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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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핵심자기평가가 신체불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aladaptive Perfectionism and Core Self-Evaluation on Body Dissatisfaction of female college student)

  • 전혜성;김주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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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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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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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들이 갖는 부적응적 완벽주의 및 핵심자기평가가 신체불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신체불만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여대생들의 심리적 기제를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조사대상자를 서울 1곳, 경기 1곳의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여대생들로 선정하여 2016년 3월부터 5월까지 412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321부가 회수되었고 그 중 답변이 불충분한 설문을 제외하여 315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부적응적 완벽주의 및 핵심자기평가를 독립 변인으로, 신체불만족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여대생의 신체불만족에 영향력이 있는 변인은 자기 자신에 대한 핵심자기평가로 확인되었고, 부적응적 완벽주의는 신체불만족의 영향요인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여대생들의 신체불만족을 낮추는데 있어서 긍정적인 자기핵심평가의 증진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성인초기여성의 섭식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경로 분석 (A path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eating problem among young female adults)

  • 차보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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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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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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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초기여성의 섭식장애를 설명하기 위해 가설적 모형을 구성하고, 영향요인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한 경로분석 연구이다. 2017년 8월, 약 1개월 동안 19세 ~ 29세 성인초기여성 193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자존감, 분노, 우울, 신체불만족 및 섭식장애를 자가보고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과 AMOS 24.0 프로그램으로 통계 처리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4.02세이었으며, 변수들의 평균은 섭식장애 8.99점, 신체불만족 92.05점, 우울 14.96점, 분노 18.99점, 자존감 32.17점이었다. 또한 섭식장애 점수 20점을 기준으로 구분하였을 때, 고위험 섭식장애 대상자는 9.8%이었다. 섭식장애는 신체불만족, 우울, 분노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존감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신체불만족은 우울, 분노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존감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우울은 분노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존감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수정모형의 적합도는 ${\chi}^2$(p) 1.89 (p = 0.756), ${\chi}^2$/df 0.47, GFI 0.99, AGFI 0.99, NFI 0.99, SRMR 0.022, RMSEA 0.001으로 나타났다. 각 변수들이 섭식장애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면, 자아존중감은 우울과 신체불만족을 매개한 간접효과와 총 효과가 유의하였다. 분노는 우울과 신체불만족을 매개한 간접효과와 총효과가 유의하였다. 우울은 신체불만족을 매개한 간접효과와 총효과가 유의하였다. 신체불만족은 직접효과 및 총효과가 유의하였다. 이들 변수들에 의한 설명력은 46%이다. 따라서 성인초기여성의 섭식장애 개선을 위한 전략 수립에 신체불만족, 우울, 분노, 자존감을 주요요인으로 고려해야 함을 확인하였다.

체중조절행동과 온라인의류쇼핑에 대한 융합적 접근 (Convergence approach to weight control behavior and online clothing product shopping)

  • 김화선;이규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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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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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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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신체에 대한 불만족이 체중조절행동을 유발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를 인터넷 쇼핑행동 중 사이즈 위험지각과 연결시켜 구매결정 유보행동에 이르는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알아보았다. 연실증연구결과 체중조절행동에는 식이요법, 물리적 시술 및 약물복용, 그리고 운동의 세 가지 주요활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중조절행동에 있어서 성별의 차이는 나타났으나 연령 차이는 도출되지 않았다. 신체에 대한 불만족 중 체형에 대한 불만족은 운동에 의한 체중조절행동에 유의한 관계를 주었으나 신장과 몸무게에 대한 불만족은 체중조절행동과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치수위험지각에는 체중에 대한 불만족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식이요법과 물리적시술 및 약물복용 행동이 치수위험지각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치수위험지각은 결국 구매연기나 오프라인 전환과 같은 구매결정유보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줌으로 해서 온라인쇼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체중조절행동과 신체불만족, 그리고 온라인 쇼핑시의 치수위험지각을 연결시킨 융합적 접근방법을 통하여 관련변수들의 영향관계를 살핀 데에 의의가 있다.

미디어 노출이 다이어트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기제에 관한 연구 : 자기대상화이론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sychological Mechanism underlying the Influence of Media Exposure on Diet Intention : Focusing on Self-Objectification Theory)

  • 김예솔란;이미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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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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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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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미디어 노출이 다이어트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기제를 밝히기 위해 문화배양이론과 자기대상화이론에 기초하여 공적자기의식, 신체감시성, 신체수치심, 신체불만족의 역할을 상정하고 그 경로를 검증하였다. 20대 여성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통해 그 영향관계와 경로를 검증한 결과, 미디어 노출로 인해 야기된 공적자기의식이 신체감시성이나 신체수치심을 거쳐 신체불만족에 영향을 주고 이는 다이어트 의도로 이어지는 모형이 지지되었다. 또한 공적자기의식은 신체감시성을 매개로 신체수치심에 영향을 미쳤다. 신체감시성은 신체불만족을 매개로 다이어트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신체수치심은 다이어트 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이론적 및 실무적 의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체육전공 신입생들의 체질량지수, 신체이미지, 식사태도 및 신체활동량 조사 (The Investigation of Body Mass Index, Body Image, Eating Attitude, and Physical Activity in Physical Education Freshman)

  • 윤병곤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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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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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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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체육전공 남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신체이미지, 식사태도 및 신체활동량의 차이와 상관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남녀 체육전공 신입생 595명(남녀: 341 vs. 254)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고, 대상자들은 신체이미지(Body sahpe questionnaire; BSQ), 식사태도(Eating attitude test-26; EAT-26), 및 신체활동(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s; IPAQ)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체질량지수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정상체중은 67.2%로 나타났으며, 저체중은 5.4%, 과체중과 비만이 17.8%, 9.6%로 나타났다. 남학생들의 57.7%와 여학생들의 78.7%는 정상체중으로 분류되었다. BSQ 검사 결과 총 대상자 중 불만족의 비율은 48.2%로 나타났으며, 남학생 22.9%와 여학생 82.3%가 불만족으로 나타났다. EAT-26 검사 결과 전체 20.2%가 비정상적인 식사태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남학생과 여학생의 비율은 7.3% vs. 37.4%로 나타났다. 신체 활동량 조사 결과 99%의 대상자들이 활동적으로 조사되었다. BMI, BSQ, EAT-26, 그리고 신체활동량은 남녀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신체이미지와 식사태도는 남녀 대상자 모두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체질량지수는 남자 대상자들에서만 신체이미지와 식사태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신체활동량은 남녀 모두에서 다른 변인들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체육전공 대학생들의 신체불만족과 비정상적인 식사태도의 비율이 높으며, 신체이미지의 불만족이 높을수록 비정상적인 식사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이에 적합한 교육과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기자비 증진 프로그램이 부정적인 신체상을 가진 여대생의 신체상 불만족, 신체 수치심, 자기존중감 및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 Self-Compassion Program on Body Satisfaction, Body Shame, Self-Esteem and Subjective Well-Being among Female University Students with Negative Body Image)

  • 권예지;김정호;김미리혜
    • 스트레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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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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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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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자비 증진 프로그램이 부정적인 신체상을 지닌 여대생의 신체상 만족도, 신체수치심, 자기존중감 및 주관적 웰빙에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서울 소재 여자 대학에 재학중인 여대생 229명 중 신체상 불만족 점수가 상위 35%에 해당하는 대상자를 처치집단(N=13) 및 통제집단(N=12)에 무선할당 하였다. 처치집단에 주 1회, 회당 60분 이내, 총 6회기의 자기자비 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전검사, 사후검사 및 1개월 후 추후검사 분석 결과 처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신체상 불만족, 신체 수치심이 유의하게 감소했고, 자기존중감, 삶의 만족 및 삶의 만족 예상이 유의하게 증가했으며, 추후 검사에서도 유의하게 유지되었다. 그러나 긍정정서와 부정정서는 처치 전-후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끝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이 논의되었다.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내재화와 신체비교가 여자 청소년의 신체불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Mediating Effects of Body Comparis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ization of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and Body Dissatisfaction among Adolescent Girls)

  • 정윤주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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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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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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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1) the relationships among internalization of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body comparison, and body dissatisfaction in adolescent girls; and (2) whether or not body comparison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ization of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and body dissatisfaction.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291 girls from fifth through ninth grades. The data were collected by means of questionnaires given in classroom setting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there are significant bivariate correlations among internalization of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body comparison, and body dissatisfaction. Furthermore, body comparison partially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ization of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and body dissatisfaction. These results seem to indicate that the idea that there are multiple standards of beauty and individuality for every person should be promoted, and this in turn could lower the risk of body dissatisfaction among adolescent girls.

남성의 소셜 미디어 셀피 활동과 근육 및 신체 지방 불만족에 관한 연구 (A Study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ie Practices on Social Media, Muscularity and Body Fat Dissatisfaction among Young Korean Men)

  • 이민선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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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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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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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Selfie practices on social media can result in negative body image for men. The current study investigated the dual body image pathway model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ie practices on social media and body satisfaction, with internalization as a mediator.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es supported our research model when studying 446 young Korean male Instagram users. The results indicated that selfie editing behavior, but not selfie browsing behavior, significantly predicted an increased internalization of a body ideal. The positive associations between internalization, muscularity dissatisfaction, and body fat dissatisfaction were confirmed. Additionally, the indirect effects of selfie editing behavior on muscularity and body fat dissatisfaction due to internalization were significant. The study confirmed the detrimental effects of selfie behavior on body satisfaction for male social media users. The results provided valuable information that selfie editing may be a risky behavior since it can result in developing muscularity and body fat dissatisfaction. Theoretical contributions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discussed. Future research should address the age and cultural differences that may elucidate the impacts of selfie practices on men's body image concerns.

강원지역 대학생들의 BMI에 따른 신체이형장애 조사 (Relationship of BMI to Body Dysmorphic Disorder among College Students in Gangwon Province)

  • 안소연;오나래;정미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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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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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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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는 날씬하고 마른 체형을 선호하며 정상이나 저체중에도 체중조절이 일반화 되어 일상에 만연된 외모중시 풍조가 젊은 여성들 사이에 유행처럼 퍼져나가는 사회적분위기로 번지면서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하여 건강에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이 연구는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3군으로 분류하고 각 군들의 신체 이형장애와의 관련성 그리고 우울과의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2년 9월10일부터 21일 까지 강원 소재한 K대학교 보건계열 200명 비보건계열 20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을 하여 총 319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수집된 자료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여학생들의 BMI에 따라 신체 불만 부위는 하체 전부에 대해서는 과체중인 여학생일수록 불만족하였으며(${\chi}^2$=6.97, p<.05), 허리-배에 대해서는 정상체중인 여학생이 가장 불만족하였고, 저체중인 여학생은 다른 여학생보다 덜 불만족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8.12, p<.05). 가슴(${\chi}^2$=8.45, p<.05)과 유방(${\chi}^2$=6.44, p<.05)에 대해서는 저체중인 여학생일수록 불만족하였으며, BMI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여학생들의 BMI에 따라 신체 불만 부위에 대해 살펴본 결과, 과체중인 여학생일수록 하체 전부와 몸 전체에 대해 불만족하였으며, 정상체중인 여학생은 다른 여학생보다 허리-배에 대해 불만족하였고, 저체중인 여학생일수록 가슴과 유방에 대해 불만족하였다. 그러나, BMI에 따라 신체 불만 부위 변화를 위해 시도해보고 싶어 하는 방법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신체이형장애는 우울증과 연관되기 쉽고 사회 문화적인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상담 프로그램의 개발과 추가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에서 비만도에 따른 신체상과 식습관 (4th-grade elementary-school children's body image and dietary habits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 심유진;양윤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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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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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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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초등학교 4학년 아동 134명을 대상으로 신체상 및 신체상의 인지도와 만족도를 조사하고 식습관과 영양상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희망하는 신체상에는 성별에 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는데 남학생에 비하여 여학생의 희망 신체상이 더 날씬한 모습이었으며, 정상체중의 남학생과 달리 과체중 및 비만 남학생, 정상체중 여학생, 과체중 및 비만 여학생은 자신의 현재 신체상에 비해 희망하는 신체상이 더 날씬한 모습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군과 달리 과체중 및 비만군의 거의 대부분은 희망 신체상보다 자신의 신체상이 큰 신체상 불만족의 상태였다. 희망 신체상보다 자신의 신체상이 큰 신체상 불만족은 상대적으로 낮은 식습관 점수와 관련되어 있었는데 특히 규칙적인 식생활과 낮은 일일 식사 빈도 및 낮은 채소의 섭취 빈도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군에 비하여 많은 수의 과체중 및 비만군은 현재 자신의 신체크기를 실제 비만도보다 낮게 인지하는 신체상 과소평가의 상태였다. 신체상 과소평가군은 정확한 인지군에 비해 아침식사의 빈도와 식사시간의 규칙성이 낮았고 외식이나 배달음식의 이용 빈도가 높은 등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낮은 단백질 섭취 수준과 높은 지질 섭취 수준 및 낮은 식이섬유와 칼슘 섭취와 관련되어 있었다. 결론적으로 초등학교 4학년 아동에서 신체상은 성별과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며 식습관 및 영양섭취와도 관련되어 있었다. 청소년기 이후의 바람직한 식생활과 비만의 예방 및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신체상이 형성되는 아동기에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신체상을 정확하게 인지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