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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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서 나트륨 섭취 감량을 위한 식이 자아효능감과 질병에 대한 신념, 식행동의 이점 인지, 장애 인지 간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dietary self-efficacy and illness beliefs, perceived benefits and perceived barriers for the reduction of sodium intake in the elderly)

  • 서윤석;석윤희;정영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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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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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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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들에서 나트륨 섭취 감량으로의 식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식이 자아효능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얻고자 건강신념모델의 구성 요소 중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그릇된 신념, 식행동의 이점 인지와 장애 인지와 식이 자아효능감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2011년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대전시와 제천시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 252명 (남자 42.5%, 여자 57.5%)을 대상으로 하였다. 식이 자아효능감은 나트륨 과다 섭취 재발방지 (특정 상황에서의 통제력), 나트륨 섭취 감량을 위한 일반적 행동 (음식 선택과 소금 사용), 적극적 행동 (영양표시 확인, 외식시 소금 감량 요구, 자기강화)의 3개 요인에 대해 각 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그릇된 신념의 2개 요인의 각 7개 문항, 식행동의 이점 인지와 장애 인지는 각 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4점 척도의 질병에 대한 신념 문항을 제외한 모든 문항은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다. 식이 자아효능감 3개 요인의 평균점수의 비교를 위해 일원변량 분석 방법을,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그릇된 신념, 식행동의 이점 인지와 장애인지의 평균점수 비교에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였다. 각 항목 간의 상관분석은 스피어만 상관계수로 구하였다. 1) 조사대상자의 연령분포에서 70세 이상 노인이 77%이었다.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가 48.4%이었고, 가족형태는 배우자와 함께 사는 경우가 46.0%로 가장 많았으며, 홀로 사는 노인은 20%이었다. 조사대상자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높았고, 식행동의 장애 인지 점수는 낮았다 (p < 0.01). 식행동의 이점 인지 점수가 홀로 사는 노인에서 자녀나 배우자와 함께 사는 노인에 비해 높았다. 2) 조사대상자의 3개 요인별 식이 자아효능감에서는 나트륨 과다 섭취 감량을 위한 일반적 행동요인 점수가 높았고, 적극적 행동요인 점수가 낮았으며, 적극적 행동요인 중에서도 식사일기 쓰기나 영양표시 읽기 항목이 가장 낮았다 (p < 0.001). 3) 조사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그릇된 신념의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고, 조사대상자의 식행동의 이점 인지 점수가 장애 인지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p < 0.001). 4) 조사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높거나, 그릇된 신념이 낮거나, 식행동의 이점 인지가 높거나, 식행동의 장애 인지가 낮은 군에서 총 식이 자아효능감이 높았다 (p < 0.001). 5) 조사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신념 문항 중에서 올바른 신념 문항 7가지는 총 식이자아효능감과 모두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그릇된 신념 7개 문항 중 3개 문항이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6) 조사대상자의 식행동의 이점 인지에 대한 문항 5가지는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 모두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장애 인지에 대한 문항 5개 중 3개 문항은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7) 조사대상자의 요인별 식이 자아효능감과의 관련성에서는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식행동의 이점 인지가 나트륨 섭취 감량 행동을 위한 식이 자아효능감과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식행동의 장애 인지가 나트륨 재발방지 식이 자아효능감과 높은 음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부터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식행동의 이점 인지가 높고 장애 인지가 낮을 때 식이 자아효능감이 높게 나타났고, 노인의 일반적 특성 중 교육수준이 식이 자아 효능감,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 식행동의 장애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자아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교육수준이 낮은 노인들도 이해하기 쉬운 내용의 건강신념이나 식행동의 이점인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K-means 알고리즘을 통한 연하 곤란 환자의 심각도를 확인하는 프로그램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program to check the severity of dysphagia patients using the K-means algorithm)

  • 최동규;장종욱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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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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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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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풍부한 먹거리와 다양한 삶의 형태를 가지게 되었으나 바쁜 생활 속에 아침을 거르게 되고, 제 시간에 식사를 하지 못하는 등의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러한 식습관은 장기간 유지되면서 소화기관 장애로 이어지게 된다. 그에 가장 쉽게 발생하는 증상이 역류성 식도염과 삼킴 장애라고 불리는 연하 곤란이 있으며, 그 중 연하 곤란은 다양한 합병증의 형태로 발전하거나 위암, 후두암등의 전조증상으로 확인되기도 하여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요구된다. 이에 따른 진단 결과는 현재도 의사가 수동적으로 판단하며 그 결과가 제각각이다. 여기서 말하는 진단 결과는 중증 정도를 말하는 것이며, 그에 따른 치료법이나 합병증을 파악할 때의 잘못된 진단으로 과한 치료나 부족한 대처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다. 본 논문에서는 연하 곤란의 심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연하 곤란 진단 과정에서 식도로 이어지는 구간에 후두개곡과 이상와 부에 남는 잔여 음식물을 확인하기 위한 X-ray 이미지 처리에 K-means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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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청소년의 신체이미지와 식사태도가 우울감과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ody Image and Eating Attitude on Depressive Mood and Suicide Ideation in Female Adolescents)

  • 송만규;하지현;박두흠;유승호;오정현;유재학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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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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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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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목적 : 자기신체상은 자아존중감과 체중조절행위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특히 여자 청소년에서는 중요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 연구는 체질량지수로 측정한 신체이미지와 식이장애와 연관된 비정상식이행동이 우울증과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 서울 한 지역의 고등학교 여학생 239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를 측정하고, 청소년을 위한 식이태도검사(Eating Attitude Test for Korean Adolescents), 자아존중감척도, 충동성척도, 벡 우울척도, 벡 자살사고 척도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연구대상에서 식이장애 위험군은 총 10%(24명)이었다. 대조군에 비해 우울증상을 강하게 경험하고 있었고 현재 체질량지수와 이상적 체질량지수의 차이가 클수록 우울감, 자살사고, 비정상적 식이행동의 정도가 커지고 자아존중감은 낮아졌다. 그중에서 체질량지수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가장 의미있는 예측인자였다. 결 론 : 연구대상군이 전체적으로 정상체중 범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체형과 이상적 체형사이의 괴리가 클수록 우울과 자살사고가 컸다. 여자 청소년의 식이장애 발생과 우울, 자살사고의 예방을 위해 체중조절, 정상식이습관에 대한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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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SWAL-QOL의 신뢰도와 타당도 (Reliability and Validity of Korean Version of the SWAL-QOL)

  • 김세연;차유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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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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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1-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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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삼킴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판 SWAL-QOL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비디오 투시 영상을 통해 삼킴장애로 진단받은 환자 71명과 일반인 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한국판 SWAL-QOL의 문항내적일치도는 Cronbach's $\alpha$ 값이 .86~.96이었고, 급간내상관계수는 .80~.93으로 신뢰도가 높았다. 한국판 SWAL-QOL의 각 척도간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피어슨 상관계수는 .17~.74로 모든 척도간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p<.05). 삼킴장애군과 정상군간에 한국판 SWAL-QOL을 비교한 결과 모든 척도에서 정상군의 점수가 높았으며 두 그룹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관 식이 그룹은 관 식이를 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모든 척도에서 점수가 낮았으며 수면척도를 제외하고 모든 척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식이단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식이 4단계 환자의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식사욕구, 의사소통, 두려움 척도를 제외한 모든 척도에서 식이 단계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따라서 한국판 SWAL-QOL는 신뢰도와 임상타당도가 높기 때문에 임상에서 삼킴장애 환자의 삶의 질을 측정하는 도구로 사용되는데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새로운 Quinolone 항균제(Q-35)의 제 1 상 임상 연구

  • 임동석;이경훈;장인진;신상구;이명묵;김의종;김진규;권준수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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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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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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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Q-35의 일회 및 반복투여 연구결과, 자타학 증상은 단지반복투여 피험자에서 중등도의 두통(1예)과 설사(3예)가 관찰되었으나 이들 설사증례는 장내 세균총 검사상 복감염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Q-35 투여 후 Q-EEG 및 평행기능의 장애 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임상화학 검사상 반복투여 3예에서 SGOT, SGPT의 경미한 상승을 보였으나 이러한 변화는 정상 범위내에서의 변화이었다. Q-35의 반복투여에 따라 투약 3일에서 8일에 걸처 장내세균총은 일부 호기성 및 혐기성 세균총의 감소를 보였으나 투약종료 10일 후에는 투약전 상태로 회복되었다. Q-35는 투여량의 약 70 % 가 24시간 뇨중으로 배설되었으며 일회 및 반복투여의 결과 용량의존적인 동태양상은 관찰할 수 없었다. 50 mg에서 400 mg까지 일회 투여시 5.6-7.1 시간의 혈장반감기를 보였으며, 반복투여 시험에서는 평균 5.6 $\pm$ 0.7 시간의 반감기를 보였다. Q-35는 타액내로 신속히 이행되었으며 타액내 AUC는 혈장 AUC의 약 75 %에 해당하였고, 식사에 의해 약간의 흡수속도지연(Cmax 0.4 시간지연)과 공복시에 비해 82 %의 상대적 생체이용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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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마비 중재에 신경생리학적 접근기법의 분석 (Analysis of Neurophysiological Approaches to the Intervention of Hemiplegia)

  • 신홍철;강정구;황환익;오정국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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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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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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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편마비 환자의 물리치료는 장애 결과를 완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신경생리학적 개념을 기초로 한 중재 접근 방법 중 편마비 환자에게 신경 발달 치료와 신경근 균형 접근 기법의 중재 효과를 비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특별시와 전라북도에 소재한 종합병원 및 정형외과 의원에 입원 및 통원하고 있는 47-71세의 연령 범위에 있는 편마비 환자 30명 이다. 중재 집단의 기능적 능력 향상을 평가하기 위해 편마비 환자를 위한 운동 평가 척도와 수정된 바델 척도를 평가도구로 사용하였다. 편마비 환자의 기능적 능력 향성을 평가도구에 의해 측정된 결과를 분석한 바 운동평가 척도 항목중 바로누운 자세에서 옆으로 눕기와 앉아서 균형 취하기 영역에서, 수정된 바델 척도 항목 중 식사하기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편마비 환자의 손상 부위, 손상 형태, 마비 부위 등의 손상의 본질에 따른 대상의 선정과 운동 조절 형태에 관한 지식 그리고 신경학적 결함 정도를 심도있게 다루어 기능적 능력 향상의 임상적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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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손상과 좌측하박절단, 우측 손의 정중신경손상 등 복합장애를 가진 척수손상 환자의 재활치료: 증례연구 (Functional Outcome After Complete Spinal Cord Injury With Left Below Elbow Amputation, Medial Nerve Palsy at Right Hand: A Case Report)

  • 김택훈;신헌석;이재호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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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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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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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증례연구는 복합손상을 가진 척수손상환자의 재활치료과정을 소개하여 유사한 사례의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증례연구의 대상자인 26세의 남자환자는 흉수 4번 완전손상과 사고 당시 전기화상에 의한 좌측하박 절단과 우측손의 정중신경이 마비되었다. 치료초기에는 일상생활동작 검사에서 MBI (Modified Barthel Index) 점수가 22점으로 독립적으로 가능한 것은 거의 없었고, 기능적으로도 모든 도움이 필요한 상태였으나 재활치료결과 독립적으로 가능한 기능수행 능력은 돌아눕기, 일어나 앉기, 침상에서 의자차로 이동하기, 의자차 굴리기였고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독립적으로 가능한 일상생활동작은 식사, 상의 입기, 의자차와 같은 높이의 이동 등이 가능하여 MBI 점수가 47점을 나타내었다. 이 환자의 초기의 장기치료목표는 전동 의자차를 이용하여 보호자의 도움을 줄이는 것이었다. 그러나 환자가 익숙하게 의지를 사용하였으며 일반 의자차 사용을 위해 필요한 만큼의 근력증가가 있었고, 의자차에 앉은 상태의 균형감각이 증가하여 목표를 수정하여 일반 의자차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환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활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 결과 부분적으로 제한이 있었지만 실내에서는 의자차를 이용하여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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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생의 상태-특성 불안 정도와 식사 장애 위험 정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of Eating Disorder and Severity of State-Trait Anxiety)

  • 남희정;김영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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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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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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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quantitative study was investiga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everity of state-trait anxiety and disordered eating patterns in some university students. This study used a cross-sectional study design. Total 347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88 male and 259 female) among three universities. The assessment of eating disorder was conducted by Eating Attitudes Test (EAT-26), a score of >or=20 identified individuals likely to have an eating disorder, including anorexia nervosa and bulimia nervosa. Scores of healthy dietary behaviors were obtained by self-assessment instrument on healthy diet scale(20-item questionnaire), and severity of state-trait anxiety was calculated by state-trait anxiety inventory(Total 40- item questionnaire). In groups for each state anxiety and trait anxiety, there were divided between 50 percentile point of cumulatived scores of state anxiety and trait anxiety in all subjects. Linear regression analysis showed overall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dietary patterns(anorexia nervosa and healthy dietary behaviors) and severity of state-trait anxiety in all sex. Our results indicated that severity of state-trait anxiety may marked eating disorder symptomatology on dimensions of eating disorder prevention.

완두 전분을 첨가한 국수의 품질특성 (A study on the noodle quality made from pea starch-wheat composite flour)

  • 김은주;윤재영;김희섭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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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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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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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밀가루에 배합비를 달리하여 완두전분을 대체한 완두 전분 복합분의 제면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완두 전분 첨가 복합분을 이용하여 만든 dough와 cooked dough를 rheometer를 이용하여 기계적 측정을 한 결과 hardness, springiness, gumminess는 시료간에 유의차가 없었으며 cohesiveness만이 밀이 51.6%로 가장 높아 다른 대체전분과 유의성이 있었다. (p<0.05) 국수의 조리특성중 삶은 국수의 무게 증가량은 시료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조리 손실율은 밀가루 국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고 P20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색차계를 이용하여 색도를 측정한 결과 P30의 L값은 가장 높게 b값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C20은 P30에 비해 L 값은 낮았으나 b값은 비슷했고 밀은 가장 낮은 L값과 가장 높은 b값을 나타내었다. 완두전분을 많이 첨가할수록 색이 밝아지고 황색도가 낮아졌다. 조리된 국수는 완두전분을 첨가했을 때 transparency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hardness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P30에서는 smoothness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Stickiness, chewiness, acceptability에서는 시료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P20은 모든 관능적 특성에서 밀가루면과 비슷한 특성을 나타냈으며 국수를 삶았을 때 transparency가 높았다. C20은 P20, P30보다 hardness가 유의적으로 낮거나 smoothness가 높았다. 국수를 국수장국에 말아 10분간 방치한 후의 관능평가에서도 P20은 모든항목에서 P30은 aceeptablity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W와 유의차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패 완두 전분의 조리된 국수의 swelling 방지 효과는 기대할 수 없었으나 20% 대체한 P20이 완두 전분 첨가면으로서 적합하였다.e proportion of 1st principal component was 0.818 in ESI-flavored oil. The PCA plot was used to detect stored Elsholtzia splendens flavored oils.(앞 뒤 문맥이 안맞음. 뒤에 이어지는 글이 있는지?).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어졌다.안한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p < 0.05), 저체중군의 편식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식사의 질에 대하여 식사를 고칠 필요가 있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가 40.4%, 여자가 56.3%로 나타났으며 (p < .0.01), 다른 군에 비하여 저체중군 남자와 과체중군 여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4. 수면 시간은 남자는 평균 6.92시간, 여자는 6.53시간으로 조사되었으며, 과체중군 남자가 가장 길었으며, 저 체중군 여자가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면시간에 관해서 남녀 모두 적당하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하루 중 노동, 운동, 휴식, 식사의 균형에 관해서 남녀 모두 가끔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혀 아니라고 응답한 비율도 모든 체형에서 24%이상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70.2%,여자의 52.3%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 < 0.001) 남자는 체형과 상관없이 운동을 가끔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비율도 24% 이상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 운동을 항상 하고 있는 비율은 저체중군에서, 가끔 하는 비율은 과체중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각적 건강 상태에 관하여 남녀 모두 과반수 이상이 그저 그렇다고 응답하였으며 건강하여 문제가 없다는 남자에게서, 항상 피곤하고 건강 장애가 있다는 여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p < 0.05). 항상 피곤하고 건강 장애가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과체중군 남자와 표준체중군 여자에게서

식욕부진이 있는 4세 이하 영.유아의 식이 습관에 대한 조사 (Eating Habits of Children Under 4 Years with Poor-Feeding)

  • 윤영훈;박영봉;양은석;노영일;김은영;문경래;이철갑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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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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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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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성장 장애의 비기질적 원인인 식욕부진의 원인으로 부적절한 양육, 부적절한 칼로리의 섭취, 부적절한 식이 습관 등 환경적 요인과 심리적 요인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영양 지도 및 평가의 기초 자료로 삼고자 성장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식욕 부진이 있는 4세 이하의 영 유아에서의 식이 습관을 조사하였다. 방 법: 2002년 5월부터 2002년 8월까지 조선대학교 부속병원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4개의 개인 병원을 방문한 504명의 아이들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방법은 본 교실에서 제작한 설문지를 보호자가 기재하도록 하였다. 결과의 분석은 식욕 부진이 있는 아이 138명과 식욕 부진이 없는 아이 366명의 체중 증가의 정도, 신생아 시기의 수유 방법과 수유량, 수유시기,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과 시기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1) 대상아 중 식욕부진이 있는 아이는 138명(27.4%)이었고, 식욕 부진이 없는 아이는 366명(72.6%)이었다. 식욕 부진이 있는 아이 중에서 남아는 전체의 14.7%이었고, 여아는 12.7%이었으며, 식욕부진이 없는 경우는 남아가 전체의 39.1%이었고, 여아는 33.5%이었다. 2) 식욕부진이 있는 아이의 체중 분포는 3 백분위수 미만이 8.7%, 3~10 백분위수가 15.9%, 10~25 백분위수가 20.3%, 25~50 백분위수가 23.3%, 50~75 백분위수가 18.8%, 75~90 백분위수가 5.8%, 90~97 백분위수 5.1%, 97 백분위수 이상이 2.2%이었다. 3) 모유수유율은 식욕 부진이 있는 아이는 18.8%, 식욕 부진이 없는 아이는 20.3%이다. 4) 6개월 이내의 짧은 모유수유기간은 식욕 부진이 있는 아이는 70.5%, 식욕 부진이 없는 아이는 58.5%이다. 5) 이유식의 시작 시기는 식욕 부진이 있는 아이의 경우에 2~4개월 때 15.9%, 4~6개월 때 32.7%, 6~8개월 때 38.1%, 1세 이상일 때가 18.8%로 식욕 부진이 없는 아이의 경우 2~4개월 때의 5.6%와 비교하면 이유식을 4개월 이전에 너무 빨리 시작한 경우가 15.9%로 많은 수를 차지하였다. 6)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은 식욕 부진이 있는 경우는 80.4%에서 식욕 부진이 없는 경우도 66.6%에서 젖병을 이용하는 잘못된 이유 방법을 하고 있었다. 7) 식사시에 항상 다른 일을 하는 경우는 식욕 부진이 있는 경우는 17.3%, 식욕 부진이 없는 경우는 10.7%이었으며, 항상 식사에만 집중하는 경우는 식욕 부진이 있는 경우는 2%, 식욕 부진이 없는 경우는 12.7%이었다. 8) 식욕 부진으로 상담을 받았던 곳은 한방병원 68%, 소아과 20%, 내과 3%, 약국이 8% 순이었다. 9) 식욕 부진으로 복용한 약물의 종류는 한약이 77%, 영양제가 15%, 비타민제제는 8% 순이었다. 결 론: 영 유아의 식욕부진은 낮은 모유 수유율과 짧은 기간, 잘못된 이유 시기 및 방법, 식사시의 집중도, 편식의 정도와 관련이 있다. 또한 식욕 부진아의 대부분이 소아과의원 이외의 다른 기관에서 진료하고 있어 적극적인 대응책 강구와 올바른 영 유아의 영양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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