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물복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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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강화 하천구간과 자연형 하천복원구간의 식물상 및 출현빈도 비교-불광천을 사례로- (The Comparison of Plants and Vegetation Transect in a Straight and a Restoration Section-A Case Study of Bulgwang Stream in Seoul, Korea-)

  • 정진아;김혜주;이은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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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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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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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2000년 일부 구간이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된 불광천을 대상으로 하여 한 하천 내에 정비방식이 다른 직강화 하천구간과 자연형 하천복원구간으로 구분하여 식물상 및 식물종의 출현빈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조사는 2003년 5월과 8-9월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식물상은 하천의 양안에 출현한 모든 식물을 동정하여 정리하였고. 식생은 200m를 기준으로 하여 Belt-transect 방법을 이용하였다. 2003년 5월 및 8-9월은 직강화 하천구간에서는 33과 73속 88종의 식물이 출현하였고. 자연형 하천복원구간은 36과 76속 90종의 식물이 출현하였다. 귀화율 (Naturalized Index:Nl)은 직강화 하천구간은 22.7%, 자연형 하천복원구간은 21.1%였고, 도시화지수 (Urbanization Index:Ul)는 직강화 하천구간이 7.8%. 자연형 하천복원구간이 74%로 직강화 하천구간이 자연형 하천복원구간보다 약간 높았다. Belt-transect 조사법에 의한 식물종 출현빈도 결과는 직강화 하천구간에서는 하안에는 여뀌와 환삼덩굴이 제방에는 망초와 큰비짜루국화가 가장 높은 출현빈도를 보였다. 이에 반해 자연형 하천복원구간에서는 하안에는 갯버들, 여뀌, 소리쟁이. 환삼덩굴이, 제방에는 망초와 큰비짜루국화가 가장 높은 출현빈도를 보였다. 즉 직강화 하천구간과 자연형 하천복원 구간은 제방에는 구간에 따른 차이가 없고, 하안의 경우에는 자연형 하천복원구간에 도입된 갯버들이 출현하여 차별을 보였다.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소리쟁이를 이용한 중금속오염토양의 식물복원법(phytoremediation)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Ambrosia trifida, Rumex crispus for phytoremediation of Cu and Cd contaminated soil)

  • 강병화;심상인;이상각;김광호;정일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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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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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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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은 환경친화적인 중금속 정화방법의 하나인 식물복원법(phytoremediation)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소리쟁이를 선발하여, Cu, Cd농도에 따른 생육양상, 흡수범위 및 정화차이능을 구명하여 식물 복원법적용의 타당성을 제안하고자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금속처리에 따른 공시초종의 생육반응은 상이하였으며, 특히 Cu, Cd처리에서 단풍잎돼지풀, 돼지풀이 생육이 좋았으며 소리쟁이는 Cd처리에서 생육이 불량하였다. 처리농도에 따라 지상부와 지하부발달은 Cu의 200ppm, Cd의 50ppm까지는 생육저해는 일어나지만 중금속의 흡수량은 공시초종 모두에서 양호하여 식물복원법(phytoremediation)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환경친화적인 중금속정화방법은 오염원에 따라 초종선택이 중요하며, Cu오염지역에서는 지상부의 축적량은 처리농도가 높아지더라도 변화가 작은 단풍잎돼지풀은 phytoremediation뿐만 아니라 phytostabilization(식물안정화)을 위한 피복식물로서도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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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 습지보호지역의 식생 분포 특성 (A Characteristic of Vegetation Distribution in Jangdo Wetland)

  • 안경환;임정철;이율경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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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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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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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습지보호지역인 장도습지에 대한 식생의 다양성과 공간적 분포 특성 파악을 통해 습지의 보전 및 복원 방안 마련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이루어졌다. 종조성을 기반으로 하는 Z.-M. 학파의 식물사회학적 연구 방법에 의한 식생 조사 및 버드나무의 매목 조사, 좌표결정법에 의한 식물군락과 환경요소들 간의 관계 규명이 이루어졌다. 총 88종으로 이루어진 7개의 식물군락이 분류되었으며 습생식생과 건생식생으로 대분류되었다. 식물군락의 공간적 분포는 일차적으로 토양 수분조건에 의해 결정되고, 이차적으로 유기물 양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습지식생 면적은 $7,337m^2$로서 습지보호지역의 약 8%이며, 습지보호지역 이외의 공간에도 분포하고 있어 보호지역 경계 재조정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버드나무의 분포 확산은 1990년대 이후 휴경과 가축 방목이 통제 되면서 습지 가장자리부터 중앙부로 확장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보호지역 보전 및 복원 방안이 제시되었다.

하상재료가 다른 하천의 하중도 환경에서 식생의 구조 및 동태 (Vegetation Structure and Dynamics on Bars in Streams with Different Stream Bed Substrates)

  • 이창석;조용찬;오우석;박성애;설은실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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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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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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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모래하천과 자갈하천의 하중도에 성립한 식생을 분석하여 하천복원과 복원된 하천의 사후 관리에서 요구되는 생태정보를 구축하였다. 모래하천의 하중도에는 버드나무군락, 물억새군락, 산조풀군락, 속속이풀군락, 큰개여뀌군락, 밭뚝외풀군락 등이 성립하였다. 이러한 식생자료를 서열법으로 처리한 결과, 식물의 배열은 천이경향을 반영하였고, 하중도의 미지형에 의해 결정된 지하수위 높이가 천이단계를 지배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모래하천인 용수천의 하중도에서 상류로부터 하류를 향해 식생의 분포는 버드나무군락-물억새군락-산조풀군락-속속이풀군락의 순서를 보였다. 우점종의 생활형에 따라 이들을 구분하면, 이 순서는 목본 식물군락-다년생 식물군락-1년생 식물군락의 순서를 보였다. 이러한 식생의 배열로부터 하중도는 하류 방향으로 새로 생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자갈하천의 하중도에는 발달단계가 다른 세 개의 소나무군락과 초지가 성립하였다. 소나무군락은 유령림, 성숙목과 유령목이 혼합된 복층림, 그리고 성숙림으로 이루어졌다. 초지는 쑥, 달뿌리풀, 환삼덩굴, 소나무 실생, 황철나무 등이 산재하는 밀도가 낮은 식생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식생자료를 서열법으로 처리한 결과 여기에서도 식생의 배열은 천이경향을 반영하였다. 천이단계를 지배하는 요인은 홍수에 밀려온 자갈의 피복율로 나타났다. 상류로부터 하류를 향해 식생의 분포는 초지, 소나무 유령림, 소나무 복층림 및 소나무 성숙림의 순서를 보였다. 이러한 식생의 배열로부터 하중도는 상류방향으로 새로 성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에 따라 보 철거 선정 체계는 보 철거를 위해서 보 주변 지역 거주민을 설득하며, 하천의 환경 개선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선정 체계를 바탕으로 주민 협의 및 대안 제시를 통해 결정된 대상 보는 선정 체계 안에서 보 철거 영향 판단 절차에 따라서 보 철거로 인한 수문, 수리, 지형, 수질, 생태 영향을 판단하게 되며, 이와 더불어 사회 경제적인 영향을 평가하게 된다. 평가결과에 따라서 보를 완전히 철거하거나 다른 대안을 고려하여 보를 부분적으로 철거하거나 개량하게 된다.곳으로 1/3의 자기 생산을 담당하고 있었다. $\ulcorner$경상도지리지$\lrcorner$(慶尙道地理志)에는 $\ulcorner$세종실록$\lrcorner$(世宗實錄) $\ulcorner$지리지$\lrcorner$(地理志)와 동년대에 동일한 목적으로 찬술되었음을 알 수 있다. $\ulcorner$경상도실록지리지$\lrcorner$(慶尙道實錄地理志)에는 $\ulcorner$세종실록$\lrcorner$(世宗實錄) $\ulcorner$지리지$\lrcorner$(地理志)와의 비교를 해보면 상 중 하품의 통합 9개소가 삭제되어 있고, $\ulcorner$동국여지승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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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복원 시 식물종 다양성 증진을 위한 β-diversity 연구 (Studies on β-diversity for high plant community turnover in flood plain restoration)

  • 한영섭;김해란;한승주;정중규;이승혁;장래하;조규태;강대균;유영한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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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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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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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식물종 다양성이 높은 하천변 복원을 위해 8개 하천 13지점에서 자연하천변 식물군락의 이질성을 ${\beta}$-diversity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하천에서 내륙으로 들어감에 따른 이질성의 평균값은 0.32이었다(0.23~0.37범위). 이 값은 식물군락의 종 구성이 6번 완전히 바뀌는 community turnover를 나타낸다. ${\beta}$-diversity는 섬진강, 한강, 낙동강, 금강 수계 간에 차이가 없었고, 각 수계 안에서 하천 유역은 하류(0.23)보다 상류(0.36)에서 더 높았다(p level<0.05). 환경요인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beta}$-diversity는 경사도에서 유의성이 나타났다. Belt-transect를 통해 나타난 종들과 ${\beta}$-diversity 값을 통해 하천변의 우점종 모식도를 그려보면 상류의 종조성은 6번 바뀌고, 하류의 종조성은 약 5번 바뀌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하천 계획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식재 수종과 식재 패턴의 기초를 제시하였으며, 하천변 식물군락의 종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사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농촌지역 소하천의 제방형태에 따른 식생특성 분석연구 (The Analysis of Vegetation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Revetment Structure at Rural Small Streams)

  • 김미희;강방훈;공민재;정명철;손진관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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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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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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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하천생태계는 환경, 생태적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공간이지만 최근 다양한 위협에 처해있다. 다양한 복원이 시도되고 있어 유형에 따른 식생특성 발달 정도를 평가하였다. 제방형태 중 자연형제방이 42~45 종류, 인공형제방이 23~38 종류로 확인되어 자연형제방이 인공형제방에 비해 식생의 다양함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자연형 제방에서 인공형 보다 꿀풀과와 사초과가 발달함을 확인하였다. 일년생식물의 출현빈도는 인공형제방 지역이 낮은 빈도임을 확인 하여 하천정비 시 일년생식물이 도입 될 수 있도록 서식공간을 넓게 조성 할 것을 제시하였다. 귀화식물은 총 7과 18종류가 확인되었고 2년생 이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지속적 관리를 제시하였다. 귀화율은 인공형지역(14.3%)이 자연형지역(12.1%)보다 높게 분석되어 자연형 하천 및 제방으로 개선을 제시하였다. 미국 농무성의 수변평가법을 적용한 결과 귀화식물 제어와 관교목층 확보가 이루어진다면 하천의 건강성을 제고 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소하천 복원 및 개선사업에서는 귀화식물의 제거와 자연형 제방 조성을 통한 관교목 등 식물의 생육기반이 확보 될 수 있는 공법으로 전환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앞으로 추진될 농촌지역 소하천 개선 및 정비 사업에 필요한 공법개발 등 자연형하천 필요성 제기에 활용되길 기대한다.

경기도 오산천 주변의 잡초군락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연구 (Phytosociological Study of the Weed Vegetation around the Osancheon Creek in Kyonggi Province)

  • 안영희;송종석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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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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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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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산천은 경기도 남부지역에 위치하는 대표적인 도시 하천이다. 경기도 수원시를 비롯하여 화성군, 오산시 등의 도시 및 농촌, 공단이 인접하고 있어 하천에 대한 인위적, 자연적인 교란이 매우 빈번하게 나타나는 하천이다. 오산천 주변에 형성된 잡초 군락의 유형 및 실태를 파악하여 금후 자연형 하천으로의 복원 및 관리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따라서 하천 주변의 수변부, 고수부, 제방부 등에 형성된 잡초 군락에 대해 2003년 5월에서 2003년 9월까지 식물사회학적인 방법에 의해 조사를 수행하여 군락을 유형화하고 그 환경 조건을 분석하였다. 오산천 주변의 잡초 군락은 8군락 단위로 구분되었다: A. 환삼덩굴 군락, B. 갈대군락, C. 고마리 군락, D. 줄 군락, E. 물억새 군락, F. 돌피 군락, G. 부들 군락, H. 강아지풀 군락. 이상의 8군락을 구성하는 총 식물의 종류는 19과 36속 4변종 40종의 총 44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각 군락의 수반종으로 주요 출현 식물은 쑥, 개망초, 자귀풀, 달맞이꽃, 방동사니, 미국가막사리 등 주로 호광성이며 환경압에 강한 식물들로 나타났다. 모든 조사구를 Bray-Curtis 서열법에 의해 서열화한 결과는 대체로 식물사회학적 표 조작에서 얻어진 결과와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아연폐광지역 오염토양에 대한 토양개량제 처리가 구절초와 층꽃나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Conditioners for Contaminated Soil of Abandoned Zinc Mine Area on Growth of Chrysanthemum zawadskii and Caryopteris incana(Tunb) Miq)

  • 박은아;최영;이상각;장매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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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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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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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아연폐광지역의 토양에 토양개량제를 처리한 후 구절초와 층꽃나무의 생장반응을 연구함으로서 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아연폐광지의 토양은 유기물 함량ㅇ이 낮았고, 토양 중 중금속 이온은 Zn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Pb, Cu, Cd순이었다. 아연폐광지역 토양에 슬러지 처리 시 유기물 함량이 가장 높았고, 중금속 이온 함량은 토양개량제 초리구간의 차이가 적었다. 생육반응을 보면 구정초와 층꽃나무 모두 슬러지 처리구의 효과가 나타났다. 구절초와 층꽃나무의 가용성 단백질, 엽록소 함량, 엽록소 형광 반응은 슬러지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광함성량과 증산량도 슬러지 처리구에서 높았다. 중금속 축적량은 구절초는 슬러지 처리구에서 낮았던 반면 층꽃나무는 슬러지 처리구에서 높았다.

큰금매화(Trollius chinensis) 종자의 형태적 특성 및 발아조건 분석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Germination Conditions of Seeds in Trollius chinensis)

  • 성정원;이채림;변세민;최영민;조승주;윤정원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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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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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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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기온, 강수량 등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 멸종이 증가함에 따라 기후변화에 민감한 북방계식물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 대상종의 큰금매화(Trollius chinensis)는 북한 및 북방계 식물로 고산 초지에서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이며, 기후변화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큰금매화의 발아조건을 규명하여 종 복원과 대량증식법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종자의 형태학적 특성은 원형~계란형(circular~obovate)에 작은 돌기가 겹겹이 있는(Colliculate) 형태였으며, 종피는 진갈색이다. 크기는 길이 1.37±0.741mm, 너비 0.81±0.531mm이었다. 종자의 단면을 확인한 결과, 배는 작은 선형태(Axial-miniature)이었으며, 종자는 91%의 충실도를 보였으며 TZ 테스트에서 모두 배가 전체적으로 붉은색으로 염색되어 양호한 활력을 보였다. 처리구별 발아실험 전 종자 소독은 파종 전 70% 에탄올 처리 후 2%의 NaOCl을 넣어 10분 동안 소독 후 멸균수로 5회 수세하고 멸균수를 제거하여 침지처리에 사용하였다. 발아실험 결과 종자의 최종발아율(FGP)은 15/6℃ GA3 1000mg·L-1 처리에서 40.0%로 가장 높았다. 평균발아일수(MGT)는 15/6℃ 무처리에서 22.8일로 가장 높았으며, 최종발아일의 평균은 약 9.5일로 확인되었다. 대부분 GA3 처리에서 최종발아율(FGP)이 20%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GA3 500mg·L-1 보다는 GA3 1000mg·L-1의 조건에서 3.3~5.5% 최종발아율(FGP)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온도 조건 25/15℃ 무처리에서는 발아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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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중 카드뮴과 납의 Phytoextraction을 위한 식물재배 연구 (Studies on the Phytoextraction of Cadmium and Lead Contaminated Soils by Plants Cultivation)

  • 정구복;김원일;문광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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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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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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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중금속 오염토양에 대한 식물복원법(phytoremediation)중 phytoextraction을 적합한 식물종의 탐색을 위하여 비식용식물인 섬유류 3종, 화훼류 3종 및 수목류 5종을 대상으로 Cd과 Pb을 각각 15, $100\;mg\;kg^{-1}$ 으로 조절하여 처리한 토양에서 pot 재배한 후 식물중에 흡수된 함량 및 그 흡수량을 조사하였다. 식물의 건물생산량은 양황철, 물푸레나무, 사철나무 등 수목류가 섬유류 및 화훼류보다 높게 나타났다. 식물의 부위별 Cd 및 Pb함량은 줄기와 잎보다 뿌리에서 높았고, 식물별 Cd 함량은 채송화, 메리골드, 목화, 아마 순으로 높았으며 Pb 함량은 대마 및 아마에서 높게 나타났다. 식물의 Cd 및 Pb 총 흡수량은 양황철, 사철나무, 물푸레나무, 영산홍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물의 Cd 및 Pb 총 흡수량은 시험후 토양에 잔류한 Cd, Pb 함량과 고도의 부의 상관을 보였다. 식물의 건물생산량 및 흡수량을 볼 때 양황철, 사철나무, 물푸레나무 및 영산홍 등이 토양정화식물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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