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시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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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tope-Aided Micronutrient Studies in Rice Production with Special Reference to Zinc Deficiency (I) -Efficiency of $^{65}Zn$ labelled fertilizers under flooded so il condition-

  • Kim, Tai-Soon;Han, Kang-Wan;U, Zang-Kual;Song, Ki-Joon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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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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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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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담수(湛水) 상태에서 수도(水稻)에 의한 아연비료의 이용율을 평가하기 위해서 $^{65}Zn$ 표지아연비료를 사용하여 포장(圃場) 실험을 했다. 처리방법은 유기물 시용(施用)과 무시용 상태에서 $ZnSO_4$ (5 kg Zn/ha) 전층시비, 이앙(移映)시와 이앙 2 주후 $ZnSO_4$(5 kg Zn/ha ) 표층(表層) 시비, $ZnSO_4$ 다량(10 kg Zn/ha, 20kg Zn/ha) 전층시비, 2 % ZnO용액에의 묘(苗) 뿌리침적, 유기물과 대조구로 하였다. 수량은 2 % ZnO용액에의 묘 뿌리침적후 이앙한 것이 가장 많았다. 기타처리에서는 아연 시비량과 시비방법에 따른 수량차는 크지 않았다. 아연흡수량은 $ZnSO_4$ 5kg Zn/ha 전층시비에서 가장 많았다. 유기물 시용은 아연비료의 이용율을 저하시키는 것 같았다. 아연비료 이용율은 5 kg Zn/ha 전층시비가 다량 전층시비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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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獨活)(Aralia continentalis K.) 주산지(主産地) 토양특성(土壤特性)과 시비양분(施肥養分)이 근경수량(根莖收量)에 미치는 영향 -II. 3요소(要素) 시비수준별(施肥水準別) 수량반응(收量反應)과 무기성분(無機成分) 흡수(吸收) (Effect of Soil Characteristics and Fertilizer Application on Fresh Root Yield of Aralia continentalis K. -II. Yield Response to N, P, K Application rates and Nutrient Uptake)

  • 오동훈;황남열;나종성;박건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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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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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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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독활(獨活)에 대(對)한 3요소(要素) 시비량(施肥量) 차이(差異)가 생육(生育) 및 수량반응(收量反應)과 양분흡수(養分吸收)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고 적정(適正) 시비량(施肥量)을 얻고자 축행(逐行)과 시험결과(試驗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시비량(施肥量) 증가(增加)에 따라 파종후(播種後) 1년차(年次)와 2년차(年次) 공(共)히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과 뿌리수량(收量)이 증가(增加)되었고 회귀식(回歸式)에 의한 2년차(年次) 3요소(要素) 적정시비량(適正施肥量)턴은 10a당(當) 질소(窒素) 38kg, 인산(燐酸) 21kg, 가리(加里) 18kg이었다. 2. 독활(獨活)의 뿌리수량(收量)에 대(對)한 제형질(諸形質)의 기여도(寄與度) 값을 비교(比較)해 본 결과(結果) 초장(草長), 근경(根徑), 묘두수(苗頭數), 경대(莖大), 근수(根數) 순(順)으로 나타났다. 3. 3요소별(要素別) 상대수량(相對收量) 지수(指數)는 질소(窒素), 가리(加里), 인산(燐酸) 순(順)으로 낮았고, 시비효율(施肥效率)은 가리(加里), 인산(燐酸), 질소(窒素) 순(順)으로 높았다. 4. 독활(獨活) 잎의 무기성분(無機成分) 분석결과(分析結果) 석회함량(石灰含量)이 가장 많은 반면(反面), 인산함량(燐酸含量)이 적게 함유(含有)되어 있고 질소(窒素)와 가리(加里) 시비량(施肥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잎의 질소(窒素)와 가리함량(加里含量)도 증가(增加) 경향이었으며 특히 질소함량(窒素含量)이 뿌리수량(收量)과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 있는 정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5. 무기질비료(無機質肥料)와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 처리간(處理間)의 생약(生藥) 일반성분함량(一般成分含量) 즉 이물함량(異物含量), 회분(灰分), 에탄올 추출 엑기스를 비교(比較) 분석(分析)한 결과 두 처리(處理)간에 뚜렷한 성분함량(成分含量) 차이(差異)를 인정(認定)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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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표고 600m에서 예취횟수와 시비수준이 목초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tting Frequency and Level of Fertilizer Application on Forage Productivity at Alpine Grassland of 600 m Altitude)

  • 성경일;김곤식;이준우;김병완;이종경;정종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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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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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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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은 고랭지 산지초지에서 예취횟수와 시비수준이 목초의 식생변화와 건물수량 및 사료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3년간 실시하였다. 실험은 표고 600m에서 예취횟수를 2회와 3회, 시비수준을 ha당 질소-인산-칼리 200-200-200kg의 소비구 및 280-200-240kg/ha의 표준시비구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화본과목초의 비율은 2회 예취가 3회 예취보다 높았으며, 클로버 비율은 3회 예취한 소비구에서 $16.3\%$로 가장 높았다. 잡초는 모든 처리구에서 $3.7 {\~} 6.7\%$ 비율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 평균 건물수량은 예취횟수와 시비수준 처리간에 유의차가 없었으나 3회 예취구에서 표준시비구가 소비구보다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3회 예취구가 2회 예취구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은 높고 조섬유함량이 낮았다. 시비수준에 따른 사료성분에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대관령지역의 표고 600m에서 적정 예취회수는 식생구성, 건물수량, 사료성분 및 영양소수량 면에서 3회 예취가, 시비수준은 표준시비구(질소 - 인산-칼리 280-200-240kg/ha)가 적당하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대관령지역과 같이 지역적인 여건(복잡지형, 기후불순 등)이나 축산 농가 개인의 여건(수확기계 미비, 인력 등)이 불리한 경우에는 2회 예취, 소비구(질소-인산-칼리 200-200-200 kg/ha)도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재배환경 및 질소시비량이 자주색 감자 '자심'의 안토시아닌 색소 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ural Environments and Nitrogen Fertilization Levels on the Anthocyanin Accumulation of Purple-fleshed Potato (Solanum tuberosum L.) Variety Jasim)

  • 정진철;장동칠;윤영호;박천수;김숭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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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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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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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육성된 '자심' 감자(Solanum tuberosum L.) 괴경의 자주색 육색은 안토시아닌 색소의 축적에 기인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자심' 감자의 괴경 조직에 안토시아닌이 축적될 때 결정적으로 관여하는 기상 환경요인을 분석하고 색소 함량 증대를 위한 질소시비 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기상 환경요인이 뚜렷하게 다른 3개 지역에서 파종시기 또는 재배 작형을 달리하여 '자심' 감자를 재배하고 수확된 괴경의 안토시아닌 함량을 분석한 결과, 수확일을 기준으로 수확전 30일 동안의 야간온도가 낮을수록 괴경내 안토시아닌 축적이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토시아닌 축적에 영향을 미치는 질소시비 수준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고랭지인 대관령에서는 권장시비량 처리구에 비해 감량시비 혹은 증량시비 처리구에서 안토시아닌 함량이 낮은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평난지인 강릉에서는 시비수준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안토시아닌이 고농도로 축적된 자주색 육색의 '자심' 감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재배지대 및 작형의 선택과 시비관리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소비료 시비량에 따른 들잔디의 생육반응 (Growth Response of Zoysiagrass (Zoysia japonica Steud.) as Affected by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Rate)

  • 배은지;한정지;이광수;박용배;최수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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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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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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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양질 다수확 들잔디를 생산하기 위한 적정 질소비료 시비량을 규명하기 위하여 질소 시비량에 따른 들잔디의 생육과 토양화학성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와그너 포트시험과 잔디 재배지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포트시험에서는 지상부와 포복경의 생체중과 건물중, 지상부 개체수는 질소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질소비료 시비량 24와 $48kg\;N\;10\;a^{-1}$ 처리구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잔디재배지 포장시험에서는 질소비료 시비량이 높을수록 지상부길이, 지상부, 포복경과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지상부 개체수와 전체 포복경 개수는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으며, 질소비료 $24{\sim}32kg\;N\;10\;a^{-1}$ 처리구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질소비료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토양 내 pH, 치환성 양이온 칼슘과 마그네슘이 낮아져 토양 화학성이 악화되었다. 따라서 들잔디 생육 및 토양의 화학성을 고려한 적정 질소비료 시비량은 $24kg\;N\;10\;a^{-1}$으로 판단되었다.

희토류비료 시비가 사과 과실내 축적과 수확 및 저장 중 사과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Accumulation of Rare Earth Elements Fertilizer and its Subsequent Effects on Apple Fruit Quality at Harvest and During Storage)

  • 정위위;박무용;피터 허스트;윤태명;전익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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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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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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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희토류비료 시비가 8년생 '후지'/M.9 사과의 미량원소 변화 및 사과의 수확 품질과 5개월간 4 저장 후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1년차 희토류 비료의 시비는 '후지' 사과 과실내 란타늄, 프라세오디뮴, 가돌리늄 및 네오디뮴을 축적하였다. 또한 2년차 연구에서 높은 농도의 희토류비료 시비는 보다 많은 량의 희토류 성분을 과실에 축적하여 과실내 희토류의 축적은 희토류비료의 시비량에 비례하였다. 이러한 희토류비료의 시비는 과실내의 다른 미량원소인 칼슘, 마그네슘과 칼륨의 농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희토류비료 시비에 따른 과실 품질조사에 있어, 희토류비료 0.2%의 엽면살포는 수확기 사과 과피의 붉은 색을 증가시켰으나, '후지' 과실의 과중, 경도 및 산도는 변화가 없었다. 저장 사과의 희토류비료 시비효과를 조사한 결과, 희토류비료 처리된 사과의 경우 무처리에 비해 5개월 저장 후 과실의 연화 및 적정산도의 감소를 지연시키며, 호흡률과 에틸렌발생을 감소시켰다.

밥맛이 좋은 Japonica 벼 품종들의 도복저항성과 도복경감제 paclobutrazol에 대한 반응 (Lodging Liability and Response to Paclobutrazol Application of High Eating Quality Japonica Rice Varieties)

  • 이은웅;권용웅;소창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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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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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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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밥맛이 좋은 벼 품종들의 질소반응과 도복억제제에 대한 반응을 밝히기 위하여 다마금, 농림 006, 고시히까리, 추청벼, 동률벼 및 밀양 2003를 공시하여 4월 20일에 파종하여 5월 30일에 이앙하였다. 질소시비수준은 10a당 5, 10 및 15kg 이었으며 도복억제제로는 paclobutrazol 을 사용하여 이앙 후 20일에 10a당 입제(유효성분 0 6 %)로 0 및 2kg을 처리한 후 출수 전 15일에 0, 3 및 4.5kg을 처리하였다. 도복관연형질은 출수 후 25일에,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는 출수 후 45일에 조사하였다. 밥맛의 평가는 관능검사로 하였다. 1. 질소시비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간장 및 수량은 증가하였으나 제3절간의 좌절하중은 감소하고 도복지수는 증가하였다. 2. Paclobutrazol 처리는 공시품종 모두의 간장, 제 3절간장을 단축시켰으나, 제 3절간의 난절하업과 도복지수는 다마금, 농림 006 및 고시히까리와 같은 장간종에서는 이앙 후 20일에 처리할 경우에는 오히려 도복하기 쉬운 조건이되었고 출수 전 15일에 처리할 경우에는 그 반대경향을 보였다. 3. 포장에서의 도복은 다마금, 농림 006 및 고시히까리에서 발생하였으며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도복이 심하였으며. paclobutrazol 처리에의해서는 도복발생이 경감되었다. 4 질소시비량에 대한 수량의 반응은 다마금, 농림 006 및 추청은 10a당 10kg 에서, 고시히까리는 15kg 수준에서 최고수량을 보였다. 5. Paclobutrazol 처리의 수량에 대한 효과는 질소시비량과 품질, 그리고 paclobutrazol의 시용량 및 시용시기에 따라 달랐는데 질소시용량이 10a당 5 kg 수준일 때에는 paclobutrazol(0.6 G ) 3 kg 처리에 의해 3.4∼26% 증수되었고, 4.5kg 처리에 의해서는 3.8∼20% 증수되었다. 단간종인 동률벼와 밀양 2003는 질소 15kg/10a 수준에서도 도복의 위험이 없었지만 밥맛이 좋은 장간종들은 질소시비량를 10kg/10a 이상의 경우 도복하기 쉬웠는데 농림 006는 질소 10kg/10a, 출수 전 15일에 paclobutrazol 3kg 처리구, 다마금은 질소 15kg/10a, 출수 전 15일에 paclobutrazol 3kg 처리구, 고시히까리와 추청벼는 질소 15kg/10a에서 paclobutrazol을 이앙후 20 일에 2kg 처리 후 출수 전 15일에 3kg 2회 처리한 경우 수량이 제일 많았다. 6. 다마금ㆍ농림 006. 고시히까리 및 추청벼의 밥맛 차이는 없었으며 paclobutrazol 처리에 의한 밥맛의 변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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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비료 시용량에 따른 옥로차의 수량 및 품질 (Effect of Nitrogen Level on Yield and Quality of Gyokuro Tea)

  • 박장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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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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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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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차광재배 후 채취한 차잎으로 제다(製茶)한 옥로차의 시비량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험토양은 일반토양보다 유기물($59.8g\;kg^{-1}$)과 유효인산($1,285mg\;kg^{-1}$)함량은 많았으나 pH(4.79)가 낮은 약산성토양이었다. 질소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량은 증가하였으나, 과도한 질소비료 시용시 수량은 증가되지 않았다.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총질소, 총아미노산, 카페인, 엽록소함량은 증가하였으나, 탄닌과 비타민 C 함량은 별 차이가 없었다.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데아닌, 아르기닌 함량은 증가하였고, 반면에 아스파틱산 세린, 글루탐산은 감소하였다. 총지방산 함량은 $2.850{\sim}3.012mg\;100g^{-1}$이었고 특히 질소 $80kg\;10a^{-1}$에서 불포화 지방산인 ole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함량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많았다. 질소 $80kg\;10a^{-1}$ 처리구기 다른 처리에 비해 관능평가에서 0.2~4.6점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질소 $80kg\;10a^{-1}$처리가 다른 처리에 비해 수량도 양호하고 차 품질도 우수하여 차나무의 적정시비량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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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면시비(葉面施肥)에 따른 고추냉이 근경(根莖)의 행미성분함양(幸味成分含量) 변화(變化) (Changes of Allylisothiocyanate Content by Foliar Application of Fertilizer in Wasabia japonica Mastum)

  • 이성우;최경구;박장환;김석동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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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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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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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강원도 평창에서 송어 양식후 배출되는 냉수를 이용하여 고추냉이를 재배하면서 계절 및 생육기간에 따른 근경의 allyINCS 함량 변화를 조사하고 화학비료의 엽면시비에 따른 allyINCS의 함량증가를 꾀하여 품질을 높이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육초기부터 생육후기인 이듬해 3월 개화기까지 생육기간의 경과에 따라 근경의 allyINCS 함량은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나 개화말기인 5월경에는 급격히 저하되었다. 2. 요소 1% 수용액 엽면시비는 대체로 생육을 촉진시켜 근경중을 증가시키거나 allyINCS 함량 증가에는 효과가 없었다. 3. 황산염을 함유한 비료(황산암모늄, 황산칼륨)의 엽면시비는 근경중과 근경의 allyINCS함량을 증가시켰는데 , 황산암모늄보다 황산칼륨 처리가 근경중 및 근경의 allyINCS 함량 증가에 더 효과적이었으며 황산 칼륨처리로 근경중이 44%, allyINCS 함량이 38% 증가 되었다. 4. 요소 1%와 황산암모늄 1% 수용액의 혼합처리는 고농도로 인하여 생육장애를 보여 근경중은 대조구와 비슷하였으나 근경의 allyINCS 함량은 47%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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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물 시용에 의한 벼논에서의 양분 유출경감 (Reduction of Nutrient Infiltration by Supplement of Organic Matter in Paddy Soil)

  • 노기안;김필주;강기경;안윤수;윤성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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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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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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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상수원 보호지역내 하상충적토, 사력질의 벼 재배 논에서 표준시비, 농가관행시비, 우분, 우분퇴비, 볏짚퇴비+화학비료감비, 볏짚환원+표준시비 그리고 무비구의 7 처리를 하여 벼 재배 과정 동안 비료성분의 지하 용탈특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관정수중의 질산태 질소의 농도는 인근 농경지로부터 시비질소의 유입이 시작된 이앙일에는 $1.3mg\;l^{-1}$, 물떼기 이후에는 $0.4mg\;l^{-1}$로 낮았으나 벼생육기에는 $4{\sim}6mg\;l^{-1}$로서 상대적으로 높은 농도를 유지하였다. 벼 재배기간 동안 침출수 중 질산태 질소의 농도는 농가관행구가 가장 높았으나 최고 농도는 $7.1mg\;l^{-1}$로서 음용수의 질산태 질소 한계농도인 $10mg\;l^{-1}$보다 낮았다. 표준시비, 농가관행, 퇴비+화학비료 감비, 볏짚환원+표준시비, 우분, 우분퇴비, 무비구의 벼 재배기간중 질소의 총 투입량은 각각 163, 202, 181, 224, 147, 153, $44kg\;ha^{-1}$이었으며 처리별 질소의 지하 용탈량은 각각 59, 63, 25, 41, 24, 27, $17kg\;ha^{-1}$로서 퇴비+화학비료 감비나 우분이나 우분퇴비로서 화학비료를 대체한 처리는 표준시비나 농가관행 시비구에 비교하여 질소의 지하 용탈을 50%나 줄일 수 있었으며 볏짚환원+표준시비구는 화학비료만 시용한 표준시비구에 비교하여 투입된 질소의 양은 많았지만 지하 용탈량은 30%나 적었다. 또한 화학비료만 사용한 표준시비구나 농가관행구를 제외한 나머지 유기물 시용구에서는 관개수로 논에 곰급된 질소의 양보다 논으로부터 지하로 용탈된 질소양이 $13-46kg\;ha^{-1}y^{-1}$나 적어 화학비료와 함께 유기물을 투입하거나 우분이나 우분퇴비로서 질소비료를 대체한 경우 벼농사는 수질 오염보다는 오히려 질소성분을 $13-46kg\;ha^{-1}y^{-1}$나 정화하는 공익적 기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전처리구의 침출수와 관정수에서 인산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칼리는 화학비료 시용량이 많은 추천시비구에서 공급량의 약 57%가 용탈되었고 유기물 처리에 의해 칼리의 용탈량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벼 재배기간 중 기존의 화학비료 위주의 시비체계에서 축산분뇨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함으로서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이거나, 볏짚등 유기자원의 환원을 통해 양분의 지하용탈에 의한 수계오염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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