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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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산다 - 진화하는 로봇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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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통권3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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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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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로봇이 진화하면 과연 사람과 같은 지능을 갖출 수 있을까. 60년대 초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산업용 로봇은 진화를 거듭하여 서비스로봇 과정을 거쳐 마침내 사람을 닮은 휴먼로봇시대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21세기에는 농사를 돕는 로봇, 불을 끄는 소방용 로봇, 요리하는 가정용 로봇, 수술하는 로봇 등 사람을 대신하는 다양한 로봇이 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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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첨성대 - 21세기와 '기테크'

  • 정익인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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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8호통권3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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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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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만물은 기혈이 조화를 이룰 때 강한 능력이 생긴다. 기업에서 기는 경영이고 혈은 근로로 비유할 수 있는데 경영자가 잘 하면 근로자가 잘 따라와 기업의 성공도 보장받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21세기 한국기업들이 세계 기업들과 겨루어 이겨내려면 경영학적 지식보다 한국 고유의 기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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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잠수함 기술전망

  • 공영경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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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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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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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잠수함에는 크게 재래식 잠수함과 원자력 잠수함이 있다. 이러한 잠수함은 크기, 무장, 임무 및 추진장치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세분화될 수 있다. 그러나 잠수함이라는 측면에서는 모두가 공통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본 원고에서는 이러한 구분없이 총칭해서 그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이후로 잠수함의 요구 추세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에 있어 차세대에는 잠수함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에 사로잡히기 쉬우나 오히려 현재보다도 더 중요한 임무를 점할 것이라는 견해에 동감하면서 21세기의 잠수함 기술은 어떤 것이 될 것인가를 예측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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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과학기술을 내다본다 - 21세기의 새로운 먹을거리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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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9호통권3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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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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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2010년의 식품점에 들어서면 이곳 저곳에 붙은 선전 전단이 소비자의 눈길을 끈다. 그 중에는 "콜레스테롤 저하용 약을 섞은 샐러드용 드레싱이 나왔습니다" 또는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특별히 가꾼 당근이 나왔습니다"라는 전단이 그리고 간이식당 앞에는 "심장병을 막는 식품을 드십시다"라는 전단도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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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현장 - 인공지능을 가진 환경

  • 현원복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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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통권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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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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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21세기에는 어린이들이 집안의 어디서 놀고 있는가, 그리고 혹시 위험한 장난을 하고 있다면 이런 사실을 언제나 주부에게 알려 주는 주택이 등장한다. 또 중요한 모임이 있을때는 회의에 방해가 되지 않게 걸려 오는 전화나 방문객 등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해 주는 사무실도 등장한다. 21세기에는 운전자가 과로때문에 사고를 낼지 모른다고 감지하면 운전자에게 차를 주행선 밖으로 빼라고 경고할 수 있는 승용차도 선을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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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첨성대 - 신비의 기, 21세기 에너지로

  • 이충웅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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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통권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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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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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전자파의 파동성을 이용하는 현재의 통신기술은 레이저를 끝으로 종착역에 와 있다고 볼 수 있다. 미래통신에서는 새로운 에너지를 찾지 않으면 안된다. 신비스럽게만 생각되는 기를 국가적 차원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파헤쳐 새로운 에너지 통신, 새로운 기술분야를 일으켜 21세기의 창조적 경쟁시대에서 세계를 주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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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수학교육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전평국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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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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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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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21세기를 바로 앞두고, 우리 나라 수학 교육의 과거와 현재의 실태, 즉 수학교육의 목적, 교수 내용, 교수 방법, 평가 등을 철학적 관점과 심리학적 관점에서 역사적으로 재조명해 보는 것은 새로운 2000년대를 앞두고 의미 있는 일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21세기에 우리 나라 수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세계적인 추세와 관련하여 제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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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정보기술과 신 군사력 건설방향 (네트워크 중심 전투 개념)

  • 김영길
    • 국방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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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호통권2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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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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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경쟁 패러다임의 변화와 새로운 경쟁 패러다임에 의한 전략중심의 변화 방향을 기초로 새로운 군사력 건설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정보기술을 이용한 기업 경제체계의 변화와 경쟁전략, 미 해군의 전략과 군사력 건설에의 적용개념, 이로부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과 시사점, 그리고 우리 군의 발전방향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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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연부조직육종을 위한 방사선치료기술 별 선량평가 연구 (A dosimetric evaluation of volumetric modulated arc therapy, 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and three-dimensional conformal radiation therapy for the lower extremity soft tissue sarcoma)

  • 이솔민;송성찬;현성은;박흥득;이재기;김영석;김귀언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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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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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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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원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수행한 하지 연부조직육종 환자에 대해 용적세기조절회전치료(VMAT),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 3차원입체조영방사선치료(3D-CRT)의 세 가지 치료계획을 수립하여 치료계획용적(PTV)과 대퇴골에 전달되는 방사선량을 각각 비교하였다. 세 치료계획방법 모두 치료계획용적에 전달되는 방사선량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용적세기조절회전치료와 세기조절방사선치료의 경우 3차원입체조영방사선치료보다 대퇴골에 전달되는 방사선량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용적세기조절회전치료의 경우 세기조절방사선치료 보다 치료에 필요한 monitor unit이 적어 치료시간 감소의 효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하지 연부조직육종 방사선치료 시 용적세기조절회전치료의 사용은 효과적인 방사선치료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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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전식(全湜, 1563~1642)의 조복 유물 고찰 (A Study on Jeon Sik(1563~1642)'s Jobok Relics from the 17th Century of the Joseon Dynasty)

  • 이은주;김미경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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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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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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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2021년 경북 유형문화재 <상주 전식 조복 및 공예품 일괄>로 지정된 유물 중 전식(全湜, 1563~1642)의 조복 구성물인 3점(의·상·대대)의 유물을 17~18세기 5건(신경유, 권우, 화산군 이연, 밀창군 이직, 이익정)의 출토 조복 구성물과 문헌자료를 비교하면서 유물의 조형적 특징과 제도와의 차이점을 밝히고자 함에 목적을 두었다. 전식의 조복 구성물 3점은 색상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最古)의 조복 유물이라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크다. 붉은 색 능직물로 제작한 상의(上衣)는 아쉽게도 가선이 소실된 상태이지만 흔적이 남아 있는 부분에 대해 기록이나 초상화 등의 자료에 근거하여 흑색 가선[黑緣]을 추측할 수 있었다. 그리고 흑선과 바탕 옷감 사이에 끼우는 흰 장식선은 아직 사용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하상(下裳)은 전3폭 후4폭 중 전3폭과 후1폭만 남은 상태이다. 그러나 후4폭의 형태를 유추할 수는 있었다. 주름 흔적으로 볼 때 허리 부분에만 주름을 잡았음을 알 수 있었다. 18세기의 밀창군, 이익정 묘 조복 상은 허리말기에 간격을 두고 연결되어 있으나 신경유, 권우, 화산군 이연 묘 조복 상 등 17세기 조복 상은 전상 아래로 후상이 겹쳐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볼 때 전식의 조복 상 역시 전상 아래에 5cm 전후로 후상을 겹쳐 연결하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화산군 이연(李渷, 1647~1702) 이후 흑선과 바탕과의 사이에 백색 장식선을 끼운 뒤 허리부분에서 밑단까지 주름을 잡은 형태였다. 대대는(大帶)는 '경(冂)' 모양인데 소색(素色)의 주(紬)에 녹색 문사(紋紗) 선을 둘러 긴 띠를 만든 후 모서리를 접어 요(腰)와 신(紳)을 만들었다. 18세기 밀창군과 이익정, 정휘량의 조복본 초상화에서 볼 수 있는 대대의 색상과 일치하였다. 18세기 초 화산군 이연 묘 대대 이후는 요와 신 부분을 따로 재단하여 이은 형태였으나 전식의 대대를 포함한 17세기 신경유 묘, 권우 묘의 대대는 긴 띠를 접어 요와 신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허리에 매기 위해 양 끝에 가는 끈을 달았다. 전식의 조복 유물은 색상이나 형태면에서 17세기 조복제도를 구체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국조오례의 서례』·『경국대전』조복제도의간략하거나부정확한기록을보완해주는사료로서의중요한가치를지니고있다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