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순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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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꿩으로부터 분리한 열안정성 뉴캣슬병 바이러스의 저온순화와 방어효과 (Studies on the Cold Attenuation and Protective Effects of a Thermostable Newscastle Disease Virus Isolated from Korean Pheasants)

  • K. H. Kwak;S. C. Han;T. J. Kim;K. S. Chang;M. H. Jun;H. J. Song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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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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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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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열 안정성을 가지고 있는 한국산 꿩에서 분리된 New-castle disease virus CBP-1주는 9일령 SPF 계태아에 접종되어 $37^{\circ}C$에서 배양하는 방법으로 173번(parent주) 누대 배양되었다. $37^{\circ}C$에서 173번 누대 배양된 NDV CBP-1 주를 10 일령 계태아에 접종한 후 저온에서 ($29^{\circ}C$) 15번 (CA-15) 30번(CA-30) 누대 배양하였다. 저온순화 주인 CA-15주와 CA-30주의 이화학적 성상검사 (열 안정성 실험, 지질 용매에 대한 감수성 실험, 산성 용매에 대한 감수성 실험)와 병원성 실험(MDT, ICPI, IVPI), 온도 감수성 실험, 안전성 실험, 부스터 효과 실험, 방어효과 등을 실험하였고, $37^{\circ}C$에서 173번 누대 배양된 parent주와 비교하였다. $29^{\circ}C$에 적응된 CA-30주는 $37^{\circ}C$$41^{\circ}C$에서 세포 감염력이 parent주와 비교할 때 감소하였다. CA-15주와 CA-30주를 $56^{\circ}C$에서 30분, 60분, 120분 동안 처리하였을 때 이들 저온 순화주들은 혈구응집능과 세포감염력을 상실하였다. Parent주와 CA-15, CA-30주는 ethyl ether를 10분간 처리했을 때 혈구응집능과 세포 감염력을 모두 상실하였다. 그러나 parent주와 CA-15, CA-30주는 pH 3.0-glycine HCl 완충액에 60분간 처리하였을 때 혈구응집능을 가지고 있었다. Parent주의 대뇌병원성 지수와 정맥내 병원성 지수는 각각 1.12, 1.45 이었다. 그러나 CA-30주의 대뇌 병원성 지수와 정맥내 병원성 지수는 각각 0.75, 0.00으로 감소하였다. CA-30주의 안전성은 1 일령 병아리에서 실시하였고 parent주와 B-1주와 비교였다. 이들의 안전성은 치사율을 가지고 평가하였다. parent주와 CA-30주와 B-1주의 치사율은 각각 17.5, 12.0. 0.0%이었다. CA-30주가 parent주에 비해 보다 높은 안전성을 보여 주었으나 B-1주에 비해서 아직 높은 치사율을 보여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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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난초(Calanthe discolor Lindl.)와 금새우난초[C. discolor for. sieboldii (Decne.) Ohwi]의 종간교배에 의한 1대잡종 종자의 기내무균 발아 (Aseptic Germination of F1 Hybrid Seed by Inter-species Pollination of Calanthe discolor Lindl. and C. discolor for. Sieboldii (Decne.) Ohwi)

  • 김광수;김종선;박종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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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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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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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원예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왕새우난초($C.{\times}bicolor$)의 기내 대량증식법을 확립하기 위해 새우난초(C. discolor)와 금새우난초(C. discolor for. sieboldii)를 4월 중순에 종간 인공 교배하여 같은 해 10월 중순에 F1 잡종 종자를 획득하여 종자의 전처리 및 여러 가지 배양환경에 따른 발아율 및 기타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파종 시 종자의 전처리에 따른 F1 종자의 기내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종자의 흡습처리와 초음파 처리가 종자의 발아율과 원괴체 형성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원괴체의 형성기간도 단축되었다. 또한 파종 후 암배양하는 것이 종자의 발아율 및 원괴체의 형성율이 높았다. 발아 배지에 NAA와 BA 등의 호르몬 첨가는 발아율과 원괴체의 형성율을 촉진하였지만 비정상적 인 유묘가 많이 발생하여 건강한 유묘의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유묘는 활성탄을 $0.5g/L^{-1}$를 첨가한 H3P4배지에 계대배양하여 건강한 새우난초 유식물체를 생산하였으며, 화분에서 성공적으로 순화하여 새우난초와 금새우난초의 인공교배를 통하여 원예성이 높은 왕새우난초을 육성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담수 및 해수에서 순화 사육한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의 생리상태 비교 (Comparison of Physiological Conditions on Black Porgy, Acanthopagrus schlegeli Acclimated and Reared in Freshwater and Seawater)

  • 민병화;최철영;장영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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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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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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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해산어류의 담수순화 양식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감성돔을 재료로 하여 담수와 해수에서 90일간 사육하였을 때, 어체의 생리상태를 스트레스, 삼투압조절, 성장 및 생존율 측면에 서 조사 비교하였다. 스트레스 측면에서 담수돔과 해수돔의 혈장 cortisol농도의 경우 60일째까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실험종료시에는 각각 12.6$\pm$5.0 ng/ml, 4.5$\pm$2.9 ng/ml로 담수돔이 해수돔보다 높았지만 안정시의 농노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투압조절 측면에서 담수돔과 해수돔의 삼투질농도의 범위는 각각 346.7$\pm$4.6$\~$356.5$\pm$2.1 mOsm/kg, 350.0$\pm$2.0$\~$351.0$\pm$2.6 mOsm/kg으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또한 아가미 조직의 손상이나 세포의 괴사도 관찰되지 않았다. 성장 및 생존율 측면에서 실험종료시 담수돔과 해수돔의 전장은 각각 17.0$\pm$1.3 cm, 16.1$\pm$0.8, 체중은 각각 88.2$\pm$22.0 g, 69.4$\pm$11.8 g, 생존율은 각각 $80.2\%$, $73.7\%$로 담수돔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증중률 등의 성장관련 요인과 체성분의 조성면에서도 담수돔과 해수돔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경천 (Rhodiola sachalinesis)의 엽육 절편으로부터 식물체 분화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영향 (Effect of Growth Regulators of Plant Regeneration from Rhodiola sachalinesis leaf segments)

  • 배기화;유지애;윤의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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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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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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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백두산에 자생하는 홍경천의 종자를 기내에서 발아시켜 잎 절편으로부터 캘러스를 유도 할 수 있었으며, 식물생장조절제의 처리로 기관분화도 시킬 수 있었다. 토양순화는 약 8주후면 멸균되지 않은 토양에서도 홍경천의 뿌리활착이 활발함을 알 수 있었다. 캘러스의 유도율은 Kinetin 1 mg/L와 NAA 2 mg/L를 첨가한 배지에서 가장 높은 $98\%$의 캘러스 형성률을 보였다. 캘러스에서 부정아의 유도는 BA가 1 mg/L 첨가된 MS배지에서 $96.6\%$의 높은 부정아형성률을 보였으며 뿌리와 신초의 신장은 옥신은 첨가되지 않은 배지에서 다량으로 유도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토양순화는 $100\%$ 성공적 이었다.

토마토 공정묘의 접목활착율과 묘소질 향상을 위한 접목 활착실내의 적정 온.습도 조건 구명 (Enhanced Graft-take Ratio and Quality of Grafted Tomato Seedlings by Controlling Temperature and Humidity Conditions)

  • 넉탕부;장성호;서지호;김영식;강호민;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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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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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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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토마토 접목순화장치 개발을 위한 기초실험의 일환으로 대목의 종류 및 활착실내의 온습도가 접목활착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접목활착실의 온도는 $23^{\circ}C>17^{\circ}C>20^{\circ}C>26^{\circ}C$ 순으로 초기 활착율과 최종활착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상대습도는 높을수록 활착율은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 단 상대습도가 90% 이상 처리구에서는 곰팡이병에 의한 이병주 발생도 같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대목의 종류에 따른 초기활착율은 'Kanbarune'의 $26({\pm}1)^{\circ}C$와 'Solution'의 $20({\pm}1)^{\circ}C$를 제외하고는 대목의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온도 처리구에서 83% 이상 양호한 활착율을 보였으나, 최종 활착율에서는 처리 온도간에 뚜렷한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 $23({\pm}1)^{\circ}C$에서만 대목의 종류와 관계없이 85%에서 90%전후의 활착율을 보였고, $20({\pm}1)$$26({\pm}1)^{\circ}C$에서는 65~75% 정도로 활착율이 저하되었다. 특히, $27({\pm}1)^{\circ}C$에서는 이병주의 증가로 건묘생산율은 모든 대목처리구에서 65% 이하였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고온기 접목활착 최적온도인 $23({\pm}1)^{\circ}C$에서는 대목의 종류에 따른 건묘생산율은 84~88% 전후로 대목 품종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접목활착실내 상대습도 조건에 따른 최종 접목활착율은 초기 2~3일간은 상대습도를 90%로 유지하고 나머지 7~8일간은 75% 정도로 유지하는 처리구에서 100% 접목활착 성공율을 나타냈고, 전기간 90%로 유지한 처리구와 1일 90%, 9일간은 75%로 유지한 처리구에서는 90%전후의 성공률을 나타냈다. 전반적으로 높은 상대습도 유지기간이 길수록 초기 활착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고습도에서 장기간 묘를 양생할 경우, 곰팡이병 발생 등으로 최종 건묘생산율은 감소하므로, 초기 2~3일간만 90% 전후로 유지하고 나머지 구간은 75% 전후로 유지하는 것이 고온기 토마토 접목 활착율 향상을 위한 바람직한 조건이라 판단되었다. 각 처리간 묘소질에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활착율이 양호했던 처리구에서 묘소질이 타 처리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았으며, 이러한 경향은 특히 근권부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에서 명료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고온기 토마토 활착실내의 환경관리는 23도 전후의 온도에서 $80({\pm}5)%$의 상대습도로 관리하는 것이 건묘생산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갯방풍(Glehnia littoralis Schmidt et Miquiel)에서 캘러스 유도 및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효과 (Comparative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Callus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in Glehnia littoralis Schmidt et Miquiel)

  • 이병국;한미숙;정양균;나의식;윤성중;유남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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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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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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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갯방풍의 캘러스 유도와 식물체 재분화에 영향을 미치는 생장조절제에 대한 몇 가지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식물체 조직으로부터 캘러스의 유도에 적절한 배지의 조건은 1∼2 mg/L, 2,4-D와 1∼2 mg/L BA 혼용처리 조합에서 캘러스의 유도율이 높았고, 조직별 캘러스 유도율은 엽조직 보다 엽병에서 우수하였으나, 다른 식물의 부정아 발생 양상과 달리 엽조직에서 발생한 캘러스로부터 부정아와 부정근의 형성을 보였다. 조직별 캘러스의 식물체 분화율은 식물생장 조절제의 농도가 높을수록 양호하였고 적정농도는 1 mg/L NAA와 2 mg/L BA 이었다. 이후 분화된 식물체를 계대배양하여 대량증식을 위해 multiple shoot를 발생시키고 뿌리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발근배지에 옮겨 생육 시킨 후 식물체의 초장에 따라 vermiculite에 순화시켜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높은 생존율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분주 근경 크기와 배지 종류가 고추냉이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vided Rhizome Size and Medium Type on Growth of Wasabia japonica Matsum.)

  • 이용범;최기영;배종향;김정만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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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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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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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분주 크기와 배지 종류가 고추냉이 생존율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환경이 조절된 생장상에서 60일간 재배하였다. 수태로 감싼 근경 크기(직경) 5mm 이상 분주 묘의 생존율은 100%였으며, 생육(초장 12cm 내외, 엽수 $3{\sim}4$장)은 양호하였다. 생육 60일의 분주 묘는 초장 20cm 이상, 엽수가 $1{\sim}2$장 증가하였다. 루톤 분의제 처리는 생존율과 생육에 효과가 없었다. 배지 종류(마사, 난석)에 따른 직경 $5{\sim}10$mm 크기의 분주 묘를 담액 수경으로 재배하였을 때 83%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배지 종류에 따른 생육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근경 크기 5mm 이상의 고추냉이 분주를 환경이 조절된 생장상에서 30일간 수경재배 방식으로 순화하여 고추냉이 건전 묘를 생산할 수 있다.

희귀수종인 주걱비름(Sedum tosaense Makino)의 잎절편으로부터 기내 식물체 재분화 및 광독립배양을 통한 토양순화 (Plant regeneration and soil acclimatization through photoautotrophic culture from leaf explant of a rare species in Sedum tosaense Makino)

  • 고명석;배기화;송관필;소인섭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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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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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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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세계적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인 주걱비름(Sedum tosaense Makino)의 잎절편으로부터 식물체 재분화 조건의 탐색과 광독립배양을 통한 원활한 토양순화 체계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생장조절제인 BA와 NAA를 조합한 MS배지에 주걱비름 기내발아 식물체의 잎절편을 배양하였다. $2.0mg{\cdot}L^{-1}$ BA와 $1.0mg{\cdot}L^{-1}$ NAA를 혼합하여 처리한 배지가 캘러스 형성율이 100%로 가장 높았으며, 캘러스의 무게도 가장 무거웠다. 또한, 캘러스에서 분화된 신초의 수, 신초의 무게, 배양상태의 견고도에서도 $2.0mg{\cdot}L^{-1}$ BA와 $1.0mg{\cdot}L^{-1}$ NAA를 혼합하여 처리한 배지가 가장 우수하였다. 주걱비름의 대량증식을 위해 BA와 NAA를 혼합조합한 MS배지에 액아를 포함하는 마디를 배양하였다. 그 결과, $2.0mg{\cdot}L^{-1}$ BA와 $1.0mg{\cdot}L^{-1}$ NAA 혼합한 배지가 신초의 수 7.9개, 신초무게 66.9 mg으로 신초분화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기내발근을 위해 MS배지에 AC 무첨가배지와 $2.0g{\cdot}L^{-1}$ AC 첨가배지에 배양하였다. 그 결과, 뿌리의 수 85.7개, 뿌리의 길이 4.6cm로 $2.0g{\cdot}L^{-1}$ AC을 첨가한 배지가 더 효과적이었다. 광독립배양에 의한 순화전처리 시 이산화탄소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1,200 ppm과 350ppm으로 공급하였다. 그 결과, 1,200 ppm의 $CO_2$를 공급해준 처리구가 잎수, 잎폭, 잎두께, 줄기의 길이, 뿌리의 길이, 식물체무게와 엽록소함량이 350 ppm의 $CO_2$를 공급해준 처리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기내에서 재분화된 유식물체의 토양순화는 peat moss와 perlite 혼합배양토에서 생존율이 100%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양호한 생장을 보였다.

장백도라지의 대량 증식을 위한 조직배양 및 순화 조건 확립 (Establishment of tissue culture and acclimation of white balloon flower (Platycodon grandiflorum DC. cv. Jangback) for the raising of in vitro propagated seedlings)

  • 한은희;손용완;김만배;신용욱;조영손;이신우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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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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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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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백도라지의 재배 단지화에 필요한 순수 장백도라지의 육묘를 농가에 보급화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장백도라지의 기내 재분화 조건을 확립하고 순화와 이식에 적합한 상토 조건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캘러스 및 신초의 재분화에는 0.5 mg/L NAA와 1.0 mg/L BA를 포함하는 배지에서 가장 효율적이어서 600% 이상의 재분화효율을 보였다. 뿌리의 유기에는 NAA가 IBA보다 효과적이어서 0.5 mg/L NAA를 포함하는 배지에서 평균 16.9일째 발근이 시작되었으며, 75% 이상의 발근율을 보였다. 기내에서 재분화된 식물체의 순화와 이식을 위하여 시중에서 구입한 5종의 상토를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상토 A(토실)이 가장 효과적이어서 8주째의 초장이 12.8 cm로 다른 상토에 비하여 2배 이상 자랐으며, 엽수는 27개, 엽장은 약 4.5 cm로 다른 상토에 비하여 각각 3.5배와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조직배양으로 대량증식 시킨 백도라지의 육묘를 농가에 보급함으로서 백도라지의 재배단지에 청도라지의 출현을 방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목련잎의 염색성에 관한 연구 (Dyeing Properties of Magnolia liliflora Leaf Extract on Fabric)

  • 최순화;조용석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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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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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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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yeability on silk, wool and rotten fabrics dyed with Magnolia liliflora leafs. In addition, the fastness of washing, perspiration, rubbing, drycleaning and the effects of its pigment on bacterial reduction and uv-B protection were also investigat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It was found that uv-visible absorption spectrum showed two strong absorption peaks in the range of $250{\sim}340nm$. The optimum dyeing condition of the pigments extracted from the Magnolia liliflora leafs was dyeing with 0.5% mordants and three repeated dyeing at $95^{\circ}C$ for 1hr. When the wool fabric was dyed with Magnolia liliflora leaf, dyeing properties was the best among the three fabrics. Washing fastness of dyed fabrics was very low, drycleaning fastness was good and the other fastness were good. Light fastness of three fabrics dyed by Magnolia liliflora leafs increased by mordant treatment, especially copper sulfate treatment. The bacterial reduction and uv-B protection of dyed wool fabric with Magnolia liliflora leafs also in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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