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43세 여환은 심장판막질환으로 진단 받은 후 별다른 치료 없이 지내던 중 내원 전 심해진 호흡곤란으로 입원 치료중 신경학적 이상이 발생되어 중복판막협착 및 폐쇄부전증, 뇌동맥 색전증의 진단 하에 수술 시행하였다. 수술시 좌심실 배부와 승모판막륜 주변에 유두상의 조직들이 다수 발견되었다. 술후 신경학적 이상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고 병리조직학적 검사상 류마치스성 판막소엽에 동반된 유두상 섬유탄력종이 진단되었다. 환자는 수술 후에 잘 회복하였으며, 현재 외래에서 추적 관찰중이다.
신경전도검사는 말초신경의 기능을 객관적으로 정량화 할 수 있어 말초신경병의 진단 및 추적관찰에 필수적인 검사로 활용된다. 신경전도검사는 여러 생리학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현재 미국 신경근 및 전기진단 의학 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Neuromuscular & Electrodiagnosis Medicine)에서는 신경전도 표준화 사업(Normative Data Task Force, NDTF)을 구성하여 정상치를 제시하고 있으나, 그 수가 불충분하다. 현재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신장과 다리길이에 따른 신경전도속도를 함께 비교 및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가 존재하지 않아 본 연구를 통해 신장과 다리길이에 따른 하지 신경전도속도를 비교하고자 한다. 총 49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였으며, 키와 다리길이에 따른 운동신경전도검사와 감각신경전도검사를 비교한 결과, 키에 따른 양측 종아리신경 운동신경전도속도 및 좌측 정강신경의 운동신경전도속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다리길이에 따른 양측 얕은종아리신경 감각신경전도속도 및 양측 장딴지신경의 감각신경전도속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하지만 NDTF에서는 연령을 나누어 제시되는 것에 반해 이번 연구에서는 모든 대상자가 20대의 성인으로, 다양한 연령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키와 다리길이에 따른 신경전도속도를 보다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7살의 중성화된 수컷 보스턴테리어 개가 호흡곤란과 편측성 목부위 혹으로 내원하였다. 신체검사에서 왼쪽 아래턱밑 부위의 혹이 촉진되었다. 컴퓨터단층촬영 검사 결과 이 혹은 왼쪽 혀정맥 유래의 종양으로 의심되었다. 보호자의 거부로 치료가 진행되지 못했으며 내원 10일 후 호흡부전으로 폐사하였다. 부검에서 경계가 분명한 혹이 왼쪽 후두부위에서 확인되었으며 병리조직학적, 면역조직화학적 검사가 시행되었다. 컴퓨터단층촬영, 병리조직학적, 면역조직화학적 검사를 토대로 왼쪽 혀정맥에서 유래한 목부위 곁신경절종으로 최종진단되었다. 본 증례보고는 개에서 발생한 혀정맥 유래 목부위 곁신경절종의 임상적, 컴퓨터단층촬영, 병리조직학적 및 면역조직화학적 특징들을 잘 나타내고 있다.
1993년 1월 1일부터 1995년 6월 30일 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신경과에 중증 근무력증 증상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21명에게 텐실론검사, 반복신경자극검사, 단일근섬유 근전도 검사 및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대한 항체 측정 검사 모두를 시행하여 각 검사의 양성률을 구하여 비교하였다. 텐실론검사에서는 양성률이 95%였고, 반복신경자극검사상 최초 한 근육이상에서 양성률을 보인 경우가 67%였고 근육별로는 안윤근에서 67%, 척측수근굴근에서 38%, 소지외전근에서 43%로 원위근육에 비해 안윤근에서 더 높은 양성률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한편 단일근 섬유 근전도검사,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대한 항체 측정 양성률은 각각 87%, 76%로 텐실론검사에서 양성률이 가장 높았고, 안형에서 시행한 반복신경자극검사에서는 양성률이 45%로 가장 낮았다. 또 각각의 검사들을 안형군과 전신형으로 나누어 양성률을 비교하였을 때 모두 안형에 비해 전신형에서 양성률이 증가된 소견을 보였으나 반복 신경자극검사에서만 유의성있게 양성률이 증가하였고(p<0.05) 나머지 검사들에서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중증 근무력중 증상이 보이는 환자에게서 우선적으로 양성률이 가장 높은 텐실론검사를 먼저 실시한 후, 반복신경자극검사와 함께 특이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대한 항체를 측정하고, 비교적 양성률이 낮은 안형에서는 단일근섬유 근전도검사를 같이 시행하면 중증 근무력증에 대한 확진률을 높일 수 있으리라고 사료된다.
목적: ELBWI의 출생과 생존율이 증가함에 따라 그들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신경학적 발달을 예측 및 평가하고 재활 치료를 통해 발달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뇌 손상의 평가 및 신경학적 발달을 예측하기 위하여 뇌 MRI의 촬영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연구를 통해 다양한 프로토콜이 개발되고 있다. 저자들은 Childs 등이 제안한 뇌 성숙도를 점수화 하는 방법을 통해 ELBWI의 주산기에 발생하는 위험 인자와 뇌성숙의 관계, 뇌 성숙과 신경학적 발달 지연과의 관계에 대해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교정 주령 만삭 근처에 뇌 MRI를 시행한 ELBWI 124명을 대상으로 의무 기록을 후항적으로 분석하여 주산기적 위험인자를 확인하였고, 뇌 MRI에서 뇌 성숙도를 점수화(TMS) 하고, 동반 되는 이상 소견을 판독하였으며, BSID III를 시행하여 신경학적 발달에 대한 평가를 하였다. 주산기적 위험인자와 TMS의 관계, 뇌 MRI에서 관찰 되는 이상 소견과 TMS의 관계, TMS와 BSID III 결과의 관계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의 평균 출생 재태 주령은 27.1${\pm}$2.1주, 평균 출생 체중은 781.5${\pm}$143.9 g 이었다. 뇌 성숙도 점수의 평균은 10.8${\pm}$2.0점이었다. 주산기적 위험 인자와의 관계 분석에서는 MRI 검사 당일의 PMA만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였고 (P<0.001), BSID III에서 확인되는 신경학적 발달 지연이나 뇌 MRI에서 이상 소견과 뇌 성숙도 점수 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 Conventional 뇌 MRI에서 뇌 성숙도를 평가하여 신경학적 발달을 예측하고, 뇌 성숙에 영향을 주는 주산기적 위험인자를 찾고자 하였으나 MRI 검사 당일의 PMA 외에는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가 없었다. 하지만 수초화 등의 뇌 성숙의 정도가 신경학적 발달에 영향을 줄 것으로 추측되므로 향후 더 다양한 교정 주수에 촬영된 영상과 여러 임상 환자군의 영상에 대한 분석 및 BSID III 등 신경학적 발달 검사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선천성 유전질환인 CMT와 후천성 면역 매개 질환인 CIDP는 임상적 증상이 유사하므로 두 질환의 감별진단을 위해서는 말초신경의 전기생리학적 특징을 비교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CIDP와 CMT 1형으로 확진된 환자의 신경전도검사 결과 중 감각신경전도검사의 주요 지표별 결과를 후향적으로 정량분석하여 두 질환군의 전기생리학적 특징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CIDP (N=35)와 CMT1 (N=30)로 확진된 환자의 dCNAP와 SNCV를 이용하여 두 질환군의 중증도 분석, 유의성 검정, 비정상 범위별 비율분석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통계적 차이를 기반으로 특징을 비교하였다. 두 질환 모두 전신성 말초신경다발신경병증의 특징이 관찰되었고, 장딴지신경의 손상이 가장 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CMT1군은 탈수초성 및 축삭성 신경병증을 동반하는 전신성 신경병증이고, CIDP보다 더 중증의 신경병증임이 확인되었다. 또한, 상관계수 및 산점도 분석에서 CMT1은 신경 손상 범위가 전체 신경에서 균등한 전기생리학적 특징이 관찰되었다. 감각신경전도검사의 결과를 기반으로한 본 연구결과가 CIDP와 CMT 1형의 감별진단 및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복잡한 음성장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음성관에 대한 여러 단계에서의 정량적인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하여 여러 가지 검사 법이 이용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음성의 인지적 검사(perceptual intelligibility), 음향음성학적검사(acoustic analysis), 공기역동학적 검사(aerodynamic study), 후두구조물의 운동 관찰, 그리고 근과 신경의 기능 검사(electromyographic study)등이 있다. 이중 인지적 검사는 청취자 동의 문제와 검사 법에 대하여 문제점이 제기 되기도 하며 발화 중 후두기능의 병태생리에 관한 추론적인 정보만을 제공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음향음성 검사는 이미 잘 알려진 상태로서 많은 parameter들이 측정되어온 것이 사실이나 그 유용성에 대해서도 아직 논란이 있으며 단지 성대의 진동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만을 이용한 검사로서 일종의 정지성 연구에 불과한 것이 사실이다. (중략)
토끼의 25분간의 척수허혈 모델에서 cyclosporin A의 신경보호효과를 신경병리학적 연관성과 면역조직화학적분석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몸무게가 3.0 kg 전후의 뉴질랜드산 토끼를 이용하였고 복부 대동맥을 25분간 차단하였다. 32마리의 토끼를 무작위로 4군으로 나누어 대조군인 12군(n=8)과 17군(n=8)은 복부 대동맥 차단만 시행한 후 12군은 2일째, 17군은 7일째 희생시켜 신경학적 평가와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실험군인 Cs2군(n=8)과 Cs7군(n=8)은 복부 대동맥을 차단 후 재관류 15분 후에 cyclosporin A (25 mg/kg)를 정맥 주입한 후 Cs2군은 2일째, Cs7군은 7일째 희생시켜 신경학적 평가와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모든 토끼가 술 후 생존하였으며 술 후 2일째 신경학적 평가에 있어서는 군들 간 차이가 얼었으나 술 후 7일째 시행한 평가에서 복부대동맥 허혈 후 cyclosporin A를 투여한 Cs7군의 Tarlov score가 평균 $2.75{\pm}0.89$로 투여하지 않은 17군의 $1.25{\pm}1.39$에 비해 의미 있게 높아 신경학적 평가상 덜 손상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다(p<0.05). 또한 대조군 17군에서는 신경학적 평가가 2일째보다 7일째 악화하는 경향이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고 실험군 Cs7군에 있어서는 신경학적 평가가 2일째 $1.87{\pm}0.83$에 비해 7일째 $2.75{\pm}0.89$로 의미 있게 호전되었다(p<0.05). 모든 군을 조직학적으로 손상의 정도에 따라 등급을 매겼으며 신경학적 평가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는데 상관계수 -0.44로 조직학적 손상정도와 신경학적 평가사이에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p=0.009). 병리조직학적 등급을 4군 간 비교하였을 때 2일째 희생시킨 대조군과 실험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7일째 희생시킨 17군은 조직학적 등급이 $2.13{\pm}1.36$이었으나 Cs7군은 $1.0{\pm}0.53$으로 두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어 병리학적으로도 cyclosporin A를 투여한 실험군 Cs7군이 대조군 17군에 비해 덜 손상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다(p=0.039). 12군과 Cs2군에서 TUNEL 염색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신경세포의 수는 12군이 $17.5{\pm}22.6$개였고 Cs2군이 $12.5{\pm}11.1$개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Heat shock protein-70 (HSP70)과 neuronal nitric oxide synthase (nNOS)에 대한 면역조직화학검사에서 실험군 Cs2군의 신경세포가 대조군 12군에 비해 HSP70과 nNOS의 과발현을 보였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nNOS와 HSP70의 발현은 강한 연관성을 보였고(상관계수 0.91, p=0.000), nNOS를 발현하는 세포가 동시에 HSP70도 발현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우리는 cyclosporin A가 토끼의 25분간의 척수허혈에 대해 척수보호 효과가 있었으며 이는 HSP70의 과발현과 연관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뇌낭미충증환자 혈청 및 뇌척수액의 특이 IgG 항체가를 면역효소측정 법으로 측정하였을 때에 이 혈청학적 진단법이 환자진단에 얼마나 유용한지를 평가하였다. 1984년 1월부터 1986년 1월까지 주로 신경학적 중상을 나타낸 환자 355명에서 혈청 및 뇌척수액을 검사하였다. 면역효소측정법에 사용한 항원은 돼지에 자연감염된 유구낭미충의 낭액이며 단백질 농도 $2.5{\mu}g/ml$로 희석하여 사용하였고, 혈청은 1 : 100으로 희석하여, 뇌척수액은 희석하지 않고 반응시켰고 Perozidase-Conjugated Antihuman IgG goat serum(Cappel 회사제품)을 1 : 5,000으로 사용하여 혈청 및 뇌척수액내 유구낭미충 특이 IgG 항체가를 흡광도로 표시하였다. 흡광도 0.18 또는 그 이상을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 355명중 신경외과 수술 및 병리학적 소견으로 확진된 뇌낭미충증 환자 26명, 피하결절 생검에서 낭미충증을 진단하였고 뇌전산화 단충촬영으로 확진한 환자 24명, 뇌전산화 단층환영으로 확진한 21명등 71명에서 면역효소측정법에 의한 특이 IgG항체가 양성자는 64명으로 민감도는 90.1%이었다. 그 중 혈청의 검사에 의한 민감도는 77.5%, 뇌척수액 검사에 의한 민감도는 83.1%로서 뇌척수액 검사가 더 민감한 소견이었다. 뇌낭미충증으로 확진된 환자중 위음성자는 특이 IgG 항체가가 대단히 낮은 예가 대부분이었다. 2. 대상자 355명중 뇌낭미충중 이외의 질환으로 확진된 환자는 52명으로서 그중 7례는 신경외과 수술 및 병리학적 소견에 근거하여 기타 질환으로 확진된 예이며 45례는 세균학적, 방사선학적 소견등을 근거로 기타 질환으로 확진된 예이었다. 이들 중 뇌낭미충 특이항체 검사에서 음성을 보인 예는 46례로서 이 검사의 특이도는 88.5%이었다. 혈청 및 뇌척수액검사에 의한 특이도는 카각 94.2%이었다. 위 양성반응을 보인 예 중에서 혈청 및 뇌척수액에서 모두 양성인 예는 없었다. 3. 혈청내 특이 IgG 항체 검사에 의한 기타 기생충감염자에서의 교차반응의 정도는 다음과 같았다. 무구조충증 18례중 2례, 스파르가눔증 20례중 2례, 폐흡충증 56례중 1례, 간흡충증 15례중 1례, 간질(간질)증 1례중 1례등이 교차반응을 나타내었다. 뇌척수액내 특이 IgG 함체 검사에 의한 교차반응을 뇌폐흡충증 환자 9례 중에는 없었으나 뇌스파르가눔중 환자 10례중 2례는 교차반응을 보였다. 뇌낭미충증으로 확진된 71례중 폐흡충항원에 대해 교차반응을 보인 예는 없었으나 스파르가눔 항원에 대해서는 혈청으로 검사했을 경우 6례, 뇌척수액의 경우 11례에서 교차반응을 나타내었다. 4. 뇌압상승이 있는 뇌낭미충증환자 예에서 뇌실조영술이나 뇌실복막강 단락술 도중 얻은 측뇌실 뇌척수액으로 낭미충 특이 IgG 항체가를 측정하면 측뇌실에 병변이 있지 않는 한 음성 또는 낮은 양성림위의 홉광도를 보이고 있었다. 5. 포도낭미충증 환자 4례중 혈청검사로는 4례중 3례가, 뇌척수액검사로는 검사한 3례 모두가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혈청 및 뇌척수액내 특이 IgG 항체를 면역효소 측정 법으로 측정하는 혈청학적 진단법이 뇌낭미충증 환자의 감별진단에 매우 유용함을 보이고 있다.
연구배경 : 사건관계 전위와 신경심리 검사의 상호관계를 연구함으로 각각의 사건 관계 전위의 신경심리학적 의미와 그 전위가 발생되기 위해 어떠한 뇌 기능과 뇌 구조가 연관되는지를 조사해 보려고 하였다. 연구방법 : 56 명의 환자에서 시각 유발 전위 P100과 사건 관계 전위 N120 과 P300 의 전위 및 잠복기와 여러 신경심리 검사의 상호관계를 조사하였다. 결 과 : 시각 유발 전위 (VEP) 의 P100의 잠복기와 상관 관계를 보인 신경심리 검사는 시각지속수행 검사, 조건화 지속 수행 검사였다. 그러나 P100 의 전위와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검사는 없었다. N120 잠복기와 범주 검사, KWIS 의 언어성 지능 등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N120 전위는 수지력 검사, 시각 지속 수행 검사, 조건화 지속 수행 검사, 숫자 상정 검사 등이었다. P300 의 잠복기는 선로 잇기 A 검사와 Stroop 검사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P300의 전위는 선로 잇기 B 검사, 숫자 상정 검사, Wechsler 기억 척도, 수지력 검사, Stroop 검사, 시각 지속 수행 검사, 조건화 지속 수행 검사 등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N120 은 전두엽의 내측을 가장 예민하게 반영할 수 있는 검사이며 P300 은 내측두엽, 해마체, 시상, 기저핵 및 내전두엽 동의 피질하 구조가 밀집하게 관계되어 발생되는 전위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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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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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