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습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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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지역의 산림 소유역과 농경지 소유역의 수질 비교 (Comparison of Water Quality between Forested Subcatchment and Agricultural Subcatchment in Daegwallyong Area)

  • 신영규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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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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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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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강원도 평창군의 도암호 유역, 이른바 대관령 지역은 냉량습윤한 고랭지 기후 특성을 이용하여 대규모 목축과 고랭지 농업이 성행한 곳이며 토양유실과 수질 오염이 심각하다. 본 연구에서는 대관령 지역의 산림 및 농경지 소유역을 대상으로 주 1회의 유량 및 수질 조사를 실시하여 토지이용에 따른 수질 특성, 특히 수질 항목간의 상관관계와 유량 증감에 따른 수질 변화가 산림 소유역과 농경지 소유역에서 각각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피고자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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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Karst지형 연구 -계림지역을 중심으로-

  • 강승삼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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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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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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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중국 남부에 분포하는 Karst 지역에 있어서 화남지방의 기후는 전 계절에 걸쳐 강우가 많으나 특히 여름에 최대강우를 나타내고150mm~2500mm 강우가 내린다. 습윤월은 8월~12월이고 여름은 덥고(17$^{\circ}C$~3$0^{\circ}C$) 겨울도 온화하다. 태풍이 자주 발생하고 이에 따라 강우가 동반한다. 서리는 없다. 동결로 인한 파괴나 일사로 인한 파괴가 없고 기온의 일교차나 계절적인 교차가 적어서 기계적 풍화가 적고 연중 화학적인 풍화가 왕성한 지역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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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굴 주변지역의 기후 및 수문환경에 관한 연구

  • 김추윤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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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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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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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삼척군에 위치하는 환선굴 주변의 자연관경증에서 특히 동굴 형성에 영향을 주는 기후와 수문환경에 대하여 조사하여 그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먼저 삼척지방의 일반적인 지리적 특징을 살펴보면 대략 북위 37.5$^{\circ}$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균 해발고도가 650m로 비교적 고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최한월(1월) 평균기온이 -4$^{\circ}C$ 정도로 겨울철에는 한냉한 냉대기후(Dwb)에 해당한다. 그러나 지형과 해류의 영향으로 동위도상의 서해안 지역보다 온난하여 겨울철에도 온난한 온대습윤기후(CFa) 지역에 포함된다. 삼척군의 서쪽에 남북 방향으로 길게 발달한 태백산맥은 겨울철에 한냉한 북서계절풍을 차단해 주고 있으며 또한 푄현상으로 삼척지방에 승온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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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 종자의 발아, 유묘특성 및 분화묘 활착에 미치는 몇 가지 요인 (Several Factors Affecting Seed Emergence, Seedling Quality and Survival of Potted Seedling on Ligularia fischeri)

  • 이기철;이수광;이욱;노희선;이정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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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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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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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산림자원 유용식물인 곰취 종자의 채집지역(강원도 봉평 해발 690 m, 제주도 한라산해발 1,085 m), 전처리(저온습윤처리, 증류수 및 $GA_3$ 침지처리) 및 차광처리(50%, 80%, 대조구)가 발아율, 유묘 특성 및 분화묘 활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 결과 곰취 종자의 발아율 범위는 6.9~75.5%였으며, 이 중 강원도 봉평지역에서 수집한 곰취 종자(강원곰취)의 발아율 범위는 6.9~32.8%, 한라산에서 수집한 곰취 종자(한라곰취)의 발아율 범위는 22.2~75.5%이었다. 강원곰취는 저온습윤처리와 증류수 침지처리 후 차광처리 대조구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32.8%)을 나타낸 반면, 한라곰취는 저온습윤처리와 $GA_3$ 100 ppm 침지처리 후 80% 차광처리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75.5%)을 나타내었다. 유묘활력지수의 경우 강원곰취와 한라곰취 모두 저온습윤처리와 증류수 침지처리 후 50% 차광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분화묘 생육특성의 경우, 한라곰취는 모든 차광처리에서 100% 적응하여 활착한 반면, 강원곰취는 차광처리가 높아짐(대조구, 50%, 80%) 에 따라 활착률이 77.8%, 61.1%, 55.6%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곰취 종자로부터 우수한 유묘 생산과 분화묘 활착을 위해서는 한라곰취종자를 저온습윤처리하여 증류수 침지 후 파종하여 50% 차광처리에서 발아시키고 이를 분화묘로 이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만금지역 준설토의 불포화 특성에 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the Unsaturated Characteristics of Dredging Soils at Saemangeum Area)

  • 송영석;유승경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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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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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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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자동 흙-함수특성곡선 시험장치를 이용하여 새만금지역에서 채취한 준설토의 모관흡수력과 체적함수비를 측정하였다. 측정결과를 토대로 Van Genuchten(1980)의 방법을 이용하여 흙-함수특성곡선(SWCC)을 산정하였다. 동일한 유효포화도에서 건조과정의 모관흡수력은 습윤과정의 모관흡수력보다 크게 나타났다. Lu and Likos(2006)의 방법을 이용하여 모관흡수력에 따른 흡입응력을 산정하고, 흙-함수특성곡선(SWCC)의 불포화 관련계수를 토대로 흡입응력특성곡선(SSCC)을 예측하였다. 건조과정의 흡입응력은 유효포화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다가 감소하지만 습윤과정의 흡입응력은 유효포화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또한 동일한 유효포화도에서 건조과정의 흡입응력은 습윤과정의 흡입응력보다 크게 나타났다. 한편 van Genuchten(1980)의 방법을 이용하여 투수계수함수(HCF)를 예측하였다. 체적함수비가 증가함에 따라 불포화 투수계수는 증가하며, 동일한 모관흡수력에서 건조과정의 투수계수가 습윤과정의 투수계수보다 크게 나타났다. 흙-함수특성곡선(SWCC)과 흡입응력특성곡선(SSCC)의 산정결과에 의하면 건조 및 습윤과정에서 흡입응력 혹은 모관흡수력에 대한 이력현상이 발생되었다. 이러한 이력현상은 흙입자 사이의 간극수로 인한 잉크병 효과에 의한 것이다.

충남 부여지역의 홀로세 기후변화 -탄소동위원소분석과 대자율분석을 이용하여- (Holocene Environments of the Buyeo Area Choongnam Province: Reconstructed from Carbon Isotopic and Magnetic Evidences from Alluvial Sequences)

  • 박경;박지훈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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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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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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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충남 부여지역의 홀로세(약 8,400 yrs B.P.~현재) 기간의 환경 특히 기후환경을 복원하기 위하여 부여군 가탑리 일대에 분포하는 선상지 퇴적물을 대상으로 탄소동위원소분석과 대자율분석을 실시하였다. 탄소동위원소분석 결과에 의하면, 조사지역에서는 크게 5회의 기후변화가 확인되었는데 I기(期)부터 VI기(期)로 가면서 가장 냉량 건조${\rightarrow}$온난 습윤${\rightarrow}$냉량 건조${\rightarrow}$온난 습윤${\rightarrow}$IV기(期)에 비해 건조${\rightarrow}$V기(期)에 비해 습윤한 환경으로 변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약 5,900~3,200 yrs B.P.의 기간이 상대적으로 가장 온난 습윤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대자율분석에 의하면 시료채취지점 일대의 환경변화는 크게 4개의 시대로 구분되는데 ii-기(期)에 가장 대자율이 높다. I-기(期)는 배후습지 기원의 퇴적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토양화가 진전되었다. 이에 비해 ii-기(期)와 iii-기(期)에서 대자율이 다른 시기에 비해 높은 이유는 구릉사면의 풍화와 토양화 과정에서 강자성 광물이 집적된 토양층이 침식에 의해 제거되고 이들이 운반되어 선상지 퇴적물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iv-기(期)는 경작층으로 이용되는 현재에 대비된다.

무한사면안정해석모형을 이용한 우면산 산사태 분석 (Analysis on Mt. Umyeon Landslide Using Infinite Slope Stability Model)

  • 이기하;오성렬;이대업;정관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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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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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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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2011년 7월 27일 집중호우로 인한 서울시 우면산 산사태 지역을 대상으로 뿌리의 보강효과와 분포형 습윤지수를 고려한 GIS기반의 무한사면안 해석기법을 이용하여 사면안정해석을 실시하였다. 사면안정해석을 위한 지형 지질학적 매개변수는 수치지도, 정밀토양도 및 임상도(임상도와 영급도)로부터 추출하여 $10m{\times}10m$ 해상도의 공간분 포형 데이터베이스로 변환하였다. 또한, 분포형 습윤지수의 산정을 위한 비집수면적(specific catchment area)은 무한방향흐름 기법(IFD, infinity flow direction)을 이용하여 결정하였으며, 모형의 입력 강우자료는 서울시 서초와 남현 AWS의 산사태 발생초기와 종기시의 평균 일강우량을 적용하였다. 대상유역의 사면안정해석을 위해 격자별 안전률은 4개의 등급(unstable, quasi stable, moderately stable, stable)으로 구분하여 도시하였다. 산사태 발생인자별 분석결과, 무한사면안정해석기법을 이용하여 산정된 사면안전률은 사면경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거주지 주변의 절개지 부근과 산지정상부근의 급경사지에서 불안정 지역이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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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P5 GCM을 활용한 사헬 지대의 사막면적 모의 평가 및 분석 (Evaluation of CMIP5 GCMs for simulating desert area over Sahel region)

  • 서호철;최연우;;김연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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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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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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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아프리카 대륙에서 존재하는 가장 큰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의 면적은 지난 1세기 동안 기후변화로 인하여 10% 정도 증가하였고, 미래에도 기온상승으로 인하여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하라 사막 면적의 증가로 인하여 아프리카의 자연식생과 수자원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에 사막의 면적 또는 경계선의 위치를 예측함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Coupled Model Intercomparison Project Phase 5 (CMIP5)의 36개 Global Climate Models (GCMs)과 ERA-interim 재분석 자료의 1979~2000년 강수 자료들을 이용하여 사헬(Sahel) 지대 서쪽(15W~15E, 10N~20N)과 동쪽(15E~35E, 10N~20N)의 강수량과 사막경계선을 비교하였다. 또한, 각 모델의 과거 모의 성능을 평가하여 미래 기후 예측성을 판단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22년 평균 강수량이 200mm 이하인 지역을 사막이라 정의하고, 모델별로 연평균 강수량과 사막경계선에 대한 root mean square error(RMSE)를 산정하여 평가하였다. 또한, 습윤 정적 에너지(Moist. Static Energy; MSE), 바람(풍속 및 풍향) 자료를 이용하여 각 모델의 사막경계선의 오차에 대한 이유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사헬 지대의 강수량 및 사막면적 모의의 불확실성 요소를 이해하고, 미래 상세 지역 수문기후 변화 예측에 활용 가능한 GCMs을 선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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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아스기 후기의 아미산층에서 발견된 빗방울자국 (Raindrop Imprints from the Late Triassic Amisan Formation of Nampo Group, Korea)

  • 김종헌;김영태;이상규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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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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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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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충남 보령시 명암 지역에 분포하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의 아미산층으로부터 7개의 빗방울자국 표본이 발견되었다. 빗방울자국은 습윤한 아열대의 호성환경하에서 일시적 또는 계절적으로 건조한 기후에 수면의 저하시기에 형성된것으로 해석된다. 이들 빗방울자국은 하부 중생대 남포층군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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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방향흐름기법을 이용한 산사태 위험도 평가 (Estimation of Landslide Risk based on Infinity Flow Direction)

  • 오세욱;이기하;배우석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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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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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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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경상북도 전체를 대상으로 공간분포형 습윤지수와 뿌리보강무한사면안정해석 이론을 활용한 광역적인 산사태 분석을 실시하였다. 해석을 수행하기 위해 수치지도와 정밀토양도, 임상도 등을 이용하여 지형 지질학적 매개변수를 추출하고 $10m{\times}10m$ 해상도의 공간분포형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으며, 공간분포형 습윤지수를 생성하기 위한 비 집수면적은 무한방향흐름기법을 적용하였다. 광역적인 산사태 위험도 평가를 위한 안전율은 4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도시하였다. 위험도 평가결과, 산사태 위험지역은 봉화와 김천 등 실제 최근의 산사태 발생지역과 유사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산지와 인접한 지역에 unstable 지역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산사태 기록과 비교해본 결과, 본 해석모형이 합리적인 매개변수의 축적을 통해 광역적인 산사태 위험성을 평가하는 유효한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