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품표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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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능성 축산식품의 기능성 물질(성분) 분석기준 확립 및 인증·표시 등 세부관리기준에 관한 연구 (Management Plan for the Assessment, Standardization, and Authentication of Functional Animal Products)

  • 이자민;이진;박정민;김진만;김세헌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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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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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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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내 기능성 축산식품 관리제도 도입과 관련하여, 이를 반영하기 위한 기능성 물질(성분)의 과학적 분석기술 및 기능성 축산물별 검사방법 등 세부관리기준과 인증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규칙을 제안하고자 한다. 기능성 축산식품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법률 개정에 발맞추어 기능성 물질(성분)의 효용성(efficacy)과 안전성(safety)을 확인(검증)할 수 있는 분석 평가기술의 재정립을 통하여, 기능성 식품의 분석 평가 현황을 파악하고, 축산식품을 위한 기능성 물질의 범위를 정하여 이에 부합하는 표준검사법을 확립하고, 표준화를 제안한다. 본 연구를 통해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건강지향식품들의 지속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질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한 과거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합리적인 관리체계 안에서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을 갖는 기능성 축산식품을 제조 판매하는데 이바지 하며, 소비자의 건강증진은 물론 잘못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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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선호식품 중의 타르색소 함량 분석 (Analysis of Tar Color Content in Children's Favorite Foods)

  • 이향미;이종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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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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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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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광주광역시 내에 있는 초등학교 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선호 식품인 사탕류, 청량음료류, 껌류, 건과류, 빙과류 100품목을 대상으로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프(HPLC) 동시분석법으로 타르색소 사용량을 분석하여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 하였으며 검출되는 허용 타르색소 9종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류별 타르색소의 최대 검출량은 사탕류 74.10 mg/100g, 건과류 20.10 mg/100 g, 껌류 35.70 mg/100 g, 청량음료류 5.96 mg/100 g, 빙과류 4.93 mg/100 g 이었으며 사탕류와 껌류가 타르색소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제품 품목별 타르색소 검출율은 사탕류 $95.8\%$, 츄잉껌류 $95.2\%$, 빙과류 $73.3\%$, 청량음료류 $72.7\%$, 건과류 $61.1\%$로서 전체적으로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3. 현재 유통 중인 사탕류, 건과류, 껌류, 청량음료류, 빙과류를 대상으로 한 100품목의 타르색소를 정량한 결과 황색 제4호(Y4), 청색제1호(B1), 적색제40호(R40)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사용량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타르색소에 대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식품만이 규정되어 있고 사용량에 대한 기준이 설정되어있지 않으므로 Codex나 EU 등의 국제 사용기준이 검체 종류에 따라 최대 사용량이 50 mg/100 g 이하 이고 대부분의 경우 $10{\sim}30\;mg/100\;g$인 것을 고려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사람의 선호도를 고려한 최소한의 섭취 범위로 타르색소 사용량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서 색소 사용에 있어서의 표시기준관리 및 어린이 등 특수집단에 대한 체계적인 타르색소 섭취량 조사를 실시하고 각 색소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성 검토 등 다각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가정간편식의 영양성분 함량 모니터링 및 평가 (Monitoring and assessment of nutritional content in home meal replacements (HMRs))

  • 이새람;김성단;김수언;이영주;이경아;김나영;홍미선;이성득;황인숙;유인실;정진숙;신용승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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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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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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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가정간편식으로 판매되고 있는 편의점도시락 50건과 볶음밥, 스파게티, 떡볶이 등의 즉석조리식품 50건에서 영양성분의 함량을 분석하고 제품의 표시사항과 비교하였다. 그 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등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식단별 영양성분의 함량은 열량, 탄수화물, 나트륨의 경우 볶음밥에서 높았으며 볶음밥의 나트륨 함량은 1,978 mg이었다. 지방, 단백질, 칼륨은 편의점도시락의 정식류에서 높게 나왔으며 당류는 떡볶이가 다른 식단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편의점 도시락의 경우 정식류가 일품음식류에 비해 열량, 단백질, 지방, 당류, 칼륨의 함량이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가정간편식 각 제품의 영양표시 대비 분석 함량을 비교한 결과 31%의 제품이 표시기준을 초과하거나 기준 미만이었다. 가정간편식의 영양평가 결과 모든 식단형태에서 나트륨의 %DV가 50% 이상, 볶음밥의 경우 최고 98.9%를 나타내었다. 전체 가정간편식의 나트륨 INQ가 1보다 높았으며 특히 떡볶이에서는 최고 2.6으로 열량 대비 권장량 이상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당류는 전체 가정간편식에서 1 미만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적정비율(%)은 탄수화물의 경유 볶음밥(68%), 면류(56%), 떡볶이(100%)에서 상당부분 권장범위 이상에 해당하였다. 단백질의 경우 일품음식류에서 93%가 권장범위 미만이었으며 지방의 경우 떡볶이에서 전부 권장범위 미만이었다. 당류의 경우 대부분 권장범위내에 해당하였으나 면류의 경우 44%가 총 에너지의 10% 이상이었다. 나트륨 칼륨비는 WHO에서 권장한 1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전체 가정간편식에서 1을 초과하였으며 일품음식류, 떡볶이, 볶음밥에서 10 이상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가정간편식은 열량대비 나트륨이 권장량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식단 형태별로 일부 영양성분에 있어 부족하거나 치중되어 있었다. 이에 영양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식사로 가정간편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제조업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충북지역 일부 대학생의 영양표시 활용 실태 및 과자류 1회 제공량 기준 영양표시 인지도 (Use and Awareness of Nutrition Labeling of Snacks based on One Serving Size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Chungbuk)

  • 김미현;이연우;정혜원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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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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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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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icacy of current nutrition labeling of processed foods and examine awaren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of nutrition information given current nutrition labels, and also awareness of the one-serving size of snacks that come in differently sized packages. A total of 100 students in Chungbuk, Korea participated in this study. About 60% of the subjects knew about nutrition labeling; however, a very small percentage (11%) of the subjects reported an experience of being educated about nutrition labeling. Also, just 32% of the students checked nutrition labels when they purchased processed foods. When understanding of nutrition information on labels of snacks in differently sized packaging was tested, over 80% of the subjects understood nutrition information accurately. Five different package sizes were studied. Of these 5, packages containing about 200% of one standard serving showed the highest rate of misunderstanding of total energy contents per container. Interestingly, the students most strongly preferred containers that contained 300% of one standard serving. From these results, we conclude that students consider the current recommendation for a serving size to be small, which may be related to misreading of nutrition labels of snacks that come in packages containing less than 300% of one standard serving size. To improve accurate understanding of nutrition labels of snacks, total package labels or dual column labels on packages containing less than 300% of one standard serving size should be considered.

Monitoring of Red Pepper Powder and Seasoned Red-Pepper Sauce using Species-Specific PCR in Conjunction with Whole Genome Amplification

  • Hong, Yewon;Kwon, Kisung;Kang, Tae Sun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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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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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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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추는 한국에서 매우 중요한 양념 중 하나이다. 하지만 수입 고춧가루와 다진 양념(다대기)에 부과되는 관세율(45%/270%)의 차이로 인해, 다진 양념이 수입된 후, 건조 및 분쇄 과정을 거쳐 고춧가루로 제작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종 특이 PCR 기술과 whole-genome amplification 방법을 접목하여 고춧가루(N=45) 및 다진 양념(N=5) 제품의 사용원료(고추, 마늘, 양파, 파, 생강)를 분석하였다. 모니터링 결과, 39개 고춧가루 제품은 표시사항을 준수하였으며, 6개 고춧가루 및 5개 다진 양념 제품은 제조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따라서 분석 제품의 22%가 표시사항을 준수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본 연구에 사용한 분석 방법은 고춧가루 제품에 사용된 원료분석에 적합한 방법임을 입증하였다.

홍삼가공식품의 식품유형별 및 제형별 진세노사이드 함량 비교 (Comparative Analysis of Ginsenoside Content in Processed Red Ginseng Foods Based on Food Type and Formulation)

  • 이윤정;장민수;이인숙;김현정;장현정;황인숙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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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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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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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서울 시내 유통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홍삼함유식품 66건과 건강기능식품 홍삼제품 35건의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비교·분석하였다. 홍삼함유식품 66건 중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2건은 진세노사이드가 검출되지 않았고 64건의 제품에서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에 대한 기준은 없지만 일일 섭취량 기준 0.55-71.56 mg을 함유하고 있었다. 건강기능식품의 홍삼제품은 진세노사이드 평균 함량이 분말형 제품을 제외하고 일일 섭취량 기준 18.23 mg으로 홍삼함유식품의 8.80 mg 보다 약 2배 정도가 많았다. 홍삼과 흑삼 비교 시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홍삼 제품이 흑삼 제품보다 많거나 비슷하였으나 분말형 제품의 경우 흑삼 제품이 2배 많았다. 제형별 진세노사이드 평균 함량은 일일섭취량 기준 농축액 21.95 mg으로 가장 많고 분말 형태 12.54 mg, 스틱형 7.36 mg, 파우치형이 4.10 mg 순이었다. 흑삼제품은 고기능성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일반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어 건강기능식품 수준의 관리와 규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흑삼의 규격기준 설정 이후에는 흑삼제품의 기능성분 함량 재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스틱형이나 농축액 제품의 경우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일반식품인 액상차, 홍삼음료로도 널리 판매되고 있어 식품유형 표시를 명확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홍삼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정확한 함량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평가가 필요하다.

인천지역 백화점 유통 계란의 위생적 품질상태 (Hygienic quality of eggs in the department food stores in the Incheon Metropolitan area)

  • 이성모;김경호;이정구;박은정;이승환;홍종해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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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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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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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조사는 계란 유통실태 및 위생상태를 파악하여 품질향상과 위생관리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2001년 3~4개월에 인천광역시 5개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총 57종의 계란을 구입하여 조사하였다. 계란의 포장은 10개 이하의 소량 단위포장 비율이 높았고, 전 품목을 실온에서 보관하였다. 유통기한은 40종(70.2%)이 28일 이상으로 표기하였다. 유통되는 특수란은 31종(54.4%) 이었다. 유통기한과 산란일자는 모든 품목에서 표시되었으며 주로 상표나 난좌에 표기되었다. 내용량에 대한 표시는 38종(66.6%)만이 실시하였다. 난각에 분변이나 털이 있는 경우 27건(9.5%), 난각이 기형이거나 깨진 경우 11건(3.9%), 난 내용물에 혈반이나 육반등의 이물이 있는 경우는 42건(14.7%), 상한 계란은 5건(1.8%)이 유통되었다. Haugh Unit(HU)검사결과 평균은 56.1이었으며, HU 31 미만의 품질저하 계란은 18개(6.3%)이었고,총 57종 중 12종(21.1%)에서 1개 이상의 품질저하 계란이 조사되었다. 난각의 일반세균 오염수준은 <10-8.2$\times$$10^3$cfu/ml로 고르게 분포하였고, 대장균은 8건(4.7%)이 검출되었다. 총 28개의 계란(난황)에서 Salmonella enteritidis는 검출되지 않았고, 계란에 잔류하는 항생물질은 1종에서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이 검출되었다. 그 동안 위생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계란에 대한 품질관리와 유통개선을 위한 법적,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면, 계란의 표시 및 품질기준 등 사양관리에서부터 유통단계에 이르는 전반적인 안전성 관리방안이 검토되고 보완되어야할 것이다.

Ready-to-drink (RTD) 커피 음료의 카페인 함량과 표시사항의 적합성 (Conformance of Caffeine Content and Labeling of Ready-to-drink Coffee)

  • 서예은;이유정;김정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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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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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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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대형마트, 편의점 및 온라인 마켓에서 수집한 조제커피 제품의 카페인 함량을 모니터링하고 표시사항의 적합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카페인의 함량은 HPLC을 사용하여 정량 분석하였다. 그 결과, 콜드브루 제품의 카페인 함량은 0.31-1.04 mg이었으며 평균 0.55 mg으로 나타났다. 제품 1개당 평균 함량은 147.27 mg/bottle로 나타나, 일일 권장섭취량을 감안하였을 때 성인 1인당 2.7병을 섭취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 제품의 카페인 함량은 0.15-0.38 mg이었으며 평균 함량은 0.28 mg 수준으로 나타났다. 제품 1개당 평균 함량은 110.42 mg/bottle로 나타나, 일일 권장섭취량을 감안하였을 때 성인 1인당 3.6병을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카페인 콜드브루 제품의 카페인 평균 함량은 5.14 mg/bottle로 나타났으며 일반 아메리카노 제품에 비해 약 95%이상 카페인이 제거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한 디카페인 제품 기준에 충족하였다. 또한, 총 카페인 함량의 허용오차인 120%를 초과하지 않아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치약제 중 항균성분 및 보존제 조사 연구 (Monitoring of Antimicrobial and Preservatives in Dentifrice)

  • 이성봉;김범호;정홍래;이소현;권혜정;배호정;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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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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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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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경기도내 유통중인 75품목의 페이스트 및 액상형 치약 및 구중청량제 제품에 대하여 항균 성분인 트리클로산과 에탄올 및 보존제인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프로필), 벤조 산나트륨에 대해 사용여부 및 표준제조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HPLC, GC를 이용하여 정량시험을 실시하였다. 보존제 검사결과 총 37품목이 검출되었으며 이 중 파라옥시벤조산메틸은 26품목에서 0.003~0.19%,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은 11품목에서 0.002~0.02%, 벤조산 나트륨은 14품목에서 0.1~0.3%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파라옥시벤조산과 벤조산나트륨이 동시에 검출된 치약은 2품목이었다. 어린이용 치약 20품목 중 파라옥시벤조산메틸은 6품목에서 0.03~0.19%,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은 1품목에서 0.01%, 벤조산나트륨은 5품목에서 0.1~0.2%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이 중 무파라벤 문구 표시된 제품은 8품목이었으나 벤조산나트륨이 5품목에서 검출되었다. 트리클로산은 75품목 모두 불검출이었으며 에탄올은 19품목 중 16품목에서 4.9~21.9%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이 중 3품목은 20.5~21.9%로 함유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거품형 치약 2품목에서도 에탄올이 각각 4.9%, 5.7%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에탄올 함량이 표시된 제품은 1품목이었으며 에탄올무첨가 문구 표시 제품 1품목, 저알코올 문구 표시 제품 1품목이었다. 본 연구결과 유통되고 있는 치약제 및 구중청량제에서 검출된 보존제는 치약제의 허용범위 이하로 사용되고 있었다. 트리클로산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에탄올은 대부분의 구중청량제에서 사용되었으나 함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았다. 의약외품인 치약제 및 구중청량제는 의약품과 달리 현행 규정상 전 성분 표시가 되지 않고 있으며, 주성분만 기재 의무화 되어있다. 보존제의 경우 75품목 중 3품목에서 주의사항에 사용여부가 표시되어 있었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알권리와 제품 선택권을 위해 제품에 전 성분 표시기재가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에탄올 함량이 주류인 소주보다 높게 나타난 제품이 있어, 이러한 경우 함량 표시도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유가공식품의 표시기준 (Korean Labelling Standard of Milk Products)

  • 이영희;남궁종환;정병곤;황인진;이홍섭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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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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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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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Food labelling is the primary means of communication between the producer and purchaser and plays an important role in consumer's choice of food. Food labelling applying to livestock products, such as meat products (ham, sausage etc.), milk products(milk, fermented milk, butter and cheese etc.) and egg Products is regulated by 'Livestock Products Labelling Standard', National Veterinary Research & Quarantine Service (NVRQS) Notification. This study presents the principles of Korean milk products labelling provision and its recent revision to prevent consumer from misunderstanding and facilitate fair trade practices in market and also keep consistencies with international and relative national regulations. This study also suggests milk products labelling policy direction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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