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리적 탄력성

검색결과 125건 처리시간 0.028초

외식기업 종사원의 심리적 자본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 체인레스토랑을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Psychological Capital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Foodservice Employees - Focused on Chain Restaurant -)

  • 전현모;송현주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118-132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조직성과에 근간을 이루는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심리적 자본을 제안하여 그 역할을 규명하고 심리적 자본과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 직무만족의 매개역할을 규명함으로써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높은 이직률과 신규 사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기업에 새로운 인적자원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2012년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29일간 실시하였으며, 서울시내 프랜차이즈 및 직영 형태의 기업형 외식업체의 식음료 부문과 조리 부문 종사원을 대상하였다. 자료의 처리는 SPSS 15.0과 AMOS 7.0 통계패키지를 사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확인요인분석, 경로분석, 상관관계분석, 매개효과 분석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심리적 자본요인 중에서 희망과 탄력성, 낙천성이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직무만족은 희망과 탄력성, 낙천성 사이에서 강한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베이비 부머 은퇴자들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회복 탄력성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rest Healing Program on Resilience and Depression of Baby Boomer Retirees)

  • 심남섭;신창섭;신민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424-434
    • /
    • 2021
  • 고령화 시대에 퇴직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회복탄력성과 심리적 우울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한국 사회의 경제사회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주도해 온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퇴직 이후의 삶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태숲이 가지고 있는 산림치유인자들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의 회복탄력성,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베이비부머 세대 58명을 대상으로 3그룹으로 구분하여 그룹 간 차이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룹(FHPG)은 자율적인 숲 활동 그룹(FHNG)과 일상생활 그룹(DLG)에 비하여 회복탄력성이 매우 유의미하게 증가되었고, 우울감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은퇴자들의 자율적인 숲 활동 보다도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가 향후 은퇴자들의 회복탄력성과 우울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유치원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Kindergarten Teachers' Resilience in the 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Burnout)

  • 류슬기;김상림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2호
    • /
    • pp.25-31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치원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수도권 소재 유치원에 근무하는 유치원교사 164명이다. 연구대상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 및 회복탄력성은 설문지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활용하여 분석했으며, 기술통계분석과 Pearson 상관관계분석 및 위계적중다회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유치원교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심리적 소진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회복탄력성은 심리적 소진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유치원교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와 같은 영향은 회복탄력성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회복 탄력성 향상을 위한 청소년 그룹코칭 프로그램의 효과성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My Friends Youth Group Coaching Program for Improving Resilience)

  • 정현규;김현진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7권1호
    • /
    • pp.184-193
    • /
    • 2021
  • 본 연구는 FRIENDS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효과가 어떠한가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FRIENDS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회복탄력성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가? 연구문제 2. FRIENDS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회복탄력성 하위요인에 어떠한 차이 가 있는가? 연구문제 3. FRIENDS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회복탄력성의 효과가 있는가? 위의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그룹코칭 실시 사전과 사후, 추후 검사를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회복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사전과 사후, 추후검사를 Reivich와 Shatte의 RQT에 근거하여 김주환씨가 계발한 한국형 회복탄력성 지수 KRQ-53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FRIENDS 프로그램의 관련 자료와 선행연구들을 기초로 지도 교수의 자문을 받아 본 연구자가 연구대상자에 알맞게 수정하여 재구성하였다. 프로그램 실시는 매회기 50분씩 총 10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FRIENDS 그룹코칭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시경 점막하 박리법을 시술 받은 위종양 환자에서 심리적 요인이 시술 후 통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sychological Factors on Postoperative Pain in Gastric Tumor Patients after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 이준협;전한호;이산;이혁;오승택;장진구;임우영;박재섭;최원정
    • 정신신체의학
    • /
    • 제26권1호
    • /
    • pp.68-75
    • /
    • 2018
  • 연구목적 암 환자에게 있어 통증은 삶의 질과 예후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로 통증을 줄이기 위한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위종양 환자에게 많이 시행되는 내시경 점막하 박리법 후 통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 시술 후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생물학적 요인이 많이 알려진 것에 비해 심리적 요인에 대해서는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내시경 점막하 박리법을 시술 받은 위종양 환자가 시술 후 겪는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본 연구는 2015년 5월부터 2016년 6월까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 내원하여 내시경 점막하 박리법을 시술 받은 91명의 위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내시경 점막하 박리법을 시술 받기 전에 사회인구학적 요인과, 불안, 우울, 회복탄력성을 평가하였다. 환자들이 호소하는 통증의 정도가 시각적 유추척도 3점 이상인 군(고통증군)과 3점 미만인 군(저통증군)으로 나누었고, 시술 후 통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독립표본 T검정 및 카이제곱 검정을 시행 후 유의한 차이를 보인 요인에 대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고통증군이 저통증군에 비해 음주량이 낮았고 우울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고통증군이 저통증군에 비해 회복탄력성 점수가 낮았으며, 회복탄력성의 하위 항목 중 자기조절능력, 긍정성 항목에서 점수가 낮았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회복탄력성 중 자기조절능력(OR, 0.911 ; 95% CI, 0.854-0.971, p=0.004)이 낮을수록 내시경 점막하 박리법 시술 후 겪는 통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본 연구 결과 내시경 점막하 박리법을 시술 받는 환자의 회복탄력성 하위 항목인 자기조절능력이 낮을수록 시술 후 더 큰 통증을 호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대상으로 한 심리적 요인 중 개인의 회복 탄력성이 통증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go-resili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n Job Stress of Childcare Teachers)

  • 김리진;홍연애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9권4호
    • /
    • pp.55-74
    • /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이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이해하여 보육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대전의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192명의 보육교사들이다. 자료 분석은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빈도, 평균, 표준편차), 내적 합치도(Cronbach's ${\alpha}$),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 심리적 안녕감과 직무스트레스의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본 결과,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은 높았으며, 직무스트레스는 낮았다. 둘째,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해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은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탄력성의 낙관적 사고와 분노조절, 심리적 안녕감 중 환경통제력이 직무스트레스 전체를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변량의 46%를 설명하였다. 이는 보육교사가 낙관적 사고를 하고 분노조절을 잘 할수록, 또한 환경에 대한 통제를 잘 할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보육정책과 보육교사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한국 50대 실업자의 구직활동 영향요인에 관한 분석: 회복탄력성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Effects on Job Seeking Activities of Unemployed in Fifties in Korea: Based on The Resilience)

  • 최영준;박금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3호
    • /
    • pp.522-528
    • /
    • 2020
  •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50대 실업자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요인인 회복탄력성이 구직활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여 우리 사회의 기반을 지탱하고 있는 50대들의 재취업률을 제고하고, 인생 의미와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수도권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해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는 50대 실업자를 대상으로, 구직활동 영향요인의 분석을 위해 일반적 특성, 회복탄력성, 구직활동 변인으로 구성된 설문을 활용하였다. 회복탄력성 변인은 통제성, 긍정성, 사회성의 하위 변인으로 구성하고 구직활동 변인은 구직준비, 구직태도, 구직의지의 하위 변인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우리나라의 50대 회복탄력성은 평균이상을 나타내고 있고, 회복탄력성 하위 변인 중에서 긍정성이 가장 높아, 50대들에게 이를 유지시키는 정기적 상담 마련이 요구된다. 둘째, 구직의지 이외에 성별에 따른 회복탄력성과 구직활동에는 유의차가 없어 성차별 없는 50대 대상 구직활동 지원이 요구된다. 셋째, 통제성, 긍정성 등의 회복탄력성이 50대들의 구직활동에 영향을 주고 있고 그 설명력이 35%를 상회하고 있어, 50대들의 회복탄력성을 강화시키고, 이를 구직과 연계하는 취업을 위한 심리 상담과 구직을 위한 취업 교육의 실시를 제안한다.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정감과 신체적자기개념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sychological Safety and Physical Self-Concept on Ego-Resilience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조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20권5호
    • /
    • pp.877-884
    • /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정감과 신체적자기개념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전라남도 M대학의 간호대학생 16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은 심리적 안정감과 신체적자기개념에 유의한 양의 상관(r=.480, p<.001, r=.426, p<.001)이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심리적 안정감(β=0.352, p<.001), 신체적자기개념(β=0.236, p<.001)이었고, 설명력은 26%였다. 본 연구의 결과,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을 높여주기 위하여 심리적 안정감과 신체적자기개념을 높여 줄 필요가 있다. 그 방안으로는 간호대학생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가이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며, 학업만이 아닌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 시설의 제공이 필요하다.

크나이프 '삶의 질서' 심리요법의 회복탄력성 개선 효과: 예비적인 검증 (Effect of the Kneipp Lebensordnung Psychotherapy on Improving Resilience: Preliminary Validation)

  • 홍금나;신방식;송규진;김현석;최민주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77-85
    • /
    • 2021
  • 배경: 새로운 크나이프 심리요법에 대한 회복탄력성의 효과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목적: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재구성된 크나이프 '삶의 질서' 심리 요법 (Kneipp Lebensordnung Psychotherapy: KnLP) 프로그램이 회복탄력성을 개선하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방법: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건강 생성론, 의미치료, 명상, 회복탄력성을 포함하는 KnLP 중재 프로그램을 4회(주1회, 3시간씩) 적용했다. 중재 전과 후의 회복탄력성 지수(KRQ-53; Korean Resilience Quotient-53)를 평가하여 비교 분석했다. 결과: 평가에 필요한 데이터가 모두 확보된 9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KnLP 프로그램 중재 후 연구 대상자의 KRQ-53 평균 점수는 191.56점에서 206.22점으로 14.66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의 요인별 증가 점수는 자기조절능력(5.89점), 대인관계능력(4.89점), 긍정성(3.89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 KnLP 프로그램은 연구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5), 특히 자기 조절 능력 요인에서 그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일반화된 결과를 얻기 위해 다수의 연구 대상자를 대상으로 후속 연구가 요구된다.

중년 여성의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 참여여부에 따른 스트레스, 우울, 회복탄력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on the Stress, Depression and Resilience in Middle-aged Women According to the Participation in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 남궁은하;김향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7권6호
    • /
    • pp.1687-1697
    • /
    • 2020
  •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스트레스(신체적 스트레스, 심리적 스트레스), 우울, 회복탄력성(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긍정성)의 정도 및 차이를 파악하는 비교서술연구이다. 대상자는 D광역시 D센터에서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을 1년 이상 참여자 중 중년 여성 26명과 D광역시 J구에 거주하고 있는 자 중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중년 여성 29명 총 55명으로 2019년 11월 4일~22일까지 3주 동안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군이 미참여군보다 신체적 스트레스(t=2.549, p=.014), 심리적 스트레스(t=2.352, p=.022), 회복탄력성의 상위요인인 자기조절능력(t=-2.219, p=.031), 긍정성(t=-2.387, p=.02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 참여군은 미참여군보다 신체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스트레스 점수가 낮았으며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 여성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을 간호중재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