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비대칭은 안면골의 기형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이므로 대개의 경우 수술을 동반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3차원적인 기형인 비대칭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안면 구조의 대칭성을 비교 측량하기 위한 시상기준면의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이미 사용되고 있는 이러한 골격적 대칭을 비교하기 위한 시상기준면이 안면의 표층에 존재하는 연조직 중심점들과도 일치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총 연구대상은 비대칭군 25명(남 15명, 여 10명), 정상교합군 19명(남 11명, 여 8명)이었다. 실험군과 정상군간의 차이는 단지 Gnathion 부위에서와 Stomion에서만 존재하였으며 3가지 시상중심기준면과의 계측에서 대부분의 연조직 시상기준면은 1mm 내외의 변위를 보였다. 시상중심기준점들과 3가지 시상중심면간의 비교에서 Sa1은 나머지 중심선에 비해 Pronasale에서 변위가 크게 나타났다. 턱(Gnathion)의 변위가 시상중심기준선에서 벗어날수록 크게 영향을 받는 시상중심기준점은 3가지 시상중심기준면 모두에서 stomion 이었다. 3가지 모두의 시상기준면에서 대부분의 연조직의 시상기준점들이 적절한 변위내에 있었으나 Sa1의 경우는 Pronasale의 시상위치에 영향을 줄 수 있었다.
임플랜트 보철 환자의 하악 운동에 관한 연구를 위해 완전 고정성 보철 치료를 한 8명의 환자와 상하악 총의치를 장착한 8명의 환자, 그리고 5명의 자연치아 피검자를 대상으로 Sirognathograph(Siemens, Benshiem, Germany)와 BioPAK program(BioResearch, Milwaukee, U.S.A.)으로 한계운동과 당근시편에 대한 편측 저작운동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였다. 편측 저작 운동은 전두면에서의 저작운동의 높이와 폭, 전두면에서의 저작각도, 시상면에서의 절치기준점의 최대 이동거리, 시상면에서의 저작운동의 전후방 이동거리, 최대개구속도, 최대폐구속도의 기준점으로 각 저작주기의 성적을 평균처리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두면에서의 저작운동의 높이는 자연치, 총의치, 임플랜트 군간에 유의성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2. 전두면에서의 저작운동의 폭은 임플랜트 군이 자연치, 총의치 군에 비해 유의성있게 작은 수치를 보였다(p<0.05). 3. 전두면에서의 저작각도 분석시 임플랜트 군과 자연치 군, 임플랜트 군과 총의치 군간에 유의성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4. 시상면에서의 절치기준점의 최대 이동거리 분석시 임플랜트 군과 자연치 군, 임플랜트 군과 총의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5. 시상면에서의 전후방이동거리는 자연치 군이 임플랜트 군, 총의치 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크게 나타났다(p<0.05). 6. 최대개구속도는 자연치 군이 총의치 군과 임플랜트 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작은 수치를 보였다(p<0.05). 7. 최대폐구속도는 각 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8. 저작운동은 개인간의 차이가 커서 명확한 결론을 유추하기가 어려웠다.
건강한 정상 교합 어린이 83명(남자 42명, 여자 41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동의하에 cone beam CT 영상을 촬영하여, 하악 제 1대구치의 맹출 양상을 연구하였다. 대상을 발육 정도에 따라 Nolla stage(4-10단계)로 구분한 후 삼차원 기준 평면인 전두면(frontal), 시상면(sagittal), 수평면(horizontal)에서 각각 하악 제 1대구치의 맹출 양상을 관찰하였다. 1. 전두면과 수평면에서, 하악 제 1대구치간 폭경은 감소하였는데, stage 5에서 stage 8까지 가장 크게 감소했다가 약간 증가하였다. 2. 시상면과 전두면에서, 하악 제 1대구치 맹출량은 교합평면을 기준으로 stage 5에서 stage 7까지 가장 많은 맹출 이동을 보였다. 3. 수평면과 시상면에서, 하악 제 1대구치는 제 2유구치 원심면으로부터 stage 4에서 stage 6까지 원심으로 이동하였고 이후 큰 변화가 없었다. 4. 시상면에서, 교합 평면과 하악 제 1대구치의 근원심 치축이 이루는 각은 stage 4에서 stage 8까지 증가하였다. 5. 전두면에서, 교합 평면과 하악 제 1대구치의 협설측 치축이 이루는 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6. 수평면에서, 정중 시상면과 하악 제 1대구치의 치축이 이루는 각은 stage 5부터 stage 8까지 증가하다 stage 8이후에는 다시 약간 감소하였다.
Park, Jae-Woo;Kim, Nam-Kug;Kim, Myung-Jin;Chang, Young-Il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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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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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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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하악 수술로 치료한 골격성 3급 부정교합 환자의 연조직 변화를 3차원적으로 분석하였다. 수술전과 수술후에 CT를 촬영하고, 연조직과 경조직을 각각의 임계값에 따라 segmentation였다. FH.평면, 정중시상면, PNS를 포함하는 전두면을 기준으로 공통 좌표계를 구성하고, 이 좌표계를 기준으로 술전, 술후 영상을 위치시켰다. 술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각각의 모형에 대해 전두면에 평행한 grid를 형성하였다. Grid내의 교점에서 골조직과 연조직 모형에 투사하여 만나는 점의 좌표값을 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술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하악골 후퇴술시 안모의 변화는 하악골 부분에서만 발생한 것이 아니라, 구각부에서도 관찰되었다. 하악골 부위의 연조직 변화는 대응되는 골조직 이동량에 따른 상대적인 값으로 계산하였다. 정중시상면에서의 변화율은 $77\~102\%$로 나타났다. (p<0.05). 정중시상면 이외의 부분의 변화양상도 이와 유사하였다. 구각부에서의 변화는 하악골의 이동을 대표할 수 있는 점의 이동량에 대한 상대적인 값으로 계산하였다. 정중시상면에서의 변화는 B점을 기준으로 $14\~29\%$이고, Pog점을 기준으로 $17\~37\%$, grid상 83번째 점을 기준으로 $11\~22\%$로 관찰되었다.(p<0.05)
본 연구는 두부계측방사선사진에서 선정한 계측점과, 3차원 CT영상에서 계측점을 선정하고 이를 정중시상면으로 투영하였을때 두 계측점 사이의 위치적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III급 부정교합을 주소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술 전에 CT와 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였다. CT자료에서 계측점을 선정하고, 정중시상면을 기준으로 투사영상을 얻은 후에 이것을 110%로 확대하였다. 전두면과 후두골의 외연을 기준으로 두부방사선사진 투사도와 CT자료의 정중시상면 투사영상을 중첩하고, FH평면을 기준으로 공통 좌표계를 설정하였다. 이 좌표계를 기준으로 얻은 계측점 좌표값 차이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paired t test를 시행하였다. X축은 $-0.14{\pm}0.65$에서 $-2.12{\pm}2.89\;mm$, Y축은 $0.34{\pm}0.78$에서 $-2.36{\pm}2.55\;mm$ ($6.79{\pm}3.04\;mm$)의 범위를 보였으며, 20개의 계측점 중 X축은 9개에서, Y축은 7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오차는 촬영자세에 따라 악골의 위치가 변화한 경우, 골단부에 위치함으로써 주변구조물에 가려진 경우, 해부학적 구조물의 중첩에 따른 식별오차, 계측점의 정의가 다른 경우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삼차원 두부 영상을 위치시키기 위한 좌표계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제안하기 위해, CT data에서 기존의 두부방사선 계측사진에서 쓰이는 점들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평, 수직평면의 안정성을 조사하였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 18명의 CT자료를 채득하였으며, 모든 환자는 서울대학교 병원 진단방사선과에서 촬영하였다 (Somatom Plus 4 Siemens, Erlangen Germany). V works for surgery4.0 (Cybermed Inc.. Seoul. Korea)을 이용하여 3차원 좌표축을 선정하고, 계측점을 선택하였다. 좌표축을 동일하게 설정하기 위해 7개의 점(reference point)을 4*4*2 pixel size의 voxel로 따로 표시하였다. 계측점을 선정한 후, V surgery (Cybermed Inc., Seoul, Korea)에서 각 점의 좌표값을 추출하였다. 각각의 점들은 2회 반복 선정한 후 점들을 조합하여 수평, 수직평면의 재현성을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수평 기준면의 재현도는 S-Cl평면을 제외하고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잇각은 FH평면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FH평면은 Po과 Or중 어느 3점을 선택하더라도, 통계적으로 유사한 재현도를 보였다. FH1과 FH2의 사잇각과 FH3과 FH4의 사잇각은 $1^{\circ}$ 이하의 적은 오차를 보이며, FH3와 FH4의 사잇각이 통계적으로 더 작은 차이를 보였다. 정중시상면의 재현도는 FMS-Nc, Na-Rh, Na-AHS Rh-ANS, FR-PNS를 기준으로 설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0.61{\sim}1.93^{\circ}$의 양호한 값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공간에서 정의되는 평면의 재현도는 평면을 정의하는 점 자체의 식별오차뿐 아니라, 각 점의 위치관계에도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안정적인 3차원 기준 좌표계를 구성하려면 양측 Po과 편측 Or으로 구성되는 평면을 수평기준면으로, 수평면에 수직이고, Foramen Spinosum의 중점과 Nc를 포함하는 평면을 수직기준면으로. 수평면과 수직면에 수직이고. clinoidale나 sella, PNS를 지나는 평면을 전두면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골수이식을 받게 될 환자의 이상 골수를 완전히 죽이기 위해 MV 정도의 선질의 광자선에 의한 전신방사선요법이 시행되고 있다. 국소방사선요법에 이용되고 있는 방사선치료장치에 의한 일상적인 방법으로 환자의 전선에 걸쳐 방사선을 조사하기에는 조사면의 크기가 훨씬 미치지 못한다. 그래서 환자의 전선에 걸쳐 방사선을 조사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어야 한다. 방사선 전신조사를 위한 여건이 병원에 따라 다를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 따라 독특한 방법이 개발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코발트치료기 만이 두부를 기울일 수 있어서 전신조사에 이용될 수 있다. 코발트치료기의 두부를 밖으로 90$^{\circ}$ 기울일 때 선축은 수평이고 또한 맞은편 벽과 직각이 된다. 이 때 선원에서 맞은편 벽가지 거리는 319cm 이였다. 벽에서 환자의 중앙시상면까지 간격을 40cm라고 가정할 때, 중앙시상면에서 명목상 최대 조사면 크기가 122cm$\times$122em 이였고, 조사선량 분포를 측정한 결과로는 130cm$\times$129cm 이였으며 상하방향에서는 대칭이 아니였다. 환자가 쭈그리고 앉은 자세를 취한다면 조사면의 크기는 전신조사를 시행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크다. 환자 좌우폭의 평균을 30cm 라고 가정하고, 중앙시상면에서 선원쪽 15cm 위치에 기준표면 (SSD는 264cm, 명목상 조사면 크기 115.5cm$\times$155.5cm)을 두고 단면의 크기가 25cm$\times$25cm이고 두께가 30cm 인 폴리스티렌 팬톰에서 평판형 전리함으로 PDD를 측정하였다. 최대선량점의 깊이는 0.3cm 이였고 표면선량율은 82%, 50% 깊이는 16.9cm였다. 대향조사시 선축상 선량분포는 중점의 선량에서 10%이내로 일치하였다. SCD를 279cm. 최대 조사면, 기준깊이 15cm 에 대한 TPR 을 폴리스티렌 팬톰에서 깊이 10cm 에서 20cm 에 걸쳐 측정하였다 . 측정범위에서 TPR 은 직선성을 보였다. 인체팬톰의 최대 전단면(coronal plane) 에 있는 각 구멍에 TLD 조각을 넣고, 코발트 선원에서 팬톰의 시상면까지 거리를 279cm 되게 하고 선축은 팬톰의 27번 절편과 28번 절편의 접변과 최대 전단면의 교차선과 일치시켜 양방향에서 15분씩 조사하여 전단면에서 선량을 측정하였다. 팬톰내 선축상 중앙점의 선량을 기준으로 다른 부위의 선량을 비교하였다. 두경부와 복부, 폐의 하반에서 선량의 차이는 $\pm$ 10% 이내였고, 폐의 상반과 어깨와 골반 부위에서 선량은 10%이상 저선량을 보였다. 특히 어깨부위에는 30%이상 저선량을 보였다. 이로부터 서울대병원과 유사한 조건에서 코발트로 전신조사하는 경우에는 폐나 두경부에 대응하는 조직보상체를 이용하기보다는 어깨부위에 선량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적: 본 연구는 한국인에서 상악 전치의 치근 위치를 시상면에서 분석하고, 분류에 따른 빈도를 보고함으로써 즉시 식립 임플란트를 위한 방사선학적 자료를 수집하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cone-beam CT)을 촬영한 환자 중 연구 기준에 적합한 120명(남성 60명,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축의 방향설정을 시행한 후에, 상악 전치부 치아와 치조골 사이의 관계에 대한 시상 치근 위치를 분석하였다. 치근이 치조골의 협측, 중앙, 구개측으로 위치한 경우 각각 Class I, II, III로 분류하였으며, 치근이 협측과 구개측 모두에서 피질골판에 2/3 이상 닿아있는 경우에는 Class IV로 하였다. 다음으로, 치아의 장축과 치조골의 장축 사이의 각도를 측정하였다. 기술적 분석 및 Kruskal-Wallis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치아의 위치 및 분류에 따른 시상각을 비교하였다. 결과: 상악 전치부의 시상 치근 위치에 대한 빈도분석 결과, Class I은 81.1%, Class II는 10.3%, Class III는 1.9%, 그리고 Class IV는 6.7%로 나타났다. 상악 전치부의 77.5%에서 시상각이 20도 이하로 나타났다. 그러나 견치의 경우, 42.7%에서 20도 이상의 시상각을 보였다. 분류에 따라서는 Class I (16.19)에서 Class II (8.72) 및 Class III (9.93)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시상각을 보였으며, Class IV (3.79)에서 낮았다. 결론: 본 제한된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상악 전치의 치근은 일반적으로 협측 치조골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나, 일부 치아는 매우 얇은 치조골을 가지고 있으며, 30도 이상의 큰 시상각을 보였다. 따라서 적절한 치과 임플란트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해 시상 치근 위치 및 시상각에 대한 cone-beam CT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목적: 관절경적 회전근개 복원술의 임상 결과는 관혈적 복원술의 결과에 비견될 만큼 우수하다는 많은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복원된 건의 치유 상태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부족한 편이다. 본 연구에서는 관절경적 2열 고정술 후의 임상 결과와 건의 치유 상태를 전산화 단층 촬영 조영술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이러한 임상 결과와 건의 치유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관절경적 2열 고정술을 이용하여 회전근개 복원술을 시행받고 최소 1년 이상의 추시 관찰을 받은 환자 중 건의 치유 상태 확인을 위해 전산화 단층 촬영 조영술을 시행한 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57세였으며 남자 11명, 여자 16명이었다. 술 전 및 술 후 1년에 동통 점수, 관절 운동 범위, 전방거상력, 이환 기간, 그리고 여러 종류의 임상 점수를 측정하였으며, 수술 중 파열의 시상면 및 관상면의 크기, 이환 건의 범위를 측정하였다. 술 전 자기공명 영상 관절 조영술, 술 후에는 전산화 단층 촬영 관절 조영술에서 극상근 및 극하근의 위축정도를 분석하였으며 건의 연속성을 통한 건 치유 상태를 분석하였다. 건의 치유 상태는 치유, 재파열, 그리고 건의 연속성은 있으나 부분적인 조영제 침투가 보이는 불완전 치유의 3단계로 구분하였다. 또한 환자군을 전향적으로 추시하여 중, 장기적인 결과를 추시할 예정이다. 결과: 파열의 관상면 및 시상면 상 크기 중, 더 큰 것을 기준으로 파열의 크기를 분류하였고, 대상 환자 중 소파열이 1례, 중파열이 15례, 대파열 5례, 광범위 파열이 6례이었으며, 시상면에서의 평균 파열의 크기는 29.22 mm 이었다. 관상면에서의 크기는 평균 22.72 mm 이었으며, 술전 극상근 위축이 12례에서, 극하근 위축은 2례에서 관찰되었다. 술 후 1년에 동통 점수, 관절 운동 범위, 전방 거상력, 그리고 임상 점수는 모두 의미있게 호전되었으며 술 후 전체적인 환자 만족도는 80.38점이었다. 건의 치유 상태는 치유가 48.2%, 불완전 치유가 11.1%, 재파열이 40.7%이었으며, 근위축은 극상근이 8례, 극하근이 1례로 술 전에 비하여 약간의 호전을 보였다. 결론: 2열 고정술을 이용한 관절경적 회전근개 복원술은 양호한 임상 결과를 보였으며 전체적인 환자 만족도 또한 높았다. 그러나 건이 완전 치유된 경우가 48.2%로 비교적 낮아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 발치 후 발치공간 폐쇄 시 치아이동의 양상 즉, 치아이동방향과 이동량을 구명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었다. 상악 우측 인공 치조골부에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를 제외한 중절치부터 제2대구치 까지 실험용 치아들을 식립하고 bull loop이 형성된 반쪽 호선에 15도의 gable bend를 부여한 후 전치부를 후방견인하여 발츠공간을 폐쇄시켰다. 실험 전후에 교합면 방사선사진과 시상면 방사선사진을 촬영하고 인공치조골부 하단에 식립된 기준표지점에 중첩하여 이동방향 및 이동량을 계측하였다. 그 결과 제2소구치 발치군의 전치부후방이동량이 제1소구치 발치군에 비해 더 적었으며 구치부의 고정원 소실 및 고정원의 근심설측회전량은 제2소구치 발치군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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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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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