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행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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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니슬랍스키 3기 시스템 연구 - 실행방법을 중심으로 - (The study of stanislavsky's 3rd system)

  • 오진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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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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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0-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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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은 기존의 대본분석에 의해 등장인물의 정서를 규명하고 배우의 정서 기억 속에서 동일한 정서를 유도하는 방법을 사용했으나 배우 개인의 정서를 직접 끄집어내기가 쉽지 깎았으며, 그 과정에서 배우가 히스테리와 같은 과민한 심리상태에 빠지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고 보다 정서와 신체에 자유로움을 얻기 위한 연습 방법론으로 제시된 것이 바로 스타니슬랍스키의 3기 시스템인 <신체행동법>, <행동분석법>인 것이다. 이 실행방법을 통해 배우가 갖는 정서가 연기를 하기에 있어 편안하게 유도하는 장치를 규명하는데 이 논문의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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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ative Study on Behavior-based Agent Control for Computer Games

  • 김태희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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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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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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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컴퓨터 게임은 실세계에 대한 시뮬레이션으로 간주되어질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에이젼트의 제어 문제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되어져 왔으며, 이는 행동기반 접근법이라는 것을 내놓았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지금까지 크게 세 가지의 접근법을 볼 수 있다. 인지주의는 기호의 형태로 지능이 표현되어질 수 있고 다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하였으며, 연결주의에서는 표현이 신체 구조에 내포되어있어서 신체로부터 분리되어질 수 없음이 강조되었다. 행동기반 접근법에서는 인공지능은 동적인 성질을 가져서 어디서든지 존재하지 않는 대신에 에이젼트가 환경에서 행동할 때 비로소 우러나오는 성질을 가진 것으로 제시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세 가지의 접근법을 비교하고 행동기반 접근법의 타당성과 문제점 에 대하여 논한다. 본 논문은 또한 행동기반 접근법의 컴퓨터 게임의 에이젼트 제어에 대한 활용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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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참가자의 신체가치관이 외모 도구성 및 운동지속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Body related Values of Pilates Participants on Appearance Instrumentality and Exercise Adherence Behavior)

  • 노수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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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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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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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필라테스 참가자의 신체가치관이 외모 도구성 및 운동지속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인천시에 소재하는 공공 및 사설 필라테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0세 이상 성인을 모집단으로 설정하여 편의표본추출법으로 총 162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서 SPSS 18.0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필라테스 참가자의 신체가치관은 운동지속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필라테스 참가자의 외모 도구성 및 운동지속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셋째, 필라테스 참가자의 신체가치관은 외모 도구성에 미친다. 넷째, 팔라테스 참가자의 신체가치관, 외모 도구성 및 운동지속행동 사이에는 인과적 관계가 있다. 결론적으로 팔라테스 참가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신체를 변화시킬 수다는 긍정적 신념은 사회적 관계를 갖는데 외모가 긍정적 역할을 한다는 신념을 매개로 필라테스 운동지속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여중생과 여고생의 사회문화적 태도, 신체이미지, 자아존중감이 외모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Body Image, and Self-Esteem on Appearance Management in Middle and High School Girls)

  • 이혜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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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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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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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여중생과 여고생을 대상으로 외모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증하기 위한 서술적 비교조사연구이다. 연구 목적은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내면화, 인식), 신체이미지(외모평가, 외모지향, 신체만족도), 자아존중감이 여중생과 여고생의 외모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청소년의 외모관리 지도를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자는 K도에 소재하고 있는 여중생 186명, 여고생 198명이 선정되었다. 여중생과 여고생의 사회문화적 태도 중 내면화와 인식을 비교한 결과 여고생의 내면화와 인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여중생보다 높았다. 신체이미지 중 외모평가, 외모지향 역시 여고생이 여중생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신체만족도는 여고생이 여중생보다 낮았다. 여고생의 외모관리행동 중 체중관리, 의복관리, 얼굴관리 모두 다 여중생보다 관리를 더 하고 있었다. 여중생의 외모관리행동을 회귀분석 한 결과 40.5% 설명하였고,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인 내면화와 인식, 신체이미지 중 외모지향이었다. 여고생은 외모관리행동을 20.1% 설명하였으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신체이미지인 외모평가, 외모지향, 신체만족도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사춘기 여학생을 위한 외모와 관련된 교육이나 상담 시 여중생과 여고생에 따라 다른 접근법이 필요함을 나타내고 있었다.

만성 통증장애의 정신과적 치료 (Psychiatric Treatment of Chronic Pain Disorder)

  • 노승호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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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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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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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만성 통증은 신체적, 심리적, 사회환경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서 나타나기 때문에 생물정신사회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치료는 다각적이고 포괄적인 체제하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한다. 치료의 목표는 즉각적인 통증의 해소보다는 재활에 초점을 맞추어 환자의 활동과 기능이 증진됨에 따라 부수적으로 통증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신과적 영역에서 만성 통증의 치료는 정신의학적 평가로부터 시작하는데 여기에는 스트레스와 연관된 통증의 정신생리적 기전과 이상 질병행동과 관련된 조작적 조건화 기전, 그리고 증상으로서 통증을 동반하거나 만성 통증에 의해서 유발되는 정신과적 질환들에 대한 평가가 포함된다. 정신과적 치료를 약물치료와 심리적 치료로 나눌 때 약물치료에는 마약성 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향정신성약물, 항경련제 들이 포함되는데 그 중에서도 항우울제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리적 치료로는 역동적 정신치료와 행동치료적 방법들이 있고 행동치료적 접근법에는 자가조절기법과 조작적 조건화기법 등이 포함되는데, 환자가 갖는 대인관계의 어려움, 신체적 손상, 이상 질병행동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을 적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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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병 감별법 : 감각 및 운동 이상을 중심으로 (Current Issues in the Diagnosis of Malingering : Sensory and Motor Symptoms)

  • 송지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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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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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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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감각 및 운동 이상 증상을 동반하면서 꾀병이 의심되는 환자를 가려내는 방법에 대해서 약술하고 몇 개의 증례를 예시하였다. 꾀병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환 장애, 가장성 장애를 차례로 증명하여 제외시켜야 한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는 자세한 병력 수집과 조사, 면밀한 신경학적 검사, 심리검사, 장시간의 면담 그리고 광범위한 행동 관찰이 필요하다. 그러나 증상 형성의 동기나 의도의 본질을 파악하기란 어려워서 환자의 고백에 의해 알게되는 경우도 있다. 신경 심리검사를 포함한 임상심리 검사를 통하여 꾀병의 가능성을 가려내고, 질병행동 특성을 파악하거나 기계적인 측정도구를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 객관적으로 타당한 검사 방법은 부족하다. 최근, 통증 차단제를 이용한 진성(眞性) 통증 구별법은 객관적인 검사법의 하나이다. 사고나 보상 문제가 겹친 만성 통증 환자는 꾀병의 가능성이 엿보인다 하더라도 많은 수에서 시간 경과와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서 정신사회적 합병증을 동반한다. 향후 임상 심리검사법이 발달되고 행동과 의도성에 관한 뇌 기능의 연구론 통해 신체 증상이나 행위의 진실성에 대한 구별력은 더욱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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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에서 심리사회적 요인과 암 진단 후 건강행동 변화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Psychosocial Factor and Positive Health Behavior Change after Diagnosis in Breast Cancer Patients)

  • 정두영;심은정;황준원;함봉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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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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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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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 적 : 암의 유병율 증가와 함께 암 생존자의 건강 행동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암 진단 후 신체 및 심리사회적 건강 행동의 변화와 관련된 여러 심리사회적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방 법 : 유방암 환자 95명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불면,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사회적 제약, 자신의 암의 원인에 대한 생각 및 건강 행동에 대해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결 과 : 신체적 행동 변화에 대한 다중 회귀분석에서 불면만이 유의한 연관성을 보여 정상수면군(Odds ratio=9.462, 95% CI 1.738-51.509)과 역치하 불면증군(Odds ratio=10.529, 95% CI 1.701-65.161)에서 불면증을 겪는 군보다 더 높은 증가를 보였다. 심리사회적 건강 행동 변화에서는 낮은 연령, 종교를 가진 경우, 호르몬 요인과 암과 관련이 있다고 믿을수록 증가하였다. 결 론 : 유방암 환자의 건강 행동 변화에 기여하는 요인들은 건강 행동 영역별로 차이를 보인다.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영역별로 다른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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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시큐리티 종사자의 운동변화단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과 자기 효능감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age of Exercise Behavior Change and Physical Self-Concept and Self-Efficacy of Casino Security Employees)

  • 전용태;오중일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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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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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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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카지노 시큐리티 종사자의 운동변화단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전국 카지노 17개업체중 시큐리티 관련업무 3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8개의 업체를 모집단으로 설정하여 표본을 추출하였다. 이 연구에서 시큐리티 종사자 3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업체를 선정한 이유는 30명 이하의 영세한 업체에서 조직구성 및 직무체계와 환경이 대체적으로 차이가 있으므로 이에 따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제한적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편의 추출법(convenience sampling)에 의하여 대상을 표집 하였으며, 선정된 연구대상자는 본 연구의 취지 및 설문조사 교육을 받은 조사원을 통해 운동변화단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과 자기효능감의 관계 설문지를 자기평가 기입법(self-administration method)에 따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조사 자료의 결과를 처리하기 위하여 Window SPSS 16.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factor analysis)과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하위 척도별 내적 일관성 계수(Cronbach's alpha)를 산출하였다. 주성분 분석(principle component factor analysis)을 이용하였으며. 요인회전방법으로 직각회전방식(varimax rotation)을 이용하였다. 초기 고유값(Eigen value) 1.0을 요인 추출의 준거로 삼았다. 운동변화단계에 있어 성별, 근무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운동 변화단계에 대한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X^2$을 실시하였다. 운동변화단계에 따라 신체적 자기개념과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운동변화단계를 독립변수로 신체적 자기개념과 자기효능감을 종속변수로 하는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집단간의 평균차를 검증하기 위하여 사후검증으로 Scheffe 검증을 실시하였다. 신체적 자기개념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먼저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신체적 자기개념을 독립변수로 하고 자기효능감을 종속변수로 하는 다중회귀분석(multipi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Enter 방식으로 처리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과 절차에 따른 자료 분석을 통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카지노 시큐리티 종사자들의 운동행동변화단계는 성별과 근무형태에 따라 운동행동 변화단계에 차이가 있었다. 둘째, 운동행동변화단계에서 유지단계로 이행 할수록 신체적 자기 개념과 자기효능감을 지각하는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 중, 신체활동과 체지방에 대한 정도가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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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집단인지행동치료의 12개월 추적 연구 (12 Months Follow-Up Study of Group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for Panic Disorder)

  • 최영희;박기환;우영재;윤혜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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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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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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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집단인지행동치료의 장기적 치료효과를 평가해 보고자 하였으며, 12개월 추적 연구에서 환자들의 상위 최종상태기능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치료적 변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공황장애로 진단받고 집단인지행동치료를 받은 329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12개월 추적 연구를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분석에 포함된 환자들은 236명이었다. 12개월 추적 연구에서 환자들의 최종상태기능을 확인하였으며, 상위 최종상태기능 집단(HES)과 하위 최종상태기능 집단(LES)을 판별해주는 변인을 알아보기 위해서, 치료 전의 임상적 변인을 대상으로 단계적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집단 인지행동치료를 실시한 후, 12개월 추적 연구 시 75%의 환자들이 상위 최종상태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개월 추적 연구 시 상위 최종상태기능 집단과 하위 최종상태기능 집단을 판별해 주는 변수로 치료 전에 실시한 BDI(Beck Depression Inventory)와 BSQ(Body Sensation Questionnaire)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확 판별율은 69.2%였다. 결 론: 본 연구를 통하여 공황장애의 집단인지행동치료 이후에 12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치료적 효과가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치료 전, 후 변인을 대상으로 판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우울감이 적고 신체적 증상을 덜 예민하게 경험하는 사람들일수록 인지행동치료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잘 유지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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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증상 장애 환자의 심박변이도와 증상 심각도의 연관성 (Associations Between Heart Rate Variability and Symptom Severity in Patients With Somatic Symptom Disorder)

  • 김은환;김희선;함진실;김준범;오주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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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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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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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목적 신체 증상 장애(Somatic Symptom Disorder, SSD)는 다양한 신체 증상의 발현을 특징으로 하며, 현재까지 환자군 내에서 증상 심각도에 따른 자율신경계 활성의 차이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가 거의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신체 증상 장애 환자군에서 심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 HRV) 차이를 검정하여 증상 심각도에 따른 자율신경계 변화를 반영하는 대표적 지표를 분석하였다. 방 법 2020년 9월 18일부터 2021년 10월 29일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했던 환자 중, DSM-5 진단 기준에 따라 SSD로 진단받은 환자 총 51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수집하였다. 이후, 집단 간 인구사회학 및 임상적 선택편의 보정을 위해 역확률 가중치(Inverse Probability Treatment Weighting, IPTW)를 적용하여 HRV 지표 차이 검정을 실시하였다. 결 과 신체 증상 심각도와 LF (nu), HF (nu), LF/HF, 그리고 SD1/SD2, Alpha1/Alpha2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IPTW 적용 후 비중증군은 27명(53.0%), 중증군은 24명(47.0%)로 보정되었고, 인구사회학적 요인 및 임상적 특성 차이가 유의미하지 않아 동질성이 확보되었다. 본 모형 분석 결과 고위험군일수록 시간 영역의 RMSSD (β=-0.70, p=0.003), pNN20 (β=-1.04, p=0.019), 주파수 영역은 LF (nu) (β=0.29, p<0.001), HF (nu) (β=-0.29, p<0.001), LF/HF (β=1.41, p=0.001), 그리고 비선형 영역에서는 SampEn15 (β=-0.35, p=0.014), SD1/SD2 (β=-0.68, p<0.001), Alpha1/Alpha2 (β=0.43, p=0.001)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검정되었다. 결 론 신체 증상 심각도에 따른 HRV 지표의 차이는 시간과 주파수 영역, 그리고 비선형 영역 전반에서 검정되었으며, 신체 증상이 심할수록 교감신경의 과활성화 및 부교감신경의 저하를 시사하는 HRV 지표들이 유의미하게 높은 경향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