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시판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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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널 맛 평가시스템에 의한 시판음료의 판별분석 (Discriminant Analysis of Marketed Beverages Using Multi-channel Taste Evaluation System)

  • 박경림;배영민;박인선;조용진;김남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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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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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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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양이온 및 음이온 반응성의 고분자막 8종을 casting 법에 의하여 제조한 후 이온전극에 장착하여 다채널 맛 평가시스템의 비선택성 센서 어레이를 구성하였다. 맛 센서 어레이에 의한 전기화학계측은 전위법에 의하여 행하였으며, 이 때 센서 어레이를 구성하는 각각의 맛 센서로 측정한 전위간을 막 전위 증폭기를 거쳐 증폭한 후 다채널 A/D converter를 통하여 PC에 접속하였다. 식혜, 수정과, 감귤쥬스 등 6종 24점의 시판음료를 다채널 맛 평가시스템으로 분석한 후 각 센서의 계측신호에 대한 정규화를 행하고 주성분 분석을 행하였을 때 5종 음료군의 조합에서는 제1 주성분 및 제2 주성분의 합이 전체 데이터 변이의 $70.73{\sim}85.32%$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종 음료군의 경우에는 제1 주성분 및 제2 주성분의 합과 제1 주성분, 제2 주성분 및 제3 주성분의 합이 전체데이터 변이의 81.46%와 89.56%를 각각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차원 공간상에 6종 음료군에 대한 계측결과를 맵핑하였을 때 이들의 구분이 가능하였으며, 5종 음료군의 조합에서는 2가지 경우에 있어 2차원 평면상에서 구분되었다.

추출조건에 따른 녹차음료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활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Green Tea with Reference to Extraction Conditions)

  • 강수태;정창호;주옥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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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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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6-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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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추출조건을 달리하여 제조한 녹차음료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활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녹차음료 1, 2 및 시판 녹차음료의 pH는 각각 6.22, 6.39 및 6.20이었고, 색도 L, a 및 b값은 각각 96.91, -1.06, 7.77, 96.20, -1.73, 13.68 및 95.40, -4.75, 25.51이었다. 녹차음료 1, 2 및 시판 녹차음료의 총유리아미노산 함량은 253.21, 262.65 및 58.36 mg/100 mL이었고, 주요 유리아미노산으로는 aminoadipic acid(102.56, 136.29 및 27.02 mg/100 mL), arginine (23.32, 30.75 및 7.31 mg/100 mL) 및 serine (18.22, 17.96 및 5.94 mg/100 mL)이었다. 녹차음료 1, 2 및 시판 녹차음료의 총 페놀성화합물 및 카페인 함량은 각각 500.65와 317.34, 852.58과 225.51 및 387.14와 $164.53\;{\mu}g/mL$로 녹차음료 2가 높았다. 녹차음료 1, 2 및 시판 녹차음료의 총카테킨함량은 각각 294.80, 415.70 및 $130.99\;{\mu}g/mL$이었고, 주요 카테킨으로는 epigallocatechin, catechin 및 epigallocatechin gallate 순이었으며, epigallocatechin의 함량이 각각 186.5, 268.1 및 $82.26\;{\mu}g/mL$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다. 녹차음료 1, 2 및 시판 녹차음료 동결건조물의 항산화 활성은 농도 의존적이었으며, 농도 $125\;{\mu}g/mL$에서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각각 85.48%, 87.09% 및 87.03%였고, ferric reducing/antioxidant activity는 농도 $1,000\;{\mu}g/mL$에서 2.66, 2.70 및 2.67이었다. 또한 쓴맛을 제외한 색, 향, 단맛 및 전체적인 기호도와 같은 관능검사결과 녹차음료 1, 2 및 시판녹차음료에서 큰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고농도 산소수로 재배한 콩나물 추출 음료의 알코올 분해 효능 (Effect of a Soy-Sprout Beverage Prepared with High-Concentrated Oxygen Water on Alcohol Metabolism in Rats)

  • 성혜미;정현정;윤수경;김태용;김기명;위지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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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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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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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고농도 산소수로 재배한 콩나물을 당침하여 제조한 콩나물 추출 음료의 숙취해소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콩나물 자체의 asparagine 함량 및 ADH와 ALDH 효소활성을 확인하고 알코올과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을 투여한 쥐의 혈중 알코올 농도,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 ALT, AST 및 ALP를 측정하였다. 고농도 산소수로 재배한 콩나물은 시판중인 콩나물에 비해 asparagine 함량이 높게 나타나 숙취해소 효능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었다. 알코올을 경구 투여한 쥐에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을 투여한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는 알코올만 투여한 대조군에 비해 1시간, 5시간 경과 후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 또한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 고농도 투여군(SEH)에서 1시간, 3시간, 5시간 경과 후 모두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또한 고농도의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은 시판중인 숙취해소 음료 분말 양성대조군(PC)보다 더 뛰어난 알코올 분해능을 보였으며 ALT, AST 및 ALP 측정 결과에서도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 고농도 투여군(SEH)의 ALT 농도가 알코올투여군(AC) 및 시판숙취해소 음료 분말 양성대조군(PC)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토대로 할 때 콩나물 당침 추출물을 이용한 콩나물 추출 음료는 숙취해소에 기여하고 간세포의 손상을 보호할 수 있는 음료로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즙을 첨가한 Kefir 음료의 발효 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 of Kefir Beverage Added Fruit Juice)

  • 정규호;최주희;이지민;이정훈;장세영
    • 식품산업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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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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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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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과실을 이용한 기능성 음료를 제조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과즙을 이용하여 kefir 음료를 제조해 보았다. pH는 발효동안 감소하여 pH $4.0\sim4.2$를 나타내었으며, 숙성 후 pH $3.8\sim4.2$로 나타났다. 총산은 발효와 숙성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였고 시유와 전지유에 startar를 5% 접종했을 때 총산은 0.8, 1.1로 나타났으며, 6% 접종구간은 1.5, 1.3으로 각각 나타났다. 발효초기 당도는 $11.7\sim11.2Brix$에서 발효 12시간 후에 $6\sim7Brix$를 떨어졌으나 숙성 동안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알콜함량은 $0.10\sim0.14%$로 미량이 생성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점도는 숙성 후 점도는 $2395\sim2488cP$로 시판요구르트 보다 낮은 점도를 나타내었는데 이것은 젖산발효에 관여하는 균주 차이로 생각된다. 관능검사 결과 사과농축액 35% 첨가구간은 향, 입안촉감, 전반적인 기호도에 높은 수치를 나타내어 선호도가 더 놓은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kefir 발효액은 시판 요구르트와 품질이 비슷하여 음료제조에 적합한 것으로 생각되며, 과실을 이용하여 kefir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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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식혜의 품질에 대한 식품영양 전공자들의 견해 (The Opinion of Food and Nutrition Specialists about the Qualities of Commercial Sikhe)

  • 서지현;이기순;오상희;김미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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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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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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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시판 식혜의 품질에 대한 식품영양전공자들의 시판식혜의 이용실태, 기호도 및 개선점 등에 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자주 마시는 음료로는 커피 (23.2%)와 과일주스(20.6%)가 전통음료(2.9%)에 비해 매우 높았다. 전통음료를 마시는 경우로는 기호만족(39.0%)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갈증해소(20.0%)가 높았다 시판 전통음료 선택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사항으로 맛(78.8%)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제조회사나 상표명 (12.6%)이었고, 원료함량표시나 영양성분(3.1 및 3.7%)은 낮았다. 가장 좋아하는 음료로는 식혜 54.7%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유자차 또는 모과차로 20.9%이었으며, 수정과는 15.7%, 오미자차는 4.2%이었고 생강차는 1.8%로 가장 적었다. 가장 많이 마시는 시판 전통음료로는 식혜가 79.8%로 가장 닦았고, 그 다음이 대추차(4.3%)와 유자차, 모과차(4.8%)이었고 수정과(1.9%)는 낮았다 시판식혜를 구입하는 경우로는 평상시가 가장 높았고, 선물용과 특별한 날이 2순위와 3순위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조사대상자들은 시판 식혜가 전통적으로 가정에서 제조하는 식혜와 동일하지 않다고 하였다. 시판식혜를 구입하지 않는 이유로는 기호에 맞지 않을 것 같다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전통의 맛이 아닐 것 같아서이었다. 시판식혜의 개선점으로는 맛>밥알의 양과 뜨는 정도>향의 순이었다. 한편 관능적 특성치 중에서 전반적인 기호도는 식혜는 가정에서 만든 식혜는 5.7점, 시판식혜는 3.5점이었으며 전반적인 기호도와 관능적 특성 치 들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전반적인 기호도와 유의적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관능적 특성은 맛, 밥알의 질감, 엿기름 함량, 밥알의 양, 밥알의 색, 향, 부재료의 함유정도, 밥알의 뜨는 정도이었으며, 이 중에서 상관계수가 높은 특성은 맛(0.554)>밥알의 질감(0.476)>엿기름 함량(0.398)의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체에서는 시판식혜를 전통의 맛에 더욱 가깝게 제조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식혜 제조시 엿기름과 밥의 함량을 높여 설탕에 의한 단맛보다는 밥의 당화에 의한 맛과 향기 그리고, 밥알에 관한 점들을 개선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시판중인 어린이음료가 치아 표면의 탈회에 미치는 영향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effect of children's range beverage on bovine enamel)

  • 백혜진;강경희;김지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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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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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3-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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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시판중인 어린이 음료가 치아 표면의 탈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치아우식이 없는 건전한 표면의 우치로 만든 시편 15개를 4개의 실험군(n=12)과 대조군(n=3)으로 각각 나누었다. 모든 샘플은 각 각의 음료에 담근 후 48시간 동안 $37^{\circ}C$의 배양기에서 처리 한 후 표면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음료처리 후 법랑질 표면의 탈회로 인해 표면미세경도 값은 감소하였고, DIGNOdent 값은 증가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탄산음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편, 음료 처리 후 주사전자현미경 상의 법랑질 표면은 어린이음료에서 가장 많은 탈회 현상이 관찰되었다

Streptococcus mutans를 접종한 일부 어린이 음료의 우식활성능 비교 (Comparison of Caries Activity of Some Children's Beverages Inoculated with Streptococcus mutans)

  • 박영남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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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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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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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국내 시판중인 일부 어린이 음료의 우식활성능을 측정하여 치아우식의 위험도를 알아보아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실험음료는 국내 시판중인 탄산음료류, 과실음료류, 우유류, 발효유류 중에서 가장 시장점유율이 높은 음료를 선택하였고, 대조군으로는 0.25% glucose tryticase soy broth를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실험은 음료의 pH, 적정산과 완충력, 음료에 S. mutans를 접종한 후 시간 별로 산 생성력과 생활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어린이 음료의 pH는 탄산음료(2.61±0.02)가 가장 낮았고 적정산은 우유(14.00±0.58)가 가장 낮았다. 완충력이 높은 것은 발효유(80.33±3.64)이고, 탄산음료(9.40±1.06)가 가장 낮았다(P<0.05). 산 생성력 측정결과, 탄산음료(3시간 25분)가 가장 높았고 우유(4시간)가 가장 낮았다. 음료에 S. mutans를 접종하여 성장력 측정 결과, 우유는 계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어린이 음료는 pH가 낮고 S. mutans의 산 생성력이 높으므로 어린이 음료 섭취 후 철저한 구강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시판중인 음료가 치질의 탈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ison Study on the Effects of Commercial Drinks on Bovine Enamel)

  • 박지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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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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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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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코카콜라, 게토레이, 하이트맥주, 그리고 제주삼다수로 법랑질 표면을 처리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음료 처리 전후 표면미세경도차는 코카콜라에서 $166.97{\pm}51.69\;{\Delta}VHN$로 가장 큰 경도차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게토레이($116.26{\pm}20.81\;{\Delta}VHN$), 하이트맥주($77.89{\pm}55.88\;{\Delta}VHN$), 제주삼다수($23.44{\pm}29.97\;{\Delta}VHN$)의 순으로 나타났다. 2. 음료 처리 전후 표면거칠기 차이는 게토레이에서 $0.26{\pm}0.67\;{\Delta}Ra$로 가장 큰 거칠기 차이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코가콜라($0.05{\pm}0.06\;{\Delta}Ra$), 하이트맥주($0.01{\pm}0.01\;{\Delta}Ra$), 제주삼다수($0.01{\pm}0.00\;{\Delta}Ra$)의 순으로 나타났다. 3. 음료처리 전후 DIAGNOdent 수치 차이는 코카콜라에서 $23.27{\pm}5.91$로 가장 큰 수치 차이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게토레이($2.07{\pm}0.99$), 제주삼다수($1.73{\pm}1.22$), 하이트맥주($1.20{\pm}0.92$)의 순으로 나타났다. 4. 음료 처리 후 주사전자현미경 상의 법랑질 표면은 게토레이에서 가장 많은 탈회 현상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시판 음료가 법랑질 표면을 탈회시키기는 하지만 그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으므로 향후 시판 음료에 Mutans Streptococci(MS)를 추가한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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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1호` 적정 피복$\cdot$식재 거리

  • 한국생약협회
    • 한국생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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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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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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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삼지구엽초 꺾꽂이법 개발(뿌리줄기 6cm이상 잘라 펄라이트상토 육묘) - 삼백초 다수확 재배법 개발(뿌리 중간부위 3마디 잘라 종근 사용) - `물골안 영지음료` 시판 남양주 수동농협 작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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