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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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미디어 기술동향과 VR 멀미저감 방안 (Overview of VR Media Technology and Methods to Reduce Cybersickness)

  • 문성철;김홍익;박상인;이동원;황민철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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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2018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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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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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최신 가상현실 미디어 기술동향과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해 온 VR 멀미저감 방안을 리뷰하여, 가상현실 사용자의 인지적 수용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최신 미디어 기술의 사용자 가치제안 방식을 분석하고 Social VR 플랫폼의 인지적 수용성을 개선하는 효율적 방안을 제안하였다. 생체신호 모니터링, VR 콘텐츠 적합도 분석, 멀미 메커니즘 조절, 신체동요측정 기반 멀미예측 등 다양한 멀미저감 방식 중 개발 비용과 사용자 수용성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신체동요측정 기반 멀미예측 기술의 사전테스트 결과를 소개하고 적용 방안을 구체화하였다. 가상현실 체험 전 미세한 신체동요가 많은 사용자일수록 VR 멀미 민감도가 크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개인의 멀미민감도를 반영하는 본 측정 결과를 다양한 가상현실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개인특성에 따른 VR 멀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면 AI 기반의 멀미 예측기술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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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자세에서 유도된 비정시의 유형에 따른 신체균형의 변화 (Changes of Body Balance on Static Posture According to Types of Induced Ametropia)

  • 김상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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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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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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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정적자세에서 유도된 비정시가 신체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방법: 평균 연령 $23.4{pm}2.70$세의 20명(남 10, 여 10)을 대상으로 ${pm}0.50D$, ${\pm}1.00D$, ${\pm}1.50D$, ${\pm}2.00D$, ${\pm}3.00D$, ${\pm}4.00D$, ${\pm}5.00D$의 렌즈를 사용하여 비정시(양안근시, 단순근시성부동시, 양안원시, 단순원시성부동시)를 유도하였다. TETRAX the biofeedback system을 이용하여 신체안정성지수, 체중분포지수, 낙상지수를 측정하였다. 신체균형 검사는 각 조건 당 32초간 측정되었고, 반복측정 후 완전교정상태에서 측정한 값과 비교하였다. 결과: 안정성지수는 양안근시의 경우 +0.50 D부터, 단순근시성부동시의 경우 +1.00 D부터, 양안원시의 경우 -1.00 D부터, 단순원시성부동시의 경우 -1.50 D부터 완전교정상태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낙상지수는 양안근시의 경우 +4.00 D부터, 양안원시의 경우 -1.00 D부터, 단순원시성부동시의 경우 -1.50 D부터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모든 비정시 유형에서 체중분포지수의 변화는 없었다. 결론: 비정시의 유형에 상관없이 굴절이상의 미교정은 신체균형의 전반적인 안정성을 감소시키고, 낙상의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파크골프운동이 노인의 신체구성 및 수면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ark Golf exercise on body composition and sleep of the elderly)

  • 최명자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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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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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9-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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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파크골프 운동이 신체구성 및 수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데 있다. 신체구성 측정은 다주파수임피던스측정기(Inbody720)를 이용하여 Weight, %BodyFat, BMI, WHR을 측정하였으며, 수면은 오진주 등(1998)의 수면측정도구로 측정하였다. 신체구성의 변화를 보면 실험군 집단에서 실험 전 체중 $60.56{\pm}6.25kg$, BMI $25.40{\pm}12.4kg/m^2$, %BodyFat$36.46{\pm}4.67%$, WHR $0.93{\pm}0.17$에서 12주후 체중 $58.3{\pm}7.16kg$, BMI $24.28{\pm}2.32kg/m^2$, %BodyFat $35.1{\pm}3.02%$, WHR $0.92{\pm}0.16$으로 유의한 감소(p<.05)가 나타났고, 수면점수의 변화를 살펴보면 운동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군의 수면점수는 42.03에서 47.43으로 5.37증가하였고 대조군은 42.48에서 43.4로 0.94 증가하였으며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 연구에서 수행한 12주간의 파크골프운동은 노인의 신체구성과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성 및 의존성 형성 약물의 약효 검색

  • 김학성;오기완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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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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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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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약물 내성 (tolerance) 및 의존성 (dependence)은 그 약물이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약리작용과 관련되어 형성된다. 약물의 반복투여 후, 나타나는 작용이 처음의 반응 (response) 보다 감소되어 나타나는 현상 즉, 내성과, 이와는 반대로 약물반복 투여 후 나타나는 작용이 처음의 반응보다 점점 증가하는 역내성 (reverse tolerance 또는 sensitization) 측정에 있어서 약물에 따라 적절한 검색 방법을 설명한다. 의존성에 있어서 약물 섭취 결과 mood가 변하거나 도취감 또는 만족감을 일으키게 되면 그 감각을 재 경험하고 싶다는 욕구가 일어나게 되는 정신적 의존성(psychic dependence)과, 약물을 반복 투여하다가 갑자기 투여를 중단 했을때 여러가지 생리학적인 또는 행동적인 변화가 급격히 증가하여 금단증상을 나타내는 신체적 의존성 (physical dependence) 측정 방법을 제시한다. 내성과 의존성은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내성이 형성되면 의존성이 형성된다. 여기서는 주로 morphine과 psychostimulants를 투여한 후 나타나는 약리작용에 대한 내성과 opioids (마약성 진통제)의 의존성 평가 방법에 대한 model을 설명하고자 한다 진통성 내성(analgesic tolerance)에 있어서 진통제의 진통력은 진통력 측정 방법(tail pinch, paw-withdrawal, tail flick, tail-withdrawal, hot plate, writhing, etc)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각의 진통제의 정합한 내성 측정 방법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역내성 (roversetolerance)은 cocaine, amphetamine, opioids둥의 만성투여에서 일어난다. 이들 역내성을 측정하는 한 방법으로 자발운동을 측정하는데 locomotor activity cage나 tilting cage를 이용한다. 정신적 의존성(psychic dependence)은 약물 섭취 욕구를 이용한 CPP (conditioned place preference)법을 소개한다. 신체적 의존성 (physical dependence)은 opioids를 만성적으로 투여한 후 naloxone으로 precipitation하여 나타난 여러 가지 금단증상을 측정하고 몇몇 평가 model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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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도센서를 이용한 운동량 측정기기 연구 (Study of measurement equipment with acceleration sensor evaluating motion quantity)

  • 조원식;김광성;김경호;황두성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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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7년도 심포지엄 논문집 정보 및 제어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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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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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운동시간과 칼로리 소모량, 운동시신체운동정도를 3축가속도 센서를 이용하여 측정하는 건강밴드를 설계 하였다. 건강관리를 위해 하는 운동은 많은 양의 운동을 하는 것 보다 규칙성 건강을 관리를 해야 한다. 주거환경의 변화가 친환경적으로 되는 지금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쉽게 집 주변에서 운동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밴드를 설계하여 보다 쉽게 규칙성 있게 도와주는 운동 보조 시스템을 설계 하여 각 운동별로 센서의 데이터를 측정하였다. 데이터론 측정한 결과 걷기, 조깅, 줄넘기의 3축가속도 센서의 측정간은 걷기에서는 X축의 센서의 변화량이 다른 축의 변화보다 변화량이 많이 심하였고 조깅의 경우 X, Y, Z축의 변화량이 전체적으로 걷기보다 변화가 많았다. 줄넘기에서는 걷기, 조깅과는 다르게 신체의 움직임이 상하로 많이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Y, Z축의 변화량이 X축의 변화량 보다 많이 측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운동별 신체의 사용량 측정에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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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G 측정 장치에서의 온도 영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Temperature Dependence of PPG Measurement Devices)

  • 김남섭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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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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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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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사전 연구로 제작된 손목시계형태의 반사형과 투과형 PPG 측정 장치의 온도 변화에 대한 특성을 고찰하였다. PPG는 신체의 온도 변화에 따라 그래프의 모양이 영향을 받게 되는데 본 논문에서는 신체의 온도 변화가 아닌 측정 장비의 온도 변화에 따른 영향을 고찰하였다. 실험은 기존에 제작된 장치의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내부 온도를 측정하면서 내부 온도 변화에 따른 PPG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 결과, 사용된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동작 시간에 따라 온도는 무리함수의 그래프 형태로 변화하였으며 온도 상승에 따라 투과형 측정 장치는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반사형 측정 장치는 PPG 측정 결과에 변화가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10주간의 고교 남자 핸드볼 선수 신체 안정화 프로그램 후 시각 반응 속도, 기능적 움직임, 신체 균형, 폐활량 변화 (Changes in Visual Response Speed, Functional Movement, Body Balance, and Lung Capacity after a 10-Week Body Stability Exercise Program for High School Male Handball Players)

  • 강양훈;김철승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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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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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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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무안 Y고등학교 남자 핸드볼 선수 21명을 대상으로 10주간 신체안정화 훈련 후 시각반응속도, 기능적 움직임, 균형, 폐활량의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부상을 감소시킴으로써, 경기력 향상을 시킬 수 있는 추후 관리 및 훈련 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연구하였다. 훈련 결과 핸드볼선수에게 요구되는 순발력, 민첩성이 크게 증가하였고, 반응시간이 유의하게 단축되었다 (p<0.001). 기능적 움직임 평가 총점은 훈련 전 10.43±1.16, 훈련 후 12.05±1.07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001). 와이발런스 측정은 훈련 전 89.18±6.99, 훈련 후 91.39±7.33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001). 폐활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결론적으로, 10주간 신체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속도, 민첩성, 기능적 움직임, 와이발런스 측정, 폐활량의 향상에 효과적이다. 결론적으로, 부상을 예방하거나 줄일수 있고 핸드볼 경기 중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신체적 매력의 기준에 대한 검증: WHR과 황금비를 중심으로 (Examination of Standards of Physical Attractiveness: With focusing on WHR and Golden Ratio)

  • 백인해;정태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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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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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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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신체적 매력의 기준인 WHR(waist-to-hip ratio)과 황금비가 타당한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 남자 60명과 여자 60명을 각각 같은 수의 두 집단으로 나눈 다음, 3D 게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한 집단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성, 다른 집단은 자신이 생각하는 동성의 이상형을 구현하도록 했다. 이렇게 구현한 이상형의 WHR과 황금비를 측정하여, 신체적 매력의 기준인 WHR(여성: .7, 남성: .9) 및 황금비(혹은 1.618)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참가자의 이상형은 그들의 성별에 상관없이 여성과 남성의 WHR을 매력의 기준치보다 낮게 구현했다. 즉, 참가자들은 남성과 여성의 몸매가 허리가 얇고 골반이 넓은 굴곡진 체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방식으로 측정한 황금비의 경우에도 참가자들이 만든 이상형은 이론적인 비율과 거의 대부분 측정치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 BR(body ratio) 점수로 측정한 신체 비율을 보면, 참가자들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황금비보다 다리를 짧고 허리도 짧게 묘사했으며, 특히 이상적인 남성이 이러한 특성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FR(facial ratio)과 FR_VP(facial ratio_vertical point)로 측정한 얼굴 비율에서 참가자들이 만든 매력적인 얼굴 형태는 참가자나 캐릭터의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 황금비보다 얼굴이 짧고 넓은 단방형 얼굴의 남녀를 선호했다. 참가자들은 여자 캐릭터 얼굴로 하부 대비 상부가 넓은 동안(baby face)을 선호했고, 남자 캐릭터의 얼굴로 상부 대비 하부가 넓은 남성적 얼굴형을 선호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의 의미와 함께, 이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2006년 고령화 패널조사에 나타난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다차원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Multi-level Effectiveness on Life Satisfaction in Old Age at KLIPS 2006)

  • 허성호;김종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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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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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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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소가 삶의 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였으며,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실시한 고령화 패널 조사(2006)자료를 사용하여 65세 이상 노년기에 해당하는 4,032의 대상자(남자 1,696명, 여자 2,336명)를 선별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신체적 요소에는 주관적으로 지각하는 건강상태와 일상생활활동능력을 측정하였고, 정신적 요소에는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정신적 어려움과 우울증(ces-d)여부를 측정하였으며, 사회적 요소는 사회적 참여 정도를 측정하였다. 분석은 차이검증과 회귀분석, 경로분석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효과와 영향력의 비교분석을 통해 모형검증에 주안점을 두었다. 연구결과, 주관적 신체건강상태와 일상생활활동능력이 좋을수록 삶의 만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주관적인 정신적 어려움이 적을수록 삶의 만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증이 없는 집단이 있는 집단보다 삶의 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요소에서는 종교모임, 친목모임, 여가모임, 자원봉사모임이 많을수록 삶의 만족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동창회모임, 정당/시민단체, 기타모임에서는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일상생활활동능력과 주관적인 심리적 어려움 및 사회적 참여가 매개역할을 하고 있었다.

취업이 노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Employment Effects on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 허성호;김종대;정태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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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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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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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의 취업이 신체적 건강, 심리적 기능, 삶의 만족에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으며, 65세 이상 노년기에 해당하는 4,165의 대상자(남자 1,739명, 여자 2,426명)를 대상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신체적 건강에는 일상활동능력, 통증, 장애를 측정하였고, 심리적 기능에는 인지적 기능(뺄셈, 명령시행, 기억력테스트, 소지품용도)과 정서적 어려움을 측정하였으며, 삶의 만족, 근로만족도 및 업무수준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성별, 혼인, 학력에 따르는 삶의 만족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수입이나 종교에 따르는 삶의 만족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의 유무에 따라서는 취업한 노인의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기능, 삶의 만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성공적 노화 모형을 탐색한 결과, 통증이적고, 인지적 기능이 좋으며, 정서적 어려움이 적을수록 삶의 만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업무수준이 낮을수록 근로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 근로만족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인지적 기능과 정서적 어려움의 상호작용이 나타났고,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년기 삶의 질에 대한 전반적인 국가적 지원 필요성과 복지 향상에 필요한 제도적 제안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