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시간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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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정보윤리 의식과 과제표절 실태 분석 (Exploring the Information Ethics and Plagiarism of University Students)

  • 오은주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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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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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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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정보윤리의식과 과제표절 실태와 과제표절 실태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문을 실시하였고 설문결과 대학생들의 정보윤리의식 수준은 매우 높았으나 응답자의 77%가 과제표절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제표절의 이유는 과제의 양이 너무 많고 시간이 없거나 과제에 대한 피드백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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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등학생들의 봉사 및 기부와 민주시민의식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Volunteering/Donating and Democratic Civic Consciousness of Highschool Students in Seongnam City)

  • 박선하;박신혜;이희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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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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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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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성남시 고등학생들의 교외봉사활동과 기부의 실태를 조사하고 봉사와 기부의 유무나 봉사활동의 형태에 따라서 민주시민의식이 달라지는지 탐구하기 위하여 일반고 1개와 외국어고 1개에서 1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교외봉사활동과 금전적인 기부의 참여율에서 학교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성별 차이는 유의하여서 여학생들의 참여율이 남학생들보다 높았다. 성남시 고등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 수준은 성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학교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다. 민주시민의식을 각 구성요소별로 살펴보면, 민주주의 태도 평균이 민주주의 가치와 민주주의 참여 평균보다 높았으며, 외국어고 학생들의 민주주의 참여 평균이 일반고 학생들보다 높았다. 교외봉사활동과 민주시민의식의 관계를 살펴보면, 일반고의 경우에만 교외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 평균이 참여하지 않는 학생보다 높았다. 전체적으로, 교외봉사활동과 금전적인 기부에 참여하지 않는 그룹의 민주시민의식 평균이 낮았고 교외봉사활동에만 참여하는 그룹과 금전적인 기부만 하는 그룹간의 차이는 없었으므로 금전적인 기부는 자원봉사활동과 보충적인 대체관계가 될 수 있었다. 봉사활동 시간이나 기관 같이 민주시민의식 수준에 영향을 주는 단일 요인은 발견할 수 없었으나, 동일한 기관에서 40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교외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 수준이 높아서 봉사의 지속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이성과 실존 사이에서 자기의식의 문제: 하이데거의 현존재 분석론, 아펠의 담론적 이성 이론, 그리고 에벨링의 저항의식 이론에서칸트의 자기의식 이론에 대한 변형들을 중심으로 (Das Problem des Selbstbewußtseins Zwischen Vernunft und Existenz: Im Zentrum auf die Transformationen von Kants Selbstbewußtseinstheorie in Heideggers Analytik vom Dasein, Apels Lehre von diskursiver Vernunft, und Ebelings Lehre von Widerstandsbewußtsein)

  • 김정주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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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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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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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주관 혹은 자기의식은 근대철학의 근본원리이다. 칸트에게 자기의식은 객관의식(통각의 종합적 통일)에서의 자기의식(명료한 자기관계로서 통각의 분석적 통일)이다. 이때 그는 자기의식의 반성 모델을 제시한다. 그러나 그는 객관의식을 선험적 인식론의 본래의 주제로 삼음으로써, 통각의 종합적 통일과 통각의 분석적 통일 사이의 필연적 연관성을 체계적으로 해명하지 못하고 있고, 또한 자기의식의 반성 구조에서 순환논증 및 무한반복의 이론내재적인 형식적 난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초기 하이데거는 기초존재론의 전제들 아래 칸트의 전통 의존적 주관성 이론은 존재망각의 징후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칸트의 자기의식 이론을 변형하고, 이 변형된 칸트 이론을 눈앞의 존재에 대한 전통적 존재론의 주관성 이론적 정초로 해석한다. 그는 칸트의 자기촉발과 자기의식 이론에 대한 비판적 해석을 통해 현상학적 지평의식으로서의 자기의식의 모델을 시사한다. 그에겐 칸트의 '나는 사고한다'는 것은 시간 자체, 정확히 말해서 시간 자체의 한 양상인 현재화이다. 그리고 그의 전반성적이고 직접적인 자기관계의 모델에선, 주관의 사고하는 자기관계에서 나타나는 순환논증 및 무한반복의 난제들은 생기지 않는다. 아펠은 선험화용론에서 칸트의 자기의식적 통각 이론은 독아론적이라고 비판하면서, 칸트 이론의 선험철학적 타당성을 논증하는 인간들의 상호주관성의 차원에서 완성하고자 한다. 여기선 칸트의 통각 혹은 의식 일반은 담론적 이성이 기능하고 있는 의사소통공동체로 대체된다. 그런데 주관은 항상 타인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자기관계를 가질 수 있고 또 자기와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주관의 자기의식 혹은 반성이 본질적으로 언어적으로 매개된 사회적 관계에 의존한다면, 주관의 사고하는 자기관계에서 나타나는 순환논증 및 무한반복은 문제시되지 않는다. 에벨링은 하이데거와 아펠의 칸트 변형들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이성의 자기비판이라는 칸트의 선험철학적 관점에서 하이데거의 죽음 분석론과 아펠의 담론적 이성 이론을 통합하여, 보편적 죽음에 대한 저항의식의 기초화용론을 개진한다. 이 저항의식은 칸트의 자기의식에 대한 기초화용론적 변형이다. 이성의 저항의식은 독아론적 차원에 머물지 않고, 저항공동체 내에서 논증을 통해 보편화가능한 의식이다. 따라서 순환논증 및 무한반복은 문제시되지 않는다.

데릭 저먼의 정원에 대한 시공간적(時空間的) 해석 (A Study on the Spatiotemporal Interpretation of Derek Jarman's Garden)

  • 윈쟈옌;조경진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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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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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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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고는 정원 공간에 내재된 시간의 다원성에 대해 역대 시공간 이론을 다루면서 정원 공간에 적합한 시공간 이론 구축을 시도하였다. 구축된 이론을 바탕으로 문헌 분석을 통해 데릭 저먼의 정원을 대상으로 정원 공간의 객관적인 시간과 주관적인 시간, 이 두 가지에 초점을 두어 정원 공간의 내밀성을 분석하였다. 정원 공간에 속하는 시간을 객관적인 시간과 주관적인 시간으로 구분하였는데, 객관적인 시간은 생태적인 시간, 즉 지속성을 갖는 양화된 시간을 말하는 것이고, 주관적인 시간은 인간 주체의 의식에 따라 변하는 시간을 가리킨다. 또한 인간 주체의 감각에 의해 감정화된 시간도 포함한다. 우선 객관적인 시간의 관점에서 저먼의 정원 공간에 대해 해석하였다. 객관적인 시간 안에서 정원의 현재 공간 속에 저먼 개인의 감정에 따라 정원은 하나의 감성 공간으로 변모하면서 공간의 다층적인 속성을 보인다. 따라서 객관적인 시간 속에 존재하는 정원 공간은 결국 객관적이지 않고 인간 주체의 능동적인 감수에 따라 변모한다. 다음으로 주관적인 시간의 관점에서 저먼의 정원 공간을 고찰하였다. 저먼의 추억 속에 잠긴 정원 공간과 미래의 허상 속에서 연출되는 정원 공간은 저먼의 상상이나 자각에 따라 풍부한 의미를 내포한 공간으로 형성된다. 그러므로 주관적인 시간 속에서 정원 공간은 저먼의 의식에 따라 변모한다. 이상 연구를 통해 시간이 객관적인가 주관적인가의 여부에 관계없이 정원 공간은 물리적인 공간의 존재를 넘어서 인간주체의 의식이나 감정에 따라 무한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정원 공간은 도시 공간과 달리 독특한 내밀성을 지닌 공간이기 때문에 본고는 기존의 정원 연구방법과 다른 시도를 통해 정원 공간의 독특성을 제시하여 보았다.

청소년의 기부와 관련 변인 연구 (A Study on the Donations and Related Variables of Adolescents)

  • 이창식;송국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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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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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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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논문은 중고대학생 1,230명을 대상으로 기부실태와 기부유형별 기부경험 유무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들은 시간기부, 물질기부, 재능기부 순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기부 관련 변인들 즉 기부동기, 기부태도, 자아존중감, 공동체 의식 및 기부기관 신뢰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청소년 물질기부 경험 유무의 예측변인은 성별, 연령, 기부 외적 동기, 기부태도, 공동체 의식 및 기부기관 신뢰로 나타났다. 그리고 시간기부 경험 유무의 예측변인은 성별과 공동체 의식이었으며, 재능기부 경험 유무 예측변인은 연령, 기부 내적동기 및 공동체 의식으로 나타나 기부유형별 기부경험 유무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이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기부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의식론: 의식의 언어와 사고 전개 기능 (A Theory of Consciousness: Deployment of Language and Thought)

  • 김병원
    • 한국인지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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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지과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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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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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의도와 관심의 실현을 위하여, 언어 행동을 주도하는 '의식'이 사고와 언어를 연결할 때에 드러내는 특성과 기능 일부를 밝히기 위해, <실용 논리> 수업 시간에 녹화한 한 대학생의 토론 첫 부분 내용을 Chafe의 '억양 단위' 분석법에 따라 분석한 결과, 억양의 단위는 평균 1.8초, 9.5음절로 구성되며, 언어와 사고는, 물처럼 흐르는 것이 아니라, 억양 단위로 끈어진 토막들이 의식에 의해 연결되면서 '관심점'의 내용이 전개되고 있는 것임을 발견하였다. 각 억양 단위 속에는 뚜렷하게 발음하는 하나 정도의 '초점'과, 그렇지 않은'주변' 내용과 형식으로 구성됨을 확인하고, 초점들을 서로 이으면 결국, 이어진 말 중심 내용이 드러남도 발견하였다. 한국어와 일본어 억양 단위는 주어+동사 형식을 갖추지 않은 예가 60%와 67.4%이므로, 주어+동사 모형은 언어와 사고 전개 모형의 한 예에 불과하다고 해석한다. 각 단위들의 연결 면에는 문제가 있음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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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정보윤리의식과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초등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지도의 실제 (A Study on the Practical Teaching of Elementary Software Convergence Education for Effective Develop of Communication Ethics conciousness and Computational Thinking)

  • 최유라;이태욱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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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8년도 제58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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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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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식정보사회로 전환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국가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이 중시되고 있고 이에 우리나라 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포함시키고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건전한 정보윤리의식과 태도를 갖고 실생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절차를 이해하여 컴퓨팅 사고에 대한 기초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나 교육과정에서 확보된 17시간의 시수로는 정보윤리의식과 컴퓨팅 사고력 모두를 함양시키기는 어렵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선행연구들을 통해 도덕성의 4구성요소와 컴퓨팅 사고력에 대해 알아보고 이 두 이론 모두 문제해결과정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공통점을 활용하여 초등 소프트웨어 융합교육을 통해 정보윤리의식과 컴퓨팅 사고력 모두 함양할 수 있는 지도의 실제를 연구해 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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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지진방재 의식조사에 관한 연구 -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Youths'Awareness of Earthquake Prevention -Focusing on High School Students-)

  • 구원회;신호준;백민호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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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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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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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지진발생에 따른 국내 외 피해 및 학교시설의 피해사례를 분석하였다. 또한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진방재 의식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진에 대한 위험성은 알고 있으나, 대피방법 및 대피요령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의 정보는 미숙하였다. 이러한 의식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교육시설의 지진방재대책을 마련하기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변화하는 재난안전 시스템에 맞는 초기대응 교육 방안 연구 (A Study on Initial Response Training Method Suitable for Changing Disaster Safety Systems)

  • 이건호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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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23년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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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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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4.16 참사 이후 재난 발생 시 황금시간(Golden Time)에 중요성이 대두되어 초기대응 교육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되었고, 소방청과 지방자치단체들도 황금시간 안에 구조인력들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도록, 인력과 지부를 확장하고 새로운 시스템들을 도입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맞추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초기대응 안전교육 또한 변화가 필요하다.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가지는 안전의식을 토대로 하여, 위기상황판단과 표준행동요령등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교육에 중심을 두고, 다양하게 발전되는 새로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통해서 재난이 발생할 때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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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정도가 객체화된 신체의식(OBC)에 미치는 융합 연구 (Fusion research is the degree of participation leisure sports physically disabled persons on the objectified body consciousness(OBC))

  • 김동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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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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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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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생활체육 참여정도가 지체장애인의 객체화된 신체의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A시에 거주하면서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지체장애인들 2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구체적인 요인에 대한 분석은 독립 t검증과 일원변량분석 및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 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연구결론으로는 첫째, 지체장애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성별(남성), 연령별(40대, 50대), 장애등급별(4급)에 따른 객체화된 신체의식 수준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체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정도(운동기간, 운동시간, 운동강도)는 객체화된 신체의식의 신체 수치심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신체 감시성에서는 운동기간, 신체수치심에서는 운동강도, 통제신념에서는 운동시간이 각각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