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 상부 위장관의 소화 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스트레스를 지각하였을 때 나타내는 반응 및 소화장애 증상의 여러 변인들과의 관계를 알아봄으로써 특정 정신신체질환군에서의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특성과 해당 질환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소화장애 증상으로 인천기독병원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위내시경 소견 상 병변이 확인된 84명의 환자와 94명의 정상 대조군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스트레스반응 지각척도를 사용하여 스트레스를 인지하였을 때 나타내는 반응을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환자군에서 현재 호소하는 소화장애 증상의 기간, 소화장애의 과거력, 증상의 심각도, 심리적 고통의 존재 여부에 따라 스트레스에 대한 지각반응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평가하였다. 결과 : 스트레스반응 지각척도는 8개의 하위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 대상자 178명에서 8개 하위척도와 척도전체의 내적 일치도는 .65~.95로써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서 척도의 전체총점과 일반적 신체증상척도, 특정신체증상척도의 접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았다. 소화장애 증상과 스트레스반응 지각척도와의 관련성은 소화장애의 기간, 소화장애의 과거력, 증상의 심각도는 특정신체증상을, 심리적 고통의 존재는 인지기능의 저하와 일반적 부정적 사고를 잘 예측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실제 상부위장관에 병변을 가진 소화장애 환자들은 정상인에 비해서 강한 스트레스 반응 지각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인지하였을 때 감정, 인지, 행동 영역의 반응보다는 자율신경계 및 특정신체부위와 연관된 신체증상을 주로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들은 소화장애의 기간이 길고, 과거력이 있을수록, 그리고 증상이 심할수록 스트레스에 대해 소화기 증상을 주로 한 특정신체증상으로 반응하며 심리적 고통을 주는 스트레스의 존재는 인지기능을 저하시키고 부정적인 사고반응을 일으킴을 알 수 있다.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위궤양환자와 만성표재성위염환자를 대상으로 두 환자군간의 스트레스인자 및 스트레스반응 지각, 대응전략을 비교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 대상은 내과에 내원한 위궤양환자 40명과 만성표재성위염환자 100명으로 구성되었다. 스트레스인자 및 스트레스반응 지각은 스트레스인자지각 척도(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 Scale) 및 스트레스반응지각 척도(Perceived Stress Response Inventory)에 의해, 대응전략은 대응척도(Coping Scale) 에 의해 각각 평가되었다. 결과 : 위궤양환자들이 만성위염환자들보다 일 및 직장, 대인관계의 변화에 관련된 스트레스인자 지각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한편 만성위염환자들은 위궤양환자들보다 일반적 신체증상, 특정 신체증상, 수동반응적 및 부주의 행동과 같은 스트레스반응 지각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한편 대응전략에서는 위궤양환자들이 만성위염환자들에 비해 사회적 지지추구, 도피 회피를 더 많이 사용하였다. 결론 : 상기 결과들은 위궤양환자들이 만성위염환자들보다 스트레스인자지각은 높은 반면 스트레스반응지각은 더 낮고 대응전략에서는 더 의존적이며 소극적임을 시사해준다.
본 연구의 목적은 4가지 스트레스반응 즉 감정적 신체적, 인지적, 행동적 반응들을 측정할 수 있는 스트레스반응지각 척도를 개발하고자 하는데 있다. 일차로 성인 193명(정신과외래 내원환자 84명, 정상인 109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반응지각 척도 예비설문을 시행하여 109문항을 추출하였다. 2차로 이 문항들이 포함된 설문을 환자군 242명(불안장애 71명, 우울장애 73명, 신체형장애 47명, 정신신체장애 51명)과 정상대조군 2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 자료들을 감정, 신체, 인지, 행동 4가지 영역에서 요인 분석한 결과 8개의 하위요인 즉 부정적 감정, 일반적 신체증상, 특정 신체증상, 인지기능저하 및 일반적 부정적 사고, 자기비하적 사고, 충동공격적 사고, 수동반응적 및 부주의 행동, 충동공격적 행동이 추출되었다. 상기 척도의 신뢰도는 130명(환자군 68명, 정상대조군 62명)에게 2주 간격으로 검사 재검사를 시행, 분석한 결과 8개 하위척도 점수와 척도 전체 점수 간의 상관계수가 .83~.93으로 모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한편 내적 일치도는 8개 하위척도의 Cronbach' s alpha가 .79~.96. 척도 전체의 Cronbach's alpha가 .98이었다. 공존타당도는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GARS) scale, perceived stress questionnaire(PSQ). symptom checklist-9D-R(SCL-9D-R)의 전체지표 각각의 총점과 본 척도의 8개 하위척도의 점수 및 척도 전체점수 간의 상관성을 각각 비교한 결과 모두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별타당도는 환자군과 정상군 간에 척도의 총점과 8개 하위척도 점수를 비교한 결과 충동공격적 행동을 제외한 7개 하위척도 점수와 총점에서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스트레스반응지각 척도가 신뢰도 및 타당도가 모두 유의한 수준으로 정신신체의학을 비롯한 스트레스에 관련된 분야의 연구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도구임을 시사해 준다.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요통 환자에서 스트레스지각 및 통증지각과 대응전략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는 만성요통 환자 80명과 정상대조군 100명이 참여하였다. 방법: 스트레스인자 및 스트레스반응에 대한 지각은 각각 스트레스인자 지각척도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 Scale) 및 스트레스반응 척도(Stress Response Inventory)를, 대응전략 및 통증지각은 각각 대응척도(The Way of Coping-revised) 및 통증지각척도(Pain Discomfort Scal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만성요통환자들이 정상대조군보다 일 및 직장, 대인관계, 대인관계의 변화, 질병 및 상해에 관련된 스트레스인자 지각점수, 전체 스트레스인자지각 정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스트레스반응점수에서는 피로점수가 정상대조군보다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으나, 통증지각에서는 양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응전략에서는 환자군이 정상대조군에 비해 계획적 문제해결 및 긍정적 재평가를 더 많이 사용하였다. 환자군에서 통증지각은 전체 스트레스반응 점수, 질병 및 상해에 관련한 스트레스인자지각 점수와 각각 유의한 양상관성을 보였다. 도피 회피 점수는 연령과 유의한 음상관성을, 거리감두기 및 도피-회피 점수는 유의한 양상관성을 보였다. 한편 책임수용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유의하게 많이 사용하였다. 그러나 대응전략과 스트레스인자지각 및 스트레스반응 통증지각 간에는 각각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이상의 결과들은 만성요통환자들이 정상인에 비해 스트레스인자에 대한 지각이 더 높으나, 더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환자군에서 사용하는 대응전략은 스트레스인자지각, 스트레스반응, 통증지각과 연관성을 보이지 않는 반면 사회인구학적 특정들과 연광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스트레스인자지각 척도인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GARS) Scale의 한국판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평가하고자 하는데 있다. 방법 : 이 척도에 대한 요인분석은 스트레스인자 8문항에 대한 maximum-likelihood factor analysis후 사각회전(oblique rotation)을 시행하였다. 이 자료들을 요인분석한 결과 1개의 하위요인만이 추출되었다. 상기 척도의 신뢰도는 정상인 69명에게 2주 간격으로 검사-재검사를 시행, 분석한 결과 두 기간간의 8개 스트레스인자 점수의 상관계수가 .85~.95로 모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한편 내적 일치도는 전체적인 스트레스접수를 제외한 7개 문항의 내적 일치도를 산출한 결과 Cronbach's $\alpha$는 .86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공존타당도는 스트레스반응척도, perceived stress questionnaire(PSQ), symptom checklist-9G-R(SCL-9G-R)의 신체화, 불안, 우울, 적대감척도, 전체지표의 총점과 본 척도의 각 8개 문항의 점수 및 척도 전체접수간의 상관성을 각각 비교한 결과 모두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별타당도는 환자군 242명(불안장애 71명, 우울장애 73명, 신체형장애 47명, 정신신체장애 51명)과 정상군 215명간에 스트레스인자척도 점수를 각각 비교함으로써 이루어졌다. 환자군은 정상군보다 질병 및 상해 영역과 전반적인 스트레스지각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불안장애군이 정상군보다 질병 및 상해 영역의 스트레스지각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고, 우울장애군은 정상군보다 전반적인 스트레스지각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한편 우울장애군은 정신신체장애군보다 대인관계 영역의 스트레스지각점수와 전반적인 스트레스지각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결론 : 이상의 결과들은 전반적인 스트레스평가 척도가 신뢰도 및 타당도가 모두 유의한 수준으로 스트레스에 관련된 분야의 연구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도구임을 시사해 준다. 또한 우울장애군이 정신신체장애군에 비해 스트레스인자에 대한 지각이 더 높음을 시사해 준다.
본 연구의 목적은 HIV감염자, 폐결핵환자, 정상인간에 스트레스지각과 삶의 질을 비교하는데 있다. 스트레스 지각 및 정신병리는 각각 스트레스 반응 척도(Stress Response Inventory)와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를, 삶의 질은 스미스클라인비참 삶의 질 척도(SmithKline Beecham Quality of Life Scal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HIV감염자들이 폐결핵환자, 정상인들보다 스트레스반응 점수에 있어서는 긴장, 분노, 우울, 피로, 좌절 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정신병리에서는 HIV감염자들이 폐결핵환자, 정상인들보다 신체화, 우울,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 하위척도 점수에서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삶의 질의 비교에서는 HIV감염자군이 폐결핵환자군보다 삶의 질이 유의하게 더 낮았다. HIV감염자들은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기간이 길수록 신체화, 강박증, 대인민감성,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 등 정신병리 점수가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들은 HIV감염자들이 폐결핵환자들과 정상인들에 비해 스트레스지각이 더 높고 더 많은 정신병리를 가지고 있으며 삶의 질이 저하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HIV감염자, 폐결핵환자, 정상인간에 스트레스지각과 삶의 질을 비교하는데 있다. 방법: 스트레스 지각 및 정신병리는 각각 스트레스 반응 척도 (Stress Response Inventory) 와 간이정신진단검사 (SCL-90-R)를, 삶의 철은 스미스클라인비챰 삶의 질 척도 (SmithKline Beecham Quality of Life Scal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HIV감염자들이 폐결핵환자, 정상인들보다 스트레스반응 정수에 있어서는 긴장, 분노 우울, 피로, 좌절 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정신병리에서는 HIV감염자들이 폐결핵환자 정상인들보다 신체화, 우울,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중, 정신증 하위척도 점수에서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삶의 질의 비교에서는 HIV 감염자군이 폐결핵환자군보다 삶의 질이 유의하게 더 낮았다.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기간이 길수록 신체화, 강박증, 대인민감성,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 등 정신병리 점수가 더 높았다. 결론: 이상의 결과들은 HIV감염자들이 폐결핵환자들과 정상인들에 비해 스트레스지각이 더 높고 더 많은 정신 병리를 가지고 있으며 삶의 질이 저하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전립선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의 다양한 측면들을 조사하여 만성전립선염과 스트레스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함이다. 방법 : 비세균성 만성전립선염으로 진단받은 32명의 환자군과 건강한 성인남자 64명을 대상으로 하여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스트레스 인자에 대한 지각, 스트레스 반응 및 대응전략은 각각 스트레스 지각척도(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 Scale), 스트레스 반응척도(Stress Response Inventory) 및 대처방식 체크리스트(Ways of Coping Checklist)를, 전립선염의 증상 정도는 미국립보건원 만성전립선염 증상지수(NIH-Chronic Prostatitis Symptom Index)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만성전립선염 환자는 대조군에 비하여 대인관계의 변화, 질병 및 상해, 경제적인 문제와 관련된 스트레스인자 지각점수가 높았고,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스트레스 반응이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는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 모두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전체적으로 스트레스 대처수준이 낮게 관찰되었다. 전립선염 증상 정도가 심한 환자일수록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에서 우울의 경향을 더 나타내었고 (p=0.039),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는 문제중심적 대처방식(p=0.000)과 사회적 지지의 추구(p=0.017)와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 결론 : 만성전립선염 환자들은 다양한 영역의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높은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며, 이에 대한 대처전략은 부족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만성전립선염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동반된 스트레스 인자의 평가 및 조절,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대처방식의 효율성 증진 등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목적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전세계가 보건 위기와 큰 혼란의 국면을 맞은 가운데, 특히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 근로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과중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공공 근로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분석하고자 했다. 방 법 본 연구에서는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531명의 공공영역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국판 지각된 스트레스 척 도(Perceived Stress Scale, PSS), 한국판 우울증 평가도구(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 한국판 사건 충격 척도 수정판(Impact Event Scale-Revised, IES-R-K)을 시행하였다. 결 과 분석 결과에 의하면 코로나 19 관련 종사자들은 중등도 이상의 지각된 스트레스 반응(85.2%), 우울증상(22.2%), 외상 후 스트레스 관련 증 상(38.8%)을 보여, 상당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상을 경험하는 상태로 나타났다. PSS 총점은 PHQ-9, IES-R 총 점 및 IES-R의 하위 척도별 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 주관적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반응 정도가 우울 증상과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하였다. PSS, PHQ-9, IES-R 총점은 각각 모두 연령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연령이 직무 스트레스 반응과 번아웃에 대한 보호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결 론 향후에 공공영역 종사자 들의 정신건강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며 정신건강 관리 및 적절한 개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시험스트레스 및 vitamin B 복합제가 혈장 ACTH, cortisol 및 prolactin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의과대학 2학년 학생들 중 시험 4주전, 시험 2주전 및 시험기간 세차례를 모두 완료한 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상기 혈장 hormone치는 방사성 면역분석법에 의해 측정되었다. 그리고 스트레스지각 및 정신병리는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GARS)척도와 SCL-90R척도를 사용하여 평가되었다. 혈장 ACTH치는 시험 4주전에 비해 시험 2주전과 시험기간 중에 각각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세기간 중 혈장 cortisol과 prolactin치는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vitamin B투여 유무 간에는 혈장 ACTH, cortisol 및 prolactin치는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시험 2주전에 경제적 문제와 관련된 스트레스지각 점수는 혈장 ACTH 및 prolactin치와 유의한 양상관성을 보였다. 시험 2주전에 적대감척도 점수는 혈장 ACTH치와 유의한 양상관성을, 편집증척도 점수는 혈장 ACTH치와 양상관성의 경향을, 시험기간 중 불안척도 점수는 혈장 cortisol치와 양상관성의 경향을 보였다. 시간경과는 물론 vitamin투여 유무에 따른 혈장 ACTH, cortisol 및 prolactin치의 변화량에 있어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시험스트레스에 대해서 cortisol이나 prolactin보다는 ACTH가 더 예민한 반응을 나타내고, 주관적 스트레스지각이나 시험전 적대감 및 편집증, 그리고 시험기간 중 불안과 같은 정신병리가 상기 hormone과 관련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vitamin B복합제는 스트레스에 의한 상기 hormone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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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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