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트레스대처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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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의 변화 (The Change of Traffic Accident Risk Degree by Driving Stress Coping Patterns)

  • 이순열 ;이순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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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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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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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운전자들의 운전스트레스 대처방식이 교통사고 발생위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이 목적을 위하여 전국 5개 지역의 372명의 운전자들에게 64개로 구성된 운전스트레스 대처행동 척도 예비문항을 실시한 후 요인분석을 한 결과, 2개(순행적, 역행적)의 요인으로 구성된 총 24개 문항의 운전스트레스 대처행동 척도(DS-CBS)가 개발되었다. 이들 요인에 대한 신뢰도는 모두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타당화 연구를 위해서 운전스트레스 대처행동 척도(DS-CBS)와 운전자 대처 질문지(DCQ), 그리고 운전자의 위험한 운전행동(음주운전, 과속운전, 법규위반, 피해사고, 가해사고)과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관계 분석결과 운전스트레스 대처행동 척도(DS-CBS)는 운전자 대처 질문지(DCQ)와 운전자의 위험한 운전행동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전스트레스 대처행동 척도(DS-CBQ)의 순행적 요인과 역행적 요인이 교통사고 발생위험(아차사고, 주변평가 사고위험, 자기평가 사고위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순행적 요인과 역행적 요인이 교통사고 발생위험으로 향하는 구조방정식 모형은 적절한 적합도 지수를 보였다. 경로들의 영향관계에서 순행적 요인은 교통사고 발생위험을 유의하게 낮추지만, 역행적 요인은 교통사고 발생위험을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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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학과 학생의 자기 통제력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스마트폰 중독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illitary lesson students' self-control and stress coping behavior are related to the level of smartphone addiction.)

  • 정순철;이영선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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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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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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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군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자기통제력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스마트폰 중독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았다. 결과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사용기간이 1일 기준 사용시간이 1시간 이상자가 95.3%로 스마트폰이 개인 일상생활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성별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 수준의 차이도 있었다. 스마트폰 중독 수준은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통제력과 스마트폰 중독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기통제력이 높을수록 스마트폰 중독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스마트폰 중독 간에도 유의미한 결과로 나왔다. 결론적으로 스마트폰 사용기간과 사용시간에 대하여 자기통제력이 필요하며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문제 지향적 대처방식이 요구된다는 것을 실증 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함의를 논의 하였으며, 추후 연구과제와 한계를 논의하였다.

문화적 자기관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행복 및 대인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Role of Cultural Self-construal on Stress Cop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 류승아;김경미;한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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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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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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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식의 차이는 개인의 심리적 안정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개인의 특성에 따라 대처방식이 심리적 안정에 미치는 영향력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개인이 가지는 특성 중 문화적 자기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행복의 관계가 달라지는 지에 대하여는 확인된 바 없다. 기존의 문화적 자기관으로 대표되는 개인주의-집단주의 또는 상호독립적-상호협조적 자기는 한국인의 특성을 설명하는 데 한계를 보여왔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문화를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적 자기관인 주체성-대상성 자기를 기준으로 그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설문은 총 283부이며, 참여자의 평균 나이는 21.66세(SD = 1.46)이며, 남자는 125명(44%), 여자는 158명(55.8%)이었다. 설문은 행복, 대인관계 만족도, 주체성-대상성 자기,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방식(문제해결, 조력추구, 소망적사고, 부인) 등으로 구성되었다. 분석 결과, 주체성 자기가 대상성 자기보다 우세한 집단이 문제해결, 조력추구를 많이 사용하였고, 부인은 적게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주체성 자기가 대상성 자기보다 강할수록 행복과 대인관계 만족도는 높았다. 마지막으로, 대상성 자기 우세 집단이 주체성 자기 우세 집단보다 문제해결과 조력추구의 대처방식에 있어서 행복과 대인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적 자기관의 한국 문화의 이론적 적용과 실제적 활용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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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요원의 감정노동이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 (Adjustment Effect for Coping Strategy from Fatigue Scale of Security Guard's on Emotional Labor)

  • 김의영;조성진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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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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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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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시큐리티요원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이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과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따른 조절효과를 규명하여 시큐리티요원들의 근무환경과 복지수준의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큐리티요원 230명을 대상자로 표집하였으나 응답이 불성실한 자료를 제외한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 위계적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연구방법과 절차에 따른 자료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시큐리티요원의 감정노동이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내면행동이 높을수록 피로도가 낮아지는 반면에 표면행동이 높을수록 피로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시큐리티요원의 감정노동이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적극적 대처가 높은 집단이 감정노동에 따라 피로도가 높아지는 반면 소극적대처가 높은 집단이 더 높은 피로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시큐리티요원의 감정노동은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스트레스대처방식에 의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큐리티요원들이 적극적인 대처방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직차원에서 종사원들에 대한 관리시스템에 변화를 주어 조직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자율적인 기업문화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원형탈모증 환자의 생활 사건 스트레스, 대처방식, A형 행동 패턴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Life Event Stress, Coping Strategy, and Type A Behavior Pattern of Alopecia Areata Patients - Comparison with Fungal Infection Patients -)

  • 현상배;송수길;이동수;이일수;박경호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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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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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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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목적 : 스트레스가 밀접하게 관련된 원형탈모증 환자들이 경험하는 생활사건, 이와 관련된 스트레스의 양, 이에 대한 대처방식 및 환자의 성격유형을 알아보아 이들 요소가 질병의 발병과 악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비교 분석하여 스트레스와 원형탈모증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 대상은 피부과 외래를 방문한 원형탈모증 환자 43명과 대조군으로 피부진균감염증 환자 36명으로 하였다. 평가 도구로는 생활사건척도(Scale of Life Events), 대처방식척도(Coping Style Checklist)와 Eysenck A-유형성격검사로 세 가지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연령을 보정한 공분산분석(analysis of covariance)을 적용하였다. 결과 : 원형탈모증군에서 생활 사건 수와 생활 사건의 총합이 유의하게 높았으나 대처 방식과 Eysenck A-유형성격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생활 사건에 대한 스트레스 양은 원형탈모증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고 이는 스트레스가 원형탈모증 발생에 기여한다는 기존의 연구들과 일치하는 소견이다. 후 스트레스와 원형탈모증과 보다 직접적인 연관 관계를 명확히 규명하여 궁극적으로 임상적으로 응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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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곤란과 가족갈등이 아동의 적응에 미치는 영향: 아동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Effects of Economic Strain and Family Conflict on Children's Adjustment : Focused on Interaction Effects of Children's Stress and Coping Strategies)

  • 윤혜미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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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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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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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아동이 인지한 가정의 경제적 곤란과 가족갈등 스트레스가 문제행동과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아동의 스트레스와 대처방식 간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두고 접근하였다. 자료는 C도에 거주하는 12세-15세의 아동 1,200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 최종적으로 1,115부를 통계분석하였다. 자료분석결과, 아동의 문제행동과 학교적응에 차이를 가져오는 일반적 특성은 아동의 성, 학년과 성적이 대표적이었고, 가족유형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경제적 곤란과 가족갈등 스트레스는 적응에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으나 성에 따라 차이가 있어 남아는 내 외현화 문제행동에 경제적 곤란과 가족갈등이 영향을 미쳤으나 여아의 내재화 문제행동에는 경제적 곤란의 영향력은 유의하지 않았다. 상호작용에서도 남아의 경우 모든 적응문제에 스트레스 변인과 대처방식의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하였으며, 여아의 경우에는 공격성, 비행 및 불안 우울에서만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부적응 예방 프로그램의 한 영역으로서 연구 개발될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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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스트레스대처방식 및 신체화경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ess of Clinical Practice, Stress Coping and Somatization for Dental Hygiene Students)

  • 홍수민;한지형;김희경;안용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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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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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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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신체화 경향간의 관계를 조사 연구하여 보다 효율적인 임상실습 지도를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실습을 경험한 치위생과 재학생 2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상실습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 한다'는 32.5%, '보통이다'는 42.2%, '불만족이다'는 25.4%로 나타났으며 임상실습 불만족 원인은 각각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21.3%, 임상실습에 대비한 '학과교육의 불충분'이 29.8%, 실습병원에서의 '부적절한 업무수행'에 대한 불만이 23.4%로 학과 교육과정에 대한 불만이 가장 높았다. 2. 신체화 경향은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양의 상관관계(.307, p < 0.01)를 전공만족도 및 임상실습 만족도와는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임상실습 스트레스 하위요인들과 신체화 경향간의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대인관계 요인의 상관계수가 .331로 다른 하위 요인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 < 0.01). 3.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따라 적극적 대처 그룹과 소극적 대처 그룹으로 나눈 후 신체화 경향에 대한 두 군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적극적 대처 그룹에서 보다 낮은 신체화 점수 평균을 보여 소극적 대처 그룹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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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존중감 및 통제소재가 병사의 군 적응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매개 효과 (Effects of Self-esteem, Locus of Control to Military Life on Soldiers Adjusting: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 이주희 ;김정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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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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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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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군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된 자기존중감, 통제소재, 사회적 지지,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요인들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구조 모형을 검증함으로써 군 적응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강원도 소재 육군 소속 이병에서 병장까지의 현역 병사 447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는 다음과 같다. 자기 보고식 질문지를 통해서 자기존중감, 통제소재, 사회적 지지, 스트레스 대처 방식, 군 적응이 측정되었다. 신뢰도 검사를 통해 각 척도의 신뢰도를 측정하였고, 변인 간의 상관관계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연구모형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자기존중감, 내적 통제와 같은 내적 특성이 각각 사회적 지지와 적극적 대처에 정적 영향을 미치며, 적극적 대처, 사회적 지지가 군 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적 통제, 자기존중감이 사회적 지지와 적극적 대처를 통해 군 적응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사회적 지지와 적극적 대처 방식이 내적 특성과 군 적응 사이의 매개 변인의 역할을 함을 밝힌 것이다. 본 연구는 개인의 내적 특성과 적응 간의 연구들에 제한점을 주는 것으로 사회적 지지 체계의 확립이나 대처 행동 훈련과 같은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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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 요원의 성격특성이 직무스트레스 및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Coping Strategy for Job Stress from the Personality Type of Security Agents)

  • 김의영;조성진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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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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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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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시큐리티 요원의 성격특성이 직무스트레스와 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직무에 적합한 요원을 선발하고 현재 근무 중인 요원들의 성격특성을 파악하여 스스로 객관화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및 충남지역관할 경찰청에 등록된 30인 이상 근무하는 10개의 시큐리티 회사를 대상으로 목적표집방법을 이용하여 회사별 30명씩 300명을 대상자로 표집하였으나 응답내용이 누락되어 신뢰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17명을 제외한 2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도구는 설문지로서 국내 외 선행연구를 기초로 재구성하여 사용하였으며, 자료처리는 SPSS 19.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연구방법과 절차에 따른 자료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시큐리티 요원들의 성격특성요인은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시큐리티 요원들의 성격특성요인은 대처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시큐리티 기업은 종사자들이 적극적인 대처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도록 정기적인 성격특성 검사를 실시하여 개인의 특성에 맞는 대처방안 매뉴얼을 개발하여 제공한다면 기업의 인적관리 입장에서도 정적인 영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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