waste Tire Chips on the Growth and Nutrient Content of Cymbidium Pine Clash 'Moon Venus')

  • 김홍열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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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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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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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폐타이어칩이 심비디움 Pine Clash 'Moon Venus'의 생장 및 양분함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잎, 줄기의 지상부 생장은폐타이어칩과 바크를 혼용한 경우에는 관행구인 바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폐타이칩 단용구에서는 지상부의 생장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총근수, 신근수, 근장 등 지하부의 생장도 지상부의 생장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부패근수는 폐타이어칩 중립과 대립의 단용구에서 증가하였다. 전당, 전분, 엽록소와 N, P, K 등 무기양분의 함량도 폐타이어칩과 바크를 혼용한 경우에는 관행구인 바크와 차이가 없었으나, 폐타이칩 단용구에서는 감소하였다.

수출용 심비디움 묘 생산에 적합한 배지 선발 및 시비량 구명 (Selection of Proper Medium and Amount of Applied Fertilizer for Exportable Cymbidium Young Plants Grown in Korea)

  • 심명선;김미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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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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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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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바크는 심비디움 분화의 배지로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배지지만, 분화 수출 시 제거 과정 중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아 뿌리가 손상되어 상품성이 낮아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식물체로부터 쉽게 제거되며 바크를 대체할 수 있는 배지를 선발하고 이때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시비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심비디움 'Honey Hot'와 'Desert Look'의 묘를 바크, 코코칩, 그리고 피트모스 배지에 식재하였고, 완효성 비료 2, 4, 6g을 처리하였다. 심비디움 묘들은 일반적으로 2년 동안 재배하고 3년째 되는 해에 개화시켜 상품으로 출하하게 되므로, 1년차와 2년차에 식물의 생장 특성들을 조사하였으며, 배지의 특성과 잎의 무기이온 함량을 최종적으로 조사하였다. 1년차에는, 'Desert Look'의 생육이 피트모스 처리구에서 바크보다 더 향상되었다. 'Honey Hot'의 생육 측정값들은 바크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2년차에는, 두 품종 모두 피트모스 처리구에서 생육이 향상되었다. 코코칩 처리구들은 바크와 피트모스에 비해 생육이 안 좋았다. 모든 배지 처리구에서 시비량에 따른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피트모스는 바크에 비해 CEC가 높아 더 많은 양분들을 보유하므로 식물의 생육을 향상시켰다. 특히, 엽내의 높은 K과 Ca 함량은 식물 생육에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과적으로, 심비디움 묘 생산에서 피트모스가 바크를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이때 배지가 너무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심비디움에 발생하는 선충 조사 및 줄기선충류(Ditylenchus sp.)에 대한 약제방제 효과 (Survey on Nematodes in Cymbidium and Chemical Control of Ditylenchus sp.)

  • 조명래;강택준;김형환;안승준;전성욱;전재용;김영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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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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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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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수출 심비디움 재배 시 검역상 문제되는 선충의 발생 여부를 알아보고자 전국의 심비디움 재배단지에서 수집한 1-3년생 심비디움 근권부에 발생하는 선충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1-3년생 심비디움 근권부에서 관찰된 식물기생성 선충은 Ditylenchus속으로 밀도는 배지 200 cc 당 각각 4.7, 43.7, 49.7마리였다. 자유생활성 선충류인 Dorylaimid 선충의 밀도는 배지 200 cc당 각각 35.3, 70.5, 155.8마리였다. 시흥, 안산, 김포의 3년생 심비디움에서는 Aphelenchus속, Aphelenchoides속 선충이 관찰되었으나 화분 당 40마리 이하로 밀도가 낮았으며 Dorylaimid가 화분 당 56-824마리로 나타났다. 선충방제용 약제선발을 위해 Emamectin benzoate EC, Fosthiazate SL, Cadusafos CS 등 3종의 약제로 안산과 김포의 2개 농가에서 방제효과를 시험하였다. Emamectin benzoate EC는 2개소 시험에서 75.7, 89.5%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Fosthiazate SL, Cadusafos CS는 각각 27.2, 65.3% 및 30.1, 90.5%의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화훼도감 - 난과식물류

  • 한경숙
    • 자연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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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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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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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는 난과식물에는 팔레놉시스, 심비디움, 덴파레, 덴드로비움, 온시디움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동양란, 풍란, 깅기아넘, 석곡 등이 일부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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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내 아황산가스에 의한 난의 피해 증상 (Injury Symptoms of Orchids by Sulfur dioxide Gases in Greenhouse)

  • 이영란;최성렬;권오근;허은주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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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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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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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난과 식물의 아황산가스 피해증상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 팔레놉시스, 심비디움, 온시디움을 이용하여 밀폐된 챔버에서 수행하였다. 가스처리는 아황산가스 농도를 0, 5, 10, 25, 50 ppm으로 하였고, 노출시간은 18시간, 온도 $25{\pm}5$, 습도 $50{\pm}5%$로 하였다. SPAD를 이용하여 가스처리 전후의 엽록소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피해엽율과 이온유출량을 조사하였다. 팔레놉시스의 경우 10ppm에서 피해엽율이 23.3%로 나타났고 심비디움, 온시디움의 경우 25ppm에서 각각 4.0, 4.4%의 피해가 나타나서 저항성이 강하다고 판단되었다. 주요증상은 초기에 잎의 뒷면이 수침상으로 나타났다가 급격히 잎이 황색으로 변하거나 탈색된다. 이온유출량은 아황산가스 농도가 높을수록 심하게 나타났고, 엽록소 함량은 아황산가스 농도가 높을수록 낮아졌다.

생육이 강한 대형 백색계 심비디움 'White Princess' 육성 (A New Cultivar Cymbidium 'White Princess' with White Color and Vigorous Growth)

  • 김미선;조해룡;이혜경;임진희;최성렬;김영진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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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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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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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hite Princess'(화이트프린세스) 품종은 원예연구소에서 2005년도에 육성한 심비디움 품종이다. 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1995년도에 화색이 연한 자주색 계열의 심비디움 수집 유전자원 Cym. '2113'을 모본으로 착화성이 우수하고 꽃송이가 큰 연분홍색의 'Lucky Rainbow Randevious'를 부본으로 교배를 실시하였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실생계통 90개체를 양성하면서 엽형, 화색 및 화형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2000~2004년에 1,2차 특성검정과 품평회 결과 생육 및 개화특성이 우수한 '원교 F1-14' 계통을 최종 선발하였다. 생육이 강건하고 화색이 선명하고 화형이 둥글고 꽃 폭이 약 8cm 정도로 크며 개화시기가 12월에서 1월경이었다.

조직배양 돌연변이 기술에 의한 Cymbidium 난 품종 "대국" 육종 (A New Cymbidium Orchid Variety "Daegook" bred by In Vitro Mutagenesis)

  • 강경원;박광섭;모숙연;김두환;강시용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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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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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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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난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일반대중이 선호하고 있는 동양계 심비디움 난은 대부분 수입 또는 산채에 의존하여 고가로 판매되고 있고, 서양계 심비디움은 외국 품종에 대한 로열티 지불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관상가치가 있고 대량증식이 가능하여 외국산 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소형 심비디움 난을 육성하고자 하였다. 동양계 및 서양계 심 비디움의 교배종인 "동양"의 바이러스 무병주를 생장점배양에 의해 기내에서 대량증식을 하던 중, 잎무늬 돌연변이 식물체를 선발하여 고정계통을 "대국"이라 명명하였다. "대국"은 잎의 가장자리에 백색이나 노란색 줄무늬가 있는 복륜 무늬종으로 광택이 있다. "대국"의 잎 길이는 약 40 cm, 엽폭은 1.6 cm, 엽수는 4~5장으로 동양에 비교하여 잎 및 초세가 작고 단아하다. 꽃에도 복륜무늬가 있으며 개화시기는 3~5월과 9~10월 연 2회이다. 신품종 "대국"은 잎무늬 줄무늬와 초세가 단정하여 분화용 엽예품으로 관상가치가 뛰어나며, 기존 동양계 심비디움 품종에 비교하여 조직배양 및 순화가 잘되고 생육이 왕성하여 값싸게 공급 가능한 품종이다.(품종특허 등록번호: 특허 제 0478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