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수행능력

검색결과 187건 처리시간 0.022초

민간경비원 교육과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The Suggestion for Improvement of the Education System of Private Security Employees)

  • 안황권;김일곤
    • 융합보안논문지
    • /
    • 제12권2호
    • /
    • pp.13-21
    • /
    • 2012
  • 경비업체는 다른 모든 기업조직과 마찬가지로 조직 구성원들의 잠재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조직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인적자원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경비업은 고객의 생명 및 신체에 대한 위해, 재산에 대한 침해 등을 경계하고 방지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비요원의 능력과 자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민간경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비요원들이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느냐는 바로 고객의 생명과 신체와 재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경비원의 법정교육 등은 매우 중요하며 나아가 직 간접적으로 민간경비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서 본 연구는 경비원 법정교육의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나아가 현행 경비원 법정교육제도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한 후 이에 대한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A Design of an NCS-Based Job Matching System for the Disability

  • Jung-Youn Park;Min-Ji Kim;Jin-Ui Kim;Jin-Seop Yoo;Eun-Mi Mun;Hee-Young Nam;Won Joo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9권6호
    • /
    • pp.121-130
    • /
    • 2024
  • 본 논문에서는 NCS 기반의 장애인 직무 매칭 시스템을 제안하고 설계한다. 이 시스템은 장애인이 시스템에 접속하여 기본정보(인적정보, 장애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직무수행과 관련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하여 자신의 장애 유형과 정도에 적합한 NCS 직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NCS 기반의 다양한 직무와 연계하기 위해서는 각 장애 유형에 따른 장애 정도를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 평가도구는 특정 장애 유형을 대상으로 하거나 대상 장애인의 직업능력을 인지 수준이나 일부 신체기능만을 제한적으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NCS 기반의 장애인직무 매칭 시스템에 적용하기 어렵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개별 직무의 수행에 필요한 인지 수준이나 신체기능의 활용 정도는 ICF coresets for VR을 활용하고, 개별 직무의 수행에 필요한 직업기초능력 수준은 NCS의 직업 기초능력 평가도구를 활용함으로써 장애 유형별 장애 정도에 따른 NCS 기반의 직무를 매칭하도록 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NCS 기반의 장애인직무 매칭 시스템의 경우, 장애인 당사자의 시스템 활용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시각 정보에 취약한 시각장애인이나 문해력이 낮은 지적·자폐성 장애인에게는 시스템 활용에 다소 어려움이 존재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 접근성을 보완한다면 장애인들에게 자신의 직무 능력에 적합한 NCS 기반의 직무를 추천할 수 있을 것이다.

요양시설 노인의 사회적지지,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수준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공분산구조분석 (Covariance Structure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Social Support, Physical and Mental Health Status on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 임영아;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8호
    • /
    • pp.210-220
    • /
    • 2017
  •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의 사회적지지(MOS-SSS), 신체적(ADL, IADL) 및 정신적(CES-D, MMSE-K) 건강수준이 삶의 질(WHOQOL-BREF)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 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15개소의 요양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5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원이 조사대상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삶의 질 평균 점수는 사회적지지 총점이 낮은 군일수록, ADL 및 IADL이 정상범위노인 군보다 기능장애노인 군에서, CES-D가 정상상태 군보다 우울상태 군에서, MMSE-K가 정상상태 군보다 인지기능장애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은 사회적지지,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인지기능장애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우울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신체적 기능은 정신적 기능이나 사회적지지 보다 삶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신체적 기능, 정신적 기능 및 사회적지지가 낮을수록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신체적 기능의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재가 노인의 낙상공포 여부에 따른 건강상태, 신체기능상태 및 가정환경 위험 비교 (The Comparison of Health Status, Functional Status, and Home Environment Hazards in Terms of the Fear of Falling in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

  • 임경춘;전경자;윤종률
    • 한국노년학
    • /
    • 제29권4호
    • /
    • pp.1577-1589
    • /
    • 2009
  • 본 연구는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낙상공포 여부에 따른 건강상태, 신체기능상태 및 가정환경의 위험을 비교하고, 낙상공포에 영향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A시 D구 노인보건센터에 방문보건사업 대상자로 등록된 65세 이상 노인으로 선정하였다. 2006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사전에 교육받은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방문하여, 가노인기능상태평가도구(Resident Assessment Instrument, RAI)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973명의 평균 연령은 76.8(±7.6)세였고, 여성이 74.8%였으며, 낙상공포를 가진 대상자는 20.7%였다. 낙상공포 여부에 따른 건강상태 비교에서 요실금, 통증, 이환질병 수, 지난 3일간 우울/불안/슬픔의 징후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신체기능 상태는 낙상공포가 있는 집단에서 일상 생활수행능력 의존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시력 문제가 많았으며, 불안정한 걸음걸이를 보이는 대상자가 현저히 많았다. 가정환경위험은 화장실, 방 출입 및 집 밖 출입 시 낙상공포가 없는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더 어려움이 많았다. 연령이 많을수록, 일상생활 의존도가 높을수록, 이환질병 수가 증가할수록, 걸음걸이가 불안정하거나 낙상경험이 있는 경우에 낙상공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통증, 우울/불안/슬픔의 징후, 복용하는 약은 낙상공포와 유의하지 않았다. 이 연구는 지역사회의 노인을 사정할 때 낙상공포에 관련된 주요 요인인 연령, 일상생활수행능력, 현재 앓고 있는 질환 및 걸음걸이 사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시켜 준다. 또한, 재가노인의 낙상예방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불안정한 걸음걸이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중재방법을 모색하는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이 연구를 토대로 건강 상태와 신체기능을 향상시키려는 포괄적인 간호중재를 통해 낙상공포를 감소시키고 낙상 발생률을 낮추면, 궁극적으로 노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

정동 이론으로 본 농악의 공감각적 현존과 신체 운동 (The Synesthetic Presence and Physical Movement of Nong-ak as Seen Through Affect Theory)

  • 권은영
    • 공연문화연구
    • /
    • 제40호
    • /
    • pp.5-35
    • /
    • 2020
  • 정동(affect)은 신체가 외부 세계를 감각함으로써 생성되는 강렬함(intensity)과 특질(quality)이다. 이렇게 체험된 정동 중에서 의미와 해석이 부여된 관념이 감정(emotion)이다. 정동 이론(affect theory)은 감정과 정동을 분별하고 정동에 주목함으로써 신체의 반응과 변화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체를 매체로 하는 공연예술 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농악은 '재현'(representation)보다는 정동의 발생 자체에 주력하는 예술이다. 농악은 소리, 색깔, 질감, 신체 운동 등이 중첩되어 공감각적으로 현존하는 공연이다. 여기에는 인간의 신체를 중심으로 악기, 소품, 의상, 무대장치 등 물질적인 것들과 리듬, 기분, 분위기 등 비물질적인 것들이 동원된다. 신체는 이런 것들에 자극되어 공연에 적절하도록 경향성을 띄며, 공연에 몰입할수록 '이미지 없는 신체'(the body without an image)가 되어 '의사-신체성'(quasi-corporeality)을 보이며 행동한다. 마치 의식이 없는 것처럼 자동으로 움직이는 이런 신체는 집단 속에서 더 쉽게 나타난다. 일상의 개인을 집단 속의 '이미지 없는 신체'로 이행(transition)시키기 위해서 농악에서는 '진풀이'라는 집단적인 신체 운동을 수행한다. 이런 신체 운동은 비언어적인 교감과 소통을 높여 정동을 증강시키고, 상호 신뢰와 귀속감 속에서 개개인들의 창조력을 발휘하게 한다. 농악이 일으키는 정동과 감정은 자신과 집단의 존재, 활력, 능력을 확인하고 긍정하는 것으로 작용한다. 이런 긍정성은 집단의 차원에서 농악을 의미 있고 중요한 가치로 기억하게 하였고, 보존하고 전승해야 하는 공연양식으로 인식하게 하였다.

한국 노인의 신체활동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관계 (Relation of Physical Activity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Korean Elderly)

  • 배상열;고대식;노지숙;이병훈;박형수;박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0권10호
    • /
    • pp.255-266
    • /
    • 2010
  • 이 연구는 우리나라 노인의 신체활동 정도와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1차년도 자료 중 65세 이상의 노인 778명에 대해 응답이 불충실한 58명을 제외한 720명을 최종 분석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 교육상태, 수면시간, 스트레스, 만성질환 수, 주관적 건강인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특히, 고신체 활동군이 저신체 활동군에 비해 건강관련 삶의 질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로부터 고강도 신체활동 수행능력을 가진 사람이 활동력의 증대와 함께 삶의 질적 가치도 높일 수 있었을 거라고 판단되며, 추후 좀 더 다양한 요인과의 분석과 다양한 기간을 두고 분석하는 다면적 연구 및 운동기간과의 연구 등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수행에 대한 인지기능, 통증 및 신체상의 영향 (The Influence of Cognitive Function, Pain, and Body Image on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Brain Injury)

  • 김미령;서연옥
    • 재활간호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33-41
    • /
    • 2017
  • Purpose: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tudy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gnitive function, body image and pain, and the influencing factors on the daily life performance of brain injured patients.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119 inpatients with brain injury who gave informed consent.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s), cognitive function, pain and body image were measured by Modified Barthel Index (K-MBI), K-MMS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Visual Analog Scale (VAS), Semantic Differential Method (SDM), respectively. Results: ADL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body image, cognitive function, and pa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paralysis, consciousness, cognitive function, and pain wer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ADLs. Overall, approximately 48% of total variability in the ADLs could be explained by the 4 variables ($R^2=.477$, p<.001). Conclusion: To improve ADLs of brain injury patients, a deeper understanding of paralysis, consciousness, cognitive function, and pain of patients is required and active nursing invention should be conducted.

관절염 노인의 IADL과 Stress, 건강생활동기에 대한 연구 (A Study on IADL, Stress and Motivation on Healthy Lifestyle among Elderly People with Arthritis)

  • 김종근;문경희;임은선;유장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3호
    • /
    • pp.209-217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관절염 노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건강생활동기,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관절염 노인의 활동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65세 이상의 관절염 노인 11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스트레스와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간에 유의한 역상관관계, 건강생활동기와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 간에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하위영역 중 신체적 요인(${\beta}=-0.354$, p<.001), 건강생활동기 하위영역 중 자기효능감(${\beta}=0.250$, p<.001)이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에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총 설명력은 18.5%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관절염 노인의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건강생활을 증진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무용영재성 판별도구 개발 (Development of a Measure for the Dance Giftedness)

  • 이진효;이진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2권3호
    • /
    • pp.161-170
    • /
    • 2012
  •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도출된 무용영재성 구성요인을 바탕으로 무용영재를 판별할 수 있는 구조화된 평가도구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무용영재의 잠재성을 대변할 수 있는 적합한 문항을 개발하기 위하여 무용영재성 구성요인인 신체적 조건, 동작수행능력, 표현 및 창의성, 무용태도 요인을 바탕으로 초기문항을 개발하였다. 1차 기초조사는 무용을 전공자와 직업무용단 단원 등을 조사 대상자로 선정하여 총 206명에게 실시하였고, 설문조사 결과자료를 바탕으로 기술통계 분석과 신뢰도 분석,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4요인(신체적요인, 표현 및 창의성, 무용태도, 동작수행능력)과 20개의 문항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모형(4개의 구인과 20개의 문항)의 적합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1차 설문조사 대상과는 다른 무용전공생과 직업무용단 단원 등을 선정하여 총 292명에게 2차 기초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자료를 바탕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적합도 지수가 기준치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를 통해 4요인의 20개인 문항에 대한 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어 최종으로 채택하였다.

Neurofeedback의 이해와 임상적용 (The Introduction and Clinical Applications of Nuerofeedback)

  • 박형배;성형모
    • 정신신체의학
    • /
    • 제14권1호
    • /
    • pp.8-17
    • /
    • 2006
  • 뉴로피드백(neurofeedback)은 EEG biofeedback, neurotherapy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뇌파를 이용하고 뇌(brain) 자체와 뇌 기능(brain function)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일반적인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과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바이오피드백의 한 형태로 출발을 하였지만, 현재는 독자적이고 전문화된 방식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자리 메김을 하고 있다. 뉴로피드백에 대한 이해를 도우기 위해 뉴로피드백의 역사와 이론적 배경을 우선 알아본 후,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뉴로피드백은 임상분야에서 간질(epilepsy)의 치료에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불안 및 우울장애, 수면장애, 물질의존 등의 많은 정신과 질환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신과 질환이외에도 두통, 만성통증, 만성피로증후군 등 많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적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질환들 뿐 만이 아니라, 스포츠와 예술 활동에서의 수행능력(peak performance)의 향상, 인지기능의 향상 등의 분야로 활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뉴로피드백의 효용성과 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