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식물발생학

검색결과 871건 처리시간 0.023초

한국산 이리응애의 서식식물과 발생 빈도 (Habitats and Abundances of Korean Phytoseiid Mites)

  • 류면옥;이원구;김태흥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6권3호
    • /
    • pp.224-230
    • /
    • 1997
  • 한국산 이리응애의 우점종은 긴꼬리이리응애와 순이리응애이었고, 이리응애가 서식하기에 가장 알맞은 조건을 갖춘 식물은 밤나무와 벚나무였다. 긴꼬리이리응애, 순이리응애 및 긴털이리응애는 다양한 식물형에서 관찰되었다.

  • PDF

바위솔의 줄기조직으로부터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from the Stem Tissue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최상욱;남상해;양기종;조무제;양민석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65-68
    • /
    • 1994
  • 한방에서 항암제로 사용되고 있는 약용식물들로부터 이 차대사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시도로서 바위솔의 조직배양을 시도하였다. 바위솔의 부위별 조직, 즉 잎, 줄기 및 화주 조직을 이용하여 캘러스 유기를 시도하였다. 줄기조직과 화주조직에서는 캘러스가 유기되었으나 잎 조직으로부터는 캘러스가 유기되지 많았다. 따라서 캘러스 유기가 가장 왕성하게 일어나는 줄기조직으로부터 유기된 캘러스를 이용하여 식물체 재분화를 시도하였다. 캘러스 유기에는 MS배지에 4 mg/L 2,4-D와 2 mg/L BAP를 첨가하였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잎 조직으로부터는 캘러스형성이 되지 않았다. 식물체 재분화에 있어서 줄기분화는 MS배지 0.5 mg/L와 BAP 2 mg/L를 첨가한 배지에서 가장 높은 분화율을 나타내었으며, 뿌리형성은 2,4-D 1 mg/L와 kinetin 1∼3 mg/L를 첨가한 배지에서만 5%의 분화율을 나타내었다. 뿌리형성에 대한 2,4-D의 적정 농도에 대한 연구 및 뿌리 발생시 생성되는 적색물질의 규명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완전한 식물체로 재분화가 일어나는데는 약 14 주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 PDF

Corynebacterium 속 식물병원세균에 관한 연구 -식물병원세균의 Vitamin B군의 합성 - (Studies on the Plant Plant Pathogenic Corynebacteria; The Synthesis of B Group Vitamins by Plant Pathogenic Bacteria)

  • 김종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155-161
    • /
    • 1975
  • 본 실험은 Corynebacterium속 식물병원세균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Corynebacterium속 식물병원세균의 종 및 속으로서의 특성을 구명함과 동시에 C. sepedonicum이 생성하는 Rumiflabin에 기초를 둔 ultraviolet method의 재검토를 위하여 행하여 진 것으로 vitamin B군의 정량은 미생물 정량에 의하였다. 대다수의 식물병원세균은 Thiamine (vitamin $B_1$), Nicotinic acid, Biotin 및 안식향산을 생장물질로서 사용하였다. Riboflavin은 corynebacterium속 식물 병원세균 (C. rathay 및 C. fascians는 제외)은 물론 타속의 식문병원세균도 생성하는 점으로 Corynebacterium속 식물병원 세균의 특성이 아니라는 점이 구명되었으며 sepedonicum에 의하여 발생되는 감자의 윤부병과 청고병과의 감별에 사용되어온 Ultra-violet light법은 재검토되어야 한다.

  • PDF

침입해충 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golii (Burgess))의 발생 보고 (Newly Introduced Insect Pest, American Serpentine Leafminer, Liriomyza trifolii (Burgess) (Diptera: Agromyzidae) in Korea)

  • 한만종;이승환;최준열;안성복;이문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309-314
    • /
    • 1996
  • 국내에 새로이 유입된 해충인 아메리카잎굴파리는 1994년 1월 2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소재 거베라 비닐하우스에서 최초로 발생 및 피해가 확인되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의 발생지역, 피해정도 및 기주식물을 파악하고자 주요 시설재배지를 중심으로 6개도 25개 시군에 있는 293개동의 비닐하우스를 조사한 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경남 진주시 초전동 일대의 22개동에서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전남 화순군에서도 발생이 청취조사되었다. 작물별 피해엽율은 광주광역시에서 거베라 5-100%, 국화 40-70%, 방울토마토 20%, 셀러리 5-20%이었으며, 경남 진주시 초전동에서 수박의 피해엽율은 0.1-50%이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의 기주식물로는 거베라, 국화, 셀러리, 방울토마토, 수박, 호박 등 6작물이 확인되었다.

  • PDF

기내배양 홍띠 단계별 재분화체의 기관분화 관련 유전자 발현과 ISSR에 기반한 유전적 안정성 분석 (Expression of Organogenesis-related Genes and Analysis of Genetic Stability by ISSR Markers of Regenerants Derived from the Process of in vitro Organogenesis in Japanese Blood Grass (Imperata cylindrica 'Rubra'))

  • 이예진;강인진;배창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6권5호
    • /
    • pp.496-507
    • /
    • 2023
  • 화본과 식물 홍띠(Imperata cylindrica 'Rubra')의 기관분화 관련 유전자의 동태와 기내재생체의 유전적 안정성을 조사하고자 기관분화 단계별 재분화체를 작성하여 기관분화 관련 유전자 발현과 ISSR 마커 기반 변이성을 조사하였다. 5종류 총 15개체의 기관분화 단계별 재분화체에서 캘러스 발생 유전자인 FIE는 모식물체 1번을 제외한 14개의 식물체에서 모두 발현되었으며, 뿌리 발생 유전자인 WOX11도 15개의 모든 단계별 재분화체에서 발현하였다. 체세포 발생 유전자인 LEC1B는 15개 식물체에서 모두 발현하였으나 비교적 약하게 발현하였다. 7종류 총 21개체의 기관분화 단계별 재분화체 및 재분화식물체에 대하여 ISSR 분석한 결과, 유전적 다형성은 기관분화 단계별 재분화체 및 순화 재분화체(실내포트 재배식물체 4.1%, 노지 재배식물체 4.3%, 기내배양 홍띠(적색)식물체 4.2%, 녹색신초 발생 캘러스 5.6%, 캘러스 1.4%)에서 대조구인 모식물체(1.4%)와 같거나 높게 나타났다. 또한, 유전적 유사도 지수는 0.747~1.0 사이에 분포하며, 평균 0.868로 나타났다. 군집분석 결과 유전적 유사도 지수 0.809에서 기외 식물체(모식물체, 실내재배 및 노지재배 재분화 녹색 식물체)와 기내식물체 및 재분화 과정상의 분화체(기내배양 중인 홍띠 식물체, 녹색 신초, 적색신초 발생 캘러스, 캘러스)는 독립적인 2개 그룹으로 유집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화본과 식물의 기내배양 시 재분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유전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해 준다.

전남북지역 휴경논의 식생 및 곤충상 (Plant Flora and Insect Fauna in the Fallow Paddy Fields of Jeonnam and Jeonbuk Province)

  • 백채훈;이건휘;강종국;전용균;최만영;서홍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8권3호
    • /
    • pp.285-294
    • /
    • 2009
  • 2004년에서 2005년까지 전 남북지역 휴경 논에 발생하는 식물, 해충 및 천적의 발생종류 및 발생정도를 조사하였다. 휴경 논에 발생하는 식물 종은 32과 124종, 해충은 30과 58종, 천적은 9과 11종 이었다. 식물 종은 벼과(Poaceae)와 국화과(Asteraceae)가 각각 28, 18종으로 발생량이 많았으며, 해충은 쌕새기, 애긴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가시점둥글노린재, 끝동매미충, 애멸구 및 각다귀 1종의 발생량이 많았다. 휴경 논에 발생하는 해충 중 끝동매미충과 애멸구는 $5{\sim}6$월에 발생이 가장 적었고, 애멸구는 $8{\sim}9$월에 발생량이 가장 많았다. 천적곤충으로는 실잠자리류, 무당벌레, 꼬마남생이무당벌레, 꽃등에의 발생이 많았다.

국내 미국흰불나방의 최근 발생 및 피해 보고 (A Report on the Occurrence of and Crop Damage Caused by Hyphantria cunea (Drury) with in Korea)

  • 김동언;길지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1권3호
    • /
    • pp.285-293
    • /
    • 2012
  • 미국흰불나방은 2011년 국내 35개 시군에서 발생과 피해가 확인되었고, 국내에서는 검은색 머리(black-headed form)를 가진 유충의 출현만 확인되었다. 미국흰불나방이 출현하는 곳의 서식지 분포비율은 가로수 66.7%, 조경수 19.4%, 산림 13.9%로 나타났다. 즉 가로수, 조경수가 86.1%로 인위적인 환경에서 피해가 심각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기주식물은 총 44과 102종으로 조사되었고,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29종이 추가되었다. 국내에서 최초 발견된 후 약 50년이 지난 현재 선행연구를 포함한 기주식물은 총 62과 219종으로 조사되었다. 그 중에서 식량작물 5종(2.3%), 채소류 6종(2.7%), 약용작물 4종(1.8%), 특용작물 1종(0.5%), 과수 13종(5.9%), 기타수원지 6종(2.7%), 기타작물 5종(2.3%)이 포함되어 있다. 기주식물의 원산지는 미국흰불나방의 원산지와 같은 북미 원산 식물 7종(18.4%), 중국 원산 식물 11종(29.0%), 일본 원산 식물 4종(10.5%), 유럽 원산 식물 4종(10.5%), 인도 원산 식물 4종(10.5%) 등으로 조사되었다. 유충에 의해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은 수종은 양버즘나무(Platanus occidentalis L.), 느릅나무(Ulmus davidiana var. japonica (Rehder) Nakai), 산수유(Cornus officinalis Siebold & Zucc.) 등 총 17종으로 관찰되었다.

밀 감수분열기 Mutagen 처리가 약배양에 있어서 염색체 변이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utagen at Meiotic Stage on Wheat Ploidy in Anther Culture)

  • 박광근;강양순;하용웅;허한순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74-78
    • /
    • 1991
  • 밀 약배양에 있어서 Callus 유기, 식물체분화 및 분화식물체의 염색체 변이에 미치는 돌연변이 유기제의 처리 효과를 검토코자 감수 분열기 1 핵기 이삭에 X-ray는 4수준( 100, 200, 500, 1,000 rad) Ethyle Methane Sulphonate 는 3수준 ( 0.1, 0.2, 0.3M)으로 각각 처리하여 $C_{l7}$배지에서 callus를 유기시키고 1/2 MS 배지에서 식물체를 분화시켰다. 그 결과 callus 유기는 억제되었으나 식물체분화는 다소 높았으며 특히 약치상 후 61~80일째 장기치상된 약의 callus에서 식물체분화율이 높았다. 분화식물체의 염색체 변이는 반수체(n=3 x=21) 발생율이 증가되었고 n=20, n=21개의 염색체를 갖는 이수체가 발생되어 염색체 변이가 컸다.다.

  • PDF

당근(Daucus carota L.)의 현탁배양을 통한 체세포배 발생에 미치는 카드뮴의 영향 (Effect of Cadmium on Somatic Embryogenesis from Cell Culture of Daucus carota L.)

  • 조덕이;신은경;소웅영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227-232
    • /
    • 2000
  • 당근 유식물체의 자엽을 절편으로 유도된 배형성능 세포를 여러가지 농도의 카드뮴 (0, 50. 100, 200. 500, 1000 $\mu$M)이 첨가된 MS 액체배지에 배양한 다음 MS 기본배지에 옮겨서 체세포배 발생을 유도했고 한편 카드뮴 처리구와 카드뮴이 처리되지 않은 대조구에서 체세포배를 얻었다. 현탁배양에서 정상적인 2개의 자엽을 갖는 체세포배 발생은 카드뮴 첨가 배지에서 감소하였으나 비정상적인 3개의 자엽을 갖는 체세포배가 많이 관찰되었다. 또한 비정상적인 1개, 3개 및 4개의 자엽을 갖는 체세포배보다 정상적인 2개의 자엽을 갖는 체세포배의 식물체 재생률이 가장 높았다. 카드뮴 처리구에서 발생된 체세포배의 발아율은 자엽수에 관계없이 대조구에서 발생된 체세포배의 발아율에 비해 감소하였다.

  • PDF

네오레게리아 기내배양시 변이발생과 기외 생육 (Variation of the Regenerated Plantlets from in Vitro Culture of Neoregeria carorinae 'Tricolor' and in Vivo Growth of Regenerated Plantlets)

  • 정향영;한봉희;신학기;김의영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2권5호
    • /
    • pp.273-276
    • /
    • 1995
  • 네오레게리아(Neoregeria carorinae 'Tricolor')의 기내배양시 무늬소실을 줄일 수 있는 재료의 채취시기와 발근을 위하여 기내에서 처리된 오옥신이 온실에 이식된 식물체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 화아분화 4주후(III단계)에 미숙화기를 배양한 것이 분화된 식물체 중 정상 식물체가 67%로 가장 많았고, 화아분화 직후 및 화아분화 5주후에 배양한 것은 모두 반입이 소실되었다. 미숙화기와 액아를 배양하여 나온 식물체중 정상식물체 획득율은 미숙화기 배양에서는 67%, 액아배양에서는 56.2%였다. 미숙화기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가 액아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보다 온실재배에서 생육이 월등이 좋았고, 개화율도 미숙화기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는 27.8%이었으나 액아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는 전혀 개화하지 않았다. IBA 0.5 mg/L가 첨가된 배지에서 발근시킨 식물체의 기외생육이 왕성하였으며, 기내에서 처리한 오옥신 종류와 농도는 온실에서 재배되고 있는 식물체의 변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