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물체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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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입 배추 소포자배양에 의한 배가반수체의 종자생산능력 (Seed Production Ability of Doubled Haploid Plants through Microspore Culture in Chinese Cabbage (Brassica rapa L. ssp. pekinensis) Introduced from China)

  • 조만현;함인기;박민영;김태일;임용표;이은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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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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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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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새로운 육종소재를 개발하고 신품종 육성에 이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얻고자, 중국도입 배추 11종의 소포자를 배양하여 식물체를 생산하였으며, 획득개체의 종자생산능력을 조사하였다. 화뢰당 획득 소포자유래배는 1.6-35.4개이었으며, 11품종 중 IT26110과 IT 26153만이 화뢰당 34개 이상의 소포자유래배를 얻을 수 있었다. 저온처리 후까지 생존한 식물체비율은 획득 소포자유래배 대비 0.2-11.7%로 낮았으며, 이들 식물체 중 임성개체 비율은 7.7-58.8%이었으나 IT26118, IT26122, IT26128, IT26130, 그리고 IT26164는 50% 이상이었다. 이들을 자식하여 종자생산능력을 조사한 결과 IT26128은 장각과당 11.9개의 채종하였으나 나머지 품종들은 10개 미만이었다. 이와 같이 유전적 기원이 다른 모본을 이용한 소포자배양을 할 때 배상체 획득수나, 소포자유래배에서 유도된 식물체수 및 임성개체 비율, 그리고 정립생산능력이 획득된 배가반수체 계통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네오레게리아 기내배양시 변이발생과 기외 생육 (Variation of the Regenerated Plantlets from in Vitro Culture of Neoregeria carorinae 'Tricolor' and in Vivo Growth of Regenerated Plantlets)

  • 정향영;한봉희;신학기;김의영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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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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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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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네오레게리아(Neoregeria carorinae 'Tricolor')의 기내배양시 무늬소실을 줄일 수 있는 재료의 채취시기와 발근을 위하여 기내에서 처리된 오옥신이 온실에 이식된 식물체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 화아분화 4주후(III단계)에 미숙화기를 배양한 것이 분화된 식물체 중 정상 식물체가 67%로 가장 많았고, 화아분화 직후 및 화아분화 5주후에 배양한 것은 모두 반입이 소실되었다. 미숙화기와 액아를 배양하여 나온 식물체중 정상식물체 획득율은 미숙화기 배양에서는 67%, 액아배양에서는 56.2%였다. 미숙화기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가 액아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보다 온실재배에서 생육이 월등이 좋았고, 개화율도 미숙화기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는 27.8%이었으나 액아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는 전혀 개화하지 않았다. IBA 0.5 mg/L가 첨가된 배지에서 발근시킨 식물체의 기외생육이 왕성하였으며, 기내에서 처리한 오옥신 종류와 농도는 온실에서 재배되고 있는 식물체의 변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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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성불임 유전자의 발현억제를 이용한 임성회복 (Restoration of Fertility by Suppression of Male Sterility- Induced Gene Using an Antisense Construct)

  • 박영두;박범석;김현욱;진용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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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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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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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antisense 유전자를 이용하여 웅성불임 식물체를 유기하는 웅성불임 유기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임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약특이 promoter(GBAN215-6 promoter)와 antisense 방향의 diphtheria toxin(DTx-A) 유전자로 제작된 pKDA215b로 담배(cv. petit Havana SR1)를 형질전환시키고 형질전환이 확인된 76개의 $R_0$ 세대를 자가수분하여 $R_1$ 세대를 획득하였다. $R_1$ 세대의 유전 분석후 antisene 유전자가 복수로 존재하는 5개의 $R_1$ 계통 (21505, 21507, 21511, 21522, 21525)을 선발하고 동형접합체를 획득하기 위해 자가수분을 하였다. 임성회복을 유도하고 회복친을 선발하기 위하여 antisense 유전자를 가진 $R_2$ 계통과 웅성불임 식물체를 교배하였다. 그 결과 꽃가루가 완전이 회복된 개체, 부분적으로 회복된 개체, 회복되지 않은 개체 등 3종류의 식물체를 획득하였으며 이들 식물체의 화분 이외의 표현형은 정상식물체와 같았고 그 기작 구명을 위해 선발하고 계속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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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Paeonia Lactiflora Pall.)의 약배양에서 형성된 배의 형태가 유식물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bryo Morphology on Plant Development in Anther Cultures of Paeonia lactiflora Pall.)

  • 손재근;권용삼;김경민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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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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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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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작약의 약배양에서 재분화되는 식물체의 획득 빈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화분소포자에서 유래된 배의 형태 및 형태별 유식물 분화양상에 관한 실험을 수행한 바, 생장조절제가 첨가되지 않거나, 2,4-D와 활성탄이 혼용된 배지에서 약으로부터 직접 형성된 배는 80% 이상이 2개의 자엽을 갖는 정상배이었으나, 캘러스로부터 형성된 배의 경우는 자엽 이 1개,3개 또는 4개이거나 볼링핀 및 나팔 모양의 비정상적인 배의 출현율이 60% 이상 높게 나타났다. 2개의 자엽을 갖는 정상 배의 경우는 발아율이 81%로 높았고 정상 식물체로 발육되는 비율도 60.6%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자엽이 1개 또는 3~4개인 배는 정상적으로 발육되는 식물체의 비율이 10% 이하로 매우 낮았으며, 특히 볼링핀 및 나팔 모양의 배는 전혀 식물체로 발달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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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Ranuculus japonicus Thunb.)의 약배양에 의한 미숙 화분 유래의 식물체 재분화 (Immature Pollen-Derived Plant Regeneration in Anther Cultures of Ranunculus japonicus Thunb)

  • 고정애;김영선;김명준;은종선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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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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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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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미나리아재비의 약을 배양하여 미숙화분 유래의 식물체를 획득하는데 있어서 생장조절제의 종류와 농도 및 배양 적기를 구명하기 위해 화분의 발육단계별로 캘러스, 배발생및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캘러스 및 배발생에는 2,4-D 및 kinetin 처리보다 NAA 및 BA처리에서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0.5 mg/L NAA와 1.0 mg/L BA 처리구에서 가장 왕성하였다. 화분의 발육과정중 1핵성과 초기2핵성의 pollen mitosis 전후기인 개화 3일전의 약의 발육상태가 캘러스, 배발생 및 식물체 재분화에 적합하였다. 화분유래의 배발생은 영양세포의 계속적인 분열에 의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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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꿩의비름(Sedum rotundifolium D. Lee)의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식물생장조절제의 영향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plant regeneration from the Sedum rotundifolium D. Lee)

  • 권혜경;윤의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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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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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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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둥근잎꿩의비름 (Sedum rotundifolium D. Lee)의 기내 식물체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생장조절물질을 다르게 조합한 MS 배지에 화뢰와 잎 절편체를 치상하여 캘러스 유도와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캘러스 유기는 화뢰절편체에서 보다 잎절편체에서 왕성하게 관찰되었으며, 1.0 ~ 2.0 mg/L NAA와 1.0 mg/L BA의 혼합첨가 배지에서는 캘러스의 형성률이 100%로 가장 높았으며, 캘러스의 증식도 매우 왕성하였다. 또한, 2.0 mg/L 2,4-D에 1.0 mg/L BA를 혼합처리 한 배지에서 유도된 캘러스를 치상하여 8주간 배양하였을 때 가장 많은 신초가 유도되었고, IAA를 단독처리 한 MS 배지에서 보다 더 정상적이며 성장이 양호한 뿌리의 분화가 관찰되었다. 재분화 식물체는 식물생장조절물질이 첨가 되지 않은 MS배지로 계대배양하여 생장시킨 후 인공토양의 화분으로 옮겨 관찰한 결과 100%의 생존률을 보이며 정상적으로 생육하여 재분화 식물체를 대량으로 획득하였다.

연초종간 상호교잡에 의한 Genetic Tumor의 유도 및 Teratoma Shoot의 특성 (Formation of Genetic Tumor and Characteristics of Teratoma Shoot from Tobacco Interspecific Reciprocal Hybrids)

  • 양덕춘;윤의수;최광태;이정명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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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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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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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초 N. glauoa(2n=24)와 N. langsdorffii(2n=18)의 종간상 호교잡에 의하여 종간잡종을 획득하였다. N. glauca $\times$ N. langsdorffii 교잡에서는 100%의 F$_1$ 종자를 획득할 수 있었으나, N. langsdorffii $\times$ N. glauca교잡에서는 종자결실이 극히 불량하였다. 그러나 종자 발아율은 모두 양호하였으며, 정상 식물체로 생장하였다. F$_1$식물체의 chromosome수를 조사한 결과 모두 2n=21개로 종간잡종임이 확인되었으며, 엽병의 존재여부 및 형태, 잎의 형태, 꽃잎의 형태와 색깔 및 크기, 화분의 색깔 등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종간잡 종임을 재차 확인 할 수 있었다. F$_1$잡종식물체에서는 spontaneous tumor인 genetic tumor가 형성되었으며, N. glauca을 모본으로 한 교잡체에서는 생식생장기부터 형성되었고, N. langsdorffii을 모본으로 한 잡종체에서는 생식생장기 이후에만 형성되었다. 특히 genetic tumor 조직을 기내에서 식물호르몬 무첨가 배지에서 배양할 경우 생장이 매우 왕성하였으며 많은 teratoma shoot를 형성하였다. 또한 genetic tumor 조직이 아닌 일반 F$_1$식물체의 잎과 줄기절편도 식물호르몬 무첨가 배지에 접종되었을 때에도 15일경부터 callus가 왕성히 형성되었으며, 30일경부터는 수많은 teratoma shoot가 형성되었다. 식물호르몬 무첨가배지에서 잡종체의 teratoma shoot 형성은 N. langsdorffii $\times$ N. glauca 보다 N. glauca $\times$ N. langsdorffii가 더 양호한 경향을 보였다. Teratoma shoot 중에서는 뿌리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지상부가 정상적으로 자란 shoot를 절취하여 다시 조직배양 할 경우에는 영양생장기에 배양잡종식물체에서 많은 genetic tumor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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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Crown Gall Tumor 와 Genetic Tumor의 식물호르몬에 대한 분화반응 (Differential Response to Growth Regulator of Tobacco Crown Gall Tumor and Genetic Tumor)

  • 양덕춘;정재훈;민병훈;최광태;이정명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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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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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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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초 crown gall tumor와 genetic tumor의 형성시 형태적 특성과 조직배양시 식물호르몬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였다. Crown gall tumor는 A. tumefaciens C58을 감염시켜 형질전환된 tumor조직으로부터 획득하였으며, genetic tumor는 N. glauca (2n=24)와 N. langsdorffii (2n=18)의 종간교배에 의하여 유기된 잡종식물체에서 자발적으로 발생한 tumor조직으로부터 획득하였다. 형성된 crown gall tumor, genetic tumor및 teratoma shoot의 형태적 특성은 매우 비슷하였으며, 식물조직배양시 식물호르몬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기본배지에서 생장이 왕성하였다. Crown gall tumor는 식물호르몬 무첨가배지에서 전형적인 tumor callus가 형성되었으며 teratoma shoot도 형성되었다. 반면에 genetic tumor는 2,4-D 0.5mg/L 첨가된 배지에서 tumor callus가 형성되었으며, 식물호르몬 무첨가배지에서는 많은 teratoma shoot가 형성되어 식물호르몬의 조절에 의해서 phenotype을 거의 비슷하게 할 수 있었다. Genetic tumor는 재분화시 정상적인 식물체보다는 뿌리를 갖지 못하는 teratoma shoots가 형성되는데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식물호르몬인 IAA와 GA, 그리고 active carbon을 첨가하여 완전한 식물체를 생산하는 데는 실패하였다. 그러나 간혹 식물호르몬 무첨가배지에서 뿌리를 갖는 정상식물체로 생장하는 shoot가 형성되었는데 이런 식물체에서도 생장하면서 줄기부분에서 다시 genetic tumor가 형성되었으며, 잎절편을 다시 식물호르몬 무첨가배지에 접종할 경우에도 teratoma shoots를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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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틱 백합 ( Lilium asiatic hybrid 'Gran Paradiso' )의 약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생 (Plant Regeneration by Anther Culture of Lilium asiatic hybrid 'Gran Paradiso')

  • 고정애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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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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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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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아시아틱백합 'Gran Paradiso'의 약유래 식물체를 획득하기 위해 auxin과 cytokinin을 다양하게 조합한 MS배지에 약배양을 실시하였다. 배양 약은 초기 및 후기 2핵기인 개화 3일 전의 약이 캘러스 유도에 가장 적합하였다. MS배지에 5.0mg/L 2,4-D 단용처리나 1.0mg/L 2,4-D와 1.0 mg/L kinetin이 혼용처리되었을 경우 기관분화성 캘러스가 발생되었으나 NAA와 BA 혼용처리가 2,4-D와 kinetin 혼용처리보다 기관분화를 통한 식물체 재생에 효과적이었다. 캘러스에서 shoot는 0.5mg/L NAA와 1.0mg/L BA혼용처리에서 배양 180경에 분화되었으며 3~4개의 잎이 부착된 다아체와 뿌리 및 소자구는 2.0mg/L NAA와 2.0mg/L BA혼용처리에서 배양 250일 후에 관찰되었다. 재생된 식물체의 근단조사 결과 2배체 (2n=2x=24)로 확인되었으며 식물체를 분에 옮긴 후 2년이 경과되었을 때 모두 개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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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일엽 포자체 대량생산을 위한 번식조건 (Propagation Condition for Sporophyte Mass Production of Loxogramme salicifolia (Makino) Makino)

  • 장보국;이기철;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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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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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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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비고사리과(Lindsaeaceae) 버들일엽[Laxqgramme saliciblia (Makino) Makino]은 잎이 녹색의 단엽으로 버들처럼 보여 관상가치가 높아 조경소재로 이용되는 착생식물이다. 또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 V급, 적색자료집 VU급, 국외반출 승인대상종에 수록된 식물로 생태학적 보전이 요구되며, 개체수도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보전이 요구되는 버들일엽의 전엽체 증식 및 포자체 형성을 위한 기내 외 번식조건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서귀포시 상효동 일대에서 식물을 획득하였으며, 기내에서 포자를 발아시켜 획득한 전엽체를 8주 간격으로 계대배양하면서 실험재료를 확보하였다. 전엽체 증식에 적합한 배양배지를 선발하고자, 전엽체 300mg을 다진 후 배지종류와 농도를 달리한 배지(Knop, 1/4, 1/2 및 1MS)에 8주간 배양하였다. 배양실은 온도 $25{\pm}1.0^{\circ}C$, 광도 $30{\pm}1.0{\mu}mol{\cdot}m^{-2}{\cdot}s^{-1}$(16/8h)로 조절되었다. 연구의 결과, 1/2MS배지에서 전엽체의 생체중이 5.8g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형태형성의 발달도 주걱형의 전엽체로 정상적으로 발달하였다. 기외 포자체 형성에 적합한 토양조건을 확인하고자, 인공토양(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및 마사토)의 비율을 달리하여 5종류의 혼합토양을 조성하였다. 준비된 토양을 사각분($7.5{\times}7.5{\times}7.5cm$)에 충진하고, 전엽체 1g을 10초간 분쇄한 다음 토양표면에 분주하여 16주간 재배하였다. 재배환경은 온도 $25{\pm}1.0^{\circ}C$, 광도 $43{\pm}2.0{\mu}mol{\cdot}m^{-2}{\cdot}s^{-1}$(16/8h) 및 습도 $72{\pm}2.0%$로 조절되었다. 연구의 결과, 원예상토가 많은 비율로 혼합된 처리에서 포자체의 형성이 확인되었다. 원예상토와 펄라이트를 2:1(v:v)로 혼용한 토양, 원예상토와 마사토를 2:1(v:v)로 혼용한 토양, 원예상토 단용한 토양에서 각 28.5, 23.0, 22.3개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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