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시설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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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전기에너지산업 현장(現場)을 가다 -시화호조력발전소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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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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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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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세계 최대 시설용량이며, 국내최초인 조력발전소의 마무리공정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대역사의 현장을 지난 17일 오후 2시에 찾았다. 짭쪼름한 바닷내음이 점차 진해진다 싶을 때 시야에 들어온 '청정 무공해 전력생산기지' 시화조력발전소. 발전소는 경기도 안산시 오이도와 대부도 사이를 잇는 길이 11.2Km 시화방조제 중간(작은 가리섬)에 위치한 가운데 본격가동의 카운트다운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10호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에 걸친 각종 설비기능시험 등을 거쳐 오는 11월 상업운전을 통해 본격적인 전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인 시화조력발전소의 건설 의미와 주요시설 및 설비구성, 그리고 준공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조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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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한 급액방법이 토양양액재배 오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tigation Method on the Growth of Cucumber Plants in Soil Culture)

  • 이정필;김홍기;임종극;서범석;정순주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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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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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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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최근 들어 시설재배는 토양재배에서 관비재배, 관비재배에서 양액재배방식으로 전환하려는 농가가 급속히 늘고 있어 시대가 변천하면서 더욱 생력적이고 효율적인 농업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시설의 구조나 형태가 작물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왔고, 또한 토양재배시 초래되는 연작장해를 회피하기 위한 농가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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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시설채소 부산물의 메탄 생산 퍼텐셜 (Biochemical Methane Potential of Agricultural Byproduct in Greenhouse Vegetable Crops)

  • 신국식;김창현;이상은;윤영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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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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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2-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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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안성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농산부산물 바이오매스 중 오이, 토마토, 파프리카 작물 잔사를 수거하여 실험에 공시하고 각 부산물의 발생특성과 메탄 생산 퍼텐셜을 조사 분석하였다. 농산부산물의 에너지 자원화 기준으로는 메탄생산량을 설정하고, 부산물별 메탄 퍼텐셜을 시험하였으며 측정된 메탄 퍼텐셜을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단위면적당 바이오매스 발생량, 바이오가스 생산량 및 비료가치를 조사 분석하였다. 실험적 메탄 퍼텐셜은 농산부산물별로 $0.170{\sim}0.354Nm^3\;kg^{-1}\;VS_{added}$의 값을 보였으며, 그중 파프리카 열매가 가장 높은 메탄 생산 퍼텐셜을 보였으며, 오이 줄기가 가장 낮은 메탄 생산 퍼텐셜을 보였다. 시설 원예에서 기인하는 바이오매스별 메탄생산량은 줄기 부위가 잎이나 열매 부위 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는 경향을 보였다. 시설 재배지의 단위면적당 바이오매스 발생량은 오이 30.5 > 토마토 28.3 > 파프리카 $21.5Mg\;ha^{-1}$순 이었으며, 단위면적당 메탄생산량은 오이 782.5 > 파프리카 686.8 > 토마토 $645.0Nm^3\;ha^{-1}$순 이었다.

시설내 온실가루이와 온실가루이좀벌의 발생 및 주내분석 (Occurrence and Within -Plant Distribution of Trialeurodes vaporariorum (Westwood)and Encarsia formosa (Gahan) in Greenhouse)

  • 박종대;김도익;박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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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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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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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온실가루이의 발생량은 성충과 약충 모두 토마토보다 오이에서 많았다. 끈끈이 트랩에 온실가루이는 오이에 접종후 3일째부터 유인되기 시작하여 3회의 발생최성기를 보였으며 온실가루이좀벌은 접종 15일째부터 성충이 유인되었다. 온실가루이 성충은 오이잎의 최상위 부분에 주로 서식하고 있었으며 약충은 초기에는 상위부분에서, 40일째 이후에는 하위부분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온실가루이좀벌 성충은 중상위 부분에서 많이 발생하였으나 부위별 차이는 거의 없었으며, 온실가루이좀벌에 의한 온실가루이 mummy는 오이의 중하위부분에서 발생이 많았다. 온실가루이의 방제를 위하여 온실가루이좀벌을 방사하는 시기는 황색끈끈이 트랩에 온실가루이 성충이 1주일 동안 5마리 정도 잡히기 시작할 때 온실가루 이좀벌mummy를 오이 5주당 50마리(1tag)씩 방사한 경우 방사후 40일정도에 방제효과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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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에서 Corynespora cassiicola에 의해 발생하는 오이 갈색무늬병 (A Target Leaf Spot Disease Caused by Corynespora cassiicola on Cucumber Cultivated in Green House)

  • 권미경;양광열;조백호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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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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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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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0년도와 2001년도에 남부지방(구례, 별교, 영암)의 시설 내 오이재배지에서 갈색무늬병에 피해가 심하였다. 잎에서 전형적인 수침상 병반이 생기고 초기에 황색 halo를 지닌 갈색반점이 생긴 후 점차 불규칙하고 큰 병반으로 진전되어 때때로 낙엽을 유발하였다. 감염잎으로부터 분리한 병원균은 분생자경에 연쇄상 혹은 단일 분생포자를 형성하였고 분생포자는 거의 무색에서 올리브 갈색 내지는 갈색을 띠었으며 모양은 7-11개의 위격벽을 지닌 원통형,역곤봉형, 직립형, 만곡형 등이었다. 또한 분리 병원균의 ITS영역의 염기서열은 Corynespora cassciicola와 일치하였다. 형태적, ITS영역 분석을 기초로 분리된 병원균은 C. cassiicola로 동정하였다. 병원균의 생육은 3$0^{\circ}C$ Czapek Solution Agar 배지에서 가장 좋았으며, 발병환경 조사 결과 3$0^{\circ}C$에서 18시간 이상 습전시간이 유지될 때 발병이 높아, 고온과 식물의 긴 습전기간이 발병량의 증가를 가져오는 요인이었다. 또한 국내 품종들을 대상으로 오이갈색무늬병에 대한 감수성과 저항성 품종들을 선발하였다.

품종별, 생육단계별 시설재배 오이의 페놀화합물 함량과 항균효과 및 Tyrosinase 억제활성 (Phenolic Compounds, Antimicrobial Effects and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ies of Cucumber Grown Greenhouse According to Cultivars and Growth Stages)

  • 양승렬;부희옥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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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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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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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시설오이로 많이 재배되고 있는 4 품종을 선발하여 생육단계별로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피부염증과 가려움증 관련 Staphylococcus aureus, Staphylococcus epidermidis, Malassezia furfur균에 대한 항균효과 그리고 tyrosinase 억제 활성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장죽청장과 장형낙합 품종에서 늘푸른청장과 신조은백다다기 품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생육단계별로는 대부분 수확기에 이른 5단계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조사된 오이 4품종 모두 생육단계별로 큰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항균활성은 Staphylococcus aureus균에서는 장형낙합 품종이 모든 생육단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Staphylococcus epidermidis균에서는 생육단계 및 품종에 따라 저해환이 8~12 mm로 항균성에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Malassezia furfur균에서는 장죽청장에서 항균활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생육 3, 4단계에서는 저해환이 14 mm로 형성되어 가장 높은 항균효과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오이의 항균성은 Staphylococcus aureus균에서 비교적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이 추출물의 tyrosinase 억제 활성은 장축청장과 신조은백다다기 품종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장형낙합 품종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지만, 늘푸른청장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낮은 활성을 보였다. 또한 생육초기보다 수확기에 이르렀을 때 모든 품종에서 tyrosinase 억제 활성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본 실험의 결과, 피부상재균 및 비듬균에 대한 오이의 항균성과 미백효능을 확인함으로서 향후 고부가가치 향장소재로서의 이용성을 더욱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양에 잔류된 살충제 Chlorpyrifos의 오이 흡수이행 및 분포 양상 (Distribution Patterns of Organophosphorous Insecticide Chlorpyrifos Absorbed from Soil into Cucumber)

  • 황정인;전상오;이상협;이성은;허장현;김권래;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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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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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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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토양 중 잔류하는 chlorpyrifos의 오이 흡수 이행과 잔류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생장상 내 실내시험과 시설재배 포장에서의 실외시험을 실시하였다. 실내 및 실외시험 기간에 토양 중 chlorpyrifos의 분해 반감기는 각각 25.8~73.0일과 32.4~42.3일로 비슷하였다. 실내시험 오이 중 chlorpyrifos의 잔류량은 정식 후 15일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로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오이 뿌리로부터 흡수된 농약의 양은 초기 처리된 절대량의 1.0~1.3% 수준이었다. 흡수된 농약의 대부분은 뿌리에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줄기와 잎 순이었다. 반면에 실외시험 중 수확된 오이열매에서 chlorpyrifos의 잔류량은 LOQ (0.02 mg/kg) 미만으로 안전한 수준이었으며 오이 부위별 시료 분석결과, 실내시험에서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뿌리에서 대부분의 잔류량이 검출되었다. 실외시험에서 오이 한 개체에 흡수된 chlorpyrifos는 초기 토양에 살포된 양의 0.03~0.04%로 실내시험에서의 흡수율에 비해 30배 낮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실제 토양환경 중 chlorpyrifos의 잔류수준은 본 시험에서 시험된 고농도(40 mg/kg) 처리구보다 낮은 수준이므로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