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슬관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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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내에 발생한 눈사람 형태의 결절성 건활액막염 - 증례보고 - (Snow-Man Shaped Nodular Tenosynovitis in the Knee - Case Report -)

  • 이건우;이근수;송상호;김명구;윤상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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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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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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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들은 25세 남자로서 특별한 외상없이 좌측 슬관절 내에 발생한 결절성 건활액막염으로 확진된 1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좌측 슬관절 슬와부에 경미한 정도의 압통이 있었으며, $100^{\circ}$에서 굴곡장애가 특별한 외상 없이 내원 5개월 전 부터 발생하였다. 관절경적 진단 및 종물 제거 후 증상의 소실과 굴곡장애가 없어졌으며, 1년간의 추시 관찰시 증상의 재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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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외측 및 후외측 불안정성에 대한 외측 보강술 및 슬와근 건고정술 (LCL Augmentation and Popliteal Tenodesis for Lateral and Posterolateral Instability Of The Knee)

  • 박진욱;이주협;손승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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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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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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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외상으로 인한 슬관절 외측 및 후외측 불안정성을 보이는 환자에게 있어 동시 외측 보강술 및 슬와근 건고정술을 시행하는 방법으로 그 치료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7월부터 2003년 7월까지 슬관절 외측 및 후외측 불안정성으로 진단 받고 외측보강술 및 슬와근 건고정술 후 1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했던 2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15예, 여자가 6예이었으며 평균연령은 38.5세였다. 손상 후 수술까지의 평균기간은 6.8개월이었다. 슬관절 외측 및 후외측 불안정성의 치료에 있어 본원에서는 대퇴부 외상과에서, 3예에서는 아킬레스 동종건 이식을 시행하였고 18예에서 내측부 인대용 ABC인조인대(Active Bioprosthetic Composite Polyester Ligament, Surgicraft, U. K. )를 이용하여 외측 측부인대의 보강 및 슬와근 건고정술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상 슬관절 90도 굴곡 후방 부하 방사선 촬영상 후방 전위의 정도는 건측에 비해 평균 5.6 mm에서 2.5 mm로 개선되었다. 슬관절 30도 굴곡상태의 내반 검사는 전위정도가 건측에 비해 수술 전 평균 8.2 mm의증가소견을 보였으나, 수술 후에는 평균 2 mm의 증가소견만을 보였다. Lysholm score는 수술 전 평균 52.5점에서 수술 후 평균 86.7점으로 34.2점 증가하였고 자가건 이식과 ABC 인조인대를 사용한 군에서 결과는 유의한 차이점은 없었다. 결론: 슬관절의 외측 및 후외측 불안전성에 대한 외측 보강술 및 슬와건 건고정술은 수기 및 수술 후 치료방법이간단하며, 임상적, 방사선학적 평가 결과로 미루어 보아 효과적인 치료 방법 중의 하나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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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와 낭종을 형성한 슬관절의 미만성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 - 1례 보고 - (Diffuse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of Knee Presenting as a Popliteal Cyst - One case report -)

  • 김명구;고석면;오인석;김려섭;신진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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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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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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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은 슬관절에 호발하고 슬와부로 팽창되는 경우는 드물며 이 경우 베이커씨 낭종이나 악성 종양으로 오진될 수도 있다. 저자들은 슬와부로 팽창되어 낭종을 형성한 미만성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을 관절경적 활액막 전 절제술과 낭종 제거술로 치료하였고 1년 이상의 추시 기간상 재발이 안된 1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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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의 과굴곡 상태에서 좌상 후 발생한 급성 슬개골하 지방괴의 분리 손상 (Acute Infrapatellar Fat Pad Separation after Contusion in the Kneeling Position)

  • 이승림;임세혁;조의환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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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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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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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슬개골하 지방괴는 슬관절 전방 부위에 위치한 세 가지의 지방괴 중 하나로 슬개골하 지방괴의 손상이 비교적 흔하며, 원인은 주로 수술에 인한 의인성 손상 및 충돌 등에 의한 반복적인 미세 외상 등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국내 및 국외에 보고된 적이 없는 슬관절의 과굴곡 상태로 전면부에 좌상을 입은 후 발생한 슬개골하 지방괴의 급성 분리 손상을 자기공명영상을 통해 확인하였고, 이를 보존적으로 치료하여 완치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전위성 경골 과간 융기부 골절의 슬개골 하단을 통한 삽관 나사못 고정술 (Transpatellar Cannulated Screw Fixation of Displaced Tibial Intercondylar Eminence Fractures)

  • 나경욱;정병현;서진수;석승엽;박규원;채동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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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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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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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전위된 경골 과간 융기부 골절시 슬개골 하단을 통한 삽관 나사못 고정술의 효용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12월부터 2001년 5월까지 성인에서 전위된 경골 과간 융기부 골절을 관절경의 도움 하에 슬개골 하단을 통한 삽관 나사못 고정술을 시행하고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10예를 대상으로 임상적 및 방사선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 모든 예에서 골유합을 얻었으며 방사선적 골유합은 평균 9.2주였다 최종 추시시 전방 전위는 전방 stress 방사선상 평균 1.8 mm를 보였으며 KT-2000 arthrometer에서는 평균 1.1 mm였다. 신전 제한은 평균 4.1도를 보였다. 기능적 결과는 우수가 7예, 양호가 3예로 모두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 성인에서 전위된 경골 과간 융기부 골절시 관절경적 수술 방법인 슬개골 하단을 통한 삽관 나사못 고정술은 슬개골 하단의 비관절면을 통하여 삽관 나사못을 고정함으로서 정확한 정복과 견고한 고정을 얻을 수 있었으며, 술 후 조기에 능동적 관절 운동을 허용할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유용한 수술방법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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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ward Sway 동안의 자세움직임 형태에 대한 근전도와 생체역학적 분석 (Electromyographic and Biomechanical Analysis of Postural Movement Patterns During the Backward Sway)

  • 류승현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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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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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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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 논문의 주목적은 정상인을 대상으로 각기 다른 3가지의 (체중의 1.5 %, 3.0 %, 9.0 %) 부하를 통해서 자세의 불균형을 유발시켰을 때 나타나는 postural movement patterns을 기술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의 허리중심에 체중부하를 주어 균형이 뒤로 이동하게 하여, surface EMG(표면 근전도)를 통하여 Tibialis anterior(Ta), Gastrocnernius(Gc), Quadriceps femoris(Qc), Hamstring(Ha), Rectus abdominalis(Ab)와 Paraspinalis(Pa) 근육들의 motor recruitment pattern(운동회집형태)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비디오 촬영은 고관절, 슬관절, 족관절의 움직임을 보기 위해 사용하였다. 특히 근전도 (EMG)는 자세반응 검사에 있어 첫 근반응(근수축) 경과시간(FR)과 분절간격간의 (ID)시간을 조사하는데 사용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4가지 중요한 사실을 전해주고 있다. 첫 번째로서, 연구대상자에게 체중의 1.5 %의 부하를 적용하였을 때 Ta가 가장 먼저 수축을 시작하였고(FR:$88{\pm}19.4$ ms) 발목과 대퇴사이의 분절 간격간(ID)의 평균은 +9.3 ms였다. 또한 족관절의 변화가 가장 뚜렷하여 Nashner(1985)의 족기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둘째로는 연구대상자에게 체중의 3.0 %의 부하를 주었을 때 Qc와 Ab근육이 원위부에서 근위부 순서로 수축하였고, 첫 번째 근육수축시간은 ($82{\pm}39.2$ ms)였다. 그리고 이때 분절간격의 평균은 +8.3ms 이였고 Ta는 거의 반응하지 않았다. 족관절과 슬관절에 비해 고관절의 변화가 가장 현저하게 나타났고, 이 또한 Nashner의 고관절 기전과 같은 현상을 보였다. 셋째로 연구 대상자에게 체중의 9.0 % 부하를 허리에 적용하였을 때 근수축은 근위부에서 원위부 순서를 이루어졌다. 즉 Ab,Qc, Ta, Ps순으로 근수축 되었다. Ab가 처음으로 수축하여 첫 반응(FR)은 $73{\pm}3.2$ ms 이였고 슬관절과 고관절의 변화가 가장 뚜렷하였다. 넷째로 연구 대상자에게 체중의 9.0 %부하를 적용하였을 때, 균형을 잡기 위해 뒷걸음치는 것이 관찰되었고 이때 근수축 순서는 Ta,Ab.Ps,Qc,Hs였다. 이 결과는 Nasher의 결과와 불일치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에서 연구대상자의 자세운동형태(postural movement patterns)는 각기 다른 부하 정도와 시간에 따라 합성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여졌다. 특히, 자세운동형태는 부하의 적용위치와 연구대상자의 최근의 경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자세운동형태는 중앙신경계의 제한적(한정적) 명령 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임(movement)이 발생하기 전에 조직된다는 Nashner의 가설을 뒷받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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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건 고정 시 슬관절 위치가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결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Knee Position during the Graft Fixation of the Arthroscopic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 Autogenous Hamstring Graft)

  • 이철우;유재두;노권재;박성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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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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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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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슬개 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시, 이식 건을 경골 쪽에서 고정할 때 일반적으로 슬관절의 굴곡 각도는 신전 위치에서 시행한다. 저자들은 슬괵 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시, 이식 건을 고정 할 때 슬관절의 굴곡 각도가 수술 후 슬관절 안정성과 운동 범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5월부터 2003년 1월까지 슬괵 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시, Rigidfix system(Mitek Product, Johnson and Johnson, USA)와 intrafix를 이용하여 고정하였다.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39명 중 추시 관찰이 되지 않은 2명을 제외한 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14개월(범위: $13{\sim}25$개월) 이었다. 완전 신전 위 또는 20도 굴곡 위의 슬관절 굴곡 각도의 결정은 수술 순서에 따라서 교대로 선택하였다.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절제 2예, 내측 반월상 연골의 봉합 2예 외측 반월상 연골의 봉합 1예에서 시행하였다. 임상적 평가는 이학적 검사인 Lachman검사, Pivot shift검사와 재건술 후의 Lysholm점수, IKDC(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평가 기준, KT-1000관절 계측 결과를 이용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상 수술 후 Lysholm 점수는 93.1점(범위: $65{\sim}98$점), IKDC 평가 기준에 의한 최종 평가 상 정상(A) 26예, 거의 정상(B) 10예, 비정상(C) 1 예이었으며, 심한 비정상은 (D)은 없었다. 최종 추시 상 KT-1000 관절계를 이용한 최대 도수 부하 검사 상 건 측 과의 차이는 평균 2.5 mm 이였다. 술 후 시행한 Lachman 검사상 정상 32예, 1 등급 4예, 2 등급 II 1예 이었고, Pivot shift 검사 상 정상 34예, 1 등급 2예, 2 등급 1예 이었다. KT-1000 관절계를 이용한 최대 도수 부하 검사 상 건 측 과의 차이는 20도 고정을 한 경우는 평균 2.3 mm, 완전 신전 위에서 고정한 경우는 평균 2.7 mm이였다(P<0.05). 수술 후 1년 슬관절의 운동 범위는 20도 굴곡 위에서 고정한 경우에 1례 에서 5도의 굴곡 구축이 있었고, 신전 위에서 고정한 경우는 2례 에서 건측 보다 10도의 굴곡 제한이 있었다. 결론: 자가 슬괵 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재건술 시, 경골 부의 고정 시 슬관절의 굴곡 각도 따른 슬관절의 전방 안정성에 차이는 없었으나, 신전 위에서 고정하는 것이 과도한 이식 건의 장력으로 인한 슬관절 굴곡 구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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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대퇴골 원위부 골단에 발생한 혈관종 (Juvenile Hemangioma Occurred in Distal Femoral Epiphysis)

  • 김태승;이창훈;박찬금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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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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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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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골성 골단에서 발생하는 혈관종은 극히 드물어서 그 보고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우측 슬관절부 동통과 굴곡 구축을 주소로 내원한 5세 환아로 단순 방사선 및 자기공명영상 소견상, 대퇴골 원위부 골단 및 근위부 경골에서 병변을 보였으며, 생검한 결과 혈관종으로 진단되었다. 8년간 추시 관찰하였으며, 대퇴골 원위부 골단에 발생한 혈관종은 치유되었으며, 경골 근위부 골단에 발생한 병변도 치료없이 자연적으로 소실되었다. 또한, 하지 길이의 단축이나 슬관절 기능 장애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