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시설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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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에 피해를 주는 오이긴털가루응애(신칭), Tyrophagus neiswanderi 보고 (Report on Tyrophagus neiswanderi (Acari: Acaridae) as a Pest of Greenhouse Cucumber in Korea)

  • 김형환;김동환;양창열;강택준;정재아;이종호;전성욱;송진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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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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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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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무농약 시설재배 오이에서 잎, 꽃 및 과실을 가해하던 응애를 채집하여 동정한 결과 오이긴털가루응애(Tyrophagus neiswanderi)로 동정되었다. 오이긴털가루응애는 분류학상 응애목(Acarina) 가루응애과(Astigmata)에 속하며 형태적으로는 유백색의 계란형을 띄고 체장은 $490.1{\mu}m$, 체폭은 $288.1{\mu}m$의 매우 작은 응애이다. 오이긴털가루응애는 잎, 꽃, 과실에 모두 발생하여 피해를 주었다. 피해증상은 정식 초기 유묘의 경우 신초가 수축되면서 연노란색으로 탈색이 되고, 심하면 신초가 멎는 피해가 나타난다. 또한 오이가 생육을 하는 과정에서 잎이 피해를 받으면 처음에는 오이잎에 흰색의 반점이 나타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반점에 구멍이 나고 찢어진다. 꽃에서도 흰색 반점과 찢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과실에서는 어린 과실일 때 피해를 받으면 과실의 비대가 저해되거나 기형과가 나타나며, 과실이 비대하더라도 코르크증상으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시설작물에서 으뜸애꽃노린재(Orius strigicollis)와 오이이리응애(Amblyseius cucumeris)에 의한 총채벌레 밀도억제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Thrips with Orius strigicollis (Poppius) (Hemiptera:Anthocoridae) and Amblyseius cucumeris (Oudemans) (Acari:Phytoseiidae) on Greenhouse Green pepper, Sweet pepper and Cucumber)

  • 김정환;변영웅;김용헌;박창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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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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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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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시설재배 꽈리고추, 피망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와 오이에 발생하는 오이총채벌레의 생물적 방제를 위하여 작물별로 천적인 으뜸애꽃노린재(Orius strigicollis) 방사구, 오이이리응애(Amblyseius cucumeris) 방사구, 무방사구를 두어 총채벌레 밀도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으뜸애꽃노린재에 의한 총채벌레의 밀도억제효과 산출 식은 (무처리구 밀도-처리구 밀도)/무처리구 밀도 ${\times}$ 100으로 하여 조사시기별로 각각 구한 결과, 꽈리고추에서 으뜸애꽃노린재 방사구는 최하 14.3%에서 최고 99.5%, 오이이리응애 처리구는 $12.9{\sim}38.3%$였고, 피망에서 으뜸애꽃노린재 처리구는 $21.6{\sim}98.3%$, 오이이리응애 처리구는 $17.1{\sim}87.0%$였다. 오이에서 으뜸애꽃노린재 처리구는 $61.2{\sim}74.4%$, 오이이리응애 처리구는 $90.4{\sim}97.4%$를 보였다. 따라서 봄 작기 꽈리고추와 피망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는 발생 초기 으뜸애꽃노린재를 주당 $5{\sim}6$마리를 $3{\sim}6$회로 나누어 방사하고, 가을 작기 오이에 발생하는 오이총채별레는 발생초기 오이이리응애를 주당 100마리씩 4회 정도 방사하면 효과적임.

재배중 토양수분함량이 오이의 저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Moisture Content in Culture on Cucumber during Storage)

  • 박권우;강호민;권영삼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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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4년도 가을 심포지움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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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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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과채류의 저장성향상을 위해서는 알맞은 품종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재배기간중에 적절한 시비와 관수, 시설내의 온도, 그리고 광조건 등도 잘 관리해야 한다. 본 연구는 오이 재배시 재배요인으로 중요한 토양수분의 함량이 오이의 저장성과, 아울러 몇 가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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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 house의 형태 및 재배방식 차이에 따른 오이 품종들의 생식형질 및 수량반응 (Responses of Reproductive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Cucumber Cultivars as affected by the Type of Plastic house and Cultural Season)

  • 임준택;김학진;정순주;이범선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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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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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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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이재배는 초기에 노지직파재배와 조숙재배가 주된 작형이었으나, 플라스틱하우스재배와 함께 새로운 품종육성 및 보급으로 현재는 시설재배를 중심으로 한 재배작형이 다양하게 분화 발전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종묘회사가 다다기성, 내서성, 내병성 등을 개선하고 각 재배방식의 환경에 알맞은 우수한 1대 잡종 품종들을 많이 육성하여 보급하고 있다. 1996년 8월 현재 등록된 오이품종은 171품종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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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채소 농한기 소득을 올린다. -고추$\cdot$오이의 반촉성재배

  • 신현욱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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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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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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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겨울철 농한기에 놀고있는 노동력을 활용하여 수익성이 높은 소득작물을 재배하는 것이 농가소득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따라서 겨울철에 농가에서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고추를 오이의 반촉성재배 기술을 익혀 농가소득을 올리는 것도 뜻있는 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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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의 호기적처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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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1979년도 추계학술대회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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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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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일본에서는 분뇨를 비료로서 오래동안 사용해왔으나 1954년 일본학술회의가 $\ulcorner$분뇨처리타개책$\lrcorner$을 정부에 권고하여 그해 $\ulcorner$청소법$\lrcorner$이 제정되고, 비료로서의 분뇨의 안전화$.$안정화를 도모해온 역사에 의하여 이들 일반폐기물로서 분뇨를 처리한다는 방향이 정해졌다 그리하여 수회에 결쳐 분뇨처리 시설의 구조기준이 정해졌는데 1977년에는 $\ulcorner$분뇨 처리시설구조지침$\lrcorner$이 나오게 되고 현재까지의 기술의 집대성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 지침에 나타나 있는 바는 다음과 같다. 1) 혐기성소화방식 2) 호기성처리방식 a. 호기성소화처리방식 b. 희석폭기처리방식 c. 일반활성오이처리방식 d. 이단활성오이처리방식 3) 무리화학적처리방식 습식산화처리방식 이들 중 혐기성소화방식은 악취때문에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재 그 건설수는 감소하고 있다. 습식산화방식은 한국에서 수개시설이 건설되어 있고 연구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다. 저자들은 호기성소화처리를 중심으로 한 호기성처리법의 연구를 1969년 이래 실시해왔는데, 최근의 시설은 호기성처리의 방식을 채택하는 경우가 주로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호기성처리법에 대하여, 저자등의 연구를 중심으로 한 일본의 연구자의 성과를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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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재배 시설하우스에서 천적유지식물을 이용한 진딧물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Aphids on Cucumber in Plastic Green Houses Using Banker Plants)

  • 김용현;김정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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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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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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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시설하우스 오이재배에서 콜레마니진디벌유지식물(banker plants)을 이용하여 진딧물 방제 실험을 수행하였다. banker plants는 보리두갈래진딧물(Schizaphis graminum)을 접종한 보리 유묘에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조기 정착시킨 것으로 목화진딧물 방제를 오랫동안 지속하게 했다. 천적유지식물은 오이재배 하우스 30$m^2$당 1개를 2001년 5월 8일 놓았다. Banker plants에 의한 진딧물 방제 효과는 bankerplants를 투입한 5월 9일부터 8월 초까지 효과가 있었으나, 고온기인 8월 이후에는 진딧물의 밀도를 억제하지 못했다. 무처리구에서 진딧물의 밀도는 6월 1일부터 발생하여 6월 26일 증가하였다가 그 후 줄어들었고, 8 월 이후 다시 급격히 증가하였다.

고품질 시설하우스 오이재배를 위한 토양 종합관리 기술 (Soil Management Techniques for High Quality Cucumber Cultivation in Plastic Film Greenhouse)

  • 현병근;정석재;정연재;이주영;이재국;장병춘;최낙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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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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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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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시설재배지는 주로 논토양에 설치되는데 밭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재배적지를 잘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설재배지를 연작할 경우 염농도 (EC)의 상승, 양분불균형, 병충해 증가로 농산물의 품질이나 수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종합적인 토양관리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재배지에서 오이의 수량 확보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토양개량이 필요하다. 고품질 오이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적지선정, 토양비옥도, 환경관리, 병충해경감, 비료흡수의 경시적 변화 등을 검토하였고, 오이의 뿌리조사 및 수량과 경제성 분석을 수행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설오이재배적지는 하성평탄지 및 곡간지이고, 배수는 약간양호 내지 약간불량이며, 토성은 사양질, 유효토심은 100 cm내외, 침수로 부터는 안전한 지대이어야 하고, 햇빛이 잘 들고 지하수가 풍부한 지역이 좋다. 시설 내 환경관리 중 온도는 3단계로 조절하는데 주간은 $22{\sim}28^{\circ}C$, 밤 12시까지는 $14{\sim}15^{\circ}C$, 밤 12시부터 해뜨기 직전 $10{\sim}12^{\circ}C$로 유지하며, 수분관리는 영양생장기에는 0~15%로 낮게 유지하고, 생식생장기에는 15~20%로 조절하여야 다수확과 고품질의 오이를 생산할 수 있다. 시설 연작장해지의 염농도 저감은 옥수수와 같은 청예작물을 재배하고, 뿌리혹선충방제는 토양열소독으로 방제하면 고품질의 오이를 재배할 수 있다. 시설오이수량 및 경제적분석결과 종합개량처리구는 158.0 Mg이고 연작장해지는 $140.3kg\;Mg^{-1}$ 이었다. 소득은 종합개량구가 215,676 천원, 연작장해지는 131,649 천원 $ha^{-1}$으로 소득율이 각각 51.8, 38.4%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