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확 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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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백합의 수확후 전처리 및 저온저장이 개화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treatment and Low Temperature on Flowering and Quality of Culled Lillium oriental hybrid 'Casa Blanca')

  • 김지희;서정근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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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2년도 추계 심포지엄 및 학술발표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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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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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국내 절화 상품이 외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이 급격히 증가(화훼류 수출실적 '01 현재 3,000만불)되고 있으나 수확 후 관리 미숙에 의한 불개화 및 조기노화 현상이 나타나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하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요 수출작물의 재배시 수확 후 저장 및 유통에 따른 연속적이고 체계화된 품질 향상 및 보장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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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 참외 수확 후 신선도 연장 기술

  • 최지원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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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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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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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참외는 다른 과채류에 비하여 열량과 비타민이 많아 식품적인 가치가 높고 아삭아삭한 치감이 있어 봄철을 대표하는 과실로 자리 잡고 있다. 참외는 저장성이 짧고 작형이 따른 수확시기가 길지만 출하최성기에 출하물량을 조절하거나 해외 수출 등 판로개척을 위해서는 장기 저장 등 수확 후 신선도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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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온 하우스 재배 '듀크' 블루베리에 대한 양분공급시기가 수체생육, 과실품질, 수량에 미치는 영향 (Bush Growth and Fruit Quality of 'Duke' Blueberry Influenced by Nutrition Supply Periods in Unheated Plastic House)

  • 천미건;이영숙;김영봉;헤라쓰 무디얀셀라지;김진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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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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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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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시험에서는 블루베리 양액재배시 양분공급시기가 수체 생육과 과실품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신초생장은 1차, 2차 생장량은 비슷한 경향이었으나, 3차 생장량은 수확종료 15일 전 중단한 처리에 비해 수확종료 직후와 수확종료 후 15일에 공급을 중단한 처리가 각각 15.4%, 15.6% 생장을 많이 하는 경향이었고, 수확종료 후 60일에 양분공급을 중단한 처리는 수확종료 15일전에 중단한 처리보다 3차 생장량이 53.2%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양액공급 후 이듬해 꽃눈수를 조사한 결과 수확종료 후 60일에 양분 공급을 중단한 처리는 수확종료 15일전에 중단한 처리보다 26% 적었다. 처리별 과실특성은 과실중, 당도, 산도 등은 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으며, 주당 수량은 수확종료 15일전이 2.1kg, 수확종료 직후와 수확종료 후 15일에 양분을 중단한 처리가 2.5kg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확종료 후 45일과 60일에 양분을 중단한 처리는 1.8kg으로 가장 작았다.

수확시기가 신선편이 결구상추의 품질 및 미생물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rvest Seasons on Quality and Microbial Population of Fresh-cut Iceberg Lettuce)

  • 인병천;김지강;;이정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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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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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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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수확시기와 같은 수확 전 요인이 수확 후 신선편이 결구상추의 품질과 미생물 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신선편이 가공업체에서 사용하는 결구상추를 5, 6, 7, 10, 12월에 수확하여 관행적인 방법으로 가공한 뒤 필름에 포장하고 $5^{\circ}C$에서 9일 동안 저장하면서 품질 조사를 하였다. 미생물 측정을 위한 샘플은 각 단계별(수확, 수송, 가공전, 절단, 1차-세척, 2차-세척, 저장 후 3, 6, 9일)로 수집되었다. 실험 결과 하우스에서 재배되어 5, 10월에 수확된 결구상추는 신선편이 가공 후 포장백 내부의 $O_2$ 농도가 낮고 $CO_2$는 매우 높았으며, 제품의 전해질 누출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노지에서 재배된 6, 7월 수확 및 겨울철 하우스재배인 12월에 수확한 원료 는 비교적 낮은 $CO_2$, 전해질 누출 및 갈변을 나타내었다. 원료상태의 미생물수는 7월(6.76 log)에 가장 높았고, 신선편이 가공 후 저장중의 미생물 증식은 5월 시료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신선편이 결구상추를 고온, 저습조건의 노지에서 재배되어 6월 상순에 수확한 원료를 사용한 경우 품질과 미생물적 안전성이 모두 우수하였다. 반면, 하우스에서 재배되어 10월에 수확한 결구상추를 원료로 사용한 경우 가공 전과 후의 미생물적 안전성은 모두 우수하였으나, 이취가 빨리 발생하여 품질특성이 나쁘게 나타났다. 따라서 연중 고품질의 신선편이 결구상추 생산을 위해서는 품질과 안전성을 동시에 제어하고 원료의 환경에 따른 품질유지 기간을 달리 설정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에스렐과 Ca제제의 엽면살포에 의한 하우스 밀감의 착색촉진 효과 (Effects of Ethephon Mixed with Calcium Formulae Foliar Spray on the Peel Coloration of Satsuma Mandarin (Citrus unshiu Marc.) in the Plastic House.)

  • 김용호;한승갑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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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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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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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온주밀감중에서 극조생 계통은 과육은 선숙되어도 착색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출하되거나 수확후 에스렐 처리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착색시켜 출하됨으로서 상품성이 떨어지고 있다. 고온에 의해 착색이 지연되어 수확이 늦어지는 감귤에 있어서도 상품성을 높이려고하는 차원에서 착색촉진에 관해 여러 가지 시험이 진행되어 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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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과량에 따른 '흑보석' 포도의 과실 품질 및 수확기 (Fruit Quality and Harvest Time of 'Heukboseok' Grape by Fruit Load)

  • 정명희;권용희;이별하나;박요섭;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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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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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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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흑보석' 포도의 유핵재배 시 착과량과 과방중 조절에 의한 품질 차이를 비교하여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기 위한 적정 착과량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목표 생산량을 $990m^2$당 1,500kg, 1,800kg, 2,200kg으로 조절하고 1,800kg 처리구에서는 과방중을 350g, 500g, 700g으로 3등급으로 구분하여 착과하였다. 수확은 '거봉' 품종 숙기 판정용 칼라차트(농촌진흥청)를 기준으로 9등급 이상의 과실을 만개 후 80, 90에 수확하였고 만개 후 100일에는 전량 수확하였다. '흑보석' 포도의 최종 생산량은 목표 생산량 1,800kg의 700g 처리구에서 최종 생산량이 목표 생산량의 75.5%에 불과해 가장 낮았으나 다른 처리구에서는 목표 생산량의 92.1%-100.1%를 수확하였다. 만개 후 90일까지의 수확률은 착과량을 조절한 처리구 중에서는 목표 생산량 1,500kg 처리구가 83.8%로 가장 높았고, 과방중을 조절한 처리구 중에서는 과방중 350g으로 조절한 처리구가 93.5%로 가장 높았다. '흑보석' 포도는 만개 후 80일에서 90일 사이에 성숙이 빨리 진행되고 그 이후에는 가용성고형물 함량, 산도 등의 차이가 크지 않아 과육 연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만개 후 90일경이 수확 적기로 판단되며 생산량과 과방중 모두 과실의 품질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착색은 최종 생산량, 경도는 과방중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어 최고 품질을 내기 위해서는 생산량을 $990m^2$당 1,500kg으로 맞추거나 또는 1,800kg을 생산하고자 할 경우에는 과방중을 350g으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과방의 크기를 700g으로 크게 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경삽묘 연령과 수확시기가 분무경재배 씨감자 '대지'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Tuber Yield and Size Distribution of Potato 'Dejima' (Solanum tuberosum L.) Affected by Stem Cutting Ages and Harvest Time in Aeroponics)

  • 채원병;안승준;최학순;곽용범;구대회;정명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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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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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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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경삽묘의 생리적 서령과 분무재배시 수확시기가 감자 '대지' 품종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경삽묘는 조직배양묘를 삽목하여 생산하였고 삽목 후 20, 30, 40, 50일된 경삽묘를 분무재배에 이용하였다. 분무재배시 정식 후 60, 70, 80, 90일에 각각 괴경을 수확하였고 수확한 괴경은 $1{\sim}5$, $5{\sim}10$, $10{\sim}20$, $20{\sim}30$, $30{\sim}40$, 40g 이상의 크기로 분류하였다. 삽목한 후 40일이 경과된 경삽묘의 평균 초장이 전생육기간에 걸쳐 가장 길었지만 정식 후 75일에는 모든 연령의 경삽묘 간의 초장에 대한 유의차는 없었다. 주당 괴경중은 정식 후 90일까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삽목 후 20일과 40일된 경삽묘를 정식할 때 가장 무거웠고 주당 괴경수도 가장 많았다. 그러나 50일된 경삽묘를 제외하고 20, 30, 40일된 경삽묘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정식 후 80일과 90일에 수확하는 것이 5g 이상의 괴경 수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황' 및 '화산' 배의 숙도별 고온유통환경에서의 품질 평가 (Evaluation of Fruit Quality during Shelf-life at High Temperature Environment in 'Wonhwang' and 'Whasan' Pears)

  • 이욱용;오경영;최진호;황용수;최종명;천종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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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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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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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원황' 및 '화산' 배의 고온유통 중 품질변화 및 생리장해 발생을 확인하기 위하여 과실을 수확시기에 따라 공시하여 그 차이를 확인하였다. '원황'의 경우 $30^{\circ}C$ 유통 5일 및 10일 후에 과육경도는 만개 후 135일 수확한 과실은 각각 16.7 및 6.9N으로 경도 하락이 단기간에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고, 만개 후 130일 수확 과실은 각각 31.3 및 17.6N으로 조사되어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화산' 배에서는 만개 후 145, 150 및 155일에 수확한 과실의 경도는 고온유통 14일에 각각 30.4, 26.5 및 21.6N으로 수확시기에 따른 유통 중 경도차이가 분명하였다. 가용성고형물함량은 두 품종 모두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고 산함량은 수확시기가 늦고 고온유통기간이 증가하면서 낮아졌다. '원황' 배에 있어 고온유통 중 호흡율 및 에틸렌 발생량은 만개 후 135일 수확 과실이 만개 후 130일 수확 과실에 비해 다소 높게 측정되었고, '화산' 배의 경우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고온유통 중 호흡율 및 에틸렌 발생량도 '원황'에 비해 절반 이하로 유의하게 낮았는데 수확시기에 따른 변화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실 내부에 발생하는 생리장해를 측정한 결과, '원황' 배의 경우 만개 후 135일에 수확한 과실은 만개 후 130일 수확 과실에 비해 과육수침 및 FSD 등 생리장해 발생이 유의하게 높았고 유통 5일에 대부분의 과실에서 과심갈변 증상이 나타났다. '화산' 배에서는 고온유통 14일에만 과심갈변과 바람들이 장해가 증가하였는데 유통 7일까지는 생리장해 발생이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종합적으로 두 품종의 생리장해 발생은 수출선적 당시의 과실성숙도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유통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크게 발생하였으므로 유통온도가 높은 지역으로 수출하는 경우에는 '원황' 배의 경우매우 단기간에 과실의 품위가 저하되므로 수확시기 및 선별작업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포화가습식 발아장치의 성능평가 (Performance Test of A Saturation Humidification Type Germination System)

  • 장유섭;김동억;김종구;김현환;이동현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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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동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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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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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식물의 공장적 생산에 있어서 재배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환경조절과 양액제어 그리고 종자발아기술, 녹화기술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종자를 파종한 후의 발아기간이 일정하지 않거나 조절이 어려우면 엽채류의 공장적 생산에서 중요한 매일 정식, 매일 수확이 어렵게 된다. 일반적으로 상추의 발아적온은 18-$25^{\circ}C$이다. 그러나 작물생육에 중점을 두어 환경을 조절하는 현재의 제어온실내에서는 발아적온을 맞추기가 어렵다. 따라서 별도의 발아장치가 필요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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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여름정식한 아스파라거스의 이듬해 적정 수확방법 구명 (Investigation of Proper Spring Harvesting Methods on the Summer Planted Asparagus (Asparagus officinalis L.) in Jeju)

  • 성기철;김천환;이진수;문두경;강경희;엄영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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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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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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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아스파라거스의 첫 수확기를 단축하기 위한 여름정식 기술을 개발코자 하였으며, 여름 정식시 이듬해 봄 수확유무 및 방법이 아스파라거스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3개월 육묘한 모종을 2005년 6월 20일에 하우스내에 정식 하였다. 이듬해 봄 수확방법은 수확처리(완전수확, 부분수확) 및 무수확(관행)으로 하여 1, 2년차 생육 및 누적수량을 조사하였다. 2006년 1년차 봄 수량은 수확방법에는 차이가 없이 수확처리구에서 399kg${\sim}$400kg/10a이 가능하였다. 2년차 봄 수량은 부분수확 처리구에서 834kg/10a, 완전수확 처리구에서 825kg/10a, 관행 처리구에서 908kg/10a를 보였다. 1년차의 수확방법에 의한 2년차의 수량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 2년차 총 누적수량은 1년차 봄에 수확을 하는 처리구에서 관행에 비하여 35%(1,229kg/10a)증수되었다. 상품수량은 관행 839kg/10a에 비하여 1년차 수확처리구에서 33%(1,116kg/10a)가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 여름 정식시 이듬해 봄에 수확을 하는 것이 증수면에서 바람직하며, 여름정식은 정식 후 8개월만에 첫 수확이 가능하였다.