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방중격결손

검색결과 160건 처리시간 0.027초

심방중격결손증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of Atrial Septal Defect)

  • 장동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20권1호
    • /
    • pp.106-111
    • /
    • 1987
  • Twenty eight patients with atrial septal defect operated on from May, 1983, to July, 1986 at the Department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Among the 28 patients of atrial septal defect, 8 were male and 20 were female. Their ages ranged from 4.6 years to 52.5 years old with the mean of 15.3 years. The main clinical symptoms on admission were exertional dyspnea [82%], frequent respiratory infection [75%], palpitation [54%] and easy fatigability [25%]. Electrocardiographic findings were as follows: Regular sinus rhythm [100%], RVH [54%], RBBB [25%] and first degree of A-V block [4%]. Hemodynamic studies were performed in all cases and mean pulmonary systolic arterial pressure was 34.1*11.8mmHg. and mean Qp/Qs was 2.6*0.9. All 28 patients were operated under direct vision using extracorporeal circulation. 23 cases were secundum type defect and a single hole was found in 22 cases. The associated cardiovascular anomalies were found in 11 patients: ventricular septal defect in 3, patent ductus arteriosus in 1, partial anomalous pulmonary venous drainage in 2, mitral regurgitation in 2, tricuspid regurgitation in 1, anomalous left atrial septation in 1 and valvular pulmonary stenosis in 1. The defect closed directly in 22 cases and with patches in 6 cases.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wound infection, arrhythmia bleeding, intracardiac patch detachment, pneumothorax and urethral injury. But there was no operative mortality.

  • PDF

이차공형 심방중격결손증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Secundum Atrial Septal Defect)

  • 정황규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20권3호
    • /
    • pp.520-527
    • /
    • 1987
  • Clinical analysis was performed of 89 secundum type atrial septal defect patients operated on during the period from July, 15th, 1981 to March, 1987 in the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Department of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ecundum type ASD was 2`I.0% among all of congenital heart diseases operated in the same period. The age distribution of patients ranged from 3 to 41 years and sex ratio, male to female was 1.23 to 1.0. Common symptoms were exertional dyspnea 64.0%, frequent upper respiratory infection 43.8%, cyanosis 10.1% and fatigue 7.9%. The mean value of cardiac catheterization data of the group of ASD combined with another cardiovascular anomalies was compared with that of only ASD group. The amount of shunt showed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P>0.05] but pulmonary arterial pressure and pulmonary vascular resistance of combined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only ASD group [P<0.02, P<0.01]. The difference of mean hemodynamic data between the age group below 20 years and above 21 year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All cases were operated under cardiopulmonary bypass. Among these 51 were closed directly and 38 were applied Dacron patch. Two most common associated cardiac anomalies were pulmonary stenosis [8 cases, 9.0%] and VSD [8 cases, 9.0%]. The most frequent postoperative complication was wound infection, One patient died of low cardiac output on 10th postoperative day and the overall operative mortality was 1.1%

  • PDF

승모판막질환을 합병한 심방중격결손증의 수술요법6례 보고 (Coexistent Atrial Septal Defect with Mitral Valve Disease: a report of 6 cases)

  • 조성래;채헌;노준량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12권4호
    • /
    • pp.339-345
    • /
    • 1979
  • Mitral valve disease is the most common disease of the acquired heart diseases, and atrial septal defect is also one of common congenital heart diseases. Coexistence of these two lesions is rare, but of great hemodynamic interest. Among 443 cases with mitral valve disease and 90 cases with atrial septal defect experienced in the Department of Thoracic Surgery,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re were 6 cases with atrial septal defect complicated by mitral valve disease. 1. Of the 6 patients, four were female and two were male. The age was ranged from 18 to 46. 2. Atrial septal defect was ostium secundum type in all cases, and the mitral valvular lesions were regurgitation in four and stenosis in two. Type II ventricular septal defect was also combined in one of the cases. 3. The atrial septal defect was corrected by, primary closure and the mitral valve was replaced with the prosthetic or bioprosthetic valve in all cases. The combined ventricular septal defect was closed using Teflon felt patch. 4. The operative result was good except in one who was expired of bacterial endocarditis 4 months after hospital discharge.

  • PDF

비청색성 팔로사징의 외과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Acyanotic Tetralogy of Fallot)

  • 천종록;전상훈;장봉현;이종태;김규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1권8호
    • /
    • pp.749-755
    • /
    • 1998
  • 배경: 1988년 2월부터 1997년 7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비청색성 팔로사징(acyanotic tetralolgy of Fallot) 환자 12례에 대하여 개심술에 의한 완전교정술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이들 비청색성 팔로사징 환자는 같은 기간에 본원에서 팔로사징의 진단하에 치료를 받았던 전체 팔로사징 환자 121례의 9.92%를 차지하였다. 비청색성 팔로사징의 진단기준은 심초음파검사, 심혈관조영검사 및 수술소견상으로 배열부정 심실중격결손(malaligned ventricular septal defect)과 함께 누두부협착(infundibular stenosis)에 기인하는 폐동맥협착이 있음이 확인된 환자들 중에서 임상적으로 안 정시에 청색증 소견이 전혀 없는 경우로 하였다. 환자의 연령은 생후 12개월부터 42개월까지로, 평균연령은 25.2개월이었다. 결과: 술전의 동맥혈산소포화도는 평균 93.5%, 헤마토크리트치는 평균 38.8%였다. 심초음파검사상 에서 심실중격결손을 통한 혈류단락의 방향은 좌-우단락이 4례, 양방향 단락이 2례, 그리고 단락이 없었던 경우가 6례 있었다. 폐동맥협착에 의한 우심실-폐동맥간의 혈압차이는 심초음파검사상으로 52.3 mmHg, 심도 자검사상에서는 평균 48.4 mmHg 였다. 수술에 있어서 심실중격결손은 전례에서 우심방절개창을 통해 포편 봉합하였고, 폐동맥협착의 교정은 판막절제, 누두부근육절제 및 경판륜폐동맥패취성형술을 시술했던 경우가 6례, 누두부근육절제만 했던 경우가 4례, 판막교련부절개와 누두부근육절제를 함께 시행한 경우가 2례 있었다. 개심술시의 체외순환시간 및 대동맥차단시간은 각각 평균 135.0분 및 87.8분이었다. 수술후 병원사망례나 만기사망례는 없었으며, 술후 합병증으로는 재수술을 요한 출혈 1례와 유미흉 1례가 있었으나 별문제 없이 해결되었다. 술후 퇴원전후에 시행한 심초음파검사상에서 심실중격결손의 봉합부위에 경미한 잔류단락이 5례에서 있었고, 우심실유출로에 평균 15.3 mmHg의 혈압차가 남아 있었다. 술후 추적기간은 평균 18.1개월 이었으며, 모두 별다른 투약가료 없이 NYHA 등급상 1등급이하의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결론: 결론적으로 비청색성 팔로사징은 팔로사징중에서는 흔하지 않는 유형에 속하며, 교정수술을 시행하면 양호한 수술성적을 보일 수 있는 심질환이다.

  • PDF

조직 도플러 영상을 이용한 선천성 심장병 수술 전후의 단기 심기능 평가 (Evaluation of short-term cardiac function by tissue Doppler imaging in pre and postoperative period of congenital heart disease)

  • 이준화;김여향;현명철;이상범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0권5호
    • /
    • pp.476-483
    • /
    • 2007
  • 목 적 :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소아에서 체외 심폐 순환기를 이용한 개심술을 시행한 후 좌 우심실의 기능의 변화를 조직 도플러 영상을 이용하여 측정하고, 이를 개심술 이전과 비교함으로써 수술 이후의 심실 기능 변화를 살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5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선천성 심장병으로 경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심초음파 및 진단적 심도자술 검사를 받은 후 개심술을 시행한 환자 총 78명 중 수술 전과 수술 후 1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심초음파를 시행하고, 두 번 모두 조직 도플러 영상이 기록된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환자군은 다시 3군으로 나누었는데, 좌심실 용적 과부하를 가지는 1군, 우심실 용적 과부하를 가지는 2군, 우심실 압력 과부하를 가지는 3군으로 분류하였다. 간헐파 도플러를 이용하여 승모판과 삼첨판 유입 혈류의 E, A 최대 속도를 측정하고, 조직 도플러 영상을 이용하여 심첨 4방도와 2방도에서 심실 중격, 승모판륜 및 삼첨판륜 외벽, 좌심실 후벽과 전벽의 기저부에서 Sm, Em, Am을 측정하였으며, E/Em을 구하였다. 결 과 : 개심술 당시 대상 환자 군의 평균 나이는 27개월(1개월-156개월)이었고, 남자 14명, 여자 18명이었다. 개심술을 시행한 심장병으로는 심실 중격 결손 13명, 심방 중격 결손 7명, 방실 중격 결손 3명, 단순 폐동맥 협착 2명, 및 활로씨 4징 7명이었다. 좌심실 용적 과부하 군인 1군의 승모판륜 외벽의 E/Em, 삼첨판륜 외벽의 Sm, Em, Am, 심실 전벽의 Em, Am, 우심실 용적 과부하 군인 2군의 삼첨판륜 외벽의 Sm, Em, Am, 심실 전벽의 Sm, Em, 심실 중격과 후벽의 Em, 우심실 압력 과부하 군인 3군의 삼첨판륜 외벽의 Sm, Em, Am, 심실 전벽의 Am 값들도 수술 전과 비교하여 수술 후에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감소가 있었다. 결 론 :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수술 전과 수술 후의 조직 도플러 영상 측정값을 비교하였을 때 모든 환자 군에서 삼첨판륜 외벽의 Sm, Em, Am 값의 감소를 보이고, 좌심실 용적 과부하군에서는 좌심실 이완기압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는 승모판륜 외벽의 E/Em 값이 수술 전에 비해 수술 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이들은 체외 심폐 순환기를 이용한 개심술의 심장에 대한 영향 및 선천성 심장병의 교정 후의 용적, 압력의 변화 영향을 모두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가 어느 정도까지 체외 심폐 순환기를 이용한 개심술에 의한 영향을 반영하는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심한 폐동맥 고혈압을 동반한 좌우 단락 질환 환자의 수술 후 경과 (Surgical outcome of severe pulmonary arterial hypertension secondary to left-to-right shunt lesions)

  • 이차곤;정수인;허준;강이석;이흥재;양지혁;전태국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3권2호
    • /
    • pp.195-202
    • /
    • 2010
  •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좌우 단락에 의한 심한 폐동맥 고혈압으로 수술 가능 여부가 불확실했던 환자들의 수술 후 중기 임상 경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방 법 : 1995년 이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좌우 단락에 의한 폐동맥 고혈압으로 심도자술 후 수술 받은 환자들 중, 만 1세 이후, 폐혈관 저항 8 Wood unit 이상이었던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수술 전후 및 추적 기간 중 임상 증상, 폐동맥 압력 변화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대상 환자의 수술 당시 평균 연령은 26 (1-58)세였다. 진단은 심방 중격 결손(n=11), 심실 중격 결손(n=4), 심실 중격 결손과 동맥관 개존(n=4), 그리고 동맥관개존(n=2)이었다. 수술 여부는 폐혈관 가역성에 기초하여 결정하였으며, 5명에서는 좌우 단락을 완전히 막았고, 16명의 환자는 작은 좌우 단락을 남겨 놓는 형태의 수술을 시행 받았다. 결 과 : 수술 직후 폐동맥에 삽입한 도관이나 심초음파로 추정한 폐동맥 압력은 모든 환자에서 수술 전보다 감소되었다. 또한 이러한 수술 직후의 폐동맥 압력은 수술 전 결손의 일시적 폐쇄 당시의 폐동맥 압력과 유사한 값을 보였다. 두 명의 환자를 제외한 대부분 환자에서 추적 기간 동안 폐동맥 압력이 감소추세를 유지하였다. 임상증상은 NYHA functional class 기준으로 한 명의 환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호전을 보였다. 수술 직후뿐만 아니라 추적 관찰 기간 동안에도 사망이나, 수술과 관련된 특별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좌우 단락에 의한 심한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을 폐동맥 고혈압 가역성에 근거하여 수술하였고, 큰 위험 없이 심장 수술이 가능하였다. 폐동맥 확장제 흡입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환자들에서 결손의 일시적 폐쇄 상태에서는 반응을 보인 경우가 많았고, 이는 수술 직후 폐동맥 압력과 유사하여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폐동맥 압력이 감소하고 임상 양상의 호전을 보였으나, 다시 증가하거나 정상까지 감소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찰과 장기적인 추적이 필요하다.

확장시킨 경중격 절개방식을 통한 승모판 수술의 80례 임상 분석 (Clinical Study of 80 Cases of Mitral Valve Operations Via Extended Transseptal Approach)

  • 김학제;황재준;최영호;손영상;김욱진;김태식;김현구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1권11호
    • /
    • pp.1037-1042
    • /
    • 1998
  • 연구배경 : 승모판의 노출을 위한 여러 접근방식 중, 확장시킨 경중격 절개방식은 다른 방법에 비하여 쉽고 빠르게 승모판막에 접근할 수 있으며 모든 판막구조물의 노출이 잘 되어 월등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혹자는 광범위한 절개 및 동방결절 동맥의 손상으로 치명적인 부정맥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여 이용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고 반론을 재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재료 및 방법 : 따라서 본 교실에서는 1992년 9월부터 1997년 7월까지, 모두 80명의 환자에서 확장시킨 경중격 절개방식을 적용한 후, 어떠한 장·단점이 있나 알아보고 수술후 심장율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결과 : 78명의 환자가 승모판 치환수술을 받았고 2명은 좌심방 점액종 제거수술을 받았다. 승모판 치환수술을 받은 78명중 38명의 환자가 동시에 대동맥판 치환수술(n=22), 삼첨판성형술(n=14), 관상동맥 우회로조성술(n=1), 심실중격결손증 교정수술(n=1) 등을 받았다. 수술 후 총 74명에서 평균 23.3개월간 외래추적관찰을 하였다. 병원사망률은 3.8%(3례)를 보였고, 술전 심방세동을 보이던 46명의 환자중 1명이 수술후 정상 동조율로 전환 되었으며, 술전 정상동조율을 보였던 34명은 술후에도 계속 정상 동조율을 유지하였다. 평균 대동맥 차단시간은 71분이었고, 승모판막 단일 수술인 경우는 평균 62분이었다. 수술후 가장 흔한 부정맥은 서맥으로 일시적인 심장조율로 호전되었으며 다른 수술과 연관된 특별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 승모판막수술시 확장시킨 경중격 절개방식의 적용으로 특별한 합병증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특히 좌심방의 크기가 작은 경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승모판 수술 후 동율동 회복에 관한 임상분석 (A Clinical Analysis on the Restoration of Sinus Rhythm Following Mitral Valve Surgery)

  • 백완기;심상석;김현태;조상록;진성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2권4호
    • /
    • pp.347-352
    • /
    • 1999
  • 승모판막 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심방세동은 판막수술 후 종종 동율동으로 전환되어지는데 수술 후 동율동의 유지는 술후 불안정한 혈역학을 보이는 환자의 회복에 매우 중요할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술후 혈전색전증의 발생 빈도를 떨구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1986년 6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성남 인하병원 흉부외과에서 시행된 후천성 판막질환 환자에서 승모판막 수술이 포함된 환자 중 184례를 대상으로 술전과 술후 심장율동의 양상 및 변화를 의무기록을 중심으로 후향적으로 관찰 분석하여 술후 동율동으로의 전환과 이의 유지에 관련인자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술전 율동이 심방세동이었던 환자 139례 중 술후 54례가 술후 동율동으로 전환되어 38.8%의 전환율을 보였으나 퇴원시를 기점으로 41례의 환자에서 다시 심방세동이 재발하여 75.9%의 재발율을 보였다. 심방세동이 재발한 환자들의 평균 동율동 유지기간은 8.2$\pm$5.9 일이었다. 또한 만기추적시 15례의 환자만이 동율동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평균 추적기간은 84.4$\pm$34.7개월이었다. 환자의 연령 및 증상의 기간과 술전 심방세동의 기간, 좌심방 크기 및 술 전 폐동맥압이 술후 동율동의 유지에 관련인자로 생각된 반면, 술전 심방세동의 기간 및 박출계수만이 심방세동 재발의 위험인자로 생각되었다. 이상의 결과, 술후 동율동으로의 전환 및 유지의 빈도를 높이기 위하여는 조기수술이 강력히 요망되며, 더 나아가 본 연구의 높은 심방세동의 재발율이 \ulcorner사하는 바와 같이, 판막수술에 더불어 심방세동에 대한 적극적인 수술요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ner1례등이 있었다. 결과: 수술사망은 2례로 조기사망률은 6.7%였다. 수술생존자 28명중 4명은 장기추적관찰이 불가능하였으며, 총 2091환자.월(평균 74.7$\pm$68.4개월, 최장 187개월)동안 관찰하였다. 이 기간중 판막의 혈전, 혈전색전증 및 항응고치료에 따른 출혈등의 합병증은 없었으나, 조직판막을 이용한 10례중 8례에서 술후 평균 87.1$\pm$23.6개월에 판막기능부전으로 재수술하였으며(이중 2례는 타 병원에서 수술함), 기계판막을 치환한 1례에서 판막주위누출과 감염으로 술후 3개월째 재수술하였다. 재수술시 사망례는 없었다. 만기사망은 1례로 방실중격결손증 교정술후 잔존 승모판폐쇄부전으로 승모판치환술을 받은 7세환아로 판막치환술후 4개월에 확장성심근염으로 사망하였다. 조직판막의 경우 생명표분석에 의한 판막실패가 없는 장기누적률은 6년째 75.0%, 7년째 50.0%, 8년째 12.5%의 기록을 보여 술후 6년에서 8년에 걸쳐 격감하는 양상을 보였다. 수술사망 2례를 제외한 28명의 장기생존률을 Kaplan-Meiyer법에 의해 분석하였을때 4개월째 생존률이 96.0%로 그 이후로는 사망례가 없었다. 결론:이상의 결과로 보아 소아 심장판막치환술은 비교적 안전하고, 술후 적절한 추적관찰이 행해질 경우 항응고요법에 따른 합병증은 거의 없으나, 5세이하 소아나 판막치환술 이전에 심장수술을 한 경우는 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지표들 면에서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고(p>0.05), 육안적으로 광배근을 관찰하였을 때 그룹 A에서는 광배근의 유착 및 염증소견이 모두에서 있었고 그중 2마리에서는 광배근의

  • PDF

발살바동 동맥류의 외과적 치료 및 장기 결과 (Surgical Repair and Long Term Results in Sinus of Valsalva Aneurysm: Twelve Year Experience)

  • 방정희;조광현;우종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7권7호
    • /
    • pp.578-584
    • /
    • 2004
  • 발살바동 동맥류는 드문 심장 기형으로 수술 후 장기 생존율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발살바동 동맥류의 수술적 치료 후 장기 성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1년 1991년 3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발살바동 동맥류로 수술한 35명(남자 23, 여자 12, 평균 연령 35.2세, 범위 11세∼64세)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술 전 NYHA 기능적 분류는 26명(74.3%)에서 class III∼IV였다. 술 전 심초음파상 평균 심구출률은 63.32 $\pm$ 11.43%였고 9명(25.7%)의 환자는 대동맥 판막 폐쇄 부전 grade III∼IV였다. 발살바동 파열부위의 수술은 직접 봉합이 14예(46.7%), 첩포를 이용한 폐쇄는 16예 (53.3%)에서 시행되었다. 대동맥 판막 치환술은 5예에서(14.3%) 성형술은 3예에서(8.6%) 시행되었다. 그리고 3명(8.6%)의 환자에서는 Bentall's 수술을 했으며 동반된 수술은 심실 중격 결손 폐쇄 12예 (34.3%), 심방 중격 결손 폐쇄 3예(8.6%)였다. 평균 심폐체외순환 시간은 116.79 $\pm$ 38.79분이었고 평균 대동맥 차단 시간은 81.2 $\pm$ 28.97분이었다. 결과: 수술 사망은 없었다. 1예에서 완전 방실 차단으로 영구 심장 박동기를 삽입했다. 재수술은 3예에서 시행하였는데 1예는 발살바동 동맥류 재발로 직접 봉합했고 1예는 대동맥 판막 기능 부전이 악화되어 인공 판막 치환술을, 1예는 인공 판막 치환술 후 판막 열개로 Bentall's 수술을 시행했다. 평균 추적 기간은 58.55$\pm$38.38개월이었으며 만기 사망은 1예 있었다. 5 year freedom from reoperation rate는 87.1 $\pm$ 7%였다. 결론: 발살바동 동맥류의 수술적 치료는 안전하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최소 침습적 심장수술 -흉골하부절개술에 의한- (Minimally Invasive Cardiac Surgery -Lower half sternotomy-)

  • 최강주;김병훈;이양행;황윤호;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2권4호
    • /
    • pp.379-382
    • /
    • 1999
  • 배경: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은 전통적인 정중흉골절개술보다 절개창의 크기가 작고 환자에게 술후 빠른 회복과 상처에 대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상 및 방법: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8년 4월부터 7월까지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 25례를 시행하였다. 대상환자의 평균나이는 30세, 평균체표면적은 1.5m2이었고 성별로는 남자 10명, 여자 15명이었으며 10세 미만 소아도 4명이었다. 수술은 승모판막질환 10례, 심실중격결손증 4례, 심방중격결손증 11례를 대상으로 하여 피부를 3번 늑간에서부터 검상돌기의 끝까지 정중 흉부선을 따라 절개하였다. 결과: 피부절개창의 길이는 평균 11cm이고 흉골은 2번 늑간에서 하부까지 정중절개하였는데 대상환자중 4례에서는 좌우 2번 늑간으로 T형, 17례에서는 좌측 2번 늑간으로 J형 횡절개를 하였고, 소아 4례에서는 횡절개를 하지않았다. 최소절개에 의한 합병증은 없었고 통증이 적으며 수술후 중환자실 치료시간은 평균 20시간으로 짧아 환자와 가족들의 만족도는 높았다. 결론: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은 전통적인 정중흉골 절개술보다 환자의 회복이 빠르고 미용적 만족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최소절개로 인한 합병증도 없어 향후 이러한 수술법의 적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