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도 정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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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정맥류 출현 환자에서 Sengataken-Blackmore관에 의한 의인성 거대 흉부식도 파열 (Iatrogenic Large Esophageal Perforation Caused by Sengstaken-Blackmore Tube)

  • 윤영철;조광현;권영민;전희재;최강주;이양행;황윤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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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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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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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환자는 53세 남자로 식도 정맥류 파열로 Sengstaken-Blaceore관을 삽관하였다. Sengstaken-Blaccore관 삽관 이틀 후 좌측에 혈흉이 생겨 본원으로 전원되었다. 식도내시경 소견상 길이 8cm에 이르는 거대 흉부 식도 파열이 관찰되었다. 반복되는 식도 정맥류 출혈과 전신 상태의 악화 등으로 좌측 개흉술을 식도 파열 후 33 일째에 실시하였다 좌측 농흉과 8cm크기의 위아래로 파열된 식도를 관찰할 수 있었다. 파열부위는 변연절제 후 단순 봉합하고, 파열된 식도 부위의 위 아래 경계부위에서 각각 2cm 거리를 두고 비흡수성 스테플러(TA stapler 60 H 4.8)를 이용하여 배제시킨 뒤 흉관을 위치시켰다. 흉부 식도 배제술 6일 후 실시한 식도 조영술에서 위쪽 스테플링한 부위와 연하여 누출이 관찰되었다. 경부식도 배제술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환자는 파열된 흉부 식도 배제술 137일 후, 이차적인 식도 재건술없이 경구로 음식의 섭취가 가능하였다.

식도정맥류 출혈에 내시경적 경화요법 후 합병된 상 장간막 정맥 혈전증 1예 (A Case of Superior Mesenteric Venous Thrombosis after Endoscopic Sclerotherapy)

  • 김원덕;최광해;하정옥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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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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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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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저자들은 Banti 증후군으로 진단받은 환아가 식도정맥류 출혈로 인해 내시경적 경화요법을 받은 후 심한 복통과 설사 증상을 나타낸 상 장간막 정맥 혈전증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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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자 간이식 후 발생한 하대정맥 협착: 위양성과의 감별점 (Inferior Vena Cava Stenosis Following Orthotopic Liver Transplantation: Differentiating Points from False Positives)

  • 최연수;김진혁;전웅배;장주연;김태언;류화성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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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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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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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뇌사자 간이식은 말기 간질환 환자에서 최우선치료로 시행되고 있다. 간이식 후 가성동맥류 형성, 동맥 혈전증 및 협착, 정맥의 협착 및 폐색 등 다양한 초기 또는 후기 혈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이식 실패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합병증을 빨리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이식 성공을 달성하고 재이식을 방지하기 위해 중요하다. 이 증례 보고에서는 컴퓨터단층촬영 및 디지털감산 혈관조영술 영상 소견과 협착 부위 전후의 압력차 측정을 통해 뇌사자 간이식 후 발생한 하대정맥 협착 환자에서 즉각적인 인터벤션이 필요한 감별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정계정맥류 환자에서 수술 전 정액지표가 수술 결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Preoperative Semen Parameters for a Patient with Varicolcele on its Operative Results)

  • 김경태;김태홍;주영민;최진호;이중식;서주태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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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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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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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정계정맥류는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남성불임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이다. 하지만 모든 정계정맥류 환자에서 수술 후 같은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이에 저자들은 정계정맥류 수술 전 정액인자 결과가 수술 후 정액인자 결과 및 임신성공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1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불임을 주소로 본원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정계정맥류 진단 후 서혜부 접근법을 통한 미세수술적 정계정맥류절제술을 시행 받은 총 27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전 총 활동성 정자수 (Total motile sperm count; TMSC)를 기준으로 (이하 단위: ${\times}10^6$) 20 이상을 group A, 5 이상 20 미만을 group B, 5 미만을 group C로 분류하였다. 수술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후에 다시 정액검사를 시행하여 각 group별 TMSC 호전률을 비교하였다. 또한 수술 후 1년 이상 경과한 환자 중 전화설문이 가능했던 총 11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자연임신 여부를 조사하였다. 결 과: 전체 환자의 수술 전 평균 TMSC는 25.75 수술 후 평균 TMSC는 80.24로 평균 54.49 (211.6%) 증가하였다. 각 group별 절대 증가치 (상대적 증가율)를 보면 group A는 67.90 (131.2%), group B는 62.20 (482.5%), group C는 26.33 (1841.2%)으로 모든 group에서 통계학적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모두 p<0.001). 수술 전 정액인자가 가장 좋지 않았던 group C의 경우 다른 group에 비하여 절대 증가치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나 (p=0.002) 상대적 증가율은 유의하게 높았다 (p<0.001). 자연임신성공률은 group A에서 48.0%, group B에서 34.2%, group C에서 26.4%로 나타났으나 각 group별 자연임신성공률에 통계학적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p= 0.119). 결 론: 정계정맥류 환자에서 수술 전 정액인자가 매우 좋지 않을 경우 수술 후 정액인자의 절대 증가치는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수술전과 비교한 상대적 증가율은 높으며 수술 후 자연임신성공률도 수술 전 정액인자가 상대적으로 좋았던 경우와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정계정맥류 수술 전 정액인자가 매우 좋지 않을 경우라도 정계정맥류절제술이 불임해결을 위한 일차 치료로 선택될 수 있다.

식도 정맥류 출혈을 동반한 간섬유증 1례 (A Case of Congenital Hepatic Fibrosis with Variceal Bleeding)

  • 신동수;임시홍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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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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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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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Congenital hepatic fibrosis is an inherited, congenital disorder of the liver characterized by portal hypertension and hepatic fibrosis. We experienced a case of congenital hepatic fibrosis with esophageal varix in a 9-year-old male. He complained hematemesis, hematochezia, dizziness. In laboratory examination, AST/ALT was slightly increased. Esophageal varix was noted by an endoscopic examination. Hepatosplenomegaly and hypoechoic lesion of periportal area were seen by abdominal CT scanning. Histologic finding of liver biopsy showed fibrous tracts containing dilated bile ductules connecting adjacent portal spaces that were widened by mature fibrosis. Endocopic sclerotherpy and ligation was done. We summarized a case with review of liter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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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증 환자에서 기관지 반응성에 대한 연구 (Bronchial Hyperresponsiveness in Liver Cirrhosis)

  • 김기량;김민구;이상갑;장세호;박종화;이종덕;황영실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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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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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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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배 경 : 환자에서 동맥혈 저산소증이 생길 수 있다는 보고가 있는데 기관지혈관 확장에 의해서 확산 장애에 의해 동맥혈 산소분압이 감소한다고 한다. Cabanes 등은 좌심실부전 환자에서 메타콜린에 기관지 반응이 증가함을 보고하면서 기관지혈관 확장이 한 기전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간경변증 환자에서 문맥고혈압에 의하여 메타콜린에 대한 기관지반응이 증가할 것이라는 가설하에 간경변증 환자에서 기관지수 축유발검사를 시행하고, 간경변증정도 및 식도 정맥류 정도와의 기관지반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임상적 문맥고혈압을 가진 간경변증 환자 22명에게 메타콜린 기관지수축유발검사를 시행하였고 또한 간경변 정도를 Pugh-Child 분류법에 따라 분류하고 식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였다. 성적 : 총 22명의 임상적으로 문맥고혈압을 가진 간경변증 환자중 남자는 17명, 여자는 5명이었고, 연령분포는 19세에서68세 까지이며 평균연령은 48세였으며, 간경변증 원인은 알콜성 간염에 의한 경우가 9예, B형 바이러스성 간염에 의 한것이 12예였고 C형 바이러스성 간염에 의한것이 1예였다. 22명의 환자중 15예(68.2%)가 메타콜린 기관지 수축유발검사 양성이였고, 양성인 환자 15명의 $PC_{20}$$0.3mg/m{\ell}$에서 $16.6mg/m{\ell}$로 다양하였으며 평균값은 $6.5{\pm}5.1mg/m{\ell}$ 이다. 메타콜린 기관지 수축유발검사 $PC_{20}FEV_1$값과 Pugh-Child 분류법에 의한 간경변의 정도 사이에는 통계학적으로 상관관계가 없었다(p>0.05). 메타콜린 기관지 수축유발검사 $PC_{20}FEV_1$ 값과 식도 내시경상 식도정맥류의 심한 정도 사이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p>0.05). 결 론 : 이상의 결과에서 간경변증 환자에게서 메타콜린 기관지 반응이 증가(68.2%)함을 수 있었고 간경변증 정도나 식도정맥류 정도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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