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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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nerella vaginalis에 대한 한약재의 항균활성 (Antibacterial Effects of Oriental Herb Extract Against Gardnerella vaginalis)

  • 김연희;이흥식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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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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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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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세균성 질감염의 주요 원인균인 Gardnerella vaginalis에 대한 외용약으로의 응용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여러 한약재 추출물의 C. vaginalis에 대한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문헌적으로 항균성이 높은 한약재인 갈근, 감초, 고삼, 금은화, 누로, 맥문동, 목향, 백작약, 방풍, 사상자, 석창포, 시엽, 정향, 황련의 수용성 추출물이 G. vaginais에 대한 항균 효과가 있는지의 여부를 조사한 결과, 갈근, 고삼, 누로, 백작약, 석창포, 시엽, 정향, 황련의 수용성 추출물이 G. vaginalis에 대해 항균작용을 나타내었다. 특히 시엽의 G. vaginais에 대한 최소저지농도 (MIC)는 0.63 mg/mL, 백작약과 황련의 MIC는 1.25 mg/mL, 갈근과 누로의 MIC는 2.5 mg/mL, 고삼, 석창포, 정향의 MIC는 5 mg/mL로 시엽, 백작약 및 황련, 갈근 및 누로, 고삼, 석창포, 정향의 순서로 시엽이 가장 높은 항균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갈근, 고삼, 누로, 백작약, 석창포, 시엽, 정향, 황련의 수용성 추출물이 G. vaginalis로 야기된 세균성질증의 치료를 위한 외용약으로 응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시엽(Persimmon Leaves)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와 항주름 효과 (Antioxidant and Antiwrinkle Effects of Persimmon Leaves extract)

  • 김성희;김동희;위혜연;이진태;장영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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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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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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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시엽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항산화와 인간섬유아세포인 CCD-986sk 세포에서의 항주름 효과를 알아보았다. 전자공여능 측정, ABTS+ radical 소거능 측정을 통해 항산화 활성을 확인한 결과, 시엽은 1,000 ㎍/ml 농도에서 대조군인 ascorbic acid와 농도 의존적으로 유사한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Elastase 저해 활성 측정, Collagenase 저해 활성 측정을 통해 항주름 효과를 확인한 결과, 시엽은 1,000 ㎍/ml 농도에서 대조군인 epigallocatechin gallate와 농도 의존적으로 유사한 항주름 효과를 나타내었다. UVB로 유도된 CCD-986sk 세포 내 pro-collagen type I의 합성률과 MMP-1의 저해률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인 EGCG는 20 ㎍/ml에서 90.2%, 시엽은 30 ㎍/ml에서 88.5%의 pro-collagen 합성률을 보였다. 또한 EGCG 20 ㎍/ml와 시엽 30 ㎍/ml에서 각각 33.0%, 40.8%의 MMP-1 저해율을 확인하였다. Western blot을 통하여 시엽의 pro-collagen type I과 MMP-1의 단백질 발현량을 측정한 결과 UVB 단독군 대비 시엽을 함께 처리했을 때 pro-collagen type I의 단백질 발현량이 증가하고 MMP-1의 단백질 발현량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위 실험결과에 따라 시엽이 UVB 자극에 의한 광노화를 예방하고 항산화, 항주름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여 화장품의 천연물 소재로서의 이용이 기대된다.

계배 발생중 중식신경계내의 가용성 단백질 분포에 관한 연구 (Studios on the Distribution of Soluble Proteins with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during Bmbryogenesis of the Chiek Embryo)

  • 하재청;한춘배김동수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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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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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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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계배 중추신경계의 분화에 따른 단백질 합성 양상을 SDS-PAGE와 2차원 전기영동으로 분석하였다. 약 24∼26개의 band가 densitomete떼 의해 기록되었고, 주요 band들의 분자량은 90K에서 lIft 범위에 분포하였다. 대뇌, 시엽 및 소뇌에서 가장 현저한 band는 분자량이 44.7K로 actin으로 사료되었다. 대뇌의 85.5광 및 47.9K, 시엽의 85.5K, 71.6K 및 34.9K 소뇌의 47.9K 및 34.9K band들은 부화전까지 는 증가하다가 부화후 감소하였다. 기록된 약 300개의 polypeptide중 약 9%가 분화가 진행됨에 따라 그들의 합성율에 변화를 보였으며, 대뇌의 spot 19(Mr, 63K; pl, 6.95)와 소뇌의 spot 22(Mr, 43K; pI, 6.5) 는 부화후 4일배에서 새로이 합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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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ttle Fly에서 중추신경계 발달 연구 (Development of Central Nervous System in Scuttle Fly)

  • 박호현;박미숙;나길주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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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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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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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Scuttle fly의 중추신경계는 알 시기와 애벌레 1령 시기는 애벌레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중추신경계를 분리하기 곤란하여 채취하지 못하여 형태를 관찰할 수 없었고, 애벌레 시기 2령(instar) 2~3일은 윗부분의 뇌가 좌측과 우측으로 분리되어 있었고 아래 부분에는 식도하신경절에 의해 복신경색이 "ㄴ"자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애벌레 3령 3~5일은 2령에 비해 중추신경계가 약간 커져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번데기 시기에는 중추신경계가 앞쪽 머리에 위치하고 있었고, 번데기 1~3일에는 애벌레 3령 시기의 모양과 형태가 거의 비슷했으며, 번데기 4~6일에는 좌측과 우측으로 분리되어 있었던 뇌 조직이 점점 밀착되어 합쳐져 있었으며 가장자리에 자리 잡은 시엽도 점점 발생하여 완성된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었다. 번데기 7~9일에는 시엽 가장자리에 안구 색소(eyeball pigment)가 관찰되었고 식도하신경절이 뇌 조직과 결합되면서 복신경색 조직과 분리되기 시작하고 신경섬유(nerve fiber)도 많이 증가되고 있었다. 번데기 10~12일에는 중추신경계의 뇌와 복신경색이 뚜렷하게 분리되었고 시엽의 안구 색소도 진한 갈색으로 뚜렷이 관찰되었다. 번데기 13~15일에는 분리된 뇌와 복신경색 조직이 가느다란 신경섬유에 의해 겨우 연결되어 있었고 복신경색 조직도 위와 아래로 두 개로 분리되기 시작하였고 무수히 많은 신경섬유가 생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성충 시기에는 번데기 13~15일 시기와 거의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특히 중추신경계 조직인 머리 부분의 뇌 조직과 가슴 앞쪽 부분의 복신경색 조직이 위치해 있는 것을 관찰하였다.

한국 연근해산 두족류 (Todarodes pacificus and Octopus minor) 시엽 (Optic lobe)내 Serotonin 및 Somatostatin의 분포에 관한 면역전자현미경적 연구 (Immuno-Electron Microscopic Studies on the Localization of Serotonin and Somatostatin in the Optic Lobes of Cephalopods (Todarodes pacificus and Octopus minor) Inhabiting the Korean Waters)

  • 장남섭;한종민;김상원;이광주;황선종;이정찬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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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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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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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두족류 Octopus minor와 Todarodes pacificus의 시엽내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neuron의 특성 및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serotonin 및 somatostatin의 항체를 사용한 면역염색과 면역금표지법을 시행하였다. 면역염색 결과 항-somatostatin은 살오징어인 경우 항-serotonin 면역반응과 유사하게 나타났지만, 서해낙지에서는 외과립세포층의 큰 세포에서만 반응을 보였다. 항-serotonin을 이용한 면역금표지법은 살오징어인 경우 내과립세포층과 수질부의 신경세포에서는 세포질 $0.5{\mu}m^2$당 30개 정도의 금입자가 관찰되어 강한 반응을 보인 반면, 서해낙지에서는 17개 정도의 비교적 약한 반응을 보였다. 항-somatostatin에서는 살오징어의 외과립 및 내과립세포층 그리고 수질부의 반응된 세포의 세포질 $0.5{\mu}m^2$당 30개 정도의 금입자가 관찰되어 강한 반응을 보인 반면, 서해낙지의 외과립세포층의 세포에서는 3개 정도의 금입자만이 관찰되어 역시 약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같이 시엽의 각 부위별 면역염색과 면역금표지법을 시행한 결과 2종류의 항체에 각각 양성반응을 보인 신경세포들이 두 종에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했는데 특히 면역염색과 면역금표지법에 관한 반응외 정도를 비교하면 서해낙지에 비해 살오징어에서 비교적 강하게 나타났다.

감잎(시엽(枾葉))의 항산화 성분 분리 (Separation of Antioxidant compounds from Persimmon Leaves)

  • 신두호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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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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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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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eparate and identify the antioxidative substances in persimmon leaves. The antioxidative substances in persimmon leaves were extracted by methanol. The extract was fractionnated by SEP-PAK cartridge colum. From these results five fractions(F-I${\sim}$V) were obtained. Antioxidative activity of each fractions was examined by the DPPH methord. The F-II, III and IV showed antioxidative activity and among them F-II and F-III showed the strongest. Five frations were separated by TLC using ethylacetate : chloroform : formic acid : $H_2O$(8 : 1 : 1 : 1 v /v) as the solvent. From these results were obtained spots of Rf 0.71, 0.35 and 0.25. This spots were scraped from the plate and extracted by methanol. The extracts thuse obtained were used for examination of identify by TLC, UV /VIS-spectrophotometer and HPLC. Among them spot of Rf 0.71 were demonstrated to catechin and the spots of Rf 0.35 and 0.25 was suggested to polyphenol substances.

한국 연근해산 두족류 (Todarodes pacificus and Octopus minor) 시엽내 Dopamine 및 $Calbindin-D_{28K}$의 분포에 관한 면역전자현미경적 연구 (Immuno-Electron Microscopic Studies on the Distribution of Dopamine and $Calbindin-D_{28K}$ in the Optic lobes of Cephalopods (Todarodes pacificus and Octopus minor) inhabiting the Korean waters)

  • 한종민;장남섭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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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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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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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 연근해산 살오징어와 서해낙지의 시엽에서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neuron의 특성 및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rabbit anti-dopamine (TH)과 rabbit anti-calbindin-$D_{28K}$ 등의 항체를 이용한 면역염색과 면역금지법을 시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항-dopamine을 사용한 면역염색 결과 살오징어에서는 외과립세포층 상단에 위치한 대형 무축삭세포와 수질부의 섬을 이루는 세포들 중 $2{\sim}3$개의 비교적 소량의 세포만이 양성반응을 보인 반면, 서해낙지에서는 외과립세포층 상단 및 중간 부위의 $2{\sim}3$개의 세포와 수질부섬을 이루는 5개 이상의 세포에서 강한 양성반응을 보였다. 항-calbindin-D28k인 경우는 살오징어의 외과립세포층 상단에 위치한 $2{\sim}3$개의 소형 무축삭세포와 내과립세포층 하단에 위치한 $1{\sim}2$개의 세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반면, 서해낙지인 경우는 외과립세포층에서 4개 정도의 세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내과립세포층에서는 반응을 확인할 수 없었다. 면역금지법을 시행한 결과 살오징어에서는 항-dopamine과 항-calbindin에 면역반응을 보인 세포들의 세포질 $0.5{\mu}m^2$$17{\sim}26$개 정도의 비교적 많은 수의 금입자가 표지된 반면, 서해낙지에서는 세포질 $0.5{\mu}m^2$당 평균 10개 정도인 소량의 금입자만이 표지되어, 살오징어가 서해낙지에 비해 표지된 금입자가 거의 2배 정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